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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와 엄마 2 (2/4)

경수와 엄마 2

" 엄마 나 엄마의 버,벗은 몸이 보고 싶어요..."

경수엄마는 완전히 할말을 잃은 표정으로 경수앞에 팬티와 브라 그리고 얇은 슬립한장

만을 걸친채 서있었다. 

경수는 아침에 경수 엄마가 아침에 직장에 나갈 준비를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자 뒤를 따라갔다. 

언제나 처럼 경수 아빠는 몇분전에 부부가 함께 경영하는 가구점의 문을 열기위해 먼저 나갔고 

경수를 위해 아침 식사등을 챙겨주고 엄마는 좀더 뒤에 나가고는 했던 것이다. 사실 예전부터 

경수는 엄마가 일나가기전에 옷을 갈아 입는 것을 훔쳐보고 있었다.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나면 

목욕가운 같은 것을 먼저 찾아 입는다. 그리고는 아침식사용으로 토스트와 커피를 준비하고 

샤워를 하게 되는데 가끔은 브라와 팬티만입거나 오늘처럼 짧은 슬립을 위에 걸치고 

아침준비를 하기도 했다. 그렇게 엄마가 거의 반나의 몸으로 나올때면 이런저런 핑계를 대서 

거울앞에서 머리를 만지는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곤 했다. 물론 경수의 눈은 엄마의 

풍만한 히프와 가슴에 머물러 있었다. 사실 정확히는 그 풍만하다는 말로는 뭔가 

부족함이 있는 그런 몸매 였다.

경수의 집에서는 섹스라는 말을 입에 담을 기회가 단 한번도 없었다. 사실 경수는 야한 농

담이나 섹스와 관련된 어떤것도 접하기 힘든 청교도 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고 있었고 경수 

역시 나이가 꽤 들때까지도 욕따위를 입에 담거나 하지 않았다.

경수 엄마와 아빠사이는 그리 적극적인 애정표현이 오가거나 하지 않았다. 부부라고는 하지

만 오랜동안 각방을 사용해오고 있었고 아주 가끔 늦은밤에 발자국소리와 안방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를 들었을뿐 그밖에 어떤일이 있는가는 경수가 전혀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경수는 성에 관해 비교적 일찍 눈을 떠가고 있었다. 이미 경수가 여덟살 되던 때부

터 경수는 잡지에 실리는 이런저런 란제리 광고에 나오는 여자들의 곡선과 부드러운 살갖에 

대단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가끔은 자신이 무었을 하는지도 모르는채로 

자신의 성기를 문질러 약간의 쾌감을 얻을수 있다는 것을 즐기고는 했다.

사실 경수의 이런 사건이 일어난 것은 경수가 열여섯살이 되던 해였다. 그때까지도 경수는 

자위나 사정, 여성들의 은밀한 곳에 대한 비밀 따위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하나도 알지못하

는 그저 흔히 볼 수 있는 내성적인 아이에 불과 했던 것이다. 

그날 아침 경수가 눈을 떳을 때 경수의 눈에 들어온 것은 경수 엄마의 잘 다져진 몸매였다. 

그때 경수엄마의 나이는 마흔으로 뚱뚱하거나 너무 마르지도 않은 몸매에 잘 발달된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경수는 거실에서 무언가 찾는 척하면서 엄마의 몸매를 훔쳐보기 시작했다. 

아침을 준비하느라 엄마가 팔을 움직일때마다 율동있게 움직여주는 아름다운 유방과 허리에

서 시작해 부드럽게 허벅지를 타고 내리는 곡선을 바라보면서 경수의 자지는 점점더 단단해 

지고 있었다. 

경수엄마가 식사준비를 마치고 샤워를 하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가자 경수는 잠시 기다렸다 

뒤따라 들어가 또 무언가를 찾는 척하기 시작했다. 사실 이렇게 엄마가 있는 화장실에 들어

가는 것은 오늘만 있는 일은 아니였다. 지난번에도 몇번인가 샤워하는 엄마의 히프와 젖꼭

지를 보기 위해 불쑥 들어간적이 있었다.

그날 아침에도 다른날처럼 아침에 일어나자 경수의 자지는 발기해 있었고 추리닝 밑으로 불

쑥 튀어나와 보이지 않도록 팬티밑으로 눌러 넣은 뒤 거실로 나갔다. 엄마는 싱크대 앞에 

서있었다. 엄마는 아침을 먼저 먹고 양치질을 거의 끝내가고 있었다. 경수 엄마는 경수가 오

는 것을 거울로 보았다. 아마 경수가 엄마의 브라자속에 꽉찬 무언가에 시선을 두고 있었다

는 것을 알아 차렸는지도 모를일이었다. 경수엄마는 뒤돌아 보며 경수에게 말했다.

"아니 왜 항상 내가 있을때마다 그렇게 따라 들어오니? 뭐 찾는것이라도 있니?"

경수엄마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약간은 불만이라는 투로 경수에게 말했다.

"아, 아뇨....엄마....음....저기 말씀드릴것이 있어요."

"뭐니? 목소리가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은데 엄마에겐 숨기지 말고 이야기 해보렴.."

사실 경수는 여기서 멈추고 싶었다.

"음....아뇨....저기 ......"

"바보같이 굴지말고 말해봐. 엄만 항상 경수 말을 들어주는 사람 아니니? 아무것이나 괜찮

으니까 어서 말해봐."

