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5화 (16/28)

<1부 줄거리>

-등장 인물-

(장군이가 5살 이었을 때 시점이므로 전과 차이가 있슴)

아버지:45세,3만평 정도의 목장 경영.

어머니:41세,대학교 무용과 2년 중퇴하고 결혼

미연:21세,큰누나

미정:19세,둘째 누나

순미:17세,셋째 누나

미자:15세,넷째 누나

말남:13세,막내 누나

희옥:가정부,16세

장군:나,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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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아들을 낳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였으나 계속 딸을 낳았다.

몸에 좋다고 먹었던 음식이며 보약들이 오히려 아이를 못가지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자 착실하던 아버지는 비관을 하여 거의 매일을 술독에 빠져 지내게

되고, 어머니는 산아래로 흐르는 달래강을 바라 보시며 눈물과 한숨 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낸다.

비관을 하여 쓸데없는 생각을 할라치면 달래강 위로 나타나는 칼 든 장수의 모습이 환

상처럼 나타나곤 했는 데......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한 아버지께서 강간하다시피 보낸 하룻 밤이 장군이가

태어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는 데, 이로 인해 어머니는 오히려 아버지로 부터

어느 놈의 씨냐고 하는등 갖은 구박을 받게 된다.

어쨌든 나는 태어나게 되고, 환상 속에 나타난 칼든 장수 덕이라고 생각하신 어머니는

 문중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돌림자 대신 장군이란 이름을 고집하신다. 그래서 지금의 

난 장군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장군이는 5살이 된 지금까지 이제 돌이 갓지난 아기만한 체격의 미숙아로 집

안의 근심거리다.

시간이 지날 수록 아버지를 빼닮은 외모를 하게 되자 아버지는 장군이를 자식으로 인

정하셔서 술도 끊으시고 전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신다.

덕분에 나에 대한 근심은 있을지언정 가정은 화목해졌다.

장군이는 몸은 비록 미숙아지만 머리는 뛰어나서 누나들의 공부하는 걸 구경하는 것만

으로도 모두 이해할 정도이다.

다만 겉으로 표현하지 못할 뿐이다.

6월 어느 날, 슬픔에 복받쳐 우시던 어머니가 차라리 아들을 하나 더 나아보자고 하시

며 아버지의 가슴에 안기신다.

이제는 더 이상 낳을 수 없게 되신 걸 알면서도.

그러면서 뜨거운 열락의 밤은 열리게 되고,장군이는 난생 처음 부모님의 행위를 보게 

된다.

그동안 전희도 없이 행위를 했던 때와는 달리 부모님은 서로의 몸을 탐닉해 가며 새로

운 경험을 하게 되는 데..

어머니가 몇번씩이나 까무러지시면서 자지러지는 듯한 괴성을 질러대며 황홀하게 새우

는 밤은 장군이에게도 그 것이 어떠한 행위인지는 몰라도 그냥 숨죽여가며 지켜봐야 

된다고 느꼈던 건 아마도 본능이었으리라.

(아흥 아아아아 악ㄱㄱㄱ 더더더 좋아요 좋아 그만 그만 아아아엉엉엉어...)

(아아몰라아아어떻게해아아아챙피해아아좋아사랑해요아아아......)

꼴깍.

장군이의 침은 계속 마르기만 하고..

"여보, 오늘따라 장군이가 험하게 자네. 똑바로 뉘여야지." <1부 끝>

********* [달래강 1부] **********

나는 우리 집 외아들이다.

더구나 늦둥이라 나의 위치는 엄청나다.

부모님은 아들을 낳기 위해 이름난 의원이며 좋다는 약이며 음식은 가리지 않고 드셨

는 데 

그로 인해 막내 누나를 낳은 후 애기를 가질 수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이유인 즉 각기 다른 약 성분이 서로 상극이 되어버려 그리 되었다고 한다.

더구나 아기 낳기를 포기한 후 내가 생겨났기에 우리 집에서의 내 지위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다.

이 얘기의 시작을 위해 5살 때로 돌아가기로 한다.

"여보, 우리 장군이를 어쩌면 좋아요"

"어허, 그거 참, 병원에서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 데 말이오"

나는 사내 아이로 태어나긴 했어도 5살때 까지 걷지를 못하였다.

체격도 작아서 흡사 이제 갓돌을 지난 어린 아기만 했다.

말도 잘 못해서 엄마 아빠 소리만 겨우 할 정도였다.

그렇지만 머리는 영특해서 한번 들은 건 기억을 다 하였다.

심지어 누나들이 공부하면서 나를 봐주곤 했는 데 누나들이 보는 책들을

다 외울 정도였다.

