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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오랫만에 카미카와가 나에게 연락해 왔다.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보낸 테이프는...가장 사랑하는 부인이 순조롭게 음란 계집으로 바뀌어가는 모습을 즐기실 수 있었습니까?"
"예...그렇지만 그 정숙을 그림으로 그린 듯했던 아내가 이정도까지 보기좋게 추잡해져 버리리라고는...다만 놀랐을 뿐입니다."
"처음에도 말했습니다만, 부인은 지금까지 내가 봐 온 여자중에서도 최고의 매저키스트 노예가 될 수 있는 소질을 가지고 있읍니다....그 증거로
테이프를 들수 있었고, 지금은
한때라도 빨리 섹스를 하고 싶어서 자신 스스로 보지를 활짝 여는 상황입니다...정말로 사랑스러운 모습이지요!"
"그렇군요...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나도 화면안에 비친 지금까지의 아내의 모습으로는 절대로 상상조차 할 수 없던 놀라울 정도로 추잡한 여자로
바뀐 모습을 보자 흥분을 억제하지
못하고 매일 몇번이나 혼자서 즐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좋습니다...그렇게 까지 말씀해 주신다면 이쪽도 보람이 있지요...그건 그렇고 전에 여기에 오시고 나서 대단히 많은 날이
지났습니다만 어떻습니까? 향후의 일에 대한
상담도 있기 때문에 오랫만에 그리고 한 번 에미코의 모습의 구경을 겸해서 이쪽으로 오셔서 보시지 않겠습니까?"
"어...그래도 좋습니까?"
"아무쪼록, 이쪽은 언제라도 환영이니 부디 가까운 시일내에 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기쁜마음으로 구경하러 가죠"
생각치 못한 카미카와의 제안에 나는 쾌히 승낙하는 일로 동의 했던 것이었다.
그 일이 있은후에 아이들에게는 모친이 돌아오지 않는 것은 일때문이다라고 타이르고 여름 방학의 동안 나의 친가에서 맡아 주게 되어 있어 따라서
몇년만에 독신 생활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독신 생활의 외로움이나 부자유스러움도 아내가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자 조금도 괴롭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방해없이 마음껏 조교의 기록을 즐길 수 있는 기쁨이 차지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어쨌든 이렇게 해서 오랫만에 에미코의 조교에 입회하게 된 나는 즉시 어떻게든 휴가를 낼 수가 있어 곧바로 카미카와에 연락을 하고 기대하면서 그
날을 기다렸다.
드디어 그 당일 오랫만에 아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자 나는 아침부터 안절부절 해서 매우 초조해했다.
아침 식사도 하는 둥 마는 둥 끝내자 들뜬 마음을 열심히 억제하지만 그런데도 일각이라도 빨리 사무소로 향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 되었다.
도중 이런 부끄러운 일에 너무나 기대가 커서 인지 흥분해서 당장이라도 바지를 찢듯이 기세를 보이는 하반신을 어쨌든 일단 가라 앉히기 위해 한
번 차를 세워 자위를 하는 처지가 된
나를 내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한심했다.
간신히 사무소에 도착하자 나는 곧바로 안쪽에 있는 응접실로 향했다.
그곳에는 전과 같이 벌써 카미카와가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오랫동안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그때부터 순조롭게 조교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서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감사합니다."
소파에 앉은 내가 재빨리 인사를 말하자 카미카와는
"딱딱한 인사는 그만두세요. 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실은 드디어 에미코에 본격적으로 손님을 받게 하려고 생각합니다만 그 전에 마지막
마무리하고를 해 두려고 생각해서요...뭐,
오늘은 모처럼 오셨으니 우선은 에미코가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색 지옥으로 떨어진것을 즐겨주십시오."
"알았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모, 아직은 그정도까지는 아니죠"
"그때 이후 아내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이제 완전하게 모든 것을 버렸는지 사랑스러운 몸이 되었죠, 그것보다 어떻습니까 오늘은 일전과는 달리 우리와 함께 조교 방안에 들어가서
가까이서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틀림없이 일전에와 같이 옆의 밀실에서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내가 놀라서
"정말입니까? 실은 나도 그렇게 된다면 몹시 기쁩니다만...그렇지만 괜찮습니까? 아내는 모를 까요?"
그렇게 되묻자
"조금 불편 합니다만 이것을 몸에 걸치면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망토와 두건을 나에게 건네주자 그 후 안쪽의 조교 방으로 안내 했다.
나는 건네받은 의상을 재빠르게 몸에 걸치고 카미카와들에 이어 그 방에 들어갔다.
방안에는 에미코의 음부로부터 감도는 음취가 충만하고 있어 그 가운데엔 변해 버린 아내의 모습이 있었다.
에미코는 입과 음심으로부터 침을 질질 늘어뜨린채 거대한 드베르만의 자지를 넋을 잃은 표정으로 매우 맛있다는듯 빨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에 이번은 개의 자지를 놓더니 다른 한쪽의 손으로 양쪽 유두와 클리토리스에 꿰뚫려진 귀걸이에 연결되어 있는 쇠사슬을 잡고 다른
한쪽의 손으로 손목 정도의 굵기의
바이브래이터를 자신의 체모 되어 반들 반들해진 보지와 아널에 쑤시며 유혹하듯이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응, 당신∼ 빠르게! 범해주세요! 커진 자지를 에미코의 보지에 쑤셔주세요, 범해주세요!"