경수 얼굴이 상기되기 시작했지만 경수는 이미 돌이키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다.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늦으셨잖아요. 다음에 이야기 하죠 뭐."

"아냐, 아냐 안늦었어. 무슨 문제라도 있니?"

"아뇨. 아무 문제도 아니에요. 별거 아니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아니다. 말하는 투나 표정이 뭔가 아주 중요한 것 같은데 말해보렴. 엄마는 경수의 문제가 

일같은 것 보다 훨씬 중요하단다."

경수는 엄마의 얼굴에서 시선을 떨어뜨리고 어렵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어 엄마...저 저 엄마의 벗은 모습이 보고 싶어요."

그말이 끝나고 얼마간 경수 엄마는 할말을 잃고 멍청히 초점잃은 눈으로 경수를 보고 있었

다. 그리고는 기가 막히다는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경수야. 지금 무슨말하고 있는건지 아니? 난 네 엄마야. 엄마에겐 절대 그런 말을 하면 안

되는거야."

경수는 이내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경수는 어깨를 들썩이며 마치 

어린애처럼 울기 시작했다. 경수는 부끄럽고 또 뭔가 말할수 없는, 여기까지 왔는데 아무것

도 구할 수 없는 상실감같은것같은 복잡한 감정을 단지 눈물로 표현할 수밖에 없었다.

아들이 울고 있자 경수엄마에게는 모성애가 일어났다. 경수엄마는 가만히 울고 있는 아들에

게 다가가 어깨를 감싸 안으며 말했다.

"아냐 아냐...경수야 엄만 경수에게 화난게 아니에요. 그냥 조금 실망한 것 뿐이란다. 엄만 

어째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쩌면 밖에서 나쁜 애들하고 어울려서 그런가

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걸 아빠가 아신다면 그땐 정말 굉장히 화를 내실거야. 알지?"

경수 엄마가 그렇게 경수를 안아주자 경수는 부분적이나마 경수 엄마의 유방이 경수 가슴에 

닿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경수는 울음을 멈추지 않았고 엄마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경수엄

마가 경수의 머리를 쓰다듬는 동안 경수의 손은 경수엄마의 등에 가있었다. 경수는 엄마에

게 조금더 가까이 다가섰다. 그러자 경수 엄마는 팬티위로 아들의 자지가 발기해 있음을 느

낄수 있었다. 경수는 그렇게 울면서도 생각은 엄마의 벗은 몸을 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질수 없다는 것에 대해 아쉬워 하고 있었다. 

경수엄마는 경수의 아랫도리가 딱딱하다는 것을 느끼자 경수를 약간 밀어내려했다. 그러나 

경수는 엄마의 허리를 더 세게 감아 안으며 손을 약간 더 아래로 가져가고 있었다.

"경수야. 당장 이것 그만두고 나가지 않겠니!"

"어 엄마...지금 딱 한번만 볼수있다면 다시는 정말 다시는 이런일 하지 않을께요. 제발요 딱

한번만요..."

엄마는 경수를 밀어내는 것을 멈추고 아직 울음을 멈추지않고 흐느끼고 있는 아들을 보며 

조금더 냉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절대 안돼. 경수야 네가 원하는건 잘못된거야. 사람에겐 해야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이 있

는데 이러면 절대 안되는거야. 자 이제 그만하고 나가거라."

"어 엄마...전 엄마가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동안 엄마 생각을 멈출수가 없었어요. 엄

마의 몸을 모고 싶다는 생각을 그만둘수 없었어요. 지금 한번만 볼수있으면 다신 안그럴께

요."

경수의 손은 말을 하면서도 엄마 등의 맨살위를 원을 그리듯 쓰다듬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씩 위로는 브라자의 후크가 달려있는 곳에서 밑으로는 팬티가 시작하는 부분까지 그 쓰다듬

는 범위를 넓혀가고 있었다. 엄마는 다시한번 이런일은 죄가 되며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

라고 더 길게 설교를 했고 그동안 경수의 손은 팬티위로 내려가 엄마의 히프가 갈라지는 계

곡 위까지 가있었다.

"경수야 좀더 차분히 생각을 해보렴. 이건 정말로 정말로 있을수 없는 일이란다. 지금 엄만 

굉장히 경수에게 실망하고 있어요. 이런일은 사람들이 알면 더러운 일이라고 손가락질 하게 

될꺼야 하지만 엄만 아직 경수가 사춘기 학생이라면 흔히 가지게 될 그런 일이라고 믿고 이

제 그만 모두 없던일로 하기로 하자. 알겠니?"

"하지만 엄마..."

"이제 그만 끝내기로 하자. 말했던 것 처럼 한번정도 실수한 것으로 치고 없던일로 해줄테

니 돌아가거라. 성경에도 나와 있듯이 이건 죄악이야 죄악.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가게 된단말

이야. 자 오늘 아침 있던일은 모두 잊어버리기로 하자. 자 알겠니?"

그러자 조금 줄어들었던 눈물이 갑자기 폭포처럼 쏟아져내리기 시작했다. 사실 경수는 이렇

게라도 호소하는 방법 말고는 없었던 것이다. 경수는 일부러 더 큰소리로 울기 시작했고 그

동한에도 손은 엄마의 엉덩이를 살며시 주무르고 있었다.

