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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와 엄마 1 (1/4)

경수와 엄마 1

오늘도 너무나 바쁘고 정신 없는 하루였다. 집으로 들어왔지만 몸은 피곤하

고 기운이 없다. 아들은 이제 고입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고 나이든 엄마가 

고생하는게 보고싶지 않은지 늘 밤늦게서여 집으로 들어온다. 가끔씩 경수가 

공부하는 도서관으로 찾아가면 반가와 하지만 난 늘 혼자되 엄마, 나이든 엄

마가 싫지나 않을까 마음이 쓰인다. 언젠가 경수에게 그런 엄마가 싫지 읺으

냐고 물어보았더니 녀석 기특하게도 "난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우리 두

고 일찍 돌아가신 아빠도 싫고, 난 엄마가 제일 좋아." 했다. 아빠 얼굴은 한

번도 보지 못했으면서 그런 소리를 한다. 그이를 생각하면 늘 내 맘이 편치 

못하다. 참 능력있고 좋은 사람이었는데... 난 욕실로 갔다. 피곤했지만 몸에 

땀 냄새가 나는걸 경수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다. 옷을 하나 둘 벗었다. 음부가 

축축히 젖은 느낌이다. 샤워기를 틀고 물을 몸에 끼얹었다. 습관처럼 손이 가

랑이 사이 음부로 갔다. 아직도 조금밖에 나 있지않는 내 음부의 털들이 손에 

잡혔다. 조금 문질러 보았다. 온 몸이 스물스물해지는게 내 음부 갈라진 바깥

으로 빠져 나온 음핵이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난 조심스럽게 두손가락으로 

음부를 벌렸다. 그리고 내 음핵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느낌

이 좋았다. 언 듯 아까있었던 야릇한 일이 생각 났다. 난 요즘들어서는 내 몸

이 누군가에게 자극이 된다고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다. 나이는 50대가 다 

되어가고 있고 40대 초반때만 해도 그렇지 않았는데 몸에 살이 자꾸 불어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오늘 여느때처럼 조금 짧은 치마를 입고 고객을 관리

하기 위해서 한 사무실을 갔었다. 우리 물건을 구입한 회사였는데 새로 나온 

물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싶다고 했다. 난 사무실에 들어서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나를 반가이 맞아주는 부장이 눈에 띄었다. 난 

함께 쇼파에 앉았다. 부장은 옆자리에 젊은 대리와 함께 앉았고, 나는 맞은 편

에 앉아 카다록을 보이며 살명을 하기 시작했다. 근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 부

장 옆에 앉은 대리를 힐끗보았다. 근대 그 대리가 내 다리를 유심히 보는 것 

같았다. 난 카다록을 보이며 설명하느라 내 다리가 벌어져 잇다는 걸 미쳐 눈

치 채지 못했다. 난 언듯 오늘 입은 팬티가 지나치게 얇은 것이 아닌가 생각

했다. 다행히 연분홍색이긴 하지만 무늬가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윗부분은 망

사처리된 거라 내 음부윗쪽으로 난 털이 비쳐 보일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 

저 젊은대리가 나 같이 나이든 여자의 다리사이를 보고 있다는게 적잖게 흥분

이 되었다. 난 나도 모르게 다리를 조금더 벌렸다. 그랬더니 그 젊은 대리는 

놀라면서 더 유심히 내 가랑이 사이를 보았다. 그리고 내가 힐긋 그 젊은 대

리의 가랑이 사이를 보니 아니나 다를까 불룩하게 성기가 발기된게 보였다. 

그리고 성기가 발기된게 주체할수 없는지 자꾸 손이 자기 성기쪽으로 갔다. 

난 서서히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내 가랑이 사이를 보고 저렇게 흥분하는 젊

은이를 보니 괜한 흥분이 솟았다. 그러다보니 내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질안에