라고 외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내가 지나친 박력에 압도 되어 꼼짝달싹 못하고 있자 카미카와가 나의 앞으로 얼굴을 대더니 구석에 있는 우리를 가리키면서
"어떻습니까 눈앞에서 본 감상은...지금 조교중 이외는 그 안으로 개와 함께 부부와 같이 해서 기르고 있습니다만 이 상태로 개의 자지를 절대
놓지 않아요. 아무래도 부인은 우리가
상상하고 있었던 것보다도 훨씬 강렬한 음란 매저키스트 계집의 소질을 가지고 있던 것 같습니다. 그 증거로 요즘은 밤새 섹스를 해서 인지 과연
지칠지 모르던 개조차도 조금 가리는 것
같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이제 한 마리 더 준비해야 될 정도랍니다."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웃고 있었다.
우리는 바닥에 카페트가 깔려 있어 우아하게 보였다. 아무래도 에미코는 이 안에서 개와 함께 마치 신혼부부 처럼 2마리만의 생활을 하며 길러지고
있는 것이었다.
"이후는 어떻게 됩니까?"
나도 작은 소리로 물어보자
"뭐, 보고 있어 주세요."
그렇게 말하며 에미코의 곁에 있는 쿠도를 향해서
"쿠도, 손님이 학수 고대 기다린다. 빨리 처음으로 시작해라!"
그렇게 명령하는 것이었다.
"자, 에미코! 오늘은 손님이 와 있다. 매저키스트 계집의 모습이 더 한층 피학심이 타오를 것이다. 자, 너의 변태 모습을 차분히 보여라,
우리에게 부탁 해라!"
쿠도는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에미코를 향해 그렇게 말하며 머리카락을 잡아 개의 자지로부터 끌어당겨 눈물과 침으로 범벅이 된 얼굴을
이쪽으로 향하게 했다.
하지만 에미코는
"이야~!!좀 더 빨고 싶어! 에미코 존의 자지를 갖고 싶어요!"
그렇게 외치며 개 쪽으로 돌아갈려고 한다.
어쩔 수 없기 때문인지 쿠도가 뺨을 때리며
"적당히 해라! 손님에게 인사가 먼저이다!"
라고 말하자 간신히 체념했는지 이쪽을 향했다.
그 표정은 한 때의 청초하던 아내의 모습은 완전히 없어지고 다만 수치심을 없애고 축생에 추잡해진 변태 색광녀 그 자체였다.
그리고 눈앞에 있는... 이렇게 변해 버려 버린 모습을 이 세상에서 제일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던 가장 사랑하는 남편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에미코는 가르쳐진 대로
"나는, 에미코 라고 합니다. 올해 35세입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두 명의 아이를 버린채 자지를 쑤시는것을 할수 있다면 어떤 상대라도 보지를
여는 변태 매저키스트 매춘 노예가 된
음란 유부녀 입니다. 오늘은 이런 에미코가 조교하는 것을 아무쪼록 마음껏 즐겨주십시오."
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쿠도가
"자 그럼 시작할까!"
라고 말하자 다른 남자들과
"아니∼! 에미코의 보지에 존의 큰 지지를 넣어 주세요!"
라고 외치며 아직 아쉬운 듯 존 쪽으로 돌아가려는 에미코를 침대로 데리고 가 단단하게 묶어 버렸다. 그리고
"자, 에미코! 조금 전에 이제 두 번 다시 가족과는 안녕이라고 말했군. 뭐, 이런 몸이 되면 기분이 바뀌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오늘은 변태 계집의 끼가 철저 넘치는게
보기 좋아, 그래서 재미있는 일을 해 줄께. 반드시 마음에 들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말하며 사무소로부터 한 명의 남자를 데려왔다.
"에미코! 이 사람은 조각사다. 지금부터 음란한 몸에 한층 더 변태 매저키스트 계집의 증거를 만들어줄테니 이것으로 몸에는... 이번은 일생
사라지지 않는 노예의 문신이 들어간다,
기쁘지, 감사해라!"
그러자 그것을 듣던 에미코는
"아...에미코의 몸에 그리고 노예의 증거를 만들다니..어디까지 절 떨어뜨리려고...좋아요 어차피 에미코는 두 번 다시 보통 여자의 생활로는
돌아갈수 없어요...여기서 일생
놀림감으로 살 수밖에..."
(아...에미코 자꾸 자꾸 추잡해져 가요...으응 이제 된거야...기쁘다...그래요 에미코를 좀더 좀더 철면피한 여자로 바꾸어 주세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살그머니 눈을 감았다.
그러나 나는 그 순간에 크게 넓혔던 에미코의 보지 안쪽의 음심으로부터 실이 늘어져 애액이 흐르는것을 놓치지 않았다.
38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