그동안에도 몇번인가 엄마는 경수를 떼어놓으려고 했지만 경수는 그럴수록 팔에 힘을 더 주

었다. 그러자 엄마의 언성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얘 경수야! 당장 그치지 못하겠어? 손 치우고 빨리 떨어지지 못햇!"

"엄마 딱 한번만 보고 싶어요.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오늘한번만 보면 다시는 엄마에

게 이런 부탁 안드릴께요. 엄마 딱 한번만요."

엄마가 경수를 밀어내는 것을 멈주고 잠시 몸에서 힘을 ㅃ는 것 같았다. 그사이에 아주 순

간이었지만 경수는 엄마의 아랫배가 자신의 발기해있는 자지를 꽉 미는 것을 느낄수 있었

다.

.

경수 엄마는 경수의 머리를 들어 경수의 눈을 바라 보았다. 그렇게 엄마가 경수의 고개를 

드는 그 순간에도 경수의 눈은 엄마의 가슴을 한번 훓고 지나가는 것에 게으르지 않았다. 

사실 아이보리색의 레이스가 어느정도 달린 브라자에 절반정도는 가려져 있었지만 경수가 

그동안 여러 잡지에서 보았던 그 어느 유방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었다. 단지 15년전만 하더

라도 경수가 항상 물고 빨던 그 젖을 이제 다시 가까이에서 보게 된것이었다.

경수 엄마는 한참이나 바라보다 경수에게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시작했다.

"경수야. 엄만 지금 두가지 선택이 있단다. 하나는 경수를 지금 당장 내 쫒아 보내고 오늘 

일은 없던 것으로 하는 것이고...모두 잊어버리는 것이지. 하지만 경수는 오늘일을 아마 두고

두고 아쉬워 하면서 지내게 될것이 뻔하지 그렇지?"

대답을 요구하는 듯한 정적을 잠시 뒤로하고 계속 말을 이었다.

"두번째는 엄만 정말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오늘 한번만 경수에게 기회를 주도록 하는 

거야. 오늘 딱 한번만. 그리고는 우리 모두 아주 영원히 잊어버리기로 하는 거야."

경수의 심장은 터질 듯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경수의 자지는 이제 터질듯하게 발기해 바지

로 눌러 놓을수없이 튀어나와 버렸다. 그동안 경수가 가졌던 그 많던 몽정들에 대상이 되

던 바로 그 팬티와 브라자를 이제 벗겨보게 된 것이다.

"경수야. 약속해라. 오늘 이일은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되고 우리 둘사이에 비밀로 하기로 그

리고 오늘이 지나면 그냥 잊어버리기로 말이다. 알겠니?"

"예 엄마."

"그리고 이런 충동은 사춘기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질수 있는 그런 것이란다. 그점 명심하고 

호기심이 만족되면 그걸로 모두 잊어버리고 내일부터는 완전히 잊어버리고 착한 경수가 되

어야해. 알겠지?"

기적이라도 일어난것처럼 훌쩍거리던 것이 딱 멈추고 대답했다.

"예 약속해요."

"좋아. 경수야 그럼 일단 손을 풀고 엄마 브라자 후크를 풀어주겠니? "

경수는 손을 떼기전에 엄마의 엉덩이를 살짝 한번더 잡아본후 위로 손을 옮겨 브라자의 후

크가 달려있는 곳을 향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브라자 후크는 찾기가 어려워 이리 저리 손을 

움직여 보았지만 끈을 풀기는커녕 아무런 감도 잡을수 없었다. 그러다 아주 우연히 브라자

의 윗쪽후크 하나가 풀렸고 감을 잡은 경수는 다시 손을 놀려 나머지 후크를 풀어냈다. 

경수가 그렇게 후크를 찾아 헤매는 동안 경수 엄마는 아무런 말이나 동작없이 그냥 서있기

만 했다. 경수는 느낄수 없었지만 경수 엄마는 경수를 계속 지켜보고 잇었는데 그것은 경수

가 제풀에 지쳐 손을 멈추고 도망가기를 바란때문이었다. 

그러나 경수는 이미 갈때까지 갔다는 생각이었다. 경수는 꼭 보고 말리라는 일념 하나뿐으

로 매달려 있었던 것이다. 후크가 풀리자 경수는 잠시 동작을 멈추고 찬찬히 브라자를 살펴 

보았다. 이제 브라자는 어깨끈을 살짝 밀기만 해도 밑으로 떨어질 상태였지만 어깨끈이 스

르르 흘러 내리자 경수는 천천히 떨리는 손으로 집어 들었다. 경수는 그렇게도 밤마다 꿈에 

그리던 엄마의 유방을 볼수있게 되자 보다 천천히 어깨 끝으로부터 내려보내며 엄마의 하얀 

가슴을 감상하고 싶었던 것이다. 브라자가 가슴에서 완전히 떨어지자 경수는 일부러 시선을 

다른곳에 두었다. 경수는 한번에 아무것도 방해하는 것없이 한눈에 들어오는 가슴이 보고 

싶었던 것이다. 경수는 이때 약간의 죄의식이 들었지만 그동안 너무나도 애타게 보고싶던 

것을 이제 보게 됐다는 성취감에 이끌려 아까보다 더 가까이 엄마의 가슴을 바라보고 있었

다.

