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선우는 멍청한 표정을 지은 채 되물었다.
"상으로 아가 씨앗을 가지고 싶어요."
이예설은 강조하듯 말을 내뱉었다.
자신이 원하는 건
금은보화도
산해진미도 아니였다.
그저 주인님의 우월한 씨앗뿐
그외엔 무엇하나 관심없었다.
"....이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예설은 불안한듯한 표정을 지은 채 물음을 던졌다.
엄연히 합방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거늘
순서를 어긴 채 무리한 부탁을 한게 아닐까라는 불안감이 든 까닭이었다.
"이뤄주는 거야. 어렵진 않은데....정말 그거면 되겠어? 더 좋은 것도 많을텐데?"
그리 어려운 부탁은 아니였다.
합방 순서가 정해져있긴 하였지만
차고넘치는 정력덕택에
하루에 두세탕 뛰는 것정도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 까닭이었다.
"전 다른 건 필요없어요. 전 주인님께서 흩뿌려주는 백탁색의 씨앗을 원해요."
이예설은 정욕 어린 눈빛을 반짝이기 시작하였다.
"그리 간절히 원하면 어쩔 수 없네."
선우는 어쩔 수 없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저리 간절히 원하는 걸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는가
"감사해요! 주인님!"
이예설은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씨앗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진 까닭이었다.
"저 최선을 다할게요!"
이예설은 양주먹을 꼬옥 움켜쥔 채 속으로 굳게 다짐하였다.
자신을 부탁을 들어준 선우를 위해서라도
암캐로서 최선의 몸가짐을 보여주겠다고 말이다.
"그래, 기대할게."
선우는 피식거리며 입을 떼었다.
의욕 가득한 그녀의 모습이 꽤나 귀엽게 느껴진 까닭이었다.
"그럼 일단 침소로.."
곧이어 선우는 몸을 일으켜세웠다.
거사를 치르기 전 침소로 이동할 심산이었다.
"그러실 필요없어요."
그러자 이예설이 손을 뻗어 선우를 제지하였다.
털썩
그다음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아 예쁜 눈빛으로 선우를 올려다보았다.
"숙련된 암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거든요."
스르르륵
이예설은 손을 뻗어 선우의 바지춤을 붙잡았다
그리고 망설임없이 아래로 내리기 시작하였다.
추욱
그러자 추욱 늘어진 거대한 흉기가 시야에 가득히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발기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흉악스러운 크기를 자랑하는 거대자지가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하아...자지....주인님...자지....하아.."
자지를 마주한 이예설은 얼굴을 붉히며 거친 숨결을 내뱉기 시작하였다.
흉악스러운 자지를 마주하게되니
전신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야릇한 정욕이 물밀듯 치솟아오른 것이다.
'..넣고 싶어...보지구녕에...잔뜩 넣고 쑤셔박히고 싶어.'
박히고 싶었다.
저 자지를
더욱더 흉악스럽게 만들어
보지구녕과 자궁속으로
한가득 채우고 싶은 것이다.
'키워야해...우리 주인님의 자지가..빳빳해질 수 있도록!'
덥석
꾸우욱 꾸우욱
손을 뻗어 추욱 늘어진 자지를 움켜진 채 쥐락펴락하였다.
그러자 자지 특유의 말랑한 감촉이 손안 가득 퍼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주물렀을까
뻣뻣
추욱 늘어진 말랑한 자지가
점점 힘을 받아 눈에 띄게 뻣뻣해지기 시작하였다.
서서히 발기가 시작된 것이다.
'..더 커지고 있어....자지가.'
덥석
곧이어 그녀는 입을 크게벌려 자지를 덥석 물었다.
할짝 할짝 할짝 할짝
그다음 자지를 머금은 채 혀를 이리저리 굴리기 시작하였다
"으으윽.."
그러자 선우의 입에서 옅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녀의 맹공을 견뎌낼 수 없던 까닭이었다
쭈우우우우우웁
곧이어 이예설은 목구녕까지 자지를 집어삼켰다.
쭈우우우웁 쭈우우우우웁
그다음 머리를 앞뒤로 맹렬히 흔들기 시작하였다.
"흐으으읏...으윽..."
그러자 선우의 신음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였다.
자지 전체를 휘감은 입보지의 조임을 상당한 쾌감을 느낀 까닭이었다.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구나. 예설.'
선우는 대견함을 느꼈다.
주소양과 비교해도 부족치 않을 입보지였다.
분명 이 경지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단련을 했으리라
'노력에 대한 보상을 내려주마.'
덥석
선우는 손을 뻗어 이예설의 뒷머리를 붙잡았다.