서부터 음액이 흐르기 시작했다. 난 좀 당혹스러웠다. 옛날부터 그이가 내 음

액이 늘 흥근하다고 놀렸는데 이렇게 누군가 보고 있는 상태에서 음액이 흐르

기 시작하니 낭패였다. 하지만 난 다리를 오므릴 수가 없었다. 이 느낌은 너무

나도 오랜만이었고 이미 잃어버렸던 느낌이었다. 누군가 내 몸을 보고 흥분을 

한다는 것.... 나는 그렇게 한참을 부장님에게는 제품을 설명하고 젊은 대리에

게는 내 가랑이 사이 팬티로 덮인 음부를 그것도 촉촉히 젖은 음부를 보여주

었다. 부장은 고맙다고 악수를 청했다. 난 부장과 악수를 하고 그 젊은 대리와

도 악수를 했다. 그는 내 손을 잡자 바르르 떠는게 느껴졌다. 그리고는 나는 

로비에 있는 화장실로 갔다. 생각보다 흥근히 젖은 팬티를 벗고 촉촉한 내 음

부를 닦았다. 계속 내 음부는 무슨일이라도 있은 것 처럼 흥분되 있었고 휴지

가 지나갈 때 마다 몸이 쭈뻣쭈뻣했다. 한참을 나도 모르게 휴지로 음부를 문

지르다가 감자기 온몸이 저려오면서 오르가즘이 느껴졌다. 당혹스러웠다. 난 

목구멍으로 한없이 올라오는 신음을 겨우 참으면서 내 음부를 쥐고는 어쩔줄 

몰라했다. 내 모습이 참 우스웠다. 그리고는 너무 젖어 입을수 없는 팬티를 휴

지로 싸서 핸드백에 넣고는 노팬티로 화장실을 걸어 나왔다. 팬티를 안입어서

인지 좀 허전했지만 바람이 음부로 솔솔 들어오는게 기분 나쁘지 않았다. 그

런데 또한번 이상한 일이 생기고 말았다. 지하철을 탔는데 자리가 없어 앉아 

있는 한 학생 앞에 섰다. 내 치마가 흰색이지만 비치는 옷감이 아니었다. 그런

데 앞에 앉은 학생이 서있는 나를 자꾸 보는 것 같았다. 그 학생의 눈 바로 

앞이 내 음부가 있는 곳이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그렇게 가까이에서 보

면 내 음부에 난검은 털이 약간의 비쳐 보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

는 그것 때문에 사람이 많은 지하철을 옮겨 다니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

기 사람들이 몰려들어왔다. 난 밀치는 살마 때문에 앉아 잇는 그학생에게로 

몸이 넘어졌다. 그학생은 반사적으로 손을 들고 나를 받쳤는데 그만 내 음부

를 지그시 손바닥으로 눌러 잡고 만 것이다. 치마하나로 겨우 가려진 내음부

가 그 학생의 손에 의해서 만져졌던 것이다. 내 보슬보슬한 털이 만져졌을 것

이고 또 딱딱하면서도 탐스러운 음부가 손에 쥐어졌다고 생각하니 몸시 부끄

러웠다. 그 학생은 순간적이엇지만 내 음부가 손에 닿았을 때 반사적으로 내 

음부를 꼭 쥐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손가락에 힘을 주고는 내 음부 가운데

를 누르기까지 했다. 난 당혹해 하면서도 본능적으로 허리를 그 학생이 있는 

쪽으로 움직였고 그학생이 대도록이면 오랫동안 내 음부를 쥐고 있을수 있게 

하고 싶었다. 쥐고 있다기 보다 주무르고 있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지만. 그렇

게 몇초 되지 않았지만 그 학생이 내 음부를 주무르는 통에 난 또 흥분되기 

시작했고, 남자의 손길이 닿은 내 음부에서는 깊은 곳으로부터 음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어딘가에라도 내 달아 있는 음부를 대고 조금씩 문지르고 

싶었다. 그때 내 옆으로 한 나이든 할머니가 비집고 들어왔다. 그러자 자리에 

앉아 있던 학생은 반사적으로 일어났고, 일어나면서 내 몸에 바짝 자신의 몸

을 붙여왔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움직이더니 내 음부에 자기의 성기를 대는 

것이었다. 거의 나와 바주보게 되었다. 그 학생은 수줍은지 고개를 숙이고 있

었다. 하지만 그 학생의 딱딱한 성기는 너무나도 정확히 내 흥분된 음부에 와 

닿아 있었고, 난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그 학생의 성기에 

내 음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아무도 우리가 서로 몸을 밀

착하고 있다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 못했다. 난 치마가 젖을 정도로 음액이 

흘르는게 느껴졌고, 그 학생도 내 음부에 비벼지는 성기의 느낌이 너무 강했

는지 금방 주체할 수 없이 목구멍으로 삼키는 신음을 토했다. 사정을 한 것 

같았다. 난 음부를 성기에서 살짝 때내었다. 그 학생은 정말 낭패였다. 바지에 

젖은 모습이 역력했다. 나도 음액으로 치마 앞쪽이 약간 젖어 있었다. 하지만 

핸드백으로 가리면 되는 정도였다. 그 학생은 부끄러운지 금방 다음 역으로 

내렸다. 난 한참을 서서 오면서 온몸이 나른해지고 너무너무 오랜만에 이런 

흥분된 경험을 해선지 정신이 몽롱했다. 가끔씩 샤워하면서 자위를 하지만 이

런 느낌하고는 전혀 달랐다. 남자의 손길이, 내 음부에 닿은건 정말 너무 오래

전 일이었기 때문이다. 요즘 생리도 불규칙하걸 보면 서서히 폐경기가 오는 

것 같다. 그런데 이 나이에 이런 느낌을 받으니 참 묘한 생각이 들었다. 내 손

은 계속 음부를 문지르고 있다. 음부를 활짝 열고는 몸을 따라 흘러 내리는 

물줄기가 내 뜨거워진 음부를 식히게 하기에는 내가 지금 문지르고 있는 음핵

쪽의 자극이 너무 격한 것 같다. 그 생각을 하면서 내 음핵을 문지르고 또 손

가락을 질안으로 집어 넣고는 넣었다 뺐다 하자 금방 또 몸이 달아 올라 흐느

적 거려졌다.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고, 서서히 절정을 향해 가는 

듯했다. 손가락을 질안쪽으로 좀더 깊이 넣었다. 그리고는 더 빨리 넣었다 뺐

다 했다. 그리고 음핵을 문지르는 손가락을 더 빨리 움직였다. 조금 안플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하자 나는 이내 온몸에 간드러지는 전율을 느끼면서 

"끄으으음..."하고 신음하면서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리고도 한참동안 그자세로 