이때 경수는 알지 못했지만 경수엄마의 숨결이 조금씩 빨라지고 있었다. 

"어...엄마 근데 한번만 만져 볼수 있을까요?"

엄마는 입술을 한번 축이고는 거의 들리지 않는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이번 한번만이니 호기심을 없애는 것이라면 마음대로 하려므나."

경수는 두손을 뻗쳐 처음에는 유방의 아랫쪽에서 컵을 쥐듯 손에 움켜 넣었다. 그리고는 부

드럽게 전해오는 손가락의 감촉들과 유방의 무게를 느끼고는 천천히 경수의 입을 엄마의 젖

꼭찌쪽으로 가져갔다. 경수의 입안으로 말랑한 유듀의 촉감이 전해지고 두손으로는 엄마 

가슴의 물렁하고 따뜻한 그 부드러운 촉감을 충분히 만끽하고 있었다.

얼마간 시간이 지났을 때 엄마가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꺼냈다.

"잠깐 엄마의 나머지를 보기 전에 아무래도 아빠에게 일에 좀 늦는다고 전화를 해줘야 겠

다. 그리고 아무래도 화장실은 이런일에 적당한 장소가 아니니 다른곳으로 옮기도록 하자."

경수 엄마는 서두르지 않는 동작으로 목욕가운을 집어들고는 화장실을 나섰다. 경수는 아쉬

운 표정으로 아니 오늘은 이것으로 끝인가 하는 염려스런 표정으로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고

고 있었다. 엄마는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몸이 좀 않좋아 약국에서 약을 좀 지어 먹고 쉬었

다 나가겠노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경수는 쳐다보지도 않고 안방으로 향했고 그동안 경수

는 계속 화장실에 서서 아무말도 없이 바라보고 서있기만 했다. 정말 오늘 이것으로 끝난건

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경수에게 돌아선채로 말했다.

"경수야 오늘은 이만하면 충분한거니 아니면 계속할꺼니?"

다시 경수의 심장이 고동치기 시작했다. 경수엄마는 잠시 뭔가 생각하는 듯 하더니 앞문과 

뒷문에 고리를 채우기 시작했다. 사실 우연히라도 아빠가 집에 다시 와본다면 그때는 정말 

큰일이기 때문이었다.

경수엄마는 아무런 표정없이 경수앞을 지나쳐 안방으로 다시 향했다. 그리고는 침대 바로 

앞에서서 가운의 벨트를 풀었다. 가운은 미끄러지듯 흘러내렸고 다시 화장실에서 보던 그자

세로 허리밑으로 슬립과 팬티만 걸친체 경수를 바라보았다.

"엄만 정말이지 역겹고 더럽다는 생각 뿐이란다. 빨리 끝내도록 하자."

그리고 경수엄마는 잠시 시선을 떨구다 갑자기 경수의 아랫도리가 불룩하게 튀어나온것에서 

시선을 멈추고는 말했다.

"아니 세상에 너 정말 미쳤구나. 어떻게 엄마를 보고 그렇게 흥분할 수가 있니."

"어 엄마..."

잠시 정적뒤에 경수가 말을 꺼냈다.

"어 엄마 저 만져보는거 허락하셨죠?"

"그래. 그래라 마음대로 해. 하지만 좀 빨리 끝내도록 하자꾸나."

경수는 손을 뻗어 가슴을 감싸 쥐었다. 그리고는 엄마의 뒤로 돌아가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

아 엄마의 젖꼭지를 살살 돌려보기 시작했다. 엄마는 몸을 돌려 경수쪽으로 향했고 경수의 

눈앞 가득히 아름다운 두 개의 융기가 펼쳐지게 되었다. 경수는 떨리는 목소리로 엄마에게 

말해싿.

"엄마 옛날엔 내가 이걸 먹고 자랐겠네요."

"그래 경수야 그런데 왜?"

"그냥요 음...그냥 지금 한번 빨아봐도 괜찮을까요?"

경수엄마는 크게 숨을 한번 들이쉬고는 말했다.

"그래 뭐 아무런 상관이야 없지. 아까 화장실에서 말했던 것 처럼 하긴 나도 사람이니 이런 

느낌을 받는 것이 꼭 잘못은 아니겠지. 하지만 물거나 너무 심하게 빨면 안돼. 여자 가슴은 

아주 예민해서 조심해야 해. 이제 정말이지 내가 가져서는 안될 감정을 자꾸 자극하는 것

을 말릴수가 없구나. 그러니 보거나 만지거나 네 마음대로 하도록 해라."

"엄마 정말로 좋아요...."

그러면서 경수는 양손으로 엄마의 히프를 감싸 안았다. 손에 가득히 엄마의 엉덩이를 감싸

쥐고는 앞으로 끌어 당겼다. 경수는 엄마의 오른쪽 젖꼭지를 빨고 싶었다. 그러나 그순간 엄

마는 약간 몸을 뒤로 뺐고 경수는 다시 입을 크게 벌려 마치 잘익은 사과를 한입 크게 베어

묻듯 입안 가득히 엄마의 유방을 빨아 들였다.

순간 엄마의 입에서 헉하는 낮고 짭은 소리가 흘러나왔고 갑자기 경수를 떠밀기 시작했다.

"그만. 그만해라 경수야 그만 됐어. 이이상은 절대 안되. 이제 충분하다. 그만해."

