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19)

 김여사의 선택 -제3부-

 김여사는 자신의 몸이 이상해짐을 아까부터 느끼고있었다.

 여자의 몸이란 이런것일까?...

 김여사는 한순간 짜릿한 그 무엇인가가 자신의 온 몸을 관통한것 같은 전율을 느꼈다.

 그리고 가방을 뒤지던 손에 힘이 빠진다.

 그리고는 슬며시 가방에서 손을 뺀다.

 내..가..왜..왜..이..이러지?

 김여사는 입안에 들어와있는 송사장의 성기를 순간적으로 힘껏 한번 빨았다.

 자신도 모르는새....

 김여사의 팬티는 이미 젖을대로 젖어서 스타캉까지 음액이 흐러내릴 지경이었다.

 김여사는 흥분을 한것이다.

 자신이 유부녀란것과 지금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그녀에게는

 엄청난 자극이 되어 음액을 방출시키고 있는것이다.

 김여사는 송사장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어 똑바로 쳐다보았다.

 자신의 침이 범벅이 되어서 번질거리는 귀두를 바라보다가 김여사는 신음소리를 내며

 크게 귀두를 물어버린다.

 :으..음..."

 그리고 있는 힘껏 귀두를 빨아댄다.

 쭈욱..쭉...쪽쪽...

 혀를 내밀어 귀두끝을 마구 핥으며 신음을 내뱉는다.음..음...아...

 혓바닥으로 귀두를 간지럽히던 김여사는 기둥을 입술로 밀착시킨채 위아래로 핥기 시작한다.

 쩝..쩝..음...아...음..으...

 김여사는 이제는 흥분할대로 흥분해서 미친듯이 송사장의 불알까지 마구 핥기 시작했다. 쩝,,쪽..쪽...

 김여사는 도대체가 눈을 뜰수가 없다. 자지의 이감촉이 너무나 좋기 때문이다.

 자신의 뺨에 송사장의 자지를 마구 부비던 김여사는 눈을 들어 송사장을 바라본다.

 송사장은 오히려 당황한듯 김여사를 쳐다보고있다.

 "이...이..정말 끝내주는 년이네.."

 "으...으..아아....이런.."

 송사장은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다.

 수많은 여자를 강간해보았지만 이렇게 뜨겁게 덤비는 여자는 처음이었다.

 김여사가 혀를 내밀어 자신의 귀두를 마구 문질러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것같았다.

 김여사는 이제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그라고 스스로 스커트를 걷어 올린다.스커트가 타이트해서 잘 올라가지 앉는다.

 허리위까지 올라간 스커트아래 드러난 김여사의 몸매는 정말 대단히 풍만했다.

 젖은팬티사이로 검은털이 그대로 보이고 가터벨트를 한 스타킹은 포르노에서나 보던 바로 그 모습이었다.

 "으..으..책상위로..올라가!!"

 김여사는 책상위로 올라가 두 다리를 쫙 벌린채로 신음소릴 낸다.

 "아..아....음...음...미칠것같아."

 송사장은 벌떡거리는 자지를 한손으로 움켜잡고 김여사의 흥분한모습을 보니 옴 몸이 짜릿해진다.

 풀어헤쳐진 블라우스 사이로 덜렁거리는 큰 유방과 말려올라간 스커트...

 그리고 음액으로 젖어버린 팬티사이로 보이는 붉은색 보지...그리고 쭉 빠진 두다리..

 송사장은 허리를 숙여 김여사의 팬티로 혀를 내밀어 흘러나온 음액을 마구 핥아 먹는다.

 쭉..쯔..쭈쭈..

 아...응...응..아아...음음..흥..미..치..겠..어..아!!

 팬티를 손가락으로 제껴내고 클리토리스를 마구 빨아댄다.

 빨간빛을 띤 김여사의 보지는 마구 벌렁거리며 음액을 엄청나게 방출시키고있다.

 혓바닥을 낼름거리며 질안쪽을 자극하던 송사장은 이제는 항문까지도 거침없이 빨아댄다.

 쭉..쭈~우~욱.

 아..흥..흥..

 항문 깊숙히 송사장의 혀가 비집고 들어가자 김여사는 숨이 막힐정도로 강렬한 쾌감을 느꼈다.

 김여사는 두다리를 더욱 더 넓게 벌리고 항문을 있는 힘껏 벌려준다.

 이것이 항문인지 보지인지 구분할수 없을 정도로 송사장은 흥분하기 시작했다.

 두 손가락은 보지를 쑤ㅡ셔대면서 항문을 혀로써 자극하니 김여사는 거품을 물며 소리를 질러댄다.

 아..악...흥흥흥..으..응...아아아!!!

