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2화 (62/74)

미애는 예전에 오빠가 사진 찍어 줄때처럼 보지를 쫙 벌려 보여주고 싶지만 웬지 그러면 너무 음탕하게 보일까봐 애써 참는다.

"허허. 우리 막내 너무 이쁘구나.."

"하악! 나 어떻해. 자꾸 좋아서 하악! 가슴도 마구 떨려! 하아앙!"

미애는 자신이 더 달라 올라 자신에게만 아빠와 오빠의 시선이 올리자 몸까지 떨며 자신의 하체에서 짜르르짜르르 느낌이 오고 질이 촉촉하게 젖어 옴을 느꼈다.

"언니언니! 나도 느껴지는것 같아! 크게는 아니고! 잔잔하게!"

"호호호. 너도 여자가 맞네? 우리 막내."

"미애야 좋니?"

"으응.. 내 보지가 뜨거워져... 아빠 오빠의 뜨거운 시선이 보지에 박히는것 같아."

"허응... 우리 막내.. 쬐그만한게 말 너무 야하게 한다.."

미영은 새아빠가 다시 자신의 보지만 뚫어지게 보자 슬그머니 다리를 오무리며 말한다.

"하아.. 우리 그만하자.. 남자들 우리 덮치겠다.."

"언니 난 덮쳐 줬으면 좋겠는데.. 섹스하고 싶어.."

주원과 감회장의 미애의 작은 보지가 전체적으로 움찔움찔하자 자신들도 움찔움찔 몸을떤다.

"후우후우.. 더 보다간 앞뒤 안가리고 덮치게 생겼습니다. 우리 하던거나 하죠."

주원의 말에 감회장이 퍼뜩 머리를 흔들며 정신을 차란다. 그리고 억지로 시선을 돌려주원을 바라보며 마구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한다.

"후욱.. 우리 미애의 섹시함도 만만찮구만.. 난 원래 저렇게 어린아이에게 성욕을 가져본적이 없는데 말이다....."

"그렇죠. 우리 미애가 한 섹시 합니다. 그리고 말이죠. 이건 우리 아버지니까 말씀드리는건데 말입니다."

"뭐? 뭐냐? 야. 뜸들이지 말고 빨리 말해봐! 어서!"

"흐흐흐흐흐. 우리 미애. 크면.. 진짜! 끝내주는 여자가 됩니다. 세계적으로 내놔도 될만큼 말이죠. 흐흐흐흐흐."

"뭐? 정말이냐? 하긴 벌써부터 미녀가 될만한 소지가 보인다만은 언니를 봐도 그렇고..

흐흐흐흐흐흐.. 아들아 하던일이나 하자.. 흐흐흐흐."

"그래야죠. 흐흐흐흐흐..."

아무튼 엄청나게 응큼한 웃음을 흘리며 네트를 손발이 착착 마음맞춰 치는 두 부자였다.

"어? 이제 안 본다. 이상한 웃는 표정이야... 웬지 기분나빠!"

"훗... 또 응큼한 생각 하고 있을걸?"

"그렇겠네.. 우리 그만 벌리자. 허리 아파."

이제 다시 다리를 오무려 두 부자를 구경을 하는 세 자매였다.

"흐흐흐흐. 거의 알몸 비치 발리볼이지 않냐? 흐흐흐흐.."

"흐흐흐흐. 역시 아버진 뭘 좀 아시는군요.. 흐흐흐흐.."

아... 정말 음흉할거로는 뭐라 구제할수 없어 보일정도로 두 닮은 꼴의 부자였다.

배구 넷트를 다 치자 세여자들이 자리에서 모래도 안 뭍은 엉덩이를 찰싹 찰싹 치며 일어 난다. 그런 절묘한 소성에 두 부자가 시선을 맞추고 묘하게 똑같은 모습으로 웃는다.

세여자가 맨발로 사뿐사뿐 가까이 다가오고 미애가 들뜬 목소리로 묻는다.

"와아아아! 다됐따아! 편은 어떻게 정해? 숫자가 안 맞잖아?"

"크흐흠.. 너희들은 여자니까 특별히 이대 삼으로 상대해 주마! 그렇지 아들아?"

"당연합니다. 역시 너그러우신 우리 아버지!"

사실 서로 맞은편의 거의 알몸인 세 자매를 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 미리 입을 맞춘거지만 여자들도 서로 시선을 맞추더니 한가지 제안을 한다.

"오빠! 그런데 우린 다 보이는 옷 입고 하는데 오빠들은 수영복 입었잖아! 공평하게 해!"

"하하하하! 우리 막내 참 당돌하기도 하지.. 아들? 어쩔꺼냐? 안 벗으면 안 놀아줄 것 같은데?"

"뭐.. 까짓것 벗으람 벗어야죠."

그렇게 두 부자서 더 신나서 훌떡훌떡 수영복의 팬티를 벗었다. 맞은편 네트 건너의 여자들이 바싹 발기된채 팅겨져 나오는 자지를 번갈아 살펴 댄다.