차가운 물줄기를 몸애 끼얹으며 가만히 있었다. 그리곤 샤워기를 들고 내 달

아 올라있는 음부를 적시면서 식혔다. 강하게 쏘아대는 물줄기의 느낌도 적잖

은 지극이 되었다. 이제 아프기까지 했다. 난 차가운 물로 반쯤 찬 욕조에 길

게 누웠다. 내 가슴을 치겨 올려서는 몇차례 주물러 보았다. 아직도 동그랗게 

솟아 잇는 있는 내 젖꼭지를 잡고는 좌우로 비벼보았다. 예전의 느낌과 변함

없었다. 처녀시절 그이가 졸라대서 겨우 만지게 할 때 그이가 살짝 잡고 비틀

면서 자극했던때의 느낌, 그리고 결혼한 뒤 그이가 입으로 손으로 해주었던 

애무의 느낌, 그리고 묘하게 난 경수를 낳고 경수가 젖을 먹으면서 내 젖꼭지

를 빨때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그땐 다른 사람을 통해서 그런 느낌

을 받았지만 이젠 나혼자서 이렇게 젖꼭지를 문지르며 그 느낌을 받으니 왠지 

처량하게 느껴졌다. 

목욕을 끝내고는 간단히 요기를 했다. 아직 경수가 오려면 몇시간이 남았다. 

난 티브를 보다가 갑자기 벨소리가 나서 나가 보았다. 나는 문밖에 서 있는 사

람을 보고는 처음에는 몰라 보았지만 나를 보고 환하게웃는 그모습을 보고는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다. 7년전에 미국에 공부하러간 시동생이었다. 경수의 막

내삼촌이었다. 그이하고는 나이차이가 많아 우리가 결혼할 때 삼촌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었다. 난 너무너무 반가와서 말을 할 수가없었다. 삼촌은 "형수님, 

저왔어요." 하고는 두손을 활짝 펴고는 나를 맞았다. 난 문도 닫지 못하고 삼촌

에게 달려가 안겼다. 삼촌은 나를 꼭 안아 주었다. 그리고는 "형수님 그동안 고

마웠어요. 형수님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요. 형수님...." 하고는 내 몸이 으

스러져라 안아주었다. 삼촌은 품이 너무 좋았다. 삼촌의 단단한 육체가 내 몸을 

뜨겁게 했다. 난 삼촌에게 안긴채로 거실로 들어오면서 "아니 아직 논문이 안

끝났다고 했잖아 지난주에 편지에는..." 하자 "네 하지만 이젠 본국에서 기달면 

된데요. 과정은 다끝났으니까." "아유 그래도 편지는 주지. 이렇게 사람을 놀라

게 하느게 어딨어?, 삼촌 옛날하고 그대로네. 7년동안 한국한번 안오고...형 저

세상 보내고 얼마나 삼촌이 보고 싶었는데..." 하자 갑자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삼촌은 다시 날 꼭 안아주면서 "형수님 죄송해요. 하루라도 빨리 공부 

마치고 오려고 그랬어요. 저도 형수님 보고 싶었지만..." 하면서 내 입술에 삼촌

의 입술을 살며시 대었다. 난 너무 오랜만에 하는 키스라 정말 현기증에 몸이 

넘어질뻔했다. 삼촌이 꼭 잡고 있어서 다행히 넘어지진 않았지만 삼촌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자 난 예전처럼 혀를 감싸고 빨아주지도 못하고 가만히 잇

었다. 그러자 삼촌은 내 혀를 자기 혀로 감싸고는 내 입안을 싿싿히 핥아주었

다. 벌써 내 점가슴을 쥐고는 주무르기 시작했다. 브레져는 하고 있지 않았다. 

내 옷을 위로 걷어 올리고는 이내 젖가슴을 꺼내고는 내 젖꼭지를 입에 넣었

다. "아..!" 하고 나는 단발마의 신음을 토했다. 삼촌의 성기를 손으로 잡았다. 

벌써 단단하고 묵직해졌다. 난 정신없이 삼촌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삼촌도 

내 젖꼭지를 빨면서 내 치마를 벗겨 내었다. 팬티마져 벗겨 내었다. 우리둘은 

모두 알몸이 되었다. 쇼파에서 그러다가 삼촌은 나를 번쩍 들어 안았다. 그리고 

다시 내 입을 맞추고는 "형수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나두..삼촌 너무 보고 싶

었어. 가끔씩 와주지 않아 얼마나 섭섭했는줄 알아?" 하면서 삼촌의 가슴을 살

짝 때리면서 가슴속 깊이 얼굴을 묻었다. 삼촌은 나를 침대위로 살짝 눕혔다. 

그리고는 내 알몸을 찬찬히 보는 것이었다. 난 갑자기 나이든 내 모습이 얼떨

까 궁금해졌다. 난 내 몸을 구석구석 보는 삼촌에게 "나 너무 많이 늙었지?" 하

자 삼촌은 빙그래 웃으면서 "아니예요. 예전 그대로예요. 처음 고2때 형수님이 

목욕하는걸 훔쳐 보다가 처음 형수님이 나를 안아줬을때도, 또 대학을 마치고 

유학가기전에 안아 줫을때도 지금도 형수님은 여전히 나에겐 아름답고 눈부신 

여신같아요." 하면서 내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가져 갔다. 내 음부가 삼촌의 손

에 열려지고 이내 나의 촉촉한 음부 속살에 삼촌의 혀가 닿았다. "아이잉..." 난 

자지러졌고 허리를 뒤틀리기 시작했다. 이게 얼마만인기?......

