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땀과 침과 오일로 누리누리 하게 빛나는 몸을 몸부림치며 여기가 공공의 해변인 일조차 모르게 된 에미코는 자신의 뜨거운 보지에서 방울져 떨어지는

애액을 다스리기 위해 쿠도의 남근을 

수영복에서 꺼내려고 했다. 

「거기까지야 에미코!」

그러나 쿠도는 직전에 멈추게 하고

「아니! 나와 섹스해!」

그렇게 외치는 에미코를 억지로 세우고 카미카와들과 함께 해변을 뒤로 하는 것이었다. 에미코는 노예 돼지의 냄새를 푹푹 발산시키고 있는 몸을

잘게 떨며

「제발 범해주세요!」

라고 아우성치고 있었지만 결국 남자들 힘에는 필적할 리가 없었다. 에미코가 충분히 발정한 것을 본 카미카와는 다시 차로 데리고 돌아와 이번은

알몸으로 몸을 줄로 묶고 보지와 

아널에는 거대한 바이브래이터를 넣어 빈틈없게 음부 부분의 줄로 연결해 조용히 스윗치를 넣으며 그 위에 얇은 셔츠를 1매만 입힌채로 가까운 성인

영화관에 데려 갔다. 방금전까지의 

애무와 발라진 미약의 탓으로 이제 남자를 갖고 싶어서 견딜 수 없게 된 에미코는 얇은 점막을 통해 진동하는 2개의 바이브래이터에 조종되어 마치

도발하듯이 허리를 꾸불꾸불 흔들고 

있는 것이었다. 

「응! 이제 견딜 수 없어····이대로는 기분이 이상하게 될 것 같아···부탁해요 한 번 넣어주세요····」

「좀더 인내해라! 곧바로 섹스해줄테니.」

안으로 들어가자 벌써 영화가 시작되어 있었다. 관내는 깜깜했지만 그런데도 눈이 익숙해져 오자 앞쪽에 몇사람의 남자들이 있는 것을 알았다.

남자들은 에미코들을 눈치채지 못하고 화면만 

주시하고 있었다. 카미카와는 에미코를 제일 뒤로 데리고 가 셔츠를 벗기고 납죽 엎드린 자세로 2개의 바이브래이터로 「지잉」하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봐 부인 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손님들이 눈치채 버린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있는 전원이 저를 범해 주기를 원하는 거냐?」

「우우····！！」

(그래요! 모두가 에미코를 범했으면 좋은거야! 좀 더 엉망진창으로 해주세요∼~)

에미코는 흘러나온 애액으로 바닥을 적시면서 그 큰 엉덩이를 아첨하듯이 흔들기 시작했다. 

「좋아! 쿠도, 뒷구멍을 범해라!」

에미코의 아널에 들어가 있는 바이브래이터를 뽑아 그대로 쿠도가 범하기 시작하자

「아∼~, 에미코 엉덩이에 자지를 넣을 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 좀더~! 보지에도 넣어주세요∼~!」

에미코는 주위에 들리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보지의 넣어진 바이브래이터를 뽑은 시마다도 더해져 샌드위치 식으로 당하자

「히 좋다∼~! 보지와 엉덩이의 구멍이 불타고 있다∼~! 에미코 견딜 수 없어∼~! 간다∼~~!」

반 광란이 되어 침을 질질 흘리며 자신 스스로 유방과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고 있었다. 어느새 주위에는 영화관안의 관객이 모여 있었다. 그리고

카미카와가 

「여러분 보신대로 이 여자는 남에게 보여지면서 범해지는 것이 견딜 수 없이 기쁜 변태녀입니다. 어떻습니까? 희망은 자유! 하고 싶은 분은

해줘도 좋습니다. 자 어서··」

라고 말했으므로 에미코는 그 후 거기에 있던 남자들 전원에게 번갈아 몸의 구멍이라고 할수 있는 구멍 전부에 흥분한 남근을 돌진시키고 난폭하게

범해진 결과 정신을 잃고 있었던 

것이었다. 에미코들이 영화관에서 나왔을 때 벌써 근처는 어두워지고 있었다. 에미코는 과연 

「아···이제 용서해 주세요····조금으로 좋으니까 쉬게 해 주세요··저기와 엉덩이가 타는듯이 뜨겁고 괴로워······」

그렇게 말하며 입술을 깨물면서 요염함이 깃든 눈을 그대로 감았다. 그러자 그 후 카미카와는 조금 떨어진 클럽에 가도록 명령했다. 차가 가게에

도착하자 안으로 들어가 거기의 주인과 

한마디 이야기를 하더니 호스테스의 대기실에 에미코를 데리고 들어갔다. 

