변해가는 동생 그리고 나 - 3부10장
생각보다 마지막편이 길어질 것 같아서 나눠서 업로드합니다~^^
기다려 주신 분들한테 감사드리고 차차 계속 집필하여 업로드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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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남은 나에게 주소를 찍어 보내줬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작업남에게 물어봐도 대답이 없었다.
나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해당 장소로 달려갔다.
혹시나 세영이에게 무슨일이 있는것인가..?? 아니면 작업남에게??
나는 온갖 불길한 생각을 하며 작업남이 알려준 장소로 가고 있었다.
도착을 하니 공터가 나왔다. 그 가운데에는 무슨 공장이 보였는데
마치 한동안 인적이 없었던 듯 마치 죽어있는 듯한 형태의
공장이었다...
왜 이런 곳으로 나를 불러냈을까...
불안한 마음은 더욱 커져갔고..
나는 공터에 위치한 공장쪽으로 다가갔다..
공장의 문에 나는 다다랐고..
노크를 하면 작업남을 불렀다.
똑똑똑!!
나 : 세준씨?? 세준씨?? 안에 있어요?? 무슨 일이에요??
나는 문 앞에서 크게 작업남을 부르고 있었다...
그러나 전혀 대답이 없었고 나는 공장의 문을 열어보았다.
철컥!
공장의 문은 닫혀있는 상태가 아니었고
그 안은 새까만 어둠만이 가득하였다...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 적막...
뭐지..?? 왜 이런 곳에 나를.... 헉!!!!!!
순간 나의 뒷통수가 띵해지는 감각을 느끼며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그렇다.. 뒤에서 각목과 같은 것으로 머리를 얻어맞은 것이다...
나는 그대로 땅을 쳐다보며 의식을 잃었다...
그로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나는 욱신거리는 머리의 통증을 느끼며 의식을 찾았고
나의 몸은 의자에 묶인채 앉아있었다...
??? : 여~ 정신이 드는가 보네??ㅋㅋ
뭐지..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인데...
고개를 돌려보니 어디서 낯이 익은 모습의
거대한 덩치를 지닌 깡패가 보였다..
나 : 누구....
??? : 어이 나 모르겠어???ㅋㅋ 그 영상통화 화면으로 나 본 적이 있을텐데??
!!!!!!!!
그렇다 작업남의 3단계 작전에서 세영이를 강간했던 그 폭력배 중 1명이었다..
나 : 어... 어떻게...
폭력배1 : 아~ 어떡해 된거냐고???ㅋㅋㅋ 뭐~ 이렇게 된거야~ㅋㅋ
폭력배는 내 앞에 쳐져있던 블라인드를 걷었다.
그 앞에는.. 수십명의 벌거벗은 남자들에게 둘러쌓인 세영이가 있었다!!
나 : 아니!! 세.. 세영이가!!! 이게 어떻게 된거에요.. 이.. 이거 풀어주세요!!!
폭력배는 한심한 듯 나를 쳐다보며 웃으며 대답하였다.
폭력배 : 으이구~ 한심아~ 그렇게 말한다고 풀어줄 것 같냐??ㅋㅋ 그러게~ 왜 감당못할 짓을 해가지구~ㅉㅉㅉ
나 : 도대체 무..슨...
폭력배 : 니가 저렇게 만드거 아녀~ㅋㅋ 니 동생을~ㅋㅋㅋ
나 : 나..난...
순간 말문이 막혔고 도대체 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자 내가 갇혀있는 방의 문이 열리고 어느 한 남자가 들어왔다..
그는 바로...
작업남이었다...
작업남이 입장한 순간 폭력배는 그를 향해 90도 인사를 하고 있었다.
작업남 : 아이고~ 지훈씨~ 어서와요~ 많이 놀랬죠??^^
나 : 이게 무슨일이에요 지훈씨.. 이게 다.. 뭐에요??!!
작업남 : 하하~ 진정하시고ㅋㅋㅋ
나 : 이게 어떻게 진정.....
작업남 : 그러게~ 왜 그렇게 나를 믿으셨어요.. 그냥 3단계까지만 즐기고 빠지시지...ㅉㅉ
나는 그렇게 착한 놈이 아니라니까요..ㅋㅋ
나 : 그렇다면.. 이게 다.. 당신이...
작업남 : 하하~ 소리를 낮추는게 좋을거에요~ 여기 방음이 잘 안돼거든요~ 여기서 오빠의 말이 들리는 것을
느끼면~ 세영이가 어떻게 반응을 할까요??ㅋㅋㅋ
나 : 너.. 이.. 개자식이!!!
그렇게 작업남을 향해 욕을 하는 순간 나는 다시 머리를 가격당했다.
폭력배 : 어디서 보스에게 말을 함부로 놀려 씨발놈이~!
보..스???!!
작업남 : 살살 다뤄라 이 새끼야~ 이러다 소중한 의뢰인님께서 디지시겄다~ㅋㅋㅋㅋㅋ
나 : 으.... 이게 무..슨...
