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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252화 (252/370)

〈 252화 〉 요염한 밀프녀, 후타나리, 그리고 나(7)

* * *

"하...하아아아아앙! 그...만둬 주세요. 유나는 실신할 거예요. 유나 가슴이 너무 흥분해서....흑흑흑. 망가 질 거 같아요. 제...제발"

하지만 한효린은 너무나도 요염한 표정으로 혀를 놀리며 유나의 귀를 애무 하면서, 끈적끈적한 액체를 유나의 온 몸에 뿌리더니, 손가락을 유연하게 움직이며 유나의 엉덩이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돌돌돌돌돌~!!

찌꺽~! 찌꺽~! 찌꺼거걱~!

유나가 엉덩이를 요분질하며 발버둥 쳤으나, 한효린의 유나를 유린하는 농도는 더욱 강해져만 갔다. 그리고 마침내 유나는 절정에 달했는지, 자신의 손으로 입을 막으며 알 수 없는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이, 이제는 더...이상......흐끄그그그그극. 아....아아아핫학. 흐끄아앙아앙앙!!!"

한효린이 유나의 가슴을 꽉 끌어 안으며 속삭였다.

"이, 음탕하고 귀여운 년.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거야."

"아, 아줌마!!!! 하...하아앙. 나...나는. 흐끄...그그그. 더....더이상!"

유나는 욕망으로 붉어진 눈을 파르르 떨면서, 육덕지고 큰 탱탱한 가슴에서 끈적끈적하고 하얀 액체가 푸슉! 하고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한효린이 엉덩이 쪽을 더욱 부드러우면서 빠르게 애무 하자, 이번에는 유나의 보지에서 노랗고 강한 물줄기가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렸다.

이를 보면서 만족한 듯한, 한효린이 유나의 축 처진 고개를 손으로 들어 올려서는 대리석 바닥을 타고 흘러내리는 액체들을 가리켜며 말했다.

"어머 이런 음탕하고 천박한 아가씨를 봤나. 마치 암캐처럼 오줌을 갈겨 버렸네요......"

유나는 부끄러워서 고개를 자꾸만 돌리는데, 한효린이 유나의 조각같이 아름답고 귀여운 작은 얼굴을 꽉 잡고는 돌리지 못하게 강제로 붙잡았다. 그리고는 나를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어때. 시원아? 정말로 재미있는 볼거리였지? 시원이의 친구가 이렇게 음란한 아가씨였다는 거 시원이도 몰랐을 것 아니야?"

나는 수치스러움에 떨며 흐느끼는 유나를 바라보았다,

유나도 이번에는 한효린이 너무 했다고 생각했는지, 나를 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유나의 싸인을 받은 나.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한효린을 향해 다가가며 말했다.

"글쎄요, 어머님 저는 말이죠. 진짜 재미있는 건 이제부터 일거 같은데 말이에요?"

내 말에 흠칫 놀란 한효린이, 무의식적으로 뒤로 발걸음 쳤다. 그리고는 두려우면서도 의문스러운 눈초리로 말했다.

"그..그게 무슨 말이야? 시원아?"

아무 런 말없이, 차가운 미소를 띤 채, 한효린을 바라보면서 유나를 묶어놓았던 끈의 매듭을 풀었다.

"시, 시원아! 지금 뭐하는 짓 이야?! 그 걸 풀어 버리면, 그 아이는 섹스에 미쳐서 달려들 거란 말이야! 마치 짐승같이!"

나는 한효린을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낮게 웃었다

"그렇죠? 그런데 우리 유나를 이렇게 섹스에 미쳐버리게 만든 건 어머님이잖아요? 그러니까 어머님이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어요? 그러면 진짜로 재미있는 구경거리를 지금부터 구경해 볼까하는데 괜찮겠죠. 어머님?"

끈에서 풀려나 자유로워진 유나는 성욕으로 변한 붉은 눈으로 눈앞에 놓인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탐욕스러운 눈빛으로 응시했다. 그에 반해 이제 먹이 감 신세로 전략해 버린 한효린은 두려움에 몸을 떨면서, 조금씩 뒤로 발걸음 치기 시작했다.

“저,, 저리가. 어딜 감히 넘보는 거야!”

하지만 한효린의 처량한 외침이 들리지 않는지 유나는 굶주린 짐승처럼 한효린을 향해 천천히 발을 내딛었다. 그리고 마침내 지척에 이르자 유나는 강제로 한효린의 어깨를 밀쳐내서 넘어뜨리고는 그 위로 올라탔다.

“뭐, 뭐하는 짓이야! 치우지 못하겠어!”

한효린이 크게 소리치며, 손을 뻗어 저항해 보았지만, 이미 짐승처럼 이성을 상실한 유나에게는 역부족이었다.

“실신 할 때까지, 제발 그만둬 주세요라고 눈물 흘리며 애원 할 때까지, 몇 번이고 강간해 주겠어.”

유나가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초점을 잃은 붉은 눈으로 중얼거렸다. 이에 섬뜩함을 느낀 한효린이 나를 바라보며 소리쳤다.

“시, 시원아! 뭐하는 거야! 어서 유나를 내게서 떨어뜨려줘. 이렇게 인공정액으로 발정 난 상태에서 당해버리면 나 정말 망가질지도 모른단 말이야! 흐윽. 빠, 빨리!!! 어떻게 좀 해주란 말이야!!”

