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9화 (18/49)

19

 차는 그대로 3시간 정도 달려 해변이 있는 마을에 도착했다. 

「자 , 도착했어 에미코 , 빨리 내려라!」

차로부터 강제로 끌려지듯 내린 에미코의 모습은 신체의 선을 분명히 알수 있는 욕정을 불러일으키는 유두가 솟아오른 경상의 튜브 탑의 윗도리를

입고 스커트도 보지가 아슬아슬하게, 

뒤로부터 보면 엉덩이의 균열이 반 정도만큼 보이고 있어 속옷을 입지 않은 것이 일목 요연하게 보이는 모습이었다. 

「어때 , 마음에 드는 모습으로 , 데이트나 해보자구!」

「아니···아니···부끄러워요·····」

입에서는 그렇게 말하지만 차 안에서 몹시 희롱되어 한창 불이 붙은 빈견과 같이 발정한 신체는 벌써 어쩔 수 없게 되어 있었다. 그 모습으로

카미카와와 거리를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은채 디프 키스로 혀를 얽히게 하거나 가슴의 유두를 애무되거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휘저어져 마치 창녀와 같이 다루어져도 거부를 하는 일도

없고 오히려 그런 식으로 다루어지는 

것이 기뻐서 되는 대로 되어 있었다. 

「모두가 , 업신여긴 눈으로 에미코를 보고 있어 , 변태의 여자에게는 견딜 수가 없지!」

(이런 식으로 다루어져 , 견딜 수 없게 느끼다니···나 , 매저키스트인 것····좋아요 , 에미코는 변태노예 매저키스트인거예요····)

가족을 배반하고 있다고 하는 의식이 불필요하게 피학감을 높여 에미코는 이제 자신을 억제할 수 없게 되고 있었다. 자신으로부터 카미카와의 자지에

손을 내밀어 바지 위로부터 그것을 

애무하며,

「응····부탁해요 , 참을 수 없어··빨게 해 주세요····」

「곤란하군∼, 여기로 가자!」

빌딩의 사각지대로 데리고 들어가자 에미코는 기다릴 수 없는지 황급히 카미카와의 하반신으로부터 남근을 끌어내기 시작해 「쥬보, 쥬보」하는 소리를

내며 달라 붙어서 놓지 않고 있었다. 

그렇게 에미코는 한동안 양손으로 유두와 음심을 희롱하며 지면에 흘러 넘쳐 나오는 추잡한 애액으로 웅덩이를 만들면서 미친 것처럼 빨아 올리고

있었다. 그러던중 카미카와가 머리를 

양손으로 잡아채며,

「에미코 , 간다!」

라고 말하며, 정액을 에미코의 입속에 방출하자 에미코는

「아, 아···익 , 이크∼~!」

작게 외치면서 지면에 엉덩방아를 찍은채「샤」하고 근처에 소변을 마구 뿌리면서 절정에 이르러 버렸다. 그 후 남자들에게 다시 차에 실어진

에미코가 다음에 데려가진 장소는 그 거리에 

있는 가족동반으로 활기찬 해수욕장이었다. 그런데 남자들은 수영복과 알로하로 갈아입고 에미코를 해안으로 데리고 나왔다. 

「자 , 여기서 , 이 수영복으로 갈아입어!」

남자들이 손에 넣은 수영복은 , 마치 끈과 같은 비키니였다. 

「에, 이것을 입으라고요···?」

「그렇다 , 음란한 매저키스트 노예에게는 잘 어울리는 수영복이겠지!」

「아··네····」

에미코의 눈동자가 요염하게 빛나면서 몸안이 욕정으로 가득차 즐거움에 떨리고 있었다. 재빨리 남자들로부터 수영복을 받자 곧바로 탈의실에 가려고

했다. 

「어디로 가는거냐! 여기서 알몸이 되어 갈아입는다. 모두에게 보이는 편이 더 좋잖아!」

「그런····」

입에서는 그렇게 말하지만 , 에미코의 눈동자는 더욱 더 노출의 쾌감에 요염하게 물기를 띠기 시작하고 있었다. 

(좋아요 , 에미코의 부끄러운 몸을 봐주세요···)

이제 머뭇거림도 없이 에미코는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 알몸이 되자 주위의 눈을 의식해 일부러 천천히 수영복으로 갈아입어 가는 것이었다.

