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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269화 (269/370)

〈 269화 〉 세경이와 헬스장에서 섹스 트레이닝(7)

* * *

“어...? 어.... 허억. 헉.......”

사이클은 그냥 타기만 해도 보지에 자극을 주는 좋은 운동인데 거기에 내 자지까지 엉덩이에 닿고 있으니 세경이가 흥분될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숨이 더 가빠졌다.

나는 자지를 세경이의 흔들거리는 엉덩이에 부비 부비하며 계속해서 질문했다.

“사이클은 어떤 부위 운동에 좋아?”

엉덩이와 보지가 동시에 공략 당하자 세경이의 숨소리가 이제는 신음 소리 가깝게 나기 시작했다.

“하.. 하응. 그. 사이클이...하아... 윽. 뱃살 빼는데.. 조, 좋아. 아... ”

나는 리드미컬하게 세경이의 엉덩이가 출렁 거릴 때마다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더 적극적으로 세경이의 엉덩이 구멍을 찔렀다.

으으윽!

역시나 귀두가 세경이의 엉덩이 구멍에 닿을 때마다 쾌감이 느껴졌다.

세경이가 잘 타고 있던 사이클을 멈추고는 나를 요염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세경아. 왜 운동하다가 멈 춰?”

세경이가 달아오른 얼굴로 대답한다.

“엉덩이에 자꾸....... 시원이의 크고 딱딱한 물건이 닿아서.... 흥분되어서 미칠 것 같단 말이야. 흐읏......”

“세경아. 설마 자지가 애널에 닿는 정도로 운동을 멈추는 거야? 이야. 이거 진짜 안 되겠네. 오늘 내가 세경이가 프로 PT강사로서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시험 좀 해봐야겠다.”

“시험이라니? 시원아. 아으읏. 어, 엉덩이에 자지 그렇게 비비면, 나 이상해져 버린단 말이야! 히야앙 ♡♡♡”

“세경아. 이게 다 세경이를 위해서야. 세경이가 회원님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다보면 자지가 애널이나 보지에 비벼지는 일쯤이야 흔하게 발생하지 않겠어? 그렇다고 해서 회원님들에게 운동을 제대로 가르쳐 줄 수 없다면. 그야말로 피트니스 센터 실장이라는 명함이 아깝지 않겠어?”

부비 부비~!

움찔 움찔~!

“그, 그런가앗. 흐읏!!! 그, 그래도, 그렇게 큰 물건으로 계속 엉덩이 건드리면 여자는 가버리는 것이 당연하잖아! 하아하앙......”

달아오른 얼굴로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세경이.

나는 더 적극적으로 사이클을 안장 위에 올라타 있는 세경이의 엉덩이에 자지를 쑤셔 넣기 시작한다.

“프로에게는 당연하단 말이 변명이 될 수 없어! 세경아, 정신 차리고. 다시 사이클을 타기 시작하는 거야. 알겠지? 자 그럼 먼저 일 단계!!”

띠디딕!

사이클 머신에서 초보자 코스에 해당하는 1단계 버튼을 눌렀다.

“아, 알겠어. 시원아. 나.....,, 흐읏. 해볼게. 프로 강사로서!”

세경이가 호흡을 가다듬으면 천천히 발을 굴리기 시작한다.

위이이이잉!!!

웅웅웅!!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나며 사이클 머신의 페달이 안 보일정도로 빠르게 움직인다.

“후우~!!!”

세경이가 숨을 깊게 내 뱉으며 사이클 머신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시험에는 난관이 있기 마련이다.

세경이의 출렁거리는 크고 탱탱한 젖가슴을 양손으로 꽈악 움켜쥐었다.

주물럭~! 주물럭~!

질펀질펀~!

거칠게 세경이의 젖가슴을 마구 주물럭거리자, 세경이가 놀라서 이상한 소리를 낸다.

“히.... 히끅!!!!”

거기다가 페달을 밟는 속도도 현저히 느려진다.

“세경아. 젖가슴이 만져지는 것 정도야 아무 것도 아니잖아. 자! 집중하라고! 집중!”

“히야앙!!하, 하지만..... 그렇게 무지성으로 젖가슴을 마구 만져 되면....... 흐읏. 하아하앙......”

“프로에게 변명은 필요 없다니까! 자. 그럼 이번에는 2단계로 올린다. 프로페셔널한 세경이의 실력을 믿어 보겠어. 알겠지?”

사이클 머신의 단계를 2단계로 올린다.

이제는 중급자 코스.

시속 10km를 유지하며, 1km를 타야 패스가 되는 코스이다.

“흐읏. 가, 간다앗!!!! 히야아앙!!!!”

세경이가 압박을 견뎌내며 상체를 숙인 채 다시 사이클 페달을 밟는데에 집중한다.

하지만.......

단계가 올라가면 더욱 큰 난관이 기다리고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이번에는 양쪽 엄지와 검지를 집게 모양으로 벌리고 세경이의 연분홍색 젖가슴을 꾸욱 눌러주었다.

“흐잇! 하앗! 히끄으응!!! 나, 나 거기 민감하단 말이얏! 흐끄으읏!!”

“세경아! 회원님들이 세경이가 민감하다고 해서 봐줄 것 같아? 세경이는 프로니까 근성을 보여야지!”

꾸우욱~! 꾹~!

돌도돌돌돌~!

세경이의 연분홍색 귀여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집게처럼 잡고 시계방향으로 돌리자, 세경이가 허벅지를 움찔움찔 거리며 고개를 양옆으로 내 젓는다.

“히끄읏! 저, 젖꼭지 도, 돌리지 마! 하아하응! 아으응!! 흐끗! ♡♡♡”

“세경아! 점점 속도가 느려지잖아! 발을 움직이라고! 허벅지에 힘주고! 이래서야 어디 세경이 믿고 PT 받을 수 있겠어?”