나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한효린에게 다가가서, 그녀의 탐스러운 흑발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어머님. 뭔가 착각하시나 본데요? 처음부터 저한테 제가 원하는 생일 선물을 주겠다고 하신 건 어머니였어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 건 어머님이 우리 아름다운 유나한테 따먹히면서 실신할 때 까지 따먹히는 거였고요. 인형처럼 아름다운 후타나리와 요염한 밀프 조합보다 더 꼴리는 게 어디 있겠어요?”

내 차가운 말에 한효린이 자신의 흑발을 쓰다듬고 있는 내 손을 밀쳐냈다.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거야! 시원이랑 나. 우리 그런 사이 아니잖아. 시원이는 내가 가장 아끼는..........”

“가장 아끼는 뭐요??”

내 눈빛을 피하는 한효린.

나는 이미 한효린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었다.

“어머님이 가장 아끼는 남창. 맞죠?”

고개를 숙인 채 아니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한효린.

나는 한효린이 밀쳐낸 내 손을 바라보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설마 어머님이 저를 가지고 놀고 계신다고 생각하셨던 거예요? 오히려 그 반대라는 생각 안 해보신 건가요?”

예상은 했지만, 역시 한효린이 나를 특별한 존재가 아닌.

그저 그녀 주변의 남자 녀석들처럼 물건 좋은 호스트 정도로만 생각한다는 건.

굴욕적이다.

그렇다면 벌을 줘야겠지.

웃음을 멈춤과 동시에 유나를 바라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유나는 마치 나의 명령을 기다렸다는 듯이, 거칠게 한효린의 탐스럽고 육덕진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한효린이 거칠게 반항하며 유나의 가냘픈 손을 밀쳐내려 했으나, 내가 한효린의 손을 잽싸게 낚아채 버렸다.

“내가 말 했을 텐데요. 가지고 놀고 있는 건 어머님이 아니라 저라구요.”

그리고 재빨리 미리 준비했던 노끈으로 한효린의 손을 수갑 채우듯 묶어버렸다.

한효린은 그제야 겁에 질린 표정으로 나를 보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시, 시원아. 그만 둬. 제....제발!”

하지만 그녀는 더 이상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유나가 그녀의 작고 귀여운 분홍입술을 이용해서 한효린의 젖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쪼옥~! 츄릅~! 츄르릅~! 쪼오오옥~ ♡♡♡

음란한 소리가 거실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고, 한효린도 어느 사이엔가 반응을 하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하...하응. 가슴이 너무 흥분 되서 유두가 서버렸어. 아아아앙♡♡♡”

유나는 한효린의 신음소리에 반응 하는지, 더욱 거칠게 한효린의 가슴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붉은 혀를 이용해서 한효린의 유두를 빙글빙글 돌리며 애를 태우다가, 살짝 깨물자 한효린의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아..아흑. 그렇게 하지 말아줘. 너, 너무 흥분 되서 가슴에서 이상한 것이 나올 것 같단 말이야. 하아아앙.♡♡♡”

하지만 유나는 들리지 않는지 한효린의 탄탄하고 육덕진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더욱 마구 빨아 되기 시작했다. 한효린은 그런 유나를 떼어내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그녀의 가냘픈 몸으로는 내가 묶어버린 끈을 푸를 수가 없었다.

“하...하아아아앙! 끈적끈적하고 하얀 것이 나와 버릴 것 같아. 그만둬줘. 나 너무 이상해진단 말이야. 섹스에 미친 후타나리한테 유린당하고 싶지 않아. 제발..!!”

그리고 마침내, 한효린의 가슴에서 하얗고 끈적끈적한 모유가 솟구쳐 올랐다.

들썩 들썩~♡

움찔 움찔~♡

푸슛! 푸슛! 푸슈슈슛!!!!!!

“흐...흐흐흑. 이, 이제 그만해줘. 이 정도로 모욕을 줬으면 충분하잖아.”

한효린은 그렇게 흐느끼며 소리 쳤으나, 유나는 그녀의 모유를 입안 가득히 받아먹으며 분홍색 혀를 놀렸다.

그리고 그런 음탕한 모습에 나의 자지도 꽤나 흥분했는지, 딱딱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발기 된 자지를 바지에서 꺼내서 한효린의 입에 가져다 되었다.

한효린은 흐느끼면서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

하지만 그런 요염한 눈빛이 더욱 나를 자극 시킬 뿐이다.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한효린의 붉고 섹시한 입에 억지로 집어넣었다.

“케...케켁. 하...하아아앙”

한효린의 요염한 입에 내 굵고 큰 자지가 가득 들어가자, 목이 막힌 듯, 켁켁 거리며 고개를 돌리려 했다.

“장난감 주제에 감히 성스러운 물건을 거부하려 하는 건가요?”

한효린의 고개를 억지로 잡아서 돌리지 못하게 한 후,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뽀꾸~! 뽀끄~! 뽀끄그긋~!!

음란한 소리가 들리며, 한효린의 붉고 섹시한 입안으로 내 자지가 앞, 뒤로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침이 가득고인 탓인지, 한효린의 입술사이로 끈적끈적한 침이 질질질 흘러 내렸다.

“아줌마는 싫다면서 음탕하게 침까지 흘리며 물건을 핥기 시작하는군요. 하지만. 아직 부족해요. 아줌마. 더 강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그 탱탱한 볼기짝을 때려 줄 테니 잘 좀 해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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