처음 삼촌과 관계를 가진건 삼촌이 고2때였다. 우리 신혼집에서 같이 살았는

데 밤마다 그이랑 섹스를 할 때면 늘 삼촌의 눈이 신경쓰였다. 처음엔 그게 싫

었지만 차츰 삼촌과 친해지면서 난 조금씩 편안해 졌다. 그런데 어느날 내가 

목욕을 하는데 삼촌이 아파서 조퇴를 하고 왔다. 난 가운만 걸치고 삼촌을 맞

았고, 방에 자리를 펴주고 난 뒤 옥실에서 목욕을 계속했다. 그런데 자는줄만 

알았던 삼촌이 조금열린 문틈으로 내 알몸을 훔쳐보고 있었다. 난 어찌할 바를 

몰라 한참을 있다가 살짝 등을 돌린채로 삼촌에게 말했다. "삼촌 지금 나 보고 

있다는거 알아요. 그건 나빠요. 전 삼촌의 형수잖아요. 어서 방으로 돌아가세

요." 하고는 욕실문을 보자 삼촌이 없었다. 난 목욕을 꿑내고 삼촌방으로 갔다. 

삼촌은 누워잇었고, 머리를 만져 보니 불덩이였다. 난 약을 사러거려 하자 삼

촌은 느닺없이 울면서 말했다. "형수님 전 약필요 없어요. 형수님만 옆에 있으

면 되요." 하고 나를 붙잡았다. 난 삼촌 옆에 가만히 앉아서 이야기 했다. "그 

말이 무슨뜻이죠?" 하고 물었다. 삼촌은 "절 이해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러면 다 

말할께요." 하고는 나를 쳐다 보았다. 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고, 삼촌은 말했

다. 처음 우리랑 같이 살던때부터 줄곧 나를 너무 흠모해왓다는 것이다. 형이 

미워죽을 것 같았다고 했다. 늘 내 몸을 훔쳐보면서 자위를 했고, 내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했다. 난 어이가 없엇지만 사춘기때 그럴

수 잇다고 생각하고는 가만히 듣고 있었다. 오늘도 학교에서 나를 생각하자 보

고싶은 마음에 견딜수가 없었다고 한다. 근데 집으로 올수 없다는 걸알게되자 

그때부터 몸이 뜨거워지고 머리가 아팠다는 것이다. 그래서 할수 없이 집으로 

왔다는 것이었다. 난 좀 심각하다는 걸 알았다. 그이가 동생이 요즘 성적이 떨

어진다고 늘 걱정했는데 그게 그 이유인 것 같았다. 난 물어 보았다. "삼촌 그

러면 내가 어떻게 하면될까?" 하자 삼촌은 기다렸다는 듯이 "한번만이라도 절 

안아주세요. 그리고 제가 형수님께 편안하게 대할 수 있게...." 하고는 나를 보

았다. 난 처음엔 정말 한번 안아주면 되겠구나 생각하고는 삼촌은 살그머니 안

아주었다. 삼촌은 파르르 떨었다. 그런데 삼촌의 손이 내 가랑이 사이에 가서

는 내 음부를 살그머니 쥐는 것이었다. 난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키자 삼촌은 

"역시 안되겠죠..." 하고는 실망스러워했다. 난 어떡할까 생각하다가 "그래요. 

만져 보세요...." 하고는 삼촌의 손을 내 음부에 맡겼다. 삼촌의 손이 점점 격렬

해졌다. 얼마나 내 음부가 만지고 싶었었던지 내 음부가 손에 닿자 기다려다는 

듯이 주무르기 시작했다. 난 이제 막 영글기 시작한 내 음부를 삼촌에게 맏기

자 나자신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신음을 토했다. 목구멍이 타들어 가는 것 같

았고, 그이가 만져불 때 보다 더 자극적이었다. 나는 어느새 치마를 벗고 팬티

안으로 삼촌손을 집어 넣었다. 삼촌도 옷을 벗얻던졌고, 우린 알몸이 되고 말

았다. 난 어쩔수 없이 삼촌을 내 몸위로 올려 안았다. 삼촌은 몇번씩 성기를 

내 질속으로 넣으려 했지만 그땐 둘다 미숙했던때라 쉽지가 앖았다. 난 삼촌의 

성기를 잡고는 "삼촌 천천히 이제 넣을게..." 하면서 삼촌의 성기를 꼭 잡고는 

내 질안으로 집어 넣었다. 삼촌은 거의 실신할 정도로 흥분했고, 내 질안으로 

성기를 집어 넣자 마자 두어번 넣어싸 빼더니 그만 사정을 하고 말았다. 난 내

심 아쉬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삼촌은 충분히 느낀것 같았다. 난 겨우 입을 열