흔들 흔들 흔들
그리고 앞뒤로 강하게 흔들기 시작하였다.
쭈우우웁 쭈우우웁
그러자 자지에 가해지는 자극이 점점 더 거세지기 시작하였다.
격렬한 움직임에 비례하여 입보지의 조임 또한 커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얼마나 흔들었을까
"크으윽.!"
쑤우우우우우욱
선우는 자지를 목구녕까지 한 번에 쑤셔넣어버렸다.
부르르르
그리고 전신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입보지를 통해 절정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퓨수우우우욱
곧이어 목구녕 속에 쑤셔박힌 자지에서 정액이 쏟아내리기 시작하였다.
목구녕을 가득 메울 기세로 말이다.
꿀꺽 꿀꺽 꿀꺽 꿀꺽
이예설은 목구녕으로 쏟아지는 정액들을 모조리 삼키기 시작하였다.
단 한방울도 남기지 않겠다는듯이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정액을 쏟아냈을까
쑤우우욱
곧이어 선우는 입보지에 들어차있던 자지를 천천히 빼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정액과 타액으로 범벅된 자지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맛있어?"
"네에...너무 맛있어요...하아..이런 달콤함이라니...저 행복해요."
이예설은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오랜만에 맛보는 정액의 맛은 가히 최고라고 칭해도 부족함이 없었다.
몸 속에 부족한 양기가 가득 차오르는 이 느낌을 대체 어느 여인이 싫어할 수 있겠는가
"훨씬 더 행복하게 해주지."
선우는 이예설의 양겨드랑이에 손을 끼웠다.
그리고 그대로 들어올려 책상 위에 올렸다.
"다리 벌려봐."
선우는 그녀에게 명을 내렸다.
"......네에."
이예설은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리고 양손으로 양발목을 붙잡은 채 좌우로 쫘악 벌렸다.
그러자 이슬이 잔뜩 맺혀있는 순백색의 속옷이 시야에 한가득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많이 젖었네."
선우는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죄송해요오오....흥분을....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요.."
이예설은 얼굴을 잔뜩 붉히며 입을 떼었다.
보지가 잔뜩 젖은 걸 대놓고 지적당하니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물밀듯 차오른 까닭이었다.
꾸우욱 꾸우욱 꾸우욱
그리고 오른손을 뻗어 젖어있는 속옷을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윽!"
그러자 달뜬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보지를 짓누르는 두터운 손가락의 감촉에 짜릿한 쾌감이 스쳐지나간 까닭이었다.
"기분 좋은가봐?"
쩌걱 쩌걱 쩌걱 쩌걱
선우는 그녀의 반응을 즐기며 노골적인 손장난을 이어가기 시작하였다.
"하으윽....흐으윽..좋아요오오...하아악..너무..좋아요오..하아아앙...!."
그러자 이예설의 신음성이 점점 더 커지기 시작하였다.
물밀듯 차오른 쾌락에 전신이 휘감겨진 까닭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애무를 이어갔을까
"하아아아아...!"
파르르르르
이예설이 전신을 파르르 떨며 애액으로 순백색의 속옷을 잔뜩 적시기 시작하였다.
집요하게 파고드는 손장난에 쾌감이 극에 다다르게 된 것이다.
'이정도면 충분하겠군.'
선우는 흡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속옷은 애액으로 인해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적셔져있었고
그녀의 민감도는 최고조에 도달해있었다.
이보다 좋은 삽입 타이밍도 없으리라
"아무도 모를 거야, 천봉이라고 불리우는 고귀한 후기지수께서 이렇게 음탕하고 천박한 암캐라는 사실을 말이야."
선우는 음흉한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말로 그녀를 자극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아아아...부끄러워요....주인님."
이예설은 수치스러움에 얼굴을 붉힌 채 입을 떼었다.
"부끄러워하지마. 네 본성을 부정하면 되겠어?"
"...하아...맞아요...전..음탕하고 천박한 여자예요."
"맞아, 넌 음탕해, 무공은 절정이지만 보지는 삼류인 여자지."
선우는 천박한 어투로 그녀를 매도하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맞아요..전...삼류 보지를 가지고 있는 암퇘지예요..하아아!"
이예설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말을 내뱉었다.
끝없이 이어지는 쾌락의 연속에
숨쉴 시간조차 부족했던 까닭이었다.
"그럼 어디 삼류보지 좀 봐볼까?"
선우는 더욱더 음흉한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덥석
찌이이익
한치의 망설임없이 순백색의 속옷을 그대로 찢어버렸다.