 김여사나 송사장이나 둘다 색정에 몸부림치는 짐승이 되어버리고 있었다.

 김여사는 송사장의 뜨거운 입술이 자신의 항문에 문질러지자 자지러지는 희열을 느꼈다.

 짜릿짜릿하고 온몸이 움찔거릴만큼 기쁨이 밀려왔다.

 지금껏 항문을 빨려본적이 없는 김여사는 미친듯한 흥분으로 애액을 질질 흘린다.

 자신이 여기에 왜 있는지조차 잊고 자신이 한아이의 엄마이자 남편을 든 유부녀라는 사실조차 까마득히 망각하고 잇었다.

 그만큼 송사장의 오랄기술은 기가막힌것이었다.

 항문을 빨아대던 송사장의 혀는 다시 김여사의 질속으로 파고들어 수많은 돌기들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이젠 애액이 항문까지 흠뻑젖을정도로 흘러나왔다.

 으...헉..

 "아..응..응...허..헝..으으.."

 김여사의 질속에서 입을 빼고 송사장은 김여사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쳐올렸다.

 삽입을 위한 자세이다.

 김여사는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자신도 모르게 음란한 말들을 마구 내뱉는다.

 "아..아..빨리..넣어줘...당신.. 의.. 자지를.. 먹고싶어..응흥"

 김여사는 두손으로 자신의 애액으로 끈적거리는 보지를 좌우로 한껏 벌리며 속살을 내보인다.

 "아..흥..흥..빨..리..빨리.."

 "당신은..정..말..흐흐흥..여~보!!

 김여사는 송사장을 여보라고 부르며 보지를 좌우로 벌려보이며 송사장의 자지를 원한다.

 송사장은 귀두를 한번 김여사의 클리토리스에 문질러본다.

 느낌이 끝내준다.

 부드럽게 미끌거리는 김여사의 씹두덩에 서너번 문질러보던 송사장은 천천히 질속으로

 자지를 집어넣는다.

 쓰~윽

 "어..어헝..미치겠어" 김여사는 엉덩이를 마구 꿈틀거리며 허리를 뒤튼다.

 송사장의 자지끝이 질속으로 천천히 들어가기 시작했다.

 쭈~우우~욱...

 으..헉!!!

 아...앙..흥..흥흥....아!!..

 삽입의 순간 송사장은 자지를 쫙 달라붙는 김여사의 감칠맛나는 보지살에

 머리칼이 쭈뼛설정도로 큰 느낌이 전해져왔다.

 하...학..하..학.....

 송사장은 수천개의 거머리가 귀두를 감싸고 꿈틀거리는 것같은 착각을 느꼈다

 김여사의 속살들이 부르르 떨리며 들어온 귀두를 꽉 물고서 느믈거리며 꿈틀거린다.

 찌~꺽..찔~걱..쭈..우..욱.찔~꺽...

 김여사의 보지끝까지 자지를 박아대기위해 허리를 돌려대던

 송사장은 이젠 위애서 아래로 힘차게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쩍..쩍...쩍....

 아...흥..흥..

 김여사는 무아지경중에 혀를 내밀어 자지를 핥는 모습을 한다.

 뱀같은 혀를 낼름거리는 김여사의 모습에 송사장은 더욱 큰 자극을 받는다.

 마구 왕복을 하며 김여사의 속살을 음미하던 송사장은 자신의 어깨에 걸쳐진

 김여사의 다리를 핥기 시잣한다.

 스타캉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침으로 번질거리는 다리를 핥다가 허리를 숙여

 김여사의 입으로 자신의 혀를 가져가 입술을 벌린다.

 김여사의 뱀 같은 혀가 기어나온다.

 혀가 서로 얽히고 김여사의 혀를 힘차게 휘감아 빨아댄다. 쭈우욱~~~

 이젠 김여사의 온 얼굴을 개처럼 핥아대던 송사장은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절정의 순간!!

 김여사의 보지에서 잽싸게 자지를 빼어내 얼굴로 가져간다.

 씨벌겋게 달아오른 꿈틀거리는자지를 김여사의 입에다 가져간

 송사장은 엄청난 양의 정액을 김여사의 입에 쏟아넣는다.

 찍..찌..찌이익.

 허..헉..헉헉...

 "아..아..아앙..으흥..흥...

 김여사는 혀를 길게 내밀고 쏟아지는 정액을 그대로 먹어버린다.

 아...음...응흥흥...

 후 훅...

 조그만 사무실은 두사람의 열기로 가득차고 소파위의 계약서는 이미 찢어져 버렸다.

 김여사는 밀려오는 고단함과 나른함에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며

 아직도 입안에서 끈적이는 사내의 정액을 남김없이 삼켜버린다.

 사무실 창문틈 사이로 햇살이 스며 들어온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