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4화 (25/29)

변해가는 동생 그리고 나 - 3부7장

사회자가 내려옴과 동시에 작업남과 세영이는 키스를 시작하였다.

아주 무난한 출발하는 것인가??

그런데... 주변이 웅성웅성 거리기 시작한다..

관전클럽의 관전자들이 밀착하여 그들의 애정행각을 구경하고 있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을 들고 찍으며 세영이의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그리고 참지못한 몇몇의 사람들은 결국 스테이지 위로 올라와서 

세영이와 작업남의 애정행각을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하였다.

작업남과 세영이의 키스는 그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끊임없이 이어졌다.

츄릅.. 쪽.. 

그들은 거친 입맞춤 소리가 나의 폰 스피커를 통해서 전해졌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유명 대학교를 다니며 그 누구보다도 참하고

예쁘던 아이가.. 지금 사람들 앞에서 창녀마냥 구경거리가 되고 있고

더군다나 남자랑 짐승과 같은 키스를 나누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키스를 나누고 있는 사이 어떤 가면쓴 사나이가

세영이의 뒤로 다가왔다..

그는 세영이를 뒤에서 앉았다.

가면남1 : 오.. 씨발 몸매 죽이는데.. 아가씨?? 지금 키스하고 있는 놈 말고 나랑 한판 뜨지 그래??

내가 잘해줄께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며 세영이에게 밀착하였고 세영이는 그런 가면남의 움직임에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가면남의 말에도 대답을 하지 않고 작업남과 키스에 열중하던 세영이가 가면남은 괴씸했나보다..

가면남1 : 무시한다 이거지?? 지금 니 앞에 있는 파트너가 최고라 이거야??ㅋㅋㅋㅋ

그렇게 말함과 동시에 가면남은 세영이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순간 키스가 멈추고 세영이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세영 : 아흣.. 아..파.... 

세영이가 가면남의 손길에 고통스러워 함에도 작업남은 절대 말리거나 화내는 구석이 없었다.

그저 세영이의 입술이 떨어지면 다시 다가가 자신의 입술로 막을 뿐이었다.

가면남1의 과감한 행동에 많은 관객들이 작업남과 세영이의 주변으로 모여들었다.

순식간에 몰려든 가면남의 인파로 인하여 정신이 없었다.

그들은 세영이의 주변에 둘러쌓여 세영이의 엉덩이와 가슴을 주물럭 거리기 시작하였고

심지어 혀로 세영이의 몸을 핥아보는 가면남도 있었다..

그런 스킨쉽에 세영이는 점점 몸이 달아가고 있었다..

세영 : 아.. 응... 그만 해주세요.. 여러..분..들.. 아앙~

그만해달라는 세영이의 말과는 비교가 될 정도로 상당히 교태가 넘치는

말투였다. 보통 제정신의 세영이라면 이렇지 않을텐데...

아 맞다?!

작업남이 세영이에게 준 술... 그 술에 탄 약.. 그것이 분명 문제일 것이다..

분명 저번 강간사건 때와 같이 성감대를 올려주는 약을 쓴 것이 분명하다.

그런 간드러지는 세영이의 목소리가 가면남들은 더욱 흥분한듯이 보였다.

가면남2 : 아..안되겠다.. 

가까이서 세영이를 구경하고 있던 가면남2는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힘껏 성난 자지를 세영이에게 들이댔다. 세영이의 허벅지에

사정없이 자신의 자지를 문지르는 가면남의 행동에 세영이는 어쩔 줄을 몰라했다.

가면남은 과감하게 세영이의 손을 잡고 자신의 자지로 가져다댔다.

가면남2 : 이봐 아가씨~ 뜨끈한 자지 좀 흔들어주지 않겠어??ㅋㅋㅋ 지금 그 쪽 때문에 이렇게 성났는데

좀 달래줘야지~ 안그래??ㅋㅋ

그러면서 세영이의 손을 강하게 붙자고 자신의 자지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세영이는 가뜩이나 술과 약에 취해 반항할 수 없었고 가면남의 손길에 의해 

가면남을 대딸해주고 있었다.