그러자 그녀의 아랫도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보지둔덕 솜털처럼 자란 보지털
살짝 벌려진 채 투명한 애액을 내뿜고 있는 분홍빛 보짓살까지
전부 말이다.
"과연 삼류보지다운 천박한 모습이야."
선우는 앳된 보지를 마주보며 입을 떼었다.
물이 맺혀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음탕해보였다.
"칭찬 감사합니다...하아...선우님."
그 칭찬에 이예설은 홍조를 띄운 채 감사를 표하였다.
그리고 양다리를 더욱더 크게 벌리기 시작하였다.
천박한 삼류보지를 조금이라도 더 잘보이기 위해
"상이다, 이예설, 그 음탕하고 천박한 삼류 보지에 친히 일류 자지를 쑤셔넣어주지."
덥석
선우는 이내 흉악스러운 자지를 움켜쥐었다.
문질 문질 문질
그리고 보지구녕 위를 서서히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넣을듯말듯 간을 재는 것처럼 말이다.
"하으윽...일류자지...하아아.....일류자지가...들어온다니....거룩해라..."
그러자 이예설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성이 내뱉어졌다.
차오르는 흥분을 도저히 참을 수 없던 까닭이었다.
쩔걱 찌걱 찌걱 찌걱 쩔걱
선우는 그런 이예설의 반응을 즐기며 더욱더 빠르게 비비고 또 비비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어서......넣어..주세요..예설이..보지에 선우님..일류 자지를...한가득..쑤셔주세요오오."
넣을듯말듯한 자지의 움직임에 애가 탄 것일까
이예설은 애걸복걸하기 시작하였다
어서 좁고 작은 보지를 자지를 쑤셔달라고
저 우람한 자지로 자궁까지 단번에 꿰뚫어달라고
'원대로 해주지.'
선우는 허리에 힘을 주기 시작하였다.
꾸우우우욱
두터운 귀두가 그대로 쑤셔지며
좁고 작은 이예설의 보지를 강제로 확장시키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아앙!!!!!!!!"
그러자 이예설의 쾌락으로 가득한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보짓구녕을 강제로 확장시키는 단단한 자지의 감촉에 극상의 쾌감을 느낀 까닭이었다.
쑤우우우우욱
선우는 그 비명을 즐기며 자지를 뿌리째 쑤셔박아버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러자 이예설은 전신을 파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자궁벽에 닿는 귀두의 감촉이 전신을 휘감은 쾌락을 한층 더 증폭시킨 것이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선우는 그 상태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자지를 잡아먹은 질구가 마치 빨판처럼 쫄깃하게 달라붙기 시작하였다.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듯이
"흐으으...좋아...아주 좋은 조임이야..."
그 쫄깃한 조임에 만족을 느낀 것일까
선우는 진한 미소를 흘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더욱더 맹렬한 움직임을 내보이기 시작하였다.
이 쫄깃한 조임을 조금이라도 더 강하게 느끼기 위해서
"하아앙......너무..좋아요....선우님..일류 자지..가득..가득..하아앗......들어와버려요....흐아아앙!"
이예설은 자궁까지 차오르는 흉악스러운 자지의 감촉을 느끼며 쾌감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차오르는 쾌감을 도저히 참지 못한 것이다.
퍽 퍽 퍽 퍽 퍽
치골과 치골이 맞부딪혔다.
쩔걱 쩌걱 쩔걱 찌걱 찌걱 쩔걱
야릇한 물소리가 쉴새없이 퍼지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두 사람의 화합이 점점 극대화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허리를 흔들었을까
쑤우우우우욱
선우는 자지를 뿌리째 쑤셔넣은 채 자궁벽을 귀두로 강하게 짓눌렀다.
부르르르
더불어 전신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절정의 쾌락이 전신을 휘감아버린 것이다.
퓨수우우우우욱
이내 선우는 그대로 정을 토해내기 시작하였다.
꿀럭 꿀럭 꿀럭
자궁 속을 정액을 가득 채워버릴듯한 기세로
"가득 차버려어어어어!!!!!!!!"
파르르르르
이예설은 눈을 까뒤집은 채 쾌락 가득한 비명성을 내지르며 전신을 파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자궁 잔뜩 채우는 우월한 씨앗의 감촉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의 쾌락을 느낀 까닭이었다.
우월한 씨앗이
자궁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우월한 씨앗을 발아시킬 가능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어찌 극상의 쾌락을 느끼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선우님...자지는 일류가...아니야..절정..자지야..'
일류따위가 아니였다.
그야말로 절정
최고의 경지에 오른 자지라고 칭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이다.
'행복하구나아아.."
추우우욱
곧이어 이예설의 몸이 추욱 늘어지기 시작하였다.
무척이나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