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화 〉43화 - 그레이스는 상단의 육변기


그레이스 SIDE

핀과의 뜨거운 하룻밤 이후 나의 주위는 확연히 달라졌다.


상단에 소속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듯 남자는 음욕에 가득찬 눈빛으로 여성은 경멸섞인 눈빛으로 지나가는 나를 바라보았다.

거기다 몇몇 용병들은 음흉하게 웃으며 자신의 고간을 잡고 뒤흔들며 나에게 섹스 어필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의추잡한 행동을 볼때마다 나의 하복부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리고 달아오를때 마다 이안과 결혼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행복했다.

또한 이안은 결혼한지 몇일 사이에 벌써 두명이나 자신의 부인의 보지를 따먹었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고 순박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 순박한 이안의 표정을 볼때마다 나의 하복부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벌름 벌름거리며 빨리 자지를 달라는 듯 보지는 욱신거린다.


다음날 밤이 찾아오고 이안이 숙취로 인해 잠드는 것을 확인하고 살며시 일어섰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 야영지를 이리저리 둘러보던 와중 타이론이 한쪽에 쌓인 상자 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몰래 그에게 다가가니 아까 전까지 일을 하고 있었는지 그에게서 진한 수컷의 냄새가 풍겨오고 있었다.

그 수컷의 냄새에 절로 보지가 저릿저릿 저려오기 시작했다.


난 조심스럽게 그의 뒤로 다가가 기습적으로 뒤에서 끌어안은 뒤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그리고 머리가 어질어질할 정도로 짙은 채취가 나의 코를 강간하듯이 파고들어왔다.

그 자극적인 냄새에 난 황홀한 표정으로 그의 가슴을 정신없이 매만지기 시작했다.


타이론은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에 잠시 당황한듯 보였지만 곧 등에 닿은 압도적인 크기의 가슴과 자신의 가슴을 음란하게 더듬는나의 손길에 멈춰선 다음 자지를 빳빳히 발기시켰다.


그 우람한 덩치와 자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이론은 숙맥처럼 어찌할 줄을 모르고있었다.


그런 모습이 귀여워 살며시 미소를 지은 난 그의 유두를 간지르듯 손가락으로 음탕하게 만지고 그의 귓가에 뜨거운 숨을 몰아쉬며 속삭이기 시작했다.

"후후후♥ 정말이지 하루 참았다고 그렇게 빳빳하게 발♥기♥ 한거야? 흐으응♥♥ 당신 아무 유부녀한테 그렇게 우람한♥ 자지로 섹스어필하는거 아니지?"

"아... 아닙니다."

"정말이야?♥♥ 그 우람하고 훌륭한 번식 특화 자지로♥ 아무도 임신시키지 않았어?♥ 정말로??♥♥"


흠칫 흠칫 몸을 떨던 그는 이제는 콧구멍까지 벌름거리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는 이미 터질것처럼 부풀어 올랐고 눈은 벌겋게 충혈되 힐끗 힐끗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는 그의 귓가에 음란하게 속삭였다.

"말안해줄거야? 말해주면.....♥♥ 여기서 당신의 늠름한 자지♥ 쪼옥♥ 쪼옥♥ 빨아줄게...♥♥♥"


"꿀꺽.....!"

열망어린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던 그는 침을 삼킨 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입을 열었다.


"사실.... 있습니다."

"흐으응♥♥ 누구인데?♥"

"하아 하아 하아 사.. 상단주님의 아내를 제.. 제가 임신시켰습니다."


"핀의 아내를?"

"ㅇ...예에...."

그는 잠시 창백하게 변했다가 곧성욕에는 이길 수 없었는지 기대서린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성욕에 굴복한 인간의 모습에 만족스럽게 웃은 난 잘했다는 듯 그의 부풀어 오른 바지를 유려하게 매만진 뒤 살며시 주위를 살펴봤다.

야영지는 중간 중간 피워져 있는 횃불과 가끔 순찰을 하는 용병 그리고 한적한 벌레 울음소리를 제외하고는 조용했다.


난 상냥하게 웃으며 그의손을 잡고 쌓아 올라져 있는 상자를 이용해 벽을 만들었다.

그 덕분에 타이론의 머리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만족스럽게 미소지은 난 그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황홀하다는 듯 타이론의 자지를 바라보며 두손으로 음란한 손길로 매만졌다.


타이론은 그저 손이 닿은 것 만으로도 큰 자극이었는지 허리를 흠칫 떨었다.


그 모습에 장난기 서린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음란하게 입술을 핥고 그의 바지를 붙잡았다.

타이론은 자동으로 허리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확인한 난 바로 바지를 끌어내렸다.

벌떡! 소리가 나며 치솟아 오른 타이론의 굵고 우람한 검은색 자지는 어두움 덕분인지 나의 코에 더욱 진하게 수컷의 채취를 풀풀 풍기기 시작했다.

타이론의 안씻은 자지에서는 땀과 자지 냄새가 뒤섞여 나의 몸을 뜨겁게 달구는 진한 수컷의 냄새가 나의 코를 강간하듯 들어왔다.