다만 내가 표현을 못해서 부모님은 나를 정신적으로도 미진아로 여기고 계셨다.

낮에는 누나들이 봐주곤 했어도 잠을 잘 때는 엄마와 함께 잠을 잤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때는 엄마가 잠을 재워 주면 곧장 잠이 들었는 데

좀처럼 잠이 오질 않았다.

그런데도 내가 잠을 안자면 엄마가 많이 힘드시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잠을

자는 척 했다.

평상시에도 엄마가 너무 안스럽다고 여기던 터라 엄마에게 신경쓰이게 하고

싶지가 않았다.

나에 대한 걱정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시더니 조용해졌다.

그런데, 엄마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여보, 우리 아들 하나 더 나으면 어떨까요?"

"김의원이 이제는 나을 수가 없다지 않소."

"장군이도 포기했는 데 태어났잖아요? 우리 한번 노력해 봐요."

"장군이가 잠들었으니 일단 침대로 옮깁시다."

엄마가 나를 침대 위로 옮겻다.

엄마가 잠옷을 벗으시는 것 같았다.

아버지의 인기척이 들려왔다. 아버지도 옷을 벗으시는 것 같았다.

"제가 밉죠?"

"그런 소리일랑은 하지 마시오"

"안아줘요"

"아... 사랑해요. 여보. 꼬옥 안아 주세요"

"아흥...앙...아흥..."

평소 엄마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나는 침대 끝 쪽으로 옮겼다.

밤에도 항상 나 때문에 미등을 끄지 않기에 아래가 선명하게 보였다.

나는 침대 칸막이 사이의 틈으로 지켜보았다.

엄마와 아버저는 꼭 껴앉고 키스를 하였다.

엄마의 한 손이 아버지의 아래 쪽으로 와서는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다.

"오늘 당신 자지가 더 커진 것 같아요."

"허허, 그 놈이 똑같지. 더 크긴.

미안하오. 장군이 때문에 상심해서 당신을 가까이 안했구려."

"아니에요. 저도 그럴 기분이 아니었어요."

"우리 이제 아기가 안생기더라도 즐기며 삽시다. 내 이제 매일 당신 보지에

박아주리다"

"나이가 있는 데 큰소린......아흥...앙...살살 빨아요."

"오늘은 내 좇을 빨아주오."

"아니 그런 요구 안하시더니 오늘은 웬 일로"

"오늘부터는 장군이 걱정하지 말고 우리도 즐겨봅시다. 내 오늘 당신 보지도 빨아 주

겠소"

"아이 창피하게......"

"우리 둘만의 일인데 어떻소. 똑바로 누우시오."

엄마가 똑바로 누웠다.

선명하게 드러난 엄마의 나신.

함께 목욕할 때 보던 엄마의 몸과는 달라 보였다.

푸짐한 젖가슴.

빳빳이 선 젖꼭지.

잘록한 허리.

커다란 엉덩이.

무성한 털사이로 갈라진 보지.

아버지가 엄마 아래 쪽으로 앉더니 보지를 벌리고는 입을 갖다댄다.

아흥...아..아..좋아요.

엄마의 손이 아배로 내려온다.

아니? 아버지의 자지를 감싸쥐는 데 엄청 컸다. 내 팔길이만 했다.

아흥...아흥..좋아 너무 좋아

당신 씹물이 너무 맛있어. 

아...아....아...

아버지가 엄마의 얼굴 쪽으로 자지를 가져갔다.

엄마가 허겁지겁 아버지의 자지를 잡아서는 입으로 가져간다.

흡..흡..쩝쩝..아흥..아흥

아... 아...좋아 좋아

"내 좇 맛있어."

"네. 좋아요....억..너무 커. 억."

"좇대가리만 빨아"

"당신 좇이 너무 예뻐요. 아흥..아..아.."

"우와...우와..미치겠다. 당신 잘 빠는 데"

"아흥...흡흡 쩝쩝.아흥..아아아.쩝쩝 흡흡..아아아아흥...좋아요."

"아아아아......아아.흡쩝 아..."

"아...아... 그만 이제 ..아..좇대가리 넣어주세요...아...그만 그만..어흐"

아버지가 몸을 일으켰다.

아버지는 우람한 좇을 세우고 엄마의무릎으로 다가갔다

"살살요. 살살"

"왜 아퍼?"

"네. 너무 커서...... 알잖아요. 당신하고 한번하면 일주일동안 아팠던 거"

"알았어.살살하지"

아버지는 좇대가리를 넣을 듯 말듯 한다.

.........