그러자 구경하고 있던 가면남3도 역시 자신의 바지를 내려 세영이의 남은 손을

잡아채 가면남2와 같은 모션을 취하였다.

세영이는 입술로는 작업남과 양손은 다른 사람의 자지를 잡고 있던 것이다.

그러자 세영이 뒤에서 앉고 세영이의 가슴을 유린하던 작업남1이 입을 열었다.

가면남1 : 뭐야~ 씨발 이건 불공평하잖아!! 왜 나만 가슴 쳐붙잡고 이년 좋은 짓 하고 있는건데?!

가면남은 자신의 자지를 꺼내 세영이의 미니스커트를 걷어올리고 엉덩이에 비비기 시작하였다.

검은 색 팬티 스타킹을 신은 세영이 엉덩이는 한없이 가면남의 자지로 인하여 유린당하고 있었다.

자신들의 파트너인 수많은 가면남들이 세영이에게 관심이 쏠려서 질투가 난 걸까..

수많은 가면녀들도 스테이지로 올라와 작업남의 온몸을 쓰다듬으며 즐기기 시작하였다.

가면녀1 : 오 이 남자 매력적인데~ 키도 크고.. 한번 자지맛 좀 볼까??

그렇게 말한 가면녀는 순식간에 작업남의 바지를 내리고 작업남의 자지를 한입에 물어서

빨고 있었다. 그러자 

세영 : 아... 안!!돼!!

세영이가 가면남1,2,3을 동시에 떼어버리고 가면녀를 밀쳤다.

가면녀 : 앗!! 

세영이의 고함소리와 함께 가면녀가 세영이로 인하여 밀쳐져 스테이지에 넘어지고 말았다.

가면녀 : 아 씨발 뭔데!! 스테이지에서 삽입을 제외한 터치는 전부 허용한다는 룰 몰라?!!!

세영 : 아... 안돼.. 이 남자는... 절대......

술과 약에 취해있어도 작업남에 대한 세영이의 결연한 사랑의 의지를 볼 수 있었다.

그런 세영이를 보고 가면녀는 대답하였다.

가면녀1 : 씨발 이런 이중적인 년이 다 있나.. 지는 되고 자기 남자는 안된다 이거야??!!

지금 니 꼬라지를 보고 그런 소리를 해!! 지금 니를 뒤에서 앉고 있는 사람과 이 와중에도

니 손을 잡아채서 딸딸이 치고 있는 저 꼬추들을!! 

세영 : 안돼요.. 내...내 파트너 만큼은 건들지 말아요...

가면녀1은 정말 어이가 없는 듯이 보였다.

가면녀1 : 하.. 진짜 별꼴이네 진짜.. 씨발 기분 잡쳤어! 자기야 그냥 집에 가자~!!!

가면녀1의 말에 그녀의 파트너는 아쉬운 기색이 역력하였다...

그러나 여자가 남자보다 위에 있는지 군말없이 그 파티장을 퇴장하였다.

순식간에 파티장의 분위기는 어수선해지고.. 

사회자 및 파티관계자들의 눈빛이 험악해지기 시작하였다..

세영이는 그 와중에도 그 낌새를 알아차린듯하였다...

세영 : 아... 미안해요.. 저 때문에.. 이를.. 어쩌죠??

작업남은 세영이를 가볍게 쓰다듬으며 말을 하였다.

작업남 : 괜찮아요... 세영씨.. 이런 분위기 따위는 반전시키면 되는거야..

그렇게 말함과 동시에 가면남들이 주물럭 거리고 있는 세영이를 자신의 품으로 데려와

진한 키스후 세영이의 스타킹과 팬티를 순식간에 벗겨 가면남들 앞에 세운 후 세영이의

양 다리를 들어 M자 형태로 만들었다.

세영 : 아.. 지금 뭐..하는...

스테이지와 객석에서는 탄성이 흘러나왔다.

작업남 : 세영씨.. 용서해요.. 지금 이상해진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것은 이런 방법밖에 없어요..

세영이의 왁싱된 깨끗한 보지가 관객들에게 적랄하게 오픈이 되었고

귀신에 홀린듯 수많은 가면남들이 튀어나와 세영이의 보지를 관찰하기 시작하였다.

