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1/32)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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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1 話
옛날, 인간이 막 생겨났을 때, 세계가 아직 혼돈에 싸이고 있었을 무렵, 빛의 신과 어둠의 신의 싸 움이 있었다.
빛의 신은 아르마티, 어둠의 신은 타로마티라고 한다.
아르마티는 천사들을, 타로마티는 몬스터를 인솔하여 싸웠다. 인간들도 각각 어느 쪽의 진영에 참 여해 싸웠다.
100년동안의 격렬한 싸움 동안, 마침내 빛의 신 아르마티가 승리하여 세계는 질서로써 통치하게 되 었다.
어둠의 신의 편은 지옥에 떨어졌고, 빛의 신의 편은 후세까지 번영이 약속되었다.
이 해에 아르마티를 숭배하는 대성당이 건립되어 빛의 신의 가르침이 모든 사람들에게 침투했다.
그리고 1500년. 빛의 힘과 아르마티의 신앙은 인간의 마음의 근간이 되어, 사람들은 때때로 인간끼리
작은 언쟁을 일으키면서도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어둠의 힘은 일부 악마 숭배자나 몬스터가 가지고 있을 뿐, 어둠의 신 타로마티는 이 세상으로부터 멸망해 사라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어느덧 어둠이 모여 의사를 가질 정도로 성장해 간다.
그것은 아무도 눈치채기 전에 힘을 강화해 조용히 빛의 신에 대한 복수를 노리고 있었다.
다시, 빛의 신 아르마티와 어둠의 신 타로마티와의 싸움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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