엄마의 입은 그렇게 외치고 있었지만 엄마의 몸은 그렇지 않았다. 엄마의 손이 경수의 머리

를 감싸쥐고는 엄마쪽으로 더 강하게 끌어당기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는 경수의 혓바닥

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실 경수는 어떻게 혀로 여자를 흥분시키는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었지만 본능적으로 젖꼭지 둘레의 유륜을 따라 앞뒤로 또 돌려가며 혀로 애무

하고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를 쥐고있는 경수의 손에 더 힘이 들어갔고 그리고는 아주 천천히 팬티위에 

걸쳐진 슬립의 허리 밴드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엄마의 발목에 닿을때까지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슬립을 끌어내렸다. 그러자 엄마의 목에서 아주 다른 목소리로 신음하듯 중

얼거리는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아 아 아 안돼..이러면 정말안되....아..."

경수는 다른 한쪽의 유방쪽으로 눈을 옮겼다. 그리고는 오른쪽 유방에서 입을 떼고 왼쪽으

로 옮겨갔다. 순간 입이 유방에서 떨어지자 엄마는 경수의 머리를 가슴에서 약간 밀쳐냈다.

"경수야. 내말좀 들어보렴. 잠깐만."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엄마의 힙을 주무르고 있는 경수의 손에는 어떤 떨림 같은 것이 전해

져 왔다. 어쩌면 오래전부터 경수 엄마는 이것을 즐기고 있었던 것인지도 모를일이었다.

"왜요 엄마?"

"우선말이다. 엄마의 팬티를 내려다오. 내말은 그냥 벗기란 말이다. 더듬거나 뭐 그러지 말

고 말이야. 일단 벗긴다음에 보기만해. 그다음은 내가 뭘해야하나 말해줄게. 알겠니?"

경수는 엄마를 바라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슬립을 벗길때와 같은 동작으로 팬티

를 내리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히프를 따라 발끝까지 내려보내자 엄마의 팬티가 젖어있음을 

발견했다. '세상에 엄마가 오줌을 싸다니...' 경수는 생각했다. 그리고 고개를 들자 그곳에는 

완전한 별천지가 바로 경수의 눈높이앞에 펼쳐져 있었다. 아름다운 진갈색의 숲이 나즈막한 

언덕위에서 시작해 계곡 깊숙이로 이어지고 있었고 잊을수 없을만큼 향긋한, 전에는 어디에

서도 맡아보지 못했던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고 있었다. 

'이건 오줌냄새가 아닌데 그럼 뭘까...'

"됐어 경수야 이제 봐도돼. 그렇지만 약속했지? 내가 말하는 동안 만지지 않는다고. 알았지? 

자 이앞에 서있을테니 그냥 보기만 하고 있어라."

경수는 고개를 들어 엄마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엄마의 얼굴은 왠지 경직되어 있었고 경수

는 가만히 알았다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경수는 만질수 없다는것에 실망하면서

도 눈앞에 펼쳐지는 모든 것과 코로 느껴지는 향내를 맡으며 한손으로는 자지위의 추리닝을 

문지르고 있었다. 사실 바지 안에서 좀 삐딱하게 꼴리는 덕분에 불편하고 조금은 아팠다. 

경수엄마는 경수가 자지 때문에 불편해하는 것을 알고 무표정하게 말했다.

"그만 문지르고 그것 ㄸ문에 불편하면 바지를 벗어도 돼. 그런데 가만히 앉아 있도록 해라. 

사실 아들에게 이런것까지 말하는 것이 썩 기분좋진 않으니 말이다."

경수는 엄마가 바지를 벗어도 좋다고 말하는것에 내심 놀랐다. 경수는 츄리닝의 끈을 풀고 

바지를 내렸다.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사각팬티앞에 나온 구멍으로 자지를 빼냈다.

엄마는 미동도 없이 경수앞에 서있었다.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지만 경수는 엄마가 자기 자

지를 빼내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완전히 발기해 있었지만 아직은 덜

익은 10센치가 조금 안되는 자지 끝으로 맑은 물이 맺혀있는 것을 볼수가 있었다. 손으로 

다시 문지르기 시작했지만 경수엄마는 그냥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앉아있으라고 했다.

그녀의 눈은 경수의 자지에 머물러 있는채로 말했다.

"경수야....지금 뭐라고 이야기 해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뭐라고 할까...."

정말로 묘한 상황이 연출되고있었다. 서로가 마주보고 대화를 시작해야 옳겠지만 엄마는 아

들의 자지를 보고있었고 경수는 엄마의 가슴과 그 은밀한 계곡의 숲사이를 보고있었다. 

"경수야 지금까지 엄마는 굉장히 엄격한 집안에서 자라왔단다. 그래서 엄마에게 섹스란 입

에 담기 어려운 더러운 단어란다. 그렇지만 말했던것처럼 나도 감정을 지닌 사람일수밖에 

없어. 사실 여태껏 그런 감정들은 잘 억누르고 살아오고 있었지만 말이야."

"네 아빠는 말이란다 섹스를 전혀 즐기려고 하지도 않았단다. 사실 나한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한달에 한번이나 두 번정도로 만족하고 살수있었지. 그런데 가끔은 이런 일이 좀 이

상하다고 느낄때는 있었고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었지. 하지만 지금 난 뭔가 풀려난 느낌이

고 세상에는 뭔가 더 중요한 일이 있을수있다고 생각하게 됐단다. 그러니까 섹스는 삶을 사

는데 꼭 필요한 것이 아니란 것이지. 

