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따먹기 5편 - 모녀 따먹기(1)
다시 잠이 들은 것은 4시 정도였다. 시계를 보고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다가 다시 눈을 감았지만 이번엔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날 부르는 환상이 보였다. 젠장. 젠장... 1시간 정도를 뒤척이다가 난 참을수가 없어서 발끈 서있는 자지를 주무르며 밖으로 나왔다. 3시정도의 시간이였을 게다. 난 안방을 향해 갔다. 마루를 지나 방문앞에 섰을 때 안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뭐지? 난 귀를 바짝 가져다 대고 들었다. 다들 짐작하겠지만 안에서는 섹스를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의 가쁜 숨은 들려오지 않았다. 그렇군... 남자가 여자의 보지를 빨아주고 손가락으로 쑤셔주는 듯 했다. 가끔 좋아, 여보? 라는 선생의 소리가 들린다. 그때마다 겨우 겨우 그녀는 응... 이라며 대답한다. 하지만 이미 열락에 쌓여 자신이 무슨소리를 하는 지도 모를데지. 이상하게도 난 질투가 일어났다. 바로 어제 나에게 뚫리며 당신뿐이야라고 하던 여자가 다시 저 자식에게 애무를 받으면서 좋아한다니... 난 배신감마저 들었다. 다시 방으로 올라가 뒤척이다가 깨어보니 날이 휜하게 밝아있었다. 난 일어나봤자 또 공부를 하든가 아니면 이젠 얼굴도 보기싫은 그자식을 봐야 한다는 생각에 다시 눈을 감았다. 억지로 잠을 잔다는 것은 고역이었다. 하지만 확실히 어제 무리한 듯 다시 잠이 들었다.
바닷가에서 그자식과 나 둘이서 누워있었다. 그자식은 내 자지를 잡고 마구 주무르고 있었고 난 괴로웠지만 당연한 듯 발기가 되어 있었다. 그자식이 날 바라보며 말했다.
" 내 마누라 먹어보니 좋더냐? 나도 니 마누라 먹어보자!"
내 마누라라는 것은 존재치 않으나 너무나도 무서웠다. 꿈이란 것은 그런가 보다. 자신과 아무상관 없는 것이라도 말이다. 그렇게 주무르던 자식이 입을 벌리더니 내 자지를 입속에 넣는다. 난 울고 싶어져서 발버둥을 쳤지만 녀석의 입은 태평양인듯 내자지가 쏘옥 들어가 버렸다. 난 소리쳤다.
" 꺼져! 이 씨발새끼야!"
난 눈앞에 뭔가가 있길래 손을 뻗어 잡고 외쳤다.
" 이 개자식!!"
" 이러지마.. 나야..."
여자의 목소리에 그제사 잡에서 깨었다. 그녀였다. 이신영. 그녀가 침대에 걸터앉아 있었다. 난 한동안 무슨일인지 알수가 없어서 그저 그녀를 바라만 보았다. 그녀의 손을 내 자지를 잡고 있었고 입에는 흰액이 묻어있었다.
" 무슨 꿈 꿨길래 그러니?"
" ... 이래도 돼요?"
난 그런 질문을 던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꼈지만 그녀는 아니였나 보다. 깔깔 거리며 재미있다는 듯이 내자지를 힘주어 잡아준다. 난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도 어디선가 그자식이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몸을 흠칫거렸다. 그녀는 웃으며 내게 다가와 키스를 했다.
" 어젠 잘하더니만 오늘은 왜이래? 벌써 겁먹었니?"
당연하지않나. 이제 18살인 남자애가 그것도 같은 지붕밑에 사는, 2학년때 담임의 마누라를, 그것도 지금 3학년의 담임을, 그 남편이 사는 집에서 여편네가 내 자지를 물고 빨아대는 데 겁이 안나겠냔 말이야. 난 여전히 겁먹은 얼굴이었다. 그런데 여자는 재미있다는 듯이내 자지위로 얼굴을 낮추더니 두세번 강하게 빨고는 다시 얼굴을 들어 화난 듯이 말했다.
" 이러지마. 어차피 엎질러진 물이야. 남자가 한번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지."