어 불었다. "삼촌 해보니까 어때요?" 하자 "형수님 정말 고마워요. 너무 좋아

요...." 하면서 내게 안겨왔다. 난 삼촌의 축늘어져 잇는 성기를 휴지로 닦아주

면서 "삼촌 이제 공부 열심히 해야되요." 하고는 입을 맞추었다. 삼촌은 밝은 

목소리로 "네 형수님.." 하고는 내게 꼭 안겨서 잠이 들었다. 그 일이 있은후로 

나는 가끔씩 밤 늦게 공부하는 삼촌방으로 갔다. 그리고 한번씩 성기를 쓰다듬

어주기도 하고, 또 어떤땐 내 음부를 마음껏 만질수 있게도 해주었다. 그러고 

나서부터는 삼촌은 공부를 열심히 했고, 좋은 성적으로 대학을 들어갔다. 그리

고 대학 들어간날 삼촌을 축하해주기 위해 또한번 섹스를 나누었다. 나는 합격

한 삼촌이 넘 대견해서 그날밤 삼촌은 방으로 들어갔다. 삼촌은 기다렸다는 듯

이 "모두 형수님덕분이예요." 하고 고마워 했다. 난 "삼촌 축하해요. 오늘은 내

가 삼촌이 원하는 걸 선물해줄께요." 하고는 잠옷을 벗자 "아, 형수님 절대로 

안된다고 했잖아요. 섹스만은..." "오늘은 특별히 선물로 주는 거예요. 자.." 하

고는 내 알몸을 삼촌에게 맡겼다. 삼촌은 그때는 침착하게 입으로 내 음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몇번 내 음부를 입으로 애무한 적이 잇었기 때문에 이제 

능숙하게 내 ㅇ므부를 벌리고는 속살들을 혀로 낫낫히 핢아갔다. 난 너무너무 

황홀한 기분으로 삼촌의 어른이 다 된 성기를 내 질속으로 밀어넣었다. 삼촌은 

어쩔줄 몰라하면서 내 질안에서 성기를 뒤틀었다. 이번은 충분하게 서로가 느

낄만큼 성기를 넣었다 뺐다했고, 우리둘은 서로 오르가즘을 만끽했다. 삼촌의 

성기를 질속에서 빼내고는 닦아주는데 갑자기 아직 그이 성기도 입에 넣어 빨

아 주적이 없는데 삼촌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주고 싶어졌다. 내가 삼촌의 성기

를 입에 넣자 삼촌은 깜짝놀라면서 "혀형수님...아아아으..." 하면서 다시 성기가 

딱딱하게 굳어졌고, 흥분하기 시작했다. 난 정석꼿 삼촌의 성기를 입에 넣고 

빨았다. 내 질속에 넣은 것 보다 더 정성껏 아래위로 성기를 넣었다 뺐다 하면

서 혀로 성기를 감싸 빨았다. 한참만에 삼촌은 두 번째로 사정했고, 난 정액을 

처음으로 삼켰다. 이상한 냄새와 맛은 좋지 않았지만 삼촌의 정액이라 생각하

니 조금도 기분이 나쁘지가 않았다. 난 삼촌의 성기 끝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깨끗하게 핥아주고는 삼촌이랑 한참을 입을 맞추고 껴안고 있었다. 삼촌이 한

참 주무른 젖가슴이 얼얼할 정도였다. 난 그렇게 아쉽게 삼촌을 방에 재우고는 

안방으로 왔다. 그리고는 또 삼촌은 나와 함께 집에 지내면서도 잘 참아주었

다. 오히려 내가 삼촌을 보면 몸이 닳을 정도였다. 하지만 가끔씩 내가 입으로 

삼촌의 성기를 빨아 사정을 하게 해주어 그것으로 만족하는지 섹스를 하자고 

졸라대지 안았다. 난 가끔씩 삼촌이 피곤해 하고 힘들어할때면 "삼촌 우리 한

번할까? "하고 먼저 삼촌의 성기를 어루만지며 말하면 "아니예요. 괜찮아요. 형

수님 곤란하게 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고마워요. 형수님.." 하고는 꾹 참곤했다. 

어떤땐 삼촌이 은근히 나에게 "형수님 나 형수님 만지고 싶어요." 하면서 다가

올때도 있었다. 그럴때면 나는 언제든지 내 몸을 마음껏 만지고 입으로 음부도 

애무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게 우리는 정말 다정하게 지냈다. 삼촌은 대학2

학년때 미국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불러서 유학을 가게되었다. 아쉬운 이

별을 하던 날 저녁도 마침 그이가 출장을 가고 없었다. 경수는 4살박이 아기였

다는데 곤히 잠들어 있었다. 너무나도 오붓한 이별전야였다. 우리둘은 옷을 모

두 벗고 같이 샤워하면서 몸을 서로 씻겨주었다. 삼촌은 내 음부를 정성껏 닦

아주었고 나도 삼촌의 성기를 함참을 입으로 빨고는 씻어주었다. 그리고는 서

로 참지 못하고 욕탕에서 삼촌의 무릎에 앉아 삼촌의 성기를 내 질깊숙히 삽

입하고는 서로 절정을 만끽했다. 난 그때 두 번씩이나 느낄 정도였다. 그러고

도 삼촌은내 성기를 삽입한채로 나를 안고는 침실로 갔다. 삼촌은 침실에서 다

시 내 질안에 든성기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피스톤 운도을 했고, 곧 성기는 딱

딱해졌다. 난 침실에서 섹스를 할 때도 두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는 거의 음

부에 감각을 잃어버릴 지경이었다. ㅎ나1시간30분만에 삼촌은 두번째 사정을 

하고는 나를 안고 한참동안 누워있었다. 그러다가 또 삼촌은 내 음부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내 음부를 활짝 벌리고 내 오줌이 나오는 구멍까지 혀를 