지금, 조금전에 네가 내 젖을 빨고 싶다고 말했을 때 난 내가 굉장히 예민한 가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기억해 낼수있었지. 사실 그동안은 그냥 잊어버리고 잘 살수 있었지만 말

이야. 오늘 아침에서야....아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네가 내 브라를 벗겨내고 바라볼 때 생전 

느껴볼수 없었을만큼 흥분하게 되었단다. 그리고 네가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을ㄸ는 더 강

한 느낌을 받았고 말이야.

어떤 느낌이냐고는 묻지말아라. 사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으니 말이야. 그리고는 네가 입을 

대자마자 안된다고 말했지? 그때는 정말이지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했어. 지금까지의 내 

삶이나 섹스에 대한 생각같은거말이다. 그래서 난 그것들을 좀 떨쳐내고 싶었던거야. 경수야 

오늘아침 네가 나에게 새로운 삶을 준거야. 하지만 반드시 짚고 넘어갈 것 한가지는 오늘 

지금 한번만 보고 다음엔 절대 절대 안된다는 거야 알겠지? 이제 난 널 원한다는 말로 연설

은 끝내기로 하자. 경수야 옛날엔 진짜 한번도 이런 감정이 없었단다. 이제 난 네 다리사이

에 있는 것을 원한단다. 솔직히 말하자면 한번도 입을 그것에 가까이 대본적은 없었지만 오

늘아침은 좀 다르단다. 난 원하고 있어... 아무튼 네 입술하고 손, 모든 것을 내몸에 재줘. 그

래 내 유방을 빨아달라고. 지금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건 분명히 잘못된것

이니 두 번다시 있지는 않을거야. 아니 엄마와 아들사이가 아니더라도 이건 잘못된것이야. 

우린 모자지간이니 이런 관계는 근친상간이라고 한단다. 이건 어딜가도 용납되지 않아. 

자 이제 말은 그만 하도록 하자."

경수의 생각이 옳았다. 경수엄마는 즐기고 있었고 마지막 말이 끝나자 경수엄마는 경수 자

지에서 눈을 떼 경수를 바라보게 되었다. 그때 경수는 엄마 눈에 눈물이 고여 있음을 알았

다. 

그녀는 몸을 낮추고는 손을 뻗어 경수의 자지를 잡앗다.

"전부 만지게 해줬으니 나도 한번쯤 만져도 되겠지?"

그때서야 경수는 엄마 얼굴에 미소가 돌아오는 것을 볼수있었다. 경수는 말없이 천천히 몸

을 일으켜 엄마를 감싸 안았다. 그때 경수가 몸을 움직이는 동안 엄마는 자지에서 손을 놓

지 않았고 다른 한손으론 경수의 목을 감싸 안았다. 경수는 자지를 쥐고있는 엄마의 손이 

조였다 풀었다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을 느꼈다. 경수의 손은 천천히 엄마의 등을 타고 

미끌어져 내려갔고 마침내는 엉덩이에 닿았다. 경수엄마는 경수의 손이 엉덩이에 닿는 것을 

느끼자 경수의 자지를 꽉 쥐었고 입에서 알 수 없는 신음을 토해냈다.

"엄마 이렇게 모두 말해주셔서 고마워요. 엄마가 이렇게 해주는걸 얼마나기다렸는데요. 사실 

저도 이런게 잘못된거란건 알아요 하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었었요. 이해해주시겠죠?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래 안단다 경수야. 엄만 충분히 이해해. 엄만 오늘 아침에 있는 이 일로 우리 모자가 함

께 지옥에 갈것같아 겁이 난단다. 이건 분명히 잘못된 일이야....."

갑자기 엄마가 몸을 빼서 문쪽으로 걸어나갔다. 경수는 그순간 엄마의 눈에 많은 눈물이 고

여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경수는 서둘러 엄마를 따라가 뒤에서 엄마를 안았다. 그때 경수의 

팬티는 무릎까지 내려가있엇고 경수의 발기된 자지는 경수엄마의 엉덩이 계곡사이에 밀착되

었다. 경수는 손을 뻗어 엄마의 가슴을 감싸쥐었다.

"엄마 이렇게 나가지 말아요. 저한테 화내시지 마세요. 엄마 사랑해요. 그저 엄마를 안고 만

지고 느끼게만 해주세요. 엄마도 저를 안고 느끼고 싶으시죠. 말씀해주세요. 이렇게 나가지 

않으신다고요."

엄마는 경수쪽으로 조금 기대섰다. 그때 경수는 물렁한 엄마의 엉덩이에 자지가 밀리는 느

낌을 받을수있었다. 엄마의 신음소리는 점점더 거칠어져갔고 엄마의 엉덩이엔 작은 경련이 

일어났다. 그리고는 돌아서 경수에게 말했다.