“하아하앙....... 흐끄으으읏!!!!”

세경이가 마지막 힘을 쥐어짜서 다시 페달을 밟는 것에 집중한다.

오! 세경이 제법이잖아.

제법 프로페셔널한 PT강사 다운 모습이다.

하지만!!!

3단계로 진행하면 어떻게 될까?

“세경아. 이제 고지가 얼마 안 남았어. 마지막 단계로 가는 거야!”

“흐어... 하으.... 3, 3단계에????”

세경이가 긴장했는지 온 몸에 힘이 들어간다.

사실 내가 방해를 하지 않는다면, 사이클 머신 3단계 정도야.

세경이 같이 매일 운동을 하는 여자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 더 야하고 음란하게 세경이에게 시련을 준다면 어떻게 될까?

띠디딕!!

사이클 머신의 단계를 3단계로 바꾸었다.

시속 20km로 1km의 거리를 완주해야 한다.

세경이가 속도를 내기 위해 상체를 더욱 숙이고 엉덩이를 바짝 들어 올렸다.

그리고.

내가 노리던 건 바로 이 순간이었다.

* * *

출렁출렁~!

세경이의 바짝 들어 올린 육덕진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 흔들거리며 나를 유혹한다.

당연하게도 나는 손을 뻗어 세경이의 엉덩이를 질펀하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하아하앙........ 어, 엉덩이. 사이클 타고 있는데. 흐읏. 손으로 그렇게 만지면, 이, 이상해져 버렷!”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직 포기하지 않고 3단계를 통과하기 위해 열심히 페달을 밟고 있다.

역시 이정도로는 부족하겠지.

스으윽~!

세경이의 가녀린 허리에 손을 올리고는.....

쭈욱!!!!

세경이의 하얀색 레깅스를 한 손으로 잡고 그녀의 풍만하고 탱탱한 엉덩이가 노골적으로 다 보이도록 허벅지까지 내려 버렸다.

역시 레깅스는 스판이라서인지 내리기가 수월했다.

“시, 시원아! 지금 뭐하는 거야! 레깅스를 그렇게 내려버리면, 나 부끄러워서 사이클을 탈 수가 없잖아! 흐읏.”

“부끄럽기는! 나는 세경이 생각해서 더울까 봐 엉덩이 시원하게 내려준 건데. 어때? 엉덩이 시원하지?”

세경이가 황당하다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 그건 그렇지만.”

“거봐. 땀도 좀 식히고 얼마나 좋아!”

허벅지에 하얀색 레깅스가 반쯤 걸쳐진 상대로 사이클을 타는 세경이.

아예 다 벗은 것 보다 훨씬 더 야하고 자극적이다.

불끈불끈~!!

안 그래도 발기해서 수그러들지 않던 자지인데, 이제는 더욱 흥분해서 미쳐 날뛰고 있다.

이제는 나도 정말 참을 수 없다.

한계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지이익­!

스스로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흉측하게 발기한 거근의 자지를 꺼내서 세경이의 탱탱하고 육덕진 하얀 엉덩이에 가져다 되었다.

“세경아. 이제 마지막 난관이야. 알겠지? 이것만 참아내면 세경이의 피트니스 센터의 실장으로서의 프로의식. 인정하겠어.”

엉덩이에 느껴지는 굵고 딱딱한 감촉을 느낀 세경이의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흐윽. 마, 마지막 난관이라니. 시원아. 히익! 왜 엉, 엉덩이에 자지를 비비는 건데! 흐읏. 히야앙앙!!!”

“그거야 세경이의 하얗고 통통한 엉덩이가 잘못 한 거지. 누가 그렇게 바짝 솟아올라서 내 자지를 유혹하래? 이거 내 자지가 먼저 닿은 거 아니고 세경이의 엉덩이가 먼저 유혹한 거야.”

“그런 게 어디 있어! 몽둥이 같이 크고 굵은 시원이 자지를 바짝 붙이는데, 당연히 엉덩이에 닿지. 시원아앙! 시원이 자지 너무 커서 그렇게 가져다 되면 사이클 탈 수 없단 말이야!”

세경이가 위기를 직감했는지, 그녀의 하얀 엉덩이를 비틀며 빠져나가려 한다.

하지만, 이미 발정이 나서 발기할 때로 발기한 굵은 자지가 그녀가 쉽게 도망치지 못하게 꼬옥 누르고 있다.

“히, 히끅. 자, 자지가 엉덩이에 비벼지고 있어. 아, 안 돼! 일하는 곳에서 따먹히는 건 안 된단 말이야!”

“뭐? 일하는 곳에서는 섹스 못한다고? 뭐야. 그러니까 더 흥분되잖아. 더 박아주라는 말로 들리잖아. 에이 솔직하지 못 하게 돌려서 말하기는.”

페달을 밟기 위해 상체를 수그리고 엉덩이를 바짝 들어 올린 세경이.

그러자 보이는 세경이의 하얗고 통통한 엉덩이 사이의 구멍.

애널을 향해 자지를 부드럽게 시계방향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뿌끅 뿌극 뿌그그극~!

애널섹스 경험이 거의 없는 세경이인 만큼 굵고 큰 자지가 바로 삽입되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꾸욱하고 굵은 귀두가 좁고 쪼이는 애널 구멍을 향해 밀려들어오는 느낌.

그리고 더 이상 밀리지 않을 때까지 귀두가 파고들자 애널 구멍에도 균열이 생기고, 마치 꽃 봉우리가 열리 듯 조금씩 귀두를 허락하기 시작한다.

"하으윽! 아아아앙! 흐윽. 너, 너무 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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