밀어 넣어 애무해주고는 나를 견딜수 없는 쾌락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했다. 내 

음부만 집중적으로 40분간을 애무해주었다. 나중에는 내 질안으로 들어오는 삼

촌의 혀에 쥐가 날 정도였다. 쥐가 나서 뻣뻣해진 삼촌의 혀를 또 나는 다정스

럽게 내 혀로 감싸 풀어기도 했다. 나도 삼촌의 성기를 빨아주었다. 빠르고 세

게 넣었다 뺐다 하면서 삼촌의 성기를 한20분동아 빨자 삼촌은 세번째로 사정

을 했다. 삼촌의 성기도 이제 거의 아파서 만지지도 못할 지경이 되고 말았다. 

삼촌도 편지로 말했지만 그뒤로 2주간이나 성기가 발기될때나 소변볼 때 아파

서 혼났다고 했다. 나도 한 몇일간 음부가 아파서 혼이 났었다. 난 그렇게 황

홀한 밤을 지낸적이 없었다. 그이와의 섹스는 늘 그이의 일방적인 사정으로 끝

났지만 삼촌과의 섹스는 그렇지가 않았다. 몇번되지 않지만 늘 내가 절정을 두 

번씩이나 느낄즈음 삼촌은 사정했고, 내 질안에 꽉찬 삼촌의 성기처럼 내 욕정

이 언제나 만족 스러웠다. 그렇게 하룻밤에 나는 오르가즘을8번이나 느꼈고, 

삼촌은 세 번이나 사정을 했다. 우리는 새벽3시까지 뜨거운 몸을 불태웠고, 3

시30분에야 간단히 샤워를 하고 잠이들었다. 아침에 경수가 일어나서 나랑 삼

촌이 알몸으로 자고 있는 걸보고는 삼촌 성기를 만지작거려 잠이 깨게되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경수에게 조금은 부끄러웠다. 나는 삼촌이랑 경수를 업고 공

항으로 갔다. 아버님 어머님이 나와 있었고 몇몇 친구들이 나와 있었다. 모두

들 아쉬운 이별을 슬퍼했고, 또 격려했다. 난 몇 년동안 삼촌을 볼수 없다고 

생각하자 눈물이 나서 견딜수가 없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눈물을 닦고 나

오는데 삼촌이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깜짝 놀라 왜그러냐고 물

었지만 삼촌은 막무가네로 나를 데리고는 공항사무실로 가는 계단으로 달려갔

다. 계단에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거의 없었다. 모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때

문이었다. 삼촌은 다짜고짜 나를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는 내 ㅇ므부를 

쥐고는 문지르기 시작했다. 난 울음이 터져나와 버렸다. "삼촌 이제 보고 싶어

서 어떡해..응? 으엉엉.."하고 울자 삼촌은 "형수님 미안해요. 빨리 학위를 끝내

고 놀께요. 형수님 사랑해요..." 하면서 나를 꼭 껴안았다. 난 나도 모르게 치마

를 들어 올리고는 "삼촌 한번만 더 넣어줘요. 마지막으로 삼촌 성기를 내 질안 

깊숙히 넣고 싶어. 응?" 하고는 치마를 들고 팬티를 내렸다. 삼촌은 이내 성기

를 꺼내어서는 내 질안으로 깊숙히 밀어 넣었다. 난 피스톤 운동을 하려는 삼

촌에게 "삼촌 그냥 그대로 있어. 난 그냥 이대로 삼촌 성기를 가만히 느끼고 

싶어..." 하고는 삼촌의 성기를 질안으로 삽입한채 한참을 있었다. 전에 삼촌이

랑 섹스할땐 삼촌이 성기를 움직여 내 질벽을 자극해 나를 기쁘게 해주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내가 질근육을 조아 삼촌의 성기를 감싸주고 싶었다. 난 습

관처럼 소변볼 때 질수축운동을 한 것을 모두 발휘해 질을 조았다. 삼촌의 성

기를 조아 삼촌에게 사정을 할수 있게 했다. 한10분쯤 내가 수차례 질을 조았

다 늦추었다 하자 삼촌은 "으으..으..아..형수님 나 나와요..." 하고는 내 질안으

로 정액을 토해내었다. 난 "그레요 삼촌 더 많이 응 더 많이 내 몸안에 삼촌 

정액을 더 많이 담고 있고싶어..." 하면서 삼촌이 정액을 충분히 내 몸안에 사

정해 놓을 수 있게 했다. 그리고는 나는 다시한번 삼촌의 성기를 한참 빨아주

었다. 삼촌도 내 음핵을 음부를 벌려 드러내고는 아프도록 한참을 빨고는 출구

로 갔다. 그렇게 삼촌과헤어지고는 오늘이 7년하고도 세달째였다. 

삼촌은 벌써 내 질 깊숙히 성기를 집어 넣었다. 난 삼촌의 크고 우람한 성

기가 들어있는 질벽에의 쾌감이 서서히 살아나는 것 같았다. 샤워할 때 손가

락 두 개정도 집어 넣어 휘젖었던 질벽이 이제야 건강한 성기를 머금고 있다. 