"아 뜨거워...아..아..아.."

"아흥 ...좋아 좋아...아..아...넣어줘 이제 넣어줘 빨리...아아"

"제발 ....넣어 줘...아흥...악ㄱㄱㄱㄱㄱ..."

"아퍼. 뺄까"

"아..가만..살살..."

"아니에요. 저 번 보다는 나아요.아...아흐...아흐...살살...아.."

"아..엉...엉어어엉엉.."

"아퍼?"

"ㅇ엉ㅇㅇ어흥....몰라...어떻게...나 쌀거 같아요...아흥..앙앙....ㅅ사랑해요"

"엉...엉..ㅇㅇㅇㅇ어어엉ㅇㅇㅇ좋아 어흐어흐어흥어흐어어어어엉어흐"

"좋아"

"어엉엉...또 쌀 거 같아요....어어엉흐어흐엉흐흐흐흐흐흐흐흐흥흥흥"

"어 몰라....나어떻해....어엉어어어어엉어어흥흫ㅎㅎㅎ흐...."

"이제 엎드려봐"

"아퍼.하지마.아퍼..악ㄱㄱㄱㄱㄱ....."

"참아 봐 "

"악..아퍼..어엉어어어엉아아아아아퍼....아흥.아앙어어흥...좋아요"

"안아퍼?"

"아흥...앙어어어..좋아요...아아더더더더더더아아아아.....어흥"

"나 쌀 거 같아"

"조금만 조금만...더 ...더... 좋아요...아아아아아흥..."

"사정해도 돼?"

"네...아흥엉엉...어어어어어어어좋아...엉..."

"나온다.아후 후후후훟 아후...아_______"

"나도 쌌어....엉엉어어어어어어.......아--------------"

........

........

"여보 사랑해요. 당신 너무 멋있어요."

"좋았어?"

"네. 처음이에요. 오늘 세번 느꼈어요. 어휴 이 예쁜 똘똘이"

엄마는 아빠의 똘돌이에 입을 대었다.

"하지 마"

"왜요?"

"온몸이 찌릿해"

"그럼 더 빨아야지"

"아..아..후...후....이제 됐어"

"하고나면 당신 좇대가리 꼭 빨아줄께요"

"아까 당신이 내 좇 빨아줄 때 너무 좋았어.끝나고 빨때는 온몸이 마비 되는 줄

알았어"

"나도 당신이 보지 빨아 주니까 좋던 데...그런데 내건 빨지마. 더럽짢아"

"더럽긴 뭐가 더러워. 씹물이 맛있기만 하던 데. 한 번 더 빨아 쭐까?"

"에이 됐어요.씻고 올께요"

"여보.장군이좀 똑바로 눕혀야 되겠어"

"어이구.우리 장군이 잘 자야지. 어쿠.으쌰"

1부는 여기에서 마칩니다.

2부에서는 달래강의 기연을 얻어 파란만장한 인생의 길이 열리는

장군이의 새삶을 올릴까 합니다.

졸작을 읽으신후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대충 머리 속으로 구상은 하였지만 얘기가 전개되어지는 과정은

여러분의 의견에 맞추기로 하겠습니다.

바라시는 내용이 있으시면 지탄없이 말씀해 주세요.

참고하면서 글을 엮어 가겠습니다.

그럼 2부에서 뵙겠습니다.

격려의 편지보내기. <클릭>

1  rose2323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자주 보게되면 좋겠네요 수고^^ 2001-11-08   

2  mars008 상당히 기대가 되는군요. 감사.... 2001-11-08   

3  ddangdog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계속  꾸준히  보게되면 좋겠군요  그럼  건필하

세요 

2001-11-08   

4  goakwdl 잘읽었습니다. 2001-11-08   

5  밀짚모자 잘 봤습니다... 앞으로 기대할께요~~ 2001-11-08   

6  han1012 새로운 작가님의 등장,.....넘 기대되요..... 2001-11-08   

7  최병걸 시작의 느낌이 짱... 2001-11-08   

8  yiwi1208 어디선가 본듯한 글인 것 같은데 제 착각일까요? 2001-11-08   

9  ysg3347   어떠케 이런  멋있는  글응  쓸까  존경스럽네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 

2001-11-08   

10  psy1584 넘 기대되는군요.벌써 다음편이 넘 기다려지는군요 2001-11-08   

11  koreawoolf 독자들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작가님의 마음이지요...

독자들 

넘 의식하지 마시고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2001-11-08   

12  나상호 제목이 옛날 빨간책이 생각나게 합니다 기대되는군요 계속 올려주십시요 

감사합

니다 200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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