「여기는 어디야···무엇을 하려는거야·····」

에미코가 불안을 숨기지 못하고 물어오자

「뭐, 그렇게 걱정하지 말아라····」

그렇게 말하며 카미카와들은 무엇인가 협의를 하더니 잠시후 시마다가 일인용 방을 나갔다. 

그리고 카미카와는 어쩔줄 모르고 다만 불안에 떨며 근처를 둘러보는 에미코에게

「어차피 곧바로 알게 되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아, 점잖게 기다려라!」

그렇게 얘기하자 잠시 그곳에 에미코를 기다리게 해두었다. 잠시 후 돌아온 시마다가 카미카와에 무엇인가 귀엣말을 하자

「자,학수 고대 하던 손님이 도착한 것 같다. 에미코 갈까?」

카미카와는 에미코의 셔츠를 벗기고 속박된 줄만을 걸친 알몸으로 가게안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리고 그 도중

「지금부터. 이번 여행의 진짜 목적이 시작된다. 좋은가! 각오 해 둬라!」

그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 내게 무엇을 하려는····아··몸은 괴로운데 저기와 엉덩이만은 뜨거운 쾌락이 멈추지않는다···에미코의 신체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

그대로 에미코를 스테이지의 휘장까지 데려 오자

「안을 봐라!」

카미카와는 살그머니 가게내를 보였다. 

에미코는 그렇게 넓지 않은 가게내를 들여다 보았다. 

처음은 잘 몰랐던 것 같지만 곧바로 스테이지의 저쪽 편의 어슴푸레한 객석에 누가 있는지 알아차렸다.

「아, 아니∼~~!」

작은 비명 소리를 외치고 있었다. 내가 카미카와에게 전한 정보는 여름 방학에 접어들어 오늘 밤 이곳 가까이에 있는 여관에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의 선생님들이 친목 여행으로 

숙박한다는 정보였다. 우연히 직장일로 알게된 여행사의 사원과의 잡담으로부터 우연히 그 정보를 얻은 나는 에미코의 조교에 무엇인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카미카와에게 전했던 

것이었다. 실은 에미코는 작년 PTA(학부모회)의 임원을 한 관계로 아이들의 담임은 물론 그 외에도 많은 선생님들과 아는 사이가 되어 있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카미카와는 재빨리 

그 여관의 종업원을 능숙하게 꼬셔 2차를 이 클럽에서 열도록 꾸몄던 것이었다. 평상시 딱딱한 이미지가 항상 따라다니는 선생님과 같은 직업을

하고 있는 인종은 직업의 성격상 

스트레스가 쌓여 이러한 동료들만의 여행지에서는 실생활과는 달리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아 좋은 추태를 벌이는 것이 지나치게 많은 것이다.

(특정 직업 편협 의도는 전혀 없슴다 (_._) 선생님들 만쉐이~ 

/(^^)/ 만쉐이~ 대한민국 만쉐이~)

이번도 적지 않은 수가 종업원의 교묘한 권유에 이끌려 몇명의 선생님들이 취한 기세를 빌려 호기심으로 기대를 부풀려 우르르 몰려 온것이었다.

게다가 놀란 점은 여자 선생님도 수명 

섞여 있었다. 

「누가 있는지 봤군··저 새리들 앞에서 실전 쇼를 보인다 , 좋지?」

「악, 싫습니다! 부탁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낯선 타인의 앞이라면 마치 저항 없이 치태를 비추게 되어 있던 에미코였지만 과연 아는 사람의 앞에서는 그렇게 부끄러운 흉내는 할 수 없어 울

것 같은 목소리로 필사적으로 애원 하고 

있었다. 

「괜찮아. 이것을 붙여 줄테니까, 어디의 누군지도 모를것이다. 쿠도, 씌워라!」

「힉! 그만두세요!」

저항도 허무하고 에미코는 눈과 입만을 낸 새까만 마스크를 푹 뒤집어 쓰고 스테이지로 끌려 나가기 시작했다. 

「기다리고 있던 보람이 있는데...」

「줄로 속박되고 있는...조금 변태 같은 여자지만...좋지요, 00선생님?」

「아니~야, 음란한 말 따위, 말하지 말아 주세요∼」

「그런∼, 여기까지 와 새침데기인 척 하지 않아도 괜찮잖습니까,∼00선생님.」

밝은 조명을 비추던 스테이지로 끌려나가기 시작해졌을 때 거기로부터 보이는 객석은 어슴푸레했기 때문에 에미코는 그 자리에 있는 손님의 얼굴까지는

분명히 몰랐다. 하지만 그 대신 

안면이 있는 선생님들의 야유와 조롱하는 소리만이 부끄러움으로 떨고 있는 에미코의 귀에 들려오고 있었다. 