아!...점점 그 느낌이 오고 있다. 예날 삼촌의 성기를 처음으로 질안에 삽입시

켰을 때 그 신혼때의 짜릿한 느낌...삼촌은 지금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나를 느

끼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이제 48살이된 나를 위해서 난 삼촌의 얼굴을 

보았다. 눈을 지그시 감고 옛날을 회상하는지 묘한 인상을 하며 내 질속에서 

성기를 계속 넣었다 뺐다 했다. 그리고는 내 젖가슴을 애무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순간 나는 7여년 만에 하늘을 나르는 듯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었다. 

"아아...우..아우..으앙아....이잉....우우....끄으...우웁!...우...."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꼈고, 삼촌은 이윽고 사정을 했는지 "끄으음...으아.." 

하고는 내 몸위로 쓰러져 누웠다. 

난 좀 부끄러워 하면서 "삼촌...힘들었지...고마워..정말 고마워..7년만에 

다시 이런 느낌을 느낄 수 있다니 난 정말 꿈만 같에....." 하면서 삼촌의 땀으

로 축축히 젖은 몸을 껴안았다. "형수님, 사실 저 두 번이나 사정을 했어요. 처

음에 성기를 넣자마자 형수님의 원숙한 몸이 또 예전과도 조금도 변합이 없는 

질안이 나를 금방 사정하게 했어요. 하지만 난 형수님과의 7년만의 섹스를 그

렇게 허무하게 끝낼수가 없었어요....형수님..." 하고는 내 입을 맞추었다. 난 삼

촌의 입술을 빨아 당기고는 혀를 집어넣으면서 내가 잠시 생각에 빠진동안 그

렇게 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삼촌과 나는 꼭 껴안고는 잠이 스를 들었다. 

나는 벨소리에 잠이 깼다. 밖에서 경수가 부르는 소리 같았다. 이상하게도 

삼촌은 보이지 않았다. 난 가운 하나를 걸치고는 문으로 나갔다. 경수가 "아이 

엄만 얼마나 오래 벨을 눌렀는데 벌써 주무세요?" 하고는 거실로 들어갔다. 

난 쇼파에 풀썩 앉으면서 "응 좀 잤어.." 하는데 가운의 가운데가 벌어지면서 

거뭇한 털이 적나라한 난 가랑이 사이 음부가 드러나고 말았다. 경수는 그걸

보고는 흠칫 놀라는 것 같았다. 하지만 못본척했다. 난 얼른 옷메무새롤 가다

듬고는 "경수 밥먹어야지." 하고는 주방으로 갔다. 경수는 가방을 자기 방에 

두고는 바로 주방으로와 식탁에 앉았다. 난 음식을 차려주면서 경수의 이상한 

눈길이 의식되었다. 내가 움직일 때 마다 허벅지 까지 드러나는 다리를 유심

히 보는 것 같았다. 위로 반쯤 드러난 젖가슴에도 눈을 떼지 않고 쳐다보고 

있었다. 난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있으려다가 경수가 이제 고등학생이 다됬는

데 자극을 주는 것이 좋지 않을 것 같아 옷 메무세를 바로 하고는 밥을 차려 

주고 안방으로 들어 갔다. 안방으로 들어가 가운을 벗었다. 여전히 알몸이다. 

난 거울에 내 알몸을 가만히 비쳐보았다. 나이가 들긴했지만 내 가슴은 아직 

조금도 늘어지지 않았고 탱탱하게 솟아 있었고, 가운데 젖꼭지가 위로 오똑하

게 올라 있었다. 난 가슴을 한번 쓰다듬으면서 꼭 쥐어 보았다. 젖꼭지에는 

아까 삼촌이 빨아주던 느낌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쥐었다. 나근한 느낌이 온몸을 휘감았다. 난 몇번 더 젖꼭지를 그렇게 비비면

서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왜 삼촌이 그냥 갔을까? 오늘 자고 가면 좋을테데..

하는 생각이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손이 음부로 갔다. 음부가 얼얼했다. 아직 

삼촌의 정액이 끈적하게 남아 있었다. 난 휴지로 가랑이 사이로 음부를 벌려 

안쪽 속살과 질구멍 입구 까지 닦았다. 그리고는 팬티를 입으려는데 침대 머

리쪽에 잘 접혀 있는 편지가 눈에 띄었다. 삼촌이 써 놓은 편지 같았다. 난 

그 편지의 내용을 찬찬히 읽고는 현기증이 나 그자리에서 주저 앉고 말았다. 

난 이제 삼촌이 돌아왔기 때문에 삼촌과 함께 잃어버렸던 내 욕정을 체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쁨에 가득차 있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된 일인가? 삼촌은 

이제 결혼을 한다는 것이었다. 아버님과 어머님이 결혼 때문에 한국으로 오라

고 하셨다는 것이다. 미국엔 사실 함께 있던 할머니 할아버지는 1년전에 돌아

가셨다. 그래서 줄곧 혼자 있었던 것이다. 삼촌은 오자마자 결혼을 하게되서 

자기도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자신에게 잘해주었던 은혜는 결

코 잊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해 달라고 했다. 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 빨리 이일이 오고 말았다. 난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이제 삼촌이 와서 피어난 욕정은 어떻게 하나? 남자의 손길이 