날 약올리면서 그녀는 눈웃음을 친다. 난 그모습에 욕정을 느꼈지만 여전히 체육선생이 무섭다. 맞아봐야 아는 일이다. 근데 이여자는 그자식한테서 강간을 당한 경험까지 있으면서도 그자식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모른다는 건가?
" 남편은 나갔어. 낚시 갔다온데나.. 은아도 친구랑 논다면서 나갔고..."
난 그말을 듣고도 멍하니 바라만 보았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 말했다.
" 어제 말했지. 내가 하는 것은 마지막이라구. 자... 강간해줘... 어서..."
씨발년... 이게 강간이냐? 그래도 난 망설였다. 사실 어젠 나도 내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 어느순간에 미쳐서 날뛰었던 것 뿐이었다. 이여자를 때릴 때도 내가 왜 이러지 라는 생각만이 들었었는 데.... 이여자가 자신을 강간해달라고 하는 이순간, 난 그녀의 얼굴이 약간 빨갛게 되어있는 것을 보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만 났다.
" 안돼요..."
여자의 눈썹이 약간 꿈틀한다.
" 뭐?"
" 싫어요... 이런 짓은..."
여자는 앉은 자세를 고친다. 방금 전까지는 내게 의지하며 요염한 자세를 했었지만 똑바로 앉아서는 날 노려본다. 확실히 노려보는 폼이 수학선생답다.
" 무슨 말이야, 그게."
난 겁을 먹었다. 조금 전까지는 이여자의 남편이 내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이젠 이여자마저 날 잡아먹으려고 한다.
" 그... 그러니까... 어젠... 나도... 나도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 제대로 말해봐. 뭐야, 그게."
그녀는 자꾸 돌아가려는 내 얼굴을 잡고는 자신을 바라보게 고정시켰다. 난 눈을 돌리려고 했는 데 그때마다 그녀가 얼굴을 움직여 내눈을 바라본다.
" 그러니까.."
" 눈 돌리지 말고 애기해."
난 마침내 그녀에게 굴복했다. 뭐, 눈을 바라보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까..
" 이런 것은 잘못 된거잖아요. 선생님은 유부녀고... 전 제자고... 은아도 있고..."
이신영선생은 아마 갈피를 못잡을 게다. 어제밤에는 자신이 공포를 느낄정도로 포악하게 박아대던 자식이 지금 겁을 먹고 자신과의 관계를 끝내려 한다. 웃겨... 넌 날 잘못 본거야.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겠지. 나도 안다. 나도 내자신이 한심하니까. 겁에 질려 덩쿨째 굴러온 호박을 차버리는 나란 놈은 ... 젠장.. 어쨋든 내 말을 들은 선생은 피식 웃는다. 그리곤 내 얼굴을 노려보며 말했다.
" 잘들어. 이미 일은 끝났어. 넌 날 강간했고..."
" 아니에요. 난... 선생님이 시켰잖아요."
그녀는 엄청난 눈초리로 날 찔러댔다. 난 그저 입을 다무는 수밖에 없었다.
" 강간이든 아니든 다를 게 없어. 너랑 나랑은... 그... 뭐냐... 젠장... 섹스... 아니 씹을 했어."
그것이 그녀가 아는 섹스의 가장 저질적인 단어였나 보다. 하긴 빠구리는 저질이라기 보단 개그 유행어같으니까.
" 남편이 알든 모르든 이미 일은 끝났다고. 여기서 그만 둘래? 그래?"
난 고개를 끄덕일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가 무서웠다.
" 좋아. 나 남편한테 말할거야. 네가 날 건드렸다고."
난 놀라서 외쳤다. 씨발. 니년이 유혹했잖아. 기억 안나니?
" 하... 하지만... 선생님이..."
" 조용히해!"
"!"
" 자... 남편은 나한테 빛이 있어. 난 이혼하면 끝이야. 그리고... 다른데 가서 살지 뭐. 근데... 넌 어쩔래? 남편이 가만 둘것 같아? 아마 찢어서 바다에 버려 버릴 걸?"
이건 협박이 아니다. 이여잔 진실을 말하고 있는 거야. 그 자식은 그러고도 남을 놈이야. 여자는 날 윽박지르며 자신과의 관계를 계속하게 하려는 의도다. 나도 그정도는 알지만... 솔직히 두려운 건 두려운 거니까.