얼굴을 자지에 바짝 붙히고 깊게 숨을 들이마시니 더욱 진한 냄새가 나의 코를 지나 뇌로 침투해 머리를 띵하게 만들었다.


나도 모르게 혀를 뻗어 음란하게 기다란 기둥을 핥아댄 난 완전히 녹아내린 음란한 암컷의 눈으로 타이론을 올려다보았다.


그리고혀를 뱀처럼 이리저리 움직이며 그의 땀에 절은 자지를 핥아가며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타이론은 자신의 자지를 가장 아래쪽에서 부터 꾸불꾸불 올라가는 촉촉하고 어둠 속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는 분홍빛 혀를 바라보며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자지의 강직도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귀두에 올라온 난 혀를 이용해 빙글빙글 돌려가며 그의 귀두에서 느껴지는 황홀하면서도 짜릿한 수컷의 맛에 절로 침이 흐르기 시작한다.


귀두가 침으로범벅이 되자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 귀두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입안 가득 퍼지는 타이론의 냄새는 마치 자신의 물건이라는 듯 강렬하게 나의 입안 이곳저곳을 자신의 색채로 물들이기 시작했다.


잠시 입안에 귀두를 물고 황홀하게 그 맛을 느끼던 난 곧 안달이 난 듯 꿈틀거리는 자지에 정신을 차렸다.

난 요염하게 눈웃음치며 타이론을 올려다본 후 다시 정성스럽게 귀두를 쫍♥ 쫍♥ 빨아들였다.


타이론은 귀두에서 느껴지는 뜨겁고 촉촉한 혀가 뱀처럼 이리저리 꿈틀대며 귀두의 갓과 요도구를 자극하는 짜릿한 느낌과 입 안으로 빨려들어가는느낌에 허리를 움찔 움찔 떨면서 후아.... 숨을 내쉬었다.


그 순간 누군가 저벅 저벅 다가오기 시작했다.


타이론은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가 몸을 굳혔다.

그 모습에 의아하게 바라보는 순간 이안의 밝은 목소리가 나의 귓가에 들려왔다.


"아 타이론씨 혹시 제 아내가 어디있는지 아시나요?"


"어.. 저.. 그..."


타이론은 당황스러운 눈치를 보이며 슬며시 내가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난 생긋생긋 눈웃음 치면서도 타이론의 우람한 자지를 입에서 놓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욱 깊게 그의 자지를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집어삼킨 후 타이론의 음모에 코를 박고 깊게 숨을 들이마셔 아릿한 수컷의 향기로 나를 덧씌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츄웁♥ 츄웁♥ 격렬하게 타이론의 자지를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집어넣었다가 볼을 오목하게 만들어 착 달라붙은 다음 쭈우웁♥♥ 빨아들이며 뽑아내면서도 혀를 쉬지도 않고 놀리면서 그의 자지를 자극했다.


쭈우우웁♥♥ 츄우우웁♥♥♥♥ 쭈웁♥ 츄우우웁♥♥♥

"허.. 허어억!!"

저벅 저벅 가까워지던 발걸음이 멈춰섰다.

타이론은 자지가 뽑히는 듯한 강렬한 쾌감에 신음소리를 흘려댔다.

내가 있는 곳까지 이안의 당혹스러운 감정이 느껴져 히죽 히죽 웃은 난 더욱 격렬하게 그의 자지를 마치 쥐어짜듯 빨아들이고 한쪽 손은 유두를 쥐어짜고 다른 손은 흥분으로 인해 벌름벌름 애액을 떨어트리는 보지를 찌걱♥ 찌걱♥ 쑤셔댔다.


츄르르릅♥♥ 찌걱♥찌걱♥ 찌걱♥ 쪼오오옥♥

"아.. 저... 그게..."


이안의 당황스러운 어조의 말에 타이론은 허리를 움찔 움찔 떨며 나를 저지하기 위해 뿔을 자동으로 손에 쥐었다.

물론 난 전혀 신경쓰지 않고 펠라와 이안의 반응에 집중했지만.

"자.. 잘 모르겠군요. 그..... 보.. 보게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허억!!"

명백히 누군가가 타이론의 자지를 빨고있다 라고 밖에 생각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안은 약간 주저하다가 끝내 마지막 말을 남겼다.


"아.. 아 예 그.. 그럼아내를 보게 되면 바로 천막으로 와달라고 해주세요...."


"흐어억! 이.. 입보지가... 이렇게나 끄.. 끝내주다니.. 흐으윽!!"


이미 타이론의 머리속에는 이안 따위 들어있지 않았다.


그저 자신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압도적인 쾌락의 폭풍에 이제는 뿔을 잡고 오나홀 마냥 정신없이 흔들 뿐이었다.


이안은 왠지 모르게 불길한 느낌과 사정없이 자지를 쑤시는 듯한 질척이는 소리에 흥분해 자지를 벌떡 세웠다.