작업남 : 하하~ 다 설명해드리지요~ 나는 변호사이기도 하면서 깡패 두목이기도 합니다ㅋㅋ
뭐.. 너무 깊게는 알지마세요~ 알아봐야 당신만 위험해지니...
나 : 세영이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있는거 아니었나?!!
작업남 : 뭐.. 그러려고 노력을 했는데~ 천성이 이런 걸 어찌 못하겠더라구~ㅋㅋㅋㅋㅋ
계속 저 년이랑 만나면서 니가 왜 저 년을 그렇게 돌리고 싶어했는지 이해가 갔어~ㅋ
너~무 착하고~ 순진해ㅋㅋ 개창년으로 만들고 싶을 정도로...ㅋㅋㅋㅋ
나 : 이..... 개자식....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모습이 너무나 원망스러웠고 지난 날이 후회가 되었다...
작업남 : 지금~ 저 년은 내가 그 때 함정수사를 하다가 깡패녀석들한테 걸려서 잡혀있는 줄로 알어~
그래서 순순히 이 곳까지 따라와서 나를 찾으러 온거지~ㅋㅋ 난 끝까지 연기할꺼야...
자신의 목숨만큼 사랑하는 나를 위해.. 세영이가 어떻게 할지 한번 지켜보라구??ㅋㅋㅋ
나 : 이 개자식!! 이러고도 니가 무사할 줄 알아!!
작업남 : 뭐..?? 무사??? 그렇다면 너는 무사할까?? 나랑 그 동안 대화했던 카톡 메세지.. 그리고 통화내용..
너만 갖고 있는거 같아?? 나도 있지ㅋㅋ 뭐 같이 죽을라면 그렇게 하던가~ㅋㅋ
난 그냥 여자를 강간한 강간범으로 끝나지만 너는...ㅋㅋㅋ 동생을ㅋㅋㅋ
나 : 으...으..........
할말이 없었다..
작업남 : 크크크 뭐~ 범법자에 사회에서 매장 쓰레기로 취급 당하고 싶으면 공개하시던가~ㅋㅋ
그렇게 못하겠지??ㅋㅋ 그래서 내가 이짓을 참 좋아해~ㅋㅋ 여튼 재밌게 감상하라구~ㅋㅋㅋ
야~ 시작해라~ㅋㅋ
폭력배 : 예 형님~!
그렇게 폭력배는 작업남에게 지시를 받고 이 곳을 나가 밖에있는 세영이와 벌거벗은 남성들에게
말을 하였다~
폭력배 : 야~ 계집! 니 애인 지키고 싶으면 지금부터 얌전히 저기 너를 둘러싸고 있는 남자들에게
반항하는 행동은 안하는게 좋을거야~ㅋㅋ 그게 니 남자를 지키는 길이니깐~ㅋㅋ
세영이는 그 말에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용감히 말을 하였다.
세영 : 세준씨는 어디있는거에요!! 세준씨를 보여주세요.. 그러면 당신들 시키는데로 할께요...
세영이의 작업남을 향한 사랑은 아직도 지고지순해 보였다.
폭력배는 방안으로 다시 들어와 작업남에게 말했다.
폭력배 : 어쩌죠 보스?
작업남 : 아~ 어쩔 수 없네 썅년.. 야 나 밧줄로 묶어라 나의 명품연기 나가신다~ㅋㅋ
폭력배 : 옛! 보스!!
폭력배는 순식간에 작업남을 밧줄로 묶었고 마치 인질처럼 머리를 헝끄러 뜨리고
옷매무새를 흐뜨린 다음 폭력배의 손길에 따라 밖을 나갔다..
세영이가 그를 발견하자 마자 반가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세영 : 세준씨!!
작업남 : 세영씨!!
세영 : 살았어서 다행이에요 세준씨..
작업남 : 세영씨... 미안해요.. 전부 나때문에.....
실로 영화에서 볼 법한 실감나는 연기였다.. 그는 심지어 눈물까지 흘리고 있었다.
세영 : 너무 자책말아야 세준씨! 나는 괜찮아요!! 다 잘될꺼에요!!
작업남 : 세영씨!! 도망쳐요 나 같은거 상관하지말구요!! 읔...
폭력배는 작업남을 가볍게 가격하였다... 이것도 다 저녀석이 꾸민 일일 것이라 생각하니..
소름마저 돋았다.
세영 : 세준씨를 나줘!! 니들이 시키는데로 다 할테니까!!!
폭력배는 그렇게 말하는 세영이를 바라보며 음흉하게 미소지었다.
폭력배 : 크크크 거 씨발년 주둥이는 살아있네 그려~ㅋㅋ 그때 마약굴에서 나한테 존나 따먹힌거는
기억나냐???ㅋㅋㅋ
세영 : 읏... 그런거 기억안나!!! 그런적 없어!!
세영이는 곤란한 눈치이다.. 아마 작업남에게 그런 수치스러운 일들을 밝히기 싫었던 모양이다..
폭력배 : 오늘이 그 날의 재현이 될거다~ 야 애들아~ 덮쳐!!