「오늘은 유부녀 에미코의 실전 쇼에 멀리에서 와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유가 있어 얼굴은 보여드릴 수 없습니다만 진짜 아마추어의

유부녀입니다. 평상시는 벌레도 죽이지 

못하는듯한 얼굴을 하고 그야말로 정숙한 여자를 뽐내고 있습니다만 한 꺼풀 벗기면 남편도 모르는 변태 음란녀! 이렇게 남의 앞에서 희롱당하는것이

기뻐서 견딜 수 없습니다. 제발 

여러분 즐겨 주십시오.」

그렇게 소개되자 에미코는 이제 각오를 결정하고

(아··드디어 아는 사람의 앞에서...좋아요 이제 에미코 자꾸자꾸 추잡해져 가요····)

그런데도 에미코는 과연 처음은 딱딱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쿠도들에 손에 익숙한 애무를 받자 에미코는 곧바로 신체가 반응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 

잠시후 빛에 익숙해진 에미코의 눈에 객석에 있는 아는 사이의 선생님들의 얼굴이 분명히 알게 되었다. 

(저기에 있는 것은 담임의 00선생님이예요···그 근처는 작년에 신세를 진 00선생님··아···모두가 에미코의 추접한 신체를 보고

있다·····)

「··아····」

조교에 의해 기억하고 있던 매저키스트녀의 즐거움이 눈 깜짝할 순간에 몸속으로 퍼져 깨달았을땐 에미코는 2명의 남자들의 사이에서 유방을 주물리고

허리를 흔들며 놀라울 정도의 치태를 

보이고 있었다. 

「아∼~, 좋은∼~~! 빨리∼, 범해주세요∼ 에미코의 보지와 엉덩이의 구멍으로 자지를 돌진해 주세요∼~!」

(미치는...미쳐버려야 해...에미코, 견딜 수 없어, 좋은∼~! )

아무리 얼굴을 숨기고 있다고는 해도 아는 사이의 남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자 에미코의 피학의 감정이 굉장한 기세로 흥분되어 평상시의

노출과는 다른 즐거움이 느껴지고 있었던 

것이었다. 

「굉장한 모습이다, 정말로 호색의 변태녀 같네요.」

「싫어, 보고 있는 동안에 나두 뜨거워져 버려 아!」

「지금 문득 생각난건데 목소리가...에미코라는 이름이었지? 그 여자 작년 임원을 하고 있던 00 에미코씨와 닮은 것 같지 않아?」

「설마 그 깨끗하고 품위있는 부인이 이런 곳에서 저런 모습을 보일 리 없어.」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그렇다 치더라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웬지 모르게 몸집까지··뭐, 하긴 저런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을 리 없겠지!」

「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면 그 부인도 꽤 풍만한 좋은 가슴을 하고 있잖아 저쪽은 의외로 그 여자와는 달리 가슴이 작구먼··」

「 진짜, 정말로∼···00선생님, 몹시 취하면 언제나 음란한 말만 하기 때문에∼싫어요」

(그래요.나예요. 언제나 항상 정숙한 모습을 하고 있던 에미코는 사실은 어쩔 수 없는 변태의 음란 여자 인것! 좀 더 봐 주세요!

에미코를...업신여겨 주세요! 아, 느끼는, 좀 

더 엉망진창으로 해 주세요! )

어느새 2명의 남자들에게, 보지와 아널을 범해지자 제정신을 잃고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며

「 이제 안돼∼~! 자지가 안에서 스친다∼~~! 좋은... 좋아서 미칠 것 같아∼~! 에미코 가는 간다.∼~!」

열린 입가로부터 침을 흘리며 마구 머리를 흔들면서 미친 것처럼 광태를 보이는 에미코의 모습이었다. 쇼가 끝난뒤

「아는 사람에게 보여지면서 범해지니까 넋을 잃어버리다니...색 미치광이 주제에 그렇게도 좋은가?, 에미코!」

그렇게 말해지자

( 나는 지금부터 도대체 어디까지 추락해 가는 걸까·이제 돌아올 수 없어·····)

「·······」

에미코는 다만 고개를 숙인채 피학의 여운에 잠겨 있었다. 

=======================================================

무대 설명 : 여기서 나온 클럽은 영화 '깡패 수업'에도 나왔던 것과 같은 분위기의 곳입니다. 물론 부스(꼬치집 같은데나 호피집 같이 칸막이가

되어 있는)가 설치된 술집도 있지만 

이곳에서의 스테이지는 무대같은 것으로 깡패수업에 삽입된 장면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pat라는 단어는 어머니회 같은 것을 여기선

뜻하지만 때때로 반상회 혹은 임원회의, 

아파트 관리 자치회 등에서도 쓰입니다.(일본에 가봤냐구요? ㅡ,ㅡ 아뇨 번역하다 보면 그런말이 무지 쏟아져 어쩔수 없이 암기해버린건데요 ㅜㅜ)

21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