7여년동안 닿지 않다가 그 잃었던 욕정이 오늘 유난히도 자극이 되더니 기다

리던 삼촌이 와서 다시 피어 오르게 해주었는데.. 이제 또 이 욕정을 어떻게 

채우나 하는 걱정이 엄습해왔다. 나는 경수가 밥을 다먹었나 보려고 가운을 

다시 입고 밖으로 나가려 하는데 조금 열린 안방문쪽에서 뭔가 움직이는게 

보였다. 난 이상하게 생각이 되어 나가 보았다. 경수는 아직 밥을 먹고 있었

다. 그런데 경수 밥을 보니 여전히 그대로였다. 한참이 지났는데.... 난 순간 

경수가 지금껏 안방을 훔쳐 보고 있었다는 걸 눈치챘다. 내가 알몸으로 음부

를 닦는 것과 젖가슴을 애무하던 것을 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리고는 경수를 보니 경수는 나를 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밥을 열심히 먹고 잇

었다. 내가 "경수야." 하고 부르자 경수는 깜짝 놀라면서 "예, 에?" 하고 대답

했다. 틀림없는 것 같았다. 난 경수에게 물을 건네주면서 우연히 경수의 가랑

이 사이를 보니 경수 성기가 불룩하게 발기해 있었다.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아니 경수가 내 알몸을 보고 성기가 발기된건가?...엄마인 나를 보고?' 난 좀 

의아해 있지만 얆은 가운만을 걸친채로 부엌일을 계속 보았다. 가끔씩 나를 

힐끗힐끗쳐다보는 경수의 묘한 눈길을 느끼면서. 그리고는 경수는 방으로 들

어갔고, 난 거실에서 책을 보았다. 한쪽 다리를 탁자위에 얹어 놓고는 책을 

보는데 맞은편 경수방문이 조금 열렸다. 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그곳에

서 몇번 그림자가 움직이더니 경수의 눈이 나를 보고 있는게 보였다. 난 점점

더 알 수 없는 묘한 생각이 들었다. 경수가 나를 보고 있다. 그것도 다리사이

로 드러난 내 음부를... 난 처음엔 다리를 내릴까 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오늘 

낮에 처럼 자꾸 다리를 벌리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그리고는 방문 안쪽

에서 경수의 치삼키는 소리가 자꾸만 내 가슴을 흥분하게 했다. 난 이제 치마

를 거의 하ㅓ벅지까지 걷어 올리고는 가랑이를 벌렸다. 내가 봐도 이런 자세

는 너무 자극적이었다. 내 음부는 완전히 열렸고, 음액이 보송보송 나오기 시

작했다. 난 경수가 보고 있다는 사실이 견딜 수 없이 흥분됬다. 난 보던 책을 

팽개치고는 내 음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내 음부를 활짝 열고는 내 음부의 

속살들을 손으로 아래위로 문지르면서 손가락을 내 질 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나도 모르게 "경수야....." 하고는 경수를 불렀다. 경수는 깜짝 놀라 

뒤로 넘어졌는지 킁 하는 엉덩방아 찧는 소리가 들렸다. 난 한번저 "경수야 

이리와.." 하고는 열린 문틈으로 경수를 애타게 불렀다. 경수는 한참을 머뭇거

리는 것 같았다. 난 계속 내 질 속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경수야 

괜찮아 엄마 다 알고 잇어...어서 나와.." 하고는 다그쳐 부르자 경수는 조금 

열린 문을 열고는 잔뜩 발기된 자기 성기를 손으로 가리고는 밖으로 나왔다. 

난 그런 경수가 갑자기 너무 사랑스러웠고, 나도 모르게 "이리와 경수야 엄마 

여기 이제 마음껏 봐.. 응..자 어서.." 하고는 나의 활짝 열린 읍부를 우두커니 

보고 있는 경수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경수의 바지를 풀었다. 경수는 가만

히 잇었고 엄마가 벗겨 내리는 바지를 가만히 보고 잇었다. 내가 팬티를 벗겨 

내리자 "엄마...." 하고는 부끄러워 했다. 난 "그래 괜찮아. 우리 경수 이제 엄

마랑 사랑해도 괜찮을 만큼 컸어..." 하고는 경수의 툭 붉어져 튀어 나오는 성

기를 그대로 입에 머금었다. 너무나도 부드럽고 탑스러운 성기였다. 삼촌의 

성기와는 비교되지 않는 자극적인 우리 아들의 성기였다. 난 경수의 성기를 

입안 가득히 넣고는 빨기시작했다. 경수의 성기는 는 내 입안에서 점점 더 딱

딱해져 갔다. 난 정성껏 지금꺼 엄마의 알몸을 보면서 마음 조렸던 경수의 모

든 것을 품어 주었다. 경수는 용기를 내어서는 내 젖가슴을 만졌다. 난 경수

의 손을 더 아래로 내려서는 내 음부를 만지게 했다. 경수는 이제 내 음부를 

벌리고는 내 음핵을 손가락으로 쥐고 비비기 시작했다. 난 경수의 능숙한 애

무에 이내 몸이 누그러졌고, 점점 경수의 성기를 질안으로 넣을 준비가 되어 

갔다. 흥근히 애액이 흘렀고, 경수의 성기도 이제 뜨거워 질대로 뜨거워 졌다. 

난 경수의 성기를 입안에서 빼고는 "경수야 이제 엄마랑 하나가 되는 거야..

자.." 하고는 경수의 성기를 내 질안으로 집어 넣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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