" 나랑 한번을 했든 두번을 했든 남편에게는 같아. 그러니까..."
그러면서 여자는 침대 위로 올라온다. 난 말리고 싶었지만 여전히 겁에 질려 아무말도 못했다. 그래. 난 이렇게 될줄 알고 있었던 거야. 그래서 난 이여자를 흥분시키려고 일부러 그런 말을 한거고. 그래. 그런 거야. 나도 괘 똑똑하지? 난 속으로 그말을 되풀이한다. 여자는 나풀거리는 긴치마를 들어올렸다. 그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흘러나온다. 어제도 맡아봤던 그냄새. 바로 여자의 보지냄새다. 여자는 안에 아무것도 안입은, 흔히 말하는 노팬티였던 거다. 아주 죽을 쑬 생각을 가지고 이방에 온거다.
" 어차피 죽을 거면 한번 더하고 죽어. 그게 낫잖아."
여자는 색기 가득한 얼굴로 말하더니 대 자지를 잡고 자신의 하체를 낮추었다. 난 입을 벌리고 그 장면을 바라볼뿐이었다. 여자는 내눈을 노려보며 자세를 낮추어 가다가 어느 한순가 두눈을 감더니 고개를 올리면서 입을 벌리고는 아! 하며 탄식을 발했다. 나도 같은 순간에탄식을 냈지만 눈을 감지는 않았다.
내 눈앞에서 14살난 딸을 둔 여인인, 나를 가르치는 담임이, 체육선생을 남편으로 둔 유부녀가 두눈을 감고 내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은 채 쾌감에 온몸을 부르르 떠는 모습이 하나의 가감도 없이 보여 지고 있었다. 나도 불타고 있었다. 말은 안된다고 했지만 내 자지는 앞으로 올 열락을 기다리며 굳건하게 서있었으니까. 이놈은 여자의 음습하고 뜨거운 보지에 들어가자 너무 좋아서는 더욱 탱탱해져 여자를 즐겁게 해주기 시작했다. 여자는 때로는 눈을 떠서 내표정을 들여다 보며 가끔 미소를 짓기도 했다. 내가 자신에게 강간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전과는 다른 쾌감을 얻은 듯 했다. 솔직히 어제의 첫정사도 그녀가 진행 시켰지만 처음부터 한것은 지금 뿐이었다. 그러한 쾌감을 처음 맛본 여인은 아마도 자신의 의도대로 진행되는 정사의 맛을 맛본 것일게다. 난 죄책감과 쾌감을 한데모아 얼굴에 내비치고 있기에 이여인은 진정한 강간의 맛을 보는 중일게다.
여자가 가끔 이마에 내천자가 그려질 정도로 힘을 주면 보지가 엄청난 압박을 가해와 난 아찔한 쾌감에 몸서리를 쳤다. 난 두손을 뒤로 뻗어 상체를 지탱시키며 그저 가만히 앉아 있었고 행위는 그녀가 움직이는 것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어느 순간 그녀의 보지가 약 5번정도 율동하며 죄어오자 난 숨을 쉴수 없을 만큼의 흥분을 하며 뒤로 넘어갔다. 그녀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위치에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며 날 바라본다. 그녀의 입가에는 승리를 쟁취했다는 만족감이 나타나 있었다. 아마도 난 우는 표정이었을 게다.
갑자기 페이스가 빨라지더니 그녀는 다시 눈을 감고 고개를 젖히더니 악악 거리며 엉덩이를 돌려댔다. 그 새로운 움직임에 난 참을 수가 없어서 사정을 하고야 말았다. 여자의 몸에 하는 4번재 사정이었지만 그 느낌은 어제와는 비교도 할수 없었다. 이것이 당하는 쪽의 쾌감일까? 하는 의문이 생겨났지만 쾌락에 빠져 들면서 난 아무 생각도 할수가 없었다. 여자도 만족을 했는 지 흐흐흐 웃으며 날 바라본다.
" 어떼? 좋지? 이래도 그만 할래?"
난 힘이 빠져 대답도 못한 채 그녀를 바라만 본다. 그러자 재미가 없어진 듯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내자지를 빼내더니 옷차림을 정리하면서 내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