세영이는 체념한 듯 그들에게 자신의 보지를 보여주는데 저항이 없어졌다.

가면남2 : 와.. 깨끗하다.. 이건 뭐 돌림당한 보지의 형태가 아니야..

가면남3 : 맞어요맞어.. 이건 아까 사회자가 말한대로 A급 보지야!! 아.. 못참겠다 씨부럴

가면남3은 그렇게 말함과 동시에 세영이의 보지로 달려가 세영이의 보지를 맛보기 시작하였다.

츄릅츄릅.......

세영이의 꿀물을 핥는 가면남3의 입술소리가 내 폰으로 적랄하게 들려졌다.

미친듯이 흥분되었다...

세영 : 아...흑...... 아... 이상해요 제발... 그..만.....

가면남3은 세영이가 그렇게 말할 수록 더 심하게 세영이의 보지를 빨았고

거의 세영이는 탈진 직전으로까지 보였다.

그런 가면남3의 행각을 보다못한 가면남2는...

가면남2 : 그쪽만 즐겨요~?!! 나도 좀!!

이라는 말을 내뱉으며 가면남3을 떼어냈다.

세영이의 보지는 가면남3의 침과 세영이의 씹물로 인하여 흥건해져있었다.

가면남2 : 으... 젠장.. 담배냄새.. 저기 이런 담배냄새나는 입으로 이런 A급 보지를 빨았어요??? 씨발...

매너가 없네.. 으.. 냄새도 못맞겠네 제기랄...

보기보다 깔끔떠는 가면남2이였다...

가면남2 : 뭐~ 어쩔수없지... 혀로는 맛을 못보니 손으로 맛을 한번 볼까??

하면서 세영이의 보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하였다.

이미 세영이의 보지는 가면남3의 타액과 씹물로 인하여 적당히 풀어져있었고

그로 인하여 질속안은 삽입하기 아주 좋은 상태로 만들어져 있었다.

가면남2이는 자신의 손가락은 세영이의 보지로 삽입하였다.

가면남2 : 오~!! 진짜 씨발 쪼임이 남다르네!!ㅋㅋ 가만있어봐~ 이거 한번 확인해봐야겠는걸??

갑자기 가면남이 손가락하나를 세영이의 보지안으로 집어넣고 자신의 손바닥을

자기쪽으로 향하게 만든 후 거칠게 씹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찔꺽!!찔꺽!!

세영이의 씹물과 가면남2의 손길로 인하여 세영이의 보지에서는 너무나 부자연스러운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세영 : 읔... ?!!!! 제발 그만!! 제..발.. 그만.. 쑤셔.. 흡..?...

세영이의 간절한 부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씹질을 계속하였고...

세영 : 아.. 안돼 ?!!!!!!!!!!!!!!!!!!!!!!!!!!!!!!!!!

결국 개통된 세영이의 고래가 물을 뿜기 시작하였다..

가면남2는 이를 놓치지 않고 세영이의 씹물을 받아마시기 시작하였다..

가면남2 : 음~ 달콤해달콤해~ 흠흠!! 맘에 들어ㅋㅋㅋ

세영이는 작업남에게 매달려 거의 반시체 상태로 놓여져 있었다.

그런 세영이를 내려놓고 작업남은 가면남들을 떨쳐내고 

자신의 자지를 세영이의 보지에 넣고 박기 시작하였다.

쑤걱!!쑤걱!!

잘 연화된 세영이의 보지는 작업남의 커다란 자지를 받기에 손색이 없었고

스테이지는 작업남과 세영이의 격렬한 섹스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그러는 도중 수많은 가면남들이 그 장면을 보며 딸을 치기 시작하였고

빠르게 신호가 온 가면남들은 세영이의 얼굴에다가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하였다..

한명.. 두명.. 세명.. 네명...

정액이 쌓여갈 수록 예쁘고 귀여웠던 세영이의 얼굴은 정액범벅으로 일그러져 가고 있었다.

점점 분위기는 고조되어갔고 작업남은 한계가 왔는지 

갑자기 세영이의 보지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며 세영이의 배에다가 자신의 정액을 싸고 말았다..

그렇게 세영이와 작업남의 스테이지는 종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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