갈아입는것을 끝난 에미코의 모습을 보자 

가슴의 부분은 풍만하게 여문 E 컵의 유방의 끝으로 날카로워지는 유두만을 얼마 안되는 옷감이 간신히 숨기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가리지 못한

유방이 전부 보여지고 있었다. 한층 더 

하반신은 거의 끈과 같은 T 백으로 앞의 부분은 하이레그라고 하는 초 비키니 스타일의 수영복으로 그래서 털이 많은 에미코는 당연히 음모가

양사이드로부터 내비쳐져 훤히 들여다보이고 

게다가 요즈음 깎는 일이 용서되지 않은 음모도 주위의 호기의 시선을 받고 있었다. 그 모습으로 비치 사이드에 눕거나 납죽 엎드린 자세로 앉거나

했다. 

「오이 , 봐라, 굉장한 여자가 있다. 마치 , 알몸같구나!」

「사실이야 , 대단하다··유두가 보일 것 같구나!」

「유두는 커녕 , 저기의 털까지 보이고 있잖아···」

어느새 주위의 남자들이 능글능글 비웃으며 호기의 시선으로 에미코를 훔쳐 보며 공공연하게 올라오는 수영복의 자지를 잡고 버티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과연 여성은 추접스러운 것을 

보는 것 같은 눈으로 업신여기고 있었다. 

「에미코 너의 보지의 털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구나! 이봐, 납죽 엎드리면, 구멍의 주위까지 보지 털이 듬썽 듬썽 나 있는 것이 잘 보인다!」

「아···부끄럽다····이런 색 미치광이와 같은 모습을 하게 하다니·····」

「후~···, 에미코···마치 구경거리가 되었군요····」

(이런 모습을 아는 사람에게 보여지면 어떻게 하지··「어머나 , 그 여자 00씨의 아내 에미코가! 벌레도 죽일 수 없는 것 같은 얼굴을 했지만

저런 모습을 한 채 보지를 적셔 

쾌락에 젖다니 마치 음란녀군요! 」그래요 나 사실은 이런 모습을 할수 있어 기쁜 매저키스트녀야···)

보지로부터 흘러나온 추잡한 국물이 대퇴부를 지나 방울져 떨어져 발밑의 모래에 검은 웅덩이 자국을 만들고 있었다. 벌써 오늘까지의 조교로

사람들의 조소와 업신여김과 호기의 시선에 

노출되는 노출의 쾌감에 눈을 떠 버린 에미코는 음란한 모습을 볼여 주는 것만으로 벌써 어쩔 수 없게 욕정으로 가득찬 즐거움으로 신체가

떨리는것이 멈추지 않게 되어 있었다. 

「두고 에미코 , 오일을 발라 주지, 여기에 앉아라.」

「아, 네···네····」

이번은 비치 매트 위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쿠도가 에미코를 자신의 무릎 위로 끌어 올리자 그대로 앉게 해 버렸다. 그리고 쿠도는

에미코의 몸에 오일을 바르며 배후로부터 

절묘한 터치로 에미코의 몸을 양손으로 마치 애무하듯이 어루만지며 돌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실은 에미코는 몰랏지만 이 오일 안에는 평소의 미약이 충분히 혼합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에미코의 끈과 같은 수영복 안까지 손을 넣어 유두를 집거나 뒤로부터 엉덩이의 균열에 따라 손을 미끄러뜨려 그대로 아널이나 보지안까지 손가락을

넣자 몸을 움찔거리며 잘게 떨고 

있었다. 

「아····에미코 , 그런 식으로 하면, 섹스가 하고 싶어져 버린다··응··자지를 손대게 해 주세요····」

에미코들의 비치 파라솔의 주위에는 어느새 눈에 불끈 힘을 준 남자들이 인산인해를 만들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색 미치광이군 그 가슴 보았어?, 유두까지 훤히 들여다보이잖아!」

「그것도 그렇지만 ,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털이 많은 여자구나 , 봐라, 구멍의 뒤까지 털이 가득 나있다!」

「이봐 이봐 , 그 여자 ,보지안에 손가락을 넣고 있어.」

「여기서 즉시 시작하는건가?」

이제 에미코는 주위의 눈도 의식하지 못했다, 눈꺼풀을 닫아 반쯤 열려 있는 상태의 입으로부터는 침마저 질질 늘어뜨린채 되는 대로 신체가

애무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뒤를 

되돌아 보며 쿠도와 혀를 얽히게 하면서 그 수영복안에 손을 넣어 격분한 남근을 일으켜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자지가 이렇게 커지고 있다···넣고 싶다···)

「····이제·····넣어줘요」

참을수 없는 쾌감이 에미코의 몸안을 전류와 같이 뛰어 돌아다니고 있었던 것이었다. 

20부에 계속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