"경수야 이럼 안되 이럼 안된다. 우리 여기서 그만 둬야해"

그러나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엄마의 몸은 경수쪽으로 더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경수엄마가 경수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은 엄마와 

아들사이에 있는 그런 가벼운 키스가 아니었다. 경수는 입안으로 엄마의 혀가 밀려드는 것

을 느낄수있었다. 황홀한 느낌을 받으며 둘은 서로의 입을 혀로 넘나들었다. 엄마가 한쪽 발

을 들더니 무릎에 걸쳐있는 경수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엄마의 젖은 경수 가슴에 꽉 눌려있어 경수는 만질수가 없었다. 밑의 계곡역시 경수 몸에 

대고 문지르고 있기 때문에 만질수가 없었다. 경수의 손이 엄마의 엉덩이 계곡사이로 밀려

들자 엄마는 경수를 강하게 밀었고 둘은 바닥에 넘어졌다.

둘의 입술이 잠시 떨어졌을 때 경수는 엄마의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하느님 용서해주세요...하느님..."

그리고는 엄마의 뜨거운 몸이 경수의 자지위로 올라왔다. 엄마는 경수의 자지를 쥐더니 자

신의 계곡 숲사이에 갔다댔다. 그리고는 천천히 눌러내리기 시작했다. 무었인지 모르는 경수

는 그저 엄마의 행도을 보고만 있었다. 처음에는 자지끝이 눌리는 느낌이 나더니 점차 보지

털에 뭍혀가면서 질의 그 축축하고 뜨뜻한 형언할 수 없는 쾌감이 밀려왔다.

점점 더 몸을 낮춰감에 따라 경수는 점점더 엄마의 속으로 깊이 빨려들어갔다. 이미 엄마의 

눈에 눈물은 사라지고 없었고 단지 여자로서 완성되어가는 기쁨에찬 미소만이 남아있을 뿐

이었다.

마침내 경수의 자지가 완전히 엄마의 질로 빨려들어갔다. 그러자 엄마는 천천히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경수는 엄마의 어떤 근육같은 것이 자기 자지를 잡고있는듯한 느낌을 받

았고 엄마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아 음음아아아아 음아 하아하아..."

엄마의 몸에 경련이 일기 시작했고 점점더 심해졌다. 그리고 엄마의 경련이 경수가 느낄수 

있을정도가 되자 그녀의 질구는 보짓물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경수는 전에는 느껴보지못했

던 어떤 자극을 몸 깊은 곳에 느꼈고 잠시 경련이 온몸을 휩쓸고 지나갔다. 그리고는 저 깊

은 곳에서 마치 댐이 터질듯한 압력을 느꼈다. 경수는 몸을 일으켜 엄마의 젖을 빨기 시작

했다. 마치 15년전에 그랬던 것 처럼. 경수는 입에 넣을 수 있는 최대한까지 젖을 빨아들이

고 손을 뻗어 엄마의 양쪽 엉덩이를 쥐었다.

둘은 리듬미컬하게 몸의 움직임을 맞추고 있었고 엄마가 몸을 드는 순간 생전처음으로 온몸

을 휩쓸고 아무것도 남겨놓지 않을듯한 쾌감을 맛보았다. 경수는 자신의 자지에서 뭔가 찔

끔찔끔 빠져나가는 것을 알았다.

"어 어엄마아.....아아...."

몇초뒤에 엄마의 질 근육이 경련하는 것을 알았고 경수는 자신의 자지털까지 엄마의 음수에 

축축이 젖어있다는 것을 알았다. 한번인가 두 번더 마지막 남은 뭔가를 뽑아내고나서 엄마

는 경수의 자지를 자신의 질속에 그대로 박아둔채로 경수의 몸위에 완전히 늘어졌다. 경수

의 자지는 약간 사이즈가 작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그런대로 발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

다.

둘은 몇분정도 그렇게 누워 있었고 숨소리가 점차 안정되어가자 엄마는 자신의 보지에서 경

수의 자지를 뽑았다. 엄마는 몇분정도 그렇게 경수에게 등을 돌리고 누워있었고 얼마뒤에 

엄마가 우는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경수가 어ㄲ에 손을 올리자 엄마는 몸을 일으켜 화장실

로 뛰어가 문을 잠궜다. 화장실에서는 물내리는 소리와 함께 울음소리가 들렸고 경수가 엄

마를 몇번인가 불러보았지만 대답이 없었다. 십분정도 기다리자 문이 열렸다. 엄마는 눈부시

게 아름다운 나신 그대로 경수앞을 지나 안방쪽으로 걸어갔다. 경수는 엄마의 뒤를 따라 걸

으며 엄마의 히프에 시선을 던졌다. 그렇게 오른쪽 왼쪽으로 율동있게 움직이는 히프를 따

라가자 경수의 자지는 다시한번 처음의 그 기세대로 일어났다.

안방에 들어서자 경수엄마는 곧장 옷을 찾아입었고 경수를 바라보고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경수야. 오늘아침에 일어난일에 죄의식이 없다면 엄만 거짓말하는 것이겠지. 그래 난 죄지

은 것 같아. 그리고 차라리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해. 하지만 난 

스스로 이것을 즐겼고 아마 내가 알기론 이것이 네 첫경험일텐데 경수야 한편으론 내가 네 

첫상대란게 기쁘기도 하단다. 하느님이 용서하실까 몰라...."

경수엄마는 손을 뻗어 아직도 발기되어있는 경수의 자지를 툭 쳤다.

"아....다신 안할꺼야....절대..."

경수는 엄마를 안았고 엄마에게 속삭였다.

"엄마 사랑해요...제 평생 엄말 사랑할거에요 하지만 오늘 아침 이후로 엄말 더욱더 사랑할

꺼에요."