"크흠... 이거 남사스럽기도 하구만.. 어이구 뚤어져라 보는군. 우리 딸은 침을 삼키기도 하네.. 먹고 싶은가 보다."

"크크크크.. 우리 조심하죠. 안 먹힐려면!"

미영은 바짝 발기한 굵은 동생의 자지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자신이 흥분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눈길을 잡아 끈다. 슬쩍 곁눈질로 새아빠의 거무튀튀한 긴 자지를 보자 갑자기 질이 짜릿하게 느낌을 전해와 다리를 살짝 꼰다.

수정은 아빠의 자지는 익숙하게 매일 보기도 장난치기도 빨아 보기도 했지만 국내굴지..

의 대기업 회장님씩이나 되면서 야외의 밝은 해변에서 나체로 있자 너무 이질감이 와으슬으슬하게 몸에 전율이 오는것을 느꼈다.

수정이 시선을 돌려 주원의 자지를 보자 꿀꺽 침을 삼키게 된다. 아빠의 자지보다 굵어보이는데다가 충혈되어 붉어 보이는 주원의 자지는 정말 건강한 남자만의 상징이라는 느낌을 주었다.

미애는 자꾸 눈알을 굴리며 예쁜.. 오빠자지와 거무튀튀한 아빠자지를 침을 꼴깍꼴깍삼키며 번갈아 보다가 작은 손바닥으로 손뼉을 짝 치며 큰소리로 말을 한다.

"오빠! 아빠! 우리 지는팀 벌 받기 어때?"

"오호! 그거 좋은 생각이구나? 아들 무슨 벌칙으로 할까?"

"흐음... 그건 승부가 끝나고.. 아니아니 이긴쪽 부탁을 하나씩 들어주기로 하죠!"

"이히힛! 언니들 잘해! 나 왕게임 좋아해!"

"어머.. 우리 어떻하지? 우리 주원이 스포츠 만능인데.."

"푸훗.. 괜찮아. 우리 아빠 몸치야. 운동부족이고!"

"킥킥! 언니언니! 우리 아빠한테로 공 넘겨지자. 알았지?"

"훗! 그래야 겠다."

"푸후훗. 좋은 작전이야! 아자아! 화이팅!

'화이팅!'

두 부자는 둘이 뻔히 듣는데 작전을 누출시키는 거의 알몸의 세여자들의 유방의 모양과 보지털을 훝어 대다가 화이팅 하며 발랄하게 뛰어 공중에서 손벽을 세명이서 치자 유방이 출렁출렁하며 위아래로 마구 요동이 치는 모습을 보여주자 눈을 휘둥그래 뜬다.

"허... 이거 질수도 있겠는데?"

"그렇게요.. 이거 아버지 믿고 있다간 큰일 당하겠는데요?"

"이 녀석아! 난 너만! 믿는다!"

"너무 하십니다. 아버지의 능력을 보여 주세요. 저쪽의 새끈한 세여자를 노예로 부려야 겠어요."

"뭐어? 노예? 너 미쳤냐? 우리 귀한 딸들을 노예로 만들게?"

"힉! 언니들 우리 어떻해! 나쁜 오빠야가 우리 노예 만든데..."

"어머.. 우리 원이 정말 나쁜남자네. 난 나쁜 남자가 좋더라.. 원이가 원하면 노예될래"

"나도 아빠의 노예 되고 싶어..."

"헐... 저 딸들이 왜 저러냐? 노예가 좋냐?"

"아버지 당연하지요. 우리들의 성노예인데!"

"하악! 우리 정말 큰일이야. 그냥 노예도 아니고 성노예래! 언니!"

"........."

"........."

네트 반대편에선 미애가 작은 유방을 마구 흔들거리며 호들갑을 떨었고 미애와 수정은 성노예란 말을 듣게 되자 몸이 바짝 굳었다.

"뭐야 언니들! 그럴게 얼어 버리면 우리 꼼짝 없이 성노예 된다굿! 정신차려!"

".........나.. 성노예 될래..."

"어머어머.. 나도 그렇게 되고 싶은거 있지? 나 미쳤나 봐.. 하악.."

"칫.. 이래서야 내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 남자 노예를 못 구하잖아..."

"남자노예? 으음.... 수정아! 우리 이기자!"

"으응... 남자 노예.. 시키면 시키는데로 해주는.. 하악! 너무 좋은 생각이야!"

"킥킥! 그러니까 잘해! 실점하면 그 사람 엉덩이 맞는거야?"

"알았어! 나 우리 수정이 통통한 엉덩이 때리고 싶어."

"푸훗... 누가 많이 맞나 내기 해볼까?"

주원과 감회장은 얼이 빠진채 여자들의 발칙한 대화를 듣다가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심각하게 고민을 한다.

"우리 이겨야 하는거냐? 져야 하는거냐?"

"그..글쎄요.. 참으로 난해한 문제네요.. 이래도 좋을것 같고 저래도 좋을것 같고."

