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7)

무너지는 아내(2)-실화 

먼저 글의 수준을 말씀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글의 수준이 낮음에 대한 

사과를 먼저 드리고 글을 쓰겠습니다. 많은 일들을 쓰려고 했으나 말 그대로 책도 더 읽어 보고 

야설 뿐 아니라 다른 글들도 써 본후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끝내야 하기에 이번 글만 쓰겠습니다.

무너지는 아내(2)

난 정말이지 놈을 때려 죽이고 싶었다. 

나의 아내를 범하는 놈은 웃고 있을것이 분명하고 아무일도 못하는 나, 그리고 그저 울고만 있는 아내를 생각하니 너무나도 화가 났다. 하지만 아무 행동도 할 수가 없었다. 

칼을 들고 있는 사내에게 혹시나 덤비다가 다치거나 죽을 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먼저 앞섰기 때문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상상할 수도 없는 소리가 나의 귀에는 들리기 시작했고 난 나의

귀를 믿을 수가 없었다.

'응~~응~~ '

아주 나지막하게 들리는 소리는 분명 아내의 신음소리였던 것이다. 

나의 귀를 의심했지만 이것은 분명 아내의 신음소리였다.. 

'너무 아픈 걸까' 순간 그런 생각도 했지만 이것은 분명 흥분되서 나오는 신음소리가 분명 하였다.

난 뒤돌아 보았다. 아내는 눈을 감고 있었다 . 나도 옆에 있어서인지 아내는 큰 소리를 내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처음에 놈이 아내를 범할때 벌려진 아내의 다리가 나의 착각인지는 몰라도 아내의 의지로

더 벌려있는 것 처럼 보였다. 나를 향해 두 사람의 하체가 있었기에 난 놈의 자지와 아내의 보지를 

아주 적나라하게 볼 수가 있었다. 아내의 보지에는 분명 보짓물이 넘쳐날 정도로 아내의 허벅지 까지

묻어 있었다.. 그리고 질퍽하는 소리가 아주 크게 들렸다.

아내는 다리를 크게 벌리고 있다. 만일 싫어 하는 섹스라면 두 발이 바닥에 닿아 약간은 오무렸을 텐데 아내는 더 깊숙히 넣고 싶은지 다리를 아주 넓게 벌렸고 난 아내의 보지 속에서 움직이는 

자지 그리고 그 자지를 받아 들이기 위해 벌려져 있는 보지를 정확하게 보고 있다.

아내는 눈을 감고 자신의 보지 속에서 움직이는 다른 남자의 자지를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아내는 분명 나를 의식해서 소리를 내고 싶지 않았겠지만 분명 자기를 Control 하지 못해 조용하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내의 잎이 벌려졌다. 이건 분명 고통이 아닌 섹스의 쾌락에서 나오는 신음임을 나는 확신 할 수가 있었다.

여자들은 아무리 싫은 상대와 섹스를 하다가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게 분명하다. 

내 생각이 틀리 수도 있지만 그 때의 일은 지금 나에게 그러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놈이 아내를 일으켜 세워 뒤로 돌게 만들었다. 아내는 날 한번쯤을 볼 수도 있을 텐데 보지를 않았다.

아마도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놈이 아내의 보지를 후배위로 공격하려 했다. 아내의 등에 올려진 칼 저것만 뺏으면 좋겠는데 그것이 안되는 것이 너무나도 화가 났었던 것이다.

놈의 엉덩이가 앞 뒤로 흔들렸다. 칼을 쥐고 아내의 양 허리를 두 손으로 잡고 더욱 더 강하게 공격을 한다 .

한 번 단 한번 이었지만 아내는 '응~~~~~~~' 하는 큰 소리를 내었다.

아내에게 놈은 분명 큰 쾌락을 가져다 주고 있는 것이 분명했고 그러한 모습에도 나의 자지가 수그러 들 생각을 안 했다. 나에게 악마의 모습이 보여졌다. 그렇게 아끼는 아내의 당하는 모습에 '나도 흥분의 상태가 계속 되고 있었고 난 즐기지는 않았지만 그 모습이 싫지만은 않았던 것이다..

'엉덩이를 흔들어!'

놈은 아내에게 자지를 넣은 상태에서 아내의 흔드는 엉덩이를 느끼고 싶었나 보다.

아내의 엉덩이가 흔들린다. 

그 때 아내가 이 섹스를 느끼는 것을 한번더 알 수있었던 것은 놈이 흔들라고 했으면 5-6번 흔들고 

끝냈을 텐데 아내는 좌우로도, 그리고 앞 뒤로도 엉덩이를 계속 흔들어 댔던 것이다.

놈은 그래도 양심이 남아 있던지 안에다 사정을 하지는 않았다.

다시 자신의 자지를 뺀 후 아내의 입 가까이 가지고 갔다 . 아내는 아무런 저항 없이 놈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 주었다. 자신의 보짓 물이 흥건히 묻어 있는 놈의 자지를 빨아 주었고 

시키지 않아도 아내는 손으로 잡고 앞 뒤로 흔들며 입으로 빨아 주었고 자지 전체를 핧아 주기도

그리고 놈의 볼을 입에 넣고 굴려 주고 핧아 주기도 했다.

나중에 혹시 이 일로 싸우면 분명 아내는 할 말이 있을 것이다 . 칼들고 있었기에 무서워서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며 지켜 주지 못한 나에게 대들것도 분명하다.

하지만 나의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분명 놈의 자지가 좋아서 하는 행동이 분명했다.

놈이 아내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다시 넣고 양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쥐고 입에 삽입운동을 한다..

아내는 너무 깊이 들어오는 자지 때문인지 구역질을 하는 모습이 보였고 이내 놈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 가며 멈춰지는 모습이 보였다. 사정을 입에 다 했나 보다. 내 정액이 아니 남의 정액이 아내의 입에 들어갔건 것이었다. 아내가 옆에 있는 티슈에 뱉는 정액의 양은 많았다. 놈이 분명 몇일을 굶은 것이 분명 하였다. 놈은 일어나 옷을 입었고 나가기 전에 우리를 묶었고 아내의 보지를 한번 쓸어 만진 후 유유히 사라졌다. 아낸 나의 눈을 쳐다 보지 못했다. 아내에게도 양심이 있어서 인지 아님 진짜로 미안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내는 나의 눈을 보지 못했다.

우린 서로의 등을 데고 타이를 풀른 후 경찰에 신고를 했고 물론 강간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못했다..

그날 새벽에 난 아내를 안 아 주었고 위로를 해 주었다. 하지만 나의 마음속 한 구석에는 

놈의 자지를 느끼며 좋아하는 아내의 모습과 그 모습을 보며 흥분 되었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나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아마도 강간을 당하는 아내를 본 남자 아무것도 못해서 미안 함을 가져야만 하지만 

이혼을 하는 이유를 분명 깨 닫게 되었다.

남자는 지켜주지 못한 건 생각 못하고 여자의 흥분하는 모습을 본 이유일 거고 여자는 아마 미안하다는 핑계로 다른 남자의 자지를 그리워 하며 이혼을 하는 것일 것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