그리고는 둘의 입술이 다시 만났다. 이번엔 부드럽고 깊은 보다 열정적인 키스였다. 혀가 서

로 만나고 맞닿은 둘의 히프는 리듬에 맞추어 같이 원을 그렸다.

"엄마 아직 다 보지 못했어요. 아직 엄마 뒤쪽은 못봤어요."

경수엄마는 잠시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뒤로 돌아섰다.

"자 봐라, 만져봐도 되는건 알지?"

엄마는 그 환상적인 히프를 약간 흔들어 보였다. 경수는 무릎을 꿇고 앉아 아주 가까이서 

두 개의 갈라진 틈사이를 살폈다. 아직도 물기에 젖어 반짝이는 계곡 옆으로 풍성하게 장식

된 살점에 입술을 가져갔다. 그리고 셀수없이 많은 키스를 퍼부어주었다. 경수 엄마는 다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키스대신 경수가 혀로 핧기 시작하자 엄마의 엉덩이가 

다시 경련을 시작했다. 경수는 엄마의 엉덩이가 전부 침으로 번질번질해질때까지 핧고 또 

핧앗다. 경수의 혀가 매끄러운 크림색의 피부에서 계곡사이로 옮아가자 경수엄마는 쓰러지

듯 몸을 굽혀 핧는 것을 도왔고 다시 경수를 침대로 이끌었다.

엄마는 침대에 길게 누웠고 경수는 침대 끝에 서있었다. 경수엄마는 손을 뻗어 경수의 자지

를 잡더니 딸딸이를 쳐주기 시작했다. 동시에 몸을 굽혀 아무런 주저없이 경수의 자지를 자

기 입안에 가져다 넣었다. 한손은 경수의 항문위를 자극하고 다른 한손으로는 경수가 했던

것처럼 경수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경수엄마의 입이 피스톤운동을 시작했고 경수는 엄마의 

머리가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찔꺽찔꺽하는 소리를 들을수있었다. 경수는 몸을 굽혀 엄마의 

젖을 잡았고 양손으로 조금은 격하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엄마 오늘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아요."

입에서 경수의 자지를 빼면서 엄마는 경수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말을 해주었다.

"경수야 내 하나님께 우리 모자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마. 그러나 오늘이 그냥 이런식으로 

끝날 것 같질 않아. 네가 날 일깨워 줬으니 앞으로도 네가 원하면 거절할순 없겠지."

엄마는 경수의 눈을 바라보다 손을 잡아 침대위로 이끌었다.

"이건 절대 우리둘사이에만 아는 비밀이야. 다른사람에겐 절대 이야기하면 안되 알겠지?"

경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저 세상사람들이 다 하는 일을 여기서 했을뿐이야 하지만 내가 네 엄마란건 절대 잊어선 

안되. 그래서 우리사이의 관계는 내가 생각하기에 절대 안전하고 그리고 네가 날 원할때나 

만지고 싶을ㄸ만이야. 그리고 한가지 더 이건 네겐 좀 충격적이겠지만 안전할때는 엄마가 

경수를 보고싶고 만지고 싶을꺼야 그리고 날박아주기 바래. 알다시피 지난 40년만에 처음으

로 네가 내 몸을 깨워줬으니 이제 다시 잠들게 하고 싶지 않단다. 

아무래도 이런 감정을 네 아빠에게 느낄순 없을 것 같아. 조심만 한다면 우리 사이는 계속 

이어질수있을 것 같다. 단 명심하거라. 다른 누구에게라도 이걸 말하거나 힌트도 줘선 안되. 

알겠지?"

"예 알겠어요."

말이 끝나자 경수엄마는 경수를 끌어 자기 옆에 눕혔다. 그리고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고 키

스해준 뒤 서로를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서로 달아오르자 경수엄마는 돌아누워 

다리를 벌린 뒤 경수를 올라타게 했다. 그리고는 그 풍성한 가슴을 모두어 경수가 빨기 좋

게 해주었다. 배고픈아이처럼 경수는 엄마의 젖을 빨았고 엄마는 다시 경수의 자지를 잡아 

이끌어 자신의 애액이 흥건한 보지속으로 이끌었다.

경수는 젖에선 손을 떼고 가능한한 깊이 들어갔다 최대한 빼냈다 다시 최대한 깊이집어넣는 

것을 반복했다. 두 번째에서는 두사람 모두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다시한번 엄마는 

온몸에 경련을 일으켰고 경수가 삽입할때마다 신음과 환희에찬 비명으로 답했다. 경수는 최

대한 깊이 삽입하며 엄마의 안에 있는 질근육들이 수축하며 자신의 자지를 잡아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엄마의 질 깊숙한곳에 사정함에 따라 자지를 통해 자신의 모든 내장이 한

꺼번에 따라나오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엄마는 양손으로 경수의 엉덩이를 잡아 끌며 마치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려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사랑하는 사람사이의 깊은 키스로 모든 

것을 마무리 지엇다.

엄마는 마지막으로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몸이 안좋아 일을 나갈수 없다고 말했다. 전화를 

하는 동안 한손으로는 경수의 자지를 쥐었고 경수는 한손으로 엄마의 보짓살을 매만져주었

다. 그리고 그 뒤 12년동안 이런 관계는 지속되었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새로운 즐거움을 더

해갈수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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