그리고 꿀꺽 침을 삼키고 오늘 밤은 그레이스와 함께 섹스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발기되도 티도 안나는 자신의 자지 모습에약간 패배감을 느끼며 재빠르게 자신의 천막으로 돌아갔다.

난 멀어지는 이안의 발걸음 소리에 약간 실망했다.

'아아.... 이안..... 옆에서 내 모습을 봐줬으면....♥♥'

들키지 말았으면하는 마음과 이안이 나의 불륜을 구경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서로 부딪히기 시작했다.

난 그런 마음의 복잡함을 더욱 열성적으로 타이론의 자지를 빨며 털어냈다.

혀가 꾸물꾸물 움직이며 타이론의 자지에서 정액을 보채기 시작한다.


타이론은 겨우 하루 참았다고 급격하게 치밀어 오르는 정액에 도저히 버틸 수 없었다.

몇번이고 허리까지 사용해서 흔들던 타이론은 이내 나의 목 깊숙한 곳까지 자신의 자지를 과격하게 꽂아 넣은 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난 기뻐하며 그의 축 늘어진 불알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며 정액을 재촉했다.

그의 불알에서 꾸물꾸물 움직이는 정액의 노도같은 기새가 기둥을타고 위로 올라오기 시작하고 곧 나의 입안에서 폭발하듯 쏟아지면서 나의 피학적 쾌감은 봉오리가 터지 듯 마음속에서 폭발했다.

그리고 오싹오싹한 쾌감과 함께 허리가 절로 곤두서면서 보지에서 애액이 폭포처럼 찌익 찌익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뷰르르르르릇!! 뷰르르릇!! 단 하루 정액을 뽑아내지 못했다고 그의 정액은 나의 목 깊숙한 곳을 가득 채웠다.


난 최대한 삼켜봤지만 그 끈적끈적하고 농후하기 짝이 없는 정액은 쉽사리 넘어가지 못하고 차곡차곡 쌓이다가 이내 목에서 넘쳐 흘러 입안과 코안에 가득 들어찼다.

내 얼굴은 추잡하게 변했다.


코에서는 정액이 거품지며 쏟아지고 내 볼은 햄스터의 볼처럼 정액으로 빵빵하게 부풀어 올랐다.


자지와 입 사이에서는 정액이 급속도로 세어나오고 목젖을 때리는 우람한 정액과 숨을 쉬지 못하는 영향으로 인해 눈물이 자동적으로 나오고 얼굴이 빨개진다.

질식의 공포는 나의 피학적 쾌락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정액이 질식해 사망 이라는 생각을 하니 나의 뇌가 정액으로 새하얗게 물들며 허리를 부들 부들 떨면서 연속으로 절정에 이르었다.


길고 긴 사정이 끝난 타이론은 기분 좋은 숨을 몰아쉬며 나의 입보지를 뽑아냈다.


쮸우우우우웁♥♥♥ 뽕♥♥

나의 입보지에서 늠름하기 짝이 없는 타이론의 자지가 빠져나왔다.


타이론은 나의 뿔을 붙잡고 엉망진창이 된 나의 얼굴에 한번더 자지를 발기시켰다.

난 그 모습을 보며 꿀꺽꿀꺽 정액을 삼킨 뒤 음란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혀로 낼름낼름 귀두를 핥았다.

타이론은 정액과 침으로 물든 자지를 한번 크게 흔들고 숨을 거칠게 쉬었다.

그 순간 나의 뒤에 여러개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이야 뭐야 이거 좋은건 나눠 먹어야지"

뒤에서 들려오는 여러개의 발자국 소리에 내 보지는 더욱 달아올라 벌름벌름 정액을 요구하는 것을 느끼며 음탕한 미소를 띄며 타이론을 올려다 보며 엉덩이를 높게 치켜들고 양손으로 보지를 활짝 벌렸다.

용병들은 나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잠시 멈칫했다 이내 알겠다는 듯 음흉하게 웃으며 바지를 벗는 소리가 나의 귓가에 들려왔다.

내 보지는 벌름거리며 곧 다가올 우람한 자지를 기다렸다.


그리고 눈 앞에 있는 타이론의 우람한 귀두를 물고 쪼옥♥ 쪼옥♥ 빨아들이며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불륜 자지를 기다리며 행복한 표정으로 미소지었다.

곧 나의 하트 모양의 찰진 엉덩이를 거칠게 쥐어짜 듯 만지작 거렸다.


"호오 이 년 창녀 주제에 엉덩이가 끝내주는걸?"


"어이 빨리 싸라고 지금 다른 사람 기다리는 거 안보여?"

"하아... 거참 말 한마디도 못하나"

투덜대는 용병은 곧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나의 불륜 보지에 맞추었다.


그리고 푸욱! 집어넣는 것을 느끼며 난 다시 타이론의 자지를 입안 깊숙한 곳에 처넣었다.

곧 우리가 있는 곳은 철썩! 철썩! 철썩! 살과 살이 맞닿는 소리와 츄릅♥♥ 츄릅♥♥ 음란하게 빨아들이는 소리 그리고 중간 중간 흘러나오는 음란한 신음소리로 가득 들어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