"그..그렇지? 이 나이와 이 체면에 딸의 성노예라니.. 후웁.. 우리 지자!"

"..그..그럴까요?"

"뭐랫! 우리가 언제 성노예랬어! 착각하지마! 우린 아빠 오빠들처럼 응큼하지가 않아!"

"어머... 난 그렇게 생각 했는데.."

"나두.. 미애야.. 그게 더 재밌있잖아? 흥분도 되고..."

"칫... 알았어.. 언니들 봐서 그렇게 할게! 그러니 꼭 이겨!"

"응! 아자아자아자!"

"아자아자아자!"

세 자매들이 이젠 삼각의 형태로 서로 마주하고 허리를 굽혀서 팔을 흔들어 기합을 넣자 각각의 유방들이 아래를 본채 마구 흔들거린다.

"헐.. 또 기합넣네... 주원아 그래도 저녀석들이 엉덩이 맞는 모습을 보고싶지?"

"크크크크.. 맞습니다. 우리 동생들의 엉덩이가 참으로 찰 질것 같네요."

"키히히힉! 우리 남자들 너무 웃겨 아이구 배야! 배가 땡겨서 못하겠어!"

"후훗.. 정말 둘이 진짜 부자같다. 둘다 아주 음흉한게.."

"그러게.. 우리 아빠 주원이 한테 물 다들었네.. 실망이야.. 아빠 우리관계 다시 생각해 볼래?"

"그러냐? 그럼 이참에 우리 주원이 한테 시집가라! 혼수 많이 준비 해줄께!"

"미쳤어! 아빤! 너무해! 기다린듯이 날 보내버릴려고 하고! 미워! 노예로 만들어서 혼 내줄꺼야!"

친 부녀간에 눈빛속에 스파크가 튀며 열전의 분위기를 돋운다. 이렇게 모두가 들뜨고 야한느낌에 빠진채 드디어 승자의 권리는 상대편을 노예로 해서 거의 누드 비치발리볼의 게임이 시작됐다.

'찰싹!'

"아으으응! 느낌이 이상해... 오빠 나 어떻해.. 흘려내려..."

"헐... 우리 미애 메조끼도 있었나.... 일부러 실수도 하네.."

"헐.. 너무 아프게 때리지 마라! 양쪽 엉덩이가 산 만해 지겠다. 이 녀석들아!"

"아앙? 아빠 정말?"

미애가 미영과 수정에게 양쪽 볼기를 골고루 손바닥으로 맞아 발갛게 조금 부은 엉덩이를 주원과 감회장에게 돌려 보여주며 호들갑을 떤다.

감회장과 주원은 미애의 엉덩이가 발갛게 달아 올라 부어서 더욱 요염하게 느껴졌다.

두 부자가 미애의 잘 익은 엉덩이를 보고 침을 꿀꺽 꿀꺽 삼키자 미영과 수정이 미애보단 덜맞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발갛게 달아 오른 엉덩이를 비치는 드레스 자락을 끌어 올려 두 부자에게 보여준다.

"허어.. 정말 탐스러운 복숭아들이군... 정말 잘 익었어!"

"그렇지요.. 당장이라도 따먹고 싶네요."

세 자매는 주원의 말에 몸을 움찔되며 정말 따먹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미영이 손을 번쩍 들며 타임을 외친다. 그리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속삭인다.

"언니 왜? 나만 맞아서 그래? 그럼 언니도 실수 하면 돼잖아?"

"으응.. 그건 그런데? 우리 모두 벗고 할까?"

"하악! 정말? 나 또 흥분돼.. 남자들 시선에도 젖어와서 지금 흘러 내리는데.. 다 벗으면 우리 정말 오르가즘에 올라 버리는것 아닐까?"

"하악하악! 언니! 우리 이번 작전은 모두 벗어 보여서 남자들 홀려서 정신 못차리게 하기 어때?"

"흐응.. 흐읍.. 그래! 우리 이제 정말 잘하자!"

"하악.. 맞아 우리 제대로 보여주자. 우리 몸을.. 하악!"

세자매는 서로의 음탕한 말에 너무 달아올라 마구 하악대며 화이팅을 외친다.

주원과 감회장은 벌써 두배의 스코어로 앞서 가는 점수에 여유로왔다. 여자편쪽애서 작전회의를 심심하면 해대자 잠시 열기를 식히며 대화를 나눈다.

"크흠.. 수고 했다. 내 쪽으로 오는것도 네가 잘 넘겨주는 바람에 우리들의 성노예는 거의 낙찰 된거나 다름없다."

"아버지. 좀 잘하세요. 여린 미애쪽으로는 공 보내지 마세요. 안그래도 착했던 우리 미애가 점점 메조가 되어 간다고요."

"야! 이녀석아. 내가 일부러 그러겠냐? 나는 우리 미영이를 노렸어. 맞을때 신음이 죽여서.. 그런데 미영이 고게 여우같이 피하잖아? 휴..."

"후우... 그런데 아버지 쟤들은 또 무슨 작전으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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