그 폭력배의 말과 동시에 수십명의 남자들은 세영이에게 몰려들었다.
심플한 원피스를 입고있던 세영이의 옷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기 시작하였다.
순식간에 세영이는 속옷만 입은 알몸이 되었고
세영이의 두발과 두손은 각각 남자들의 손에 붙잡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게 4명의 남자는 세영이를 못움직이게 붙잡고 있었고
나머지 남자들은 세영이의 알몸을 혀로 핥기 시작하였다.
츄릅츄릅...
세영이의 입술, 목, 가슴, 겨드랑이, 배, 허벅지, 보지.. 모두...
더러운 남자들의 입으로 핥아지고 있었고 금방 세영이의
몸은 마치 오일칠을 한 듯 번들번들 거려지게 되었다.
세영 : 그만해!! 싫어!! 더러워~ 저리가!!!
폭력배 : 으흐~ 아그야아그야~ 니 사랑하는 남자 개같이 P히는거 보고잡니?? 좋은 말로 할 때 조용히
즐기라구~ㅋㅋ
세영 : 흑....
세영이의 두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고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은 나체남들은 세영이의 몸을 끝없이 탐닉하고 있었다.
결국 속옷까지 벗겨진 세영이의 몸은 이미 남자들의 침으로
범벅이 되었고 그 모습은 내가 보아도 상당히 더러워 보이지만
그만큼 야한 것이 없었다.
그렇게 남자들에게 탐닉을 당하는 세영이를 보면서 폭력배는
남자들에게 한소리하였다.
폭력배 : 얘들아!! 무슨 걔가 사탕이라도 되니~ 뭐 그렇게 핥고있어~
좀 장비를 사용해야하지 않겄냐~ㅋㅋㅋ
남자들은 일제히 예 형님!! 을 외치면 순식간에 몇명이 흩어지며
물건을 가져왔다..
그들의 손에는 중간정도 크기의 박스가 들려있었고 그것을 세영이의 곁으로 가져갔다.
세영 : 이게 뭐.....
폭력배 : ㅋㅋㅋㅋ 너를 아주 기쁘게 해줄 물건들이니 고마워하그라!!
남자들은 일제히 그 박스를 열어 하나씩 물건을 꺼냈다.
그곳에는 양초, 채찍, 딜도 등 여러가지 성인용품이 들어있었고
그들은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기구를 하나씩 고르고 있었다..
세영 : 으.. 안돼.. 싫어...
순식간에 그들은 장비를 들고 세영이에게 달려들었다.
남자 두명은 밧줄을 사용하여 세영이를 포박하기 시작하였고
그 와중에도 바이브레이터와 집게등을 사용하여 세영이의
가슴과 클리토리스를 무자비하게 공략하였다.
세영 : 악!! 싫어!! 제발 그만!! 흑...
폭력배 : 조용히 하랬지!!!
폭력배는 그렇게 말하며 작업남들 또 가볍게 가격하였다.
자기 부하에게 저렇게 맞아가면서 여자를 다루다니.. 보통내기가 아니었다..
세영 : 그만해!! 알았어.. 소리 안지르면 되잖아...
그렇게 세영이는 온몸이 포박되어 가고 있었고
마침내 완전한 포박상태가 되어 누가 잡지 않아도 되는 상태가 되었다.
남자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세영이에게 각종 도구를 착용시켰다.
입술에는 숨만 쉴수있게 구멍이 뚤린 볼을.. 가슴에는 집게를..
장착하였고 또한 이상한 와이어를 사용하여 세영이의 코에다가 걸어
잡아 올렸다.
그리고 세영이의 보지를 향해 거대한 딜도를 들이대고 있었다..
세영 : 안돼... 그런거 안들어가..
남자1 : 닥쳐 씨발년아~ 우리 모두의 자지를 받을 수 있게 아주 야들야들하게 만들어 줄테니까~ㅋㅋ
딜도를 든 남자는 세영이의 보지를 거칠게 빨기 시작하였다.
순식간에 남자의 침으로 범벅이된 세영이의 보지는 촉촉하니
딜도를 받을 준비가 된 것으로 보여졌다..
남자1 : 자 간다~ 거대 한 좆대가리 받아라~ㅋㅋ
거의 사람 팔뚝만한 딜도를 세영이의 보지에 꽂기 시작하였다.
세영 : 으읔!!! ?!!!!!
세영이의 얼굴에서 엄청난 고통이 느껴졌다.
절대 들어갈리가 없는 그런 엄청난 크기의 딜도를
남자1은 무참히 세영이의 보지에 쑤셔넣고 있었다.
결국 세영이의 보지에 딜도가 완벽히 들어갔고
세영이는 고통에 비명조차 지를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세영 : 아..악... 읔...
입을 벌린채 고통스러워 하는 세영이를 신경쓰지 않고
남자1을 미친듯이 딜도를 사용하여 쑤시기 시작하였다.
쑤걱쑤걱...
서양 포르노에서 나오는 좆들보다 더 큰 크기의 딜도가
세영이의 보지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있었고
그 장면은 그 어떤 포르노보다 자극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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