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1화 〉 요염한 밀프녀, 후타나리, 그리고 나(6)
* * *
뿌극뿌극뿌그그극!
찌걱찌걱찌거거찌걱!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뷰릇~! 뷰릇~! 뷰르르르릇~!!!!!
“아...아아아아악!!!!”
한효린도 그 쾌감이 너무 커서인지 허리를 활처럼 크게 꺾으며, 엉덩이를 요분질하며 유나의 자지를 최대한 조이기 시작했다.
“흐...흐흐흐흑 흐끄끄끅...마...망가져...나.......하...하하끄끅...♡♡♡”
푸슉! 푸슉! 소리를 내며 유나의 성기가 한참 동안이나 한효린의 보지에 사정을 하였고, 한효린은 실신이라도 했는지, 보지를 페니스에 박은채로 그대로 허물어져 내려 대리석 바닥에 그 요염한 얼굴을 대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유나의 자지를 보지에 박은 채, 숨을 헐떡이던 한효린은 이미 모든 정액을 사정하고 실신해 버린 유나를 묘하게 섹시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보면 볼수록 귀여운 년이야. 거기다가 이렇게 굵고 단단한 것까지 가지고 있고......”
한효린은 유나의 자지를 천천히 자신의 보지에서 꺼냈다.
“하으으윽!”
유나의 자지는 모든 정액을 쏟아냈는데도, 아직까지 단단한 상태였는지 한효린은 유나의 페니스를 자신의 보지에서 꺼내는 것만으로도 흥분으로 몸을 떨었다.
힘겹게 유나의 자지를 자신의 은밀한 곳에서 꺼낸 한효린.
이번에는 유나의 자지를 손에 쥐고 그 아래에 있는 유나의 보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하..하악......”
실신해있던 유나가 자지에 느껴지던 것과는 다른 자극에 감은 두 눈을 찡그리며 작게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한효린은 마치 장난감 가지고 놀듯, 유나의 신음소리를 즐기며 더욱 더 붉고 두툼한 혀를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할짝~! 할짝~!
돌돌돌돌돌~!
츄츠츠츱~! 쭈읍~! 쭈즈즈즙! 쪼오오옥~♡♡♡
한효린의 침과 혀가 유나의 민감한 보지를 자극할수록, 유나는 더욱 몸부림을 치며 자신의 크고 탱탱한 가슴을 꽉 끌어 안았다.
“아아앙. 이...이제 그만 괴롭혀 주세요. 흐흑”
한효린은 그런 유나를 더 할 수 없이 음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다가 무언가를 결심한 듯 고개를 돌려 나에게 거부 할 수 없는 섹시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린님. 죄송하지만, 옆에 있는 주사기 좀 가져다주시겠어요?”
나는 반사적으로 옆에 놓여있는 주사기를 가져다 한효린의 손에 들려주었고, 한효린은 주사기와 연결된 호스를 붉은 입술을 사용해 뾰족하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내 귀에 대고 속삭인다.
“시원아, 내가 신호하면 유나를 꽉 잡아 줘. 더 할 수 없이 재미있는 걸 보여 줄 테니.”
반사적으로 유나를 바라본다.
그녀가 흐느끼면서도 고개를 끄덕끄덕 거린다.
그렇게 한효린에게 따 먹혀 놓고서도 아직 더 당하고 싶은 건가?
유나도 한효린에 비해 만만치 않을 정도로 SM당하는 것을 밝히는 변태이다.
유나가 ok 했으니, 나도 긍정의 표시로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 유나의 뒤로 돌아갔다.
한효린은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 초조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유나를 향해 활짝 웃으며 말했다.
“유나야. 운 좋은 줄 알아. 오늘은 준비가 덜 되었으니까, 이걸로 용서해 주겠어. 하지만.......”
유나는 안도와 실망이 섞인 복잡한 얼굴로 한효린의 다음 말을 커다란 에메랄드 눈을 크게 뜨고 귀엽게 주시했다.
한효린은 잠시 뜸을 들이다가 나를 향해 매혹적인 눈빛을 보냈다. 나는 말을 하지 않아도 그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 유나의 뒤에서 그녀의 가녀린 하얀 손을 움직이지 못 하도록 꽉 잡았다.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에 당황한 유나가 몸부림을 쳤으나, 가냘픈 그녀가 내 힘을 당해 낼 순 없었다.
한효린은 유나가 당황하는 사이, 또 다시 무슨 일을 당할까 꽉 조이고 있던 유나의 다리를 억지로 벌리기 시작했다.
“왜... 왜 이러는 거예요! 흐..윽 이번에는 또 나를 어떻게 하려는 거야. 아줌마!!”
유나도 무언가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는지 경어를 쓰는 것조차 잊어버리고, 발버둥 치며 소리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한효린은 유나의 허벅지를 벌리고 끈으로 묶어서 제압한 상태였다.
“너무 당황하지 마, 귀여운 유나. 처음엔 조금 아프겠지만, 그 다음엔 다시는 할 수 없는 황홀한 경험을 하게 될 테니까.”
유나는 공포로 눈을 커다랗게 뜨고 흐느끼며 발버둥 쳤으나 그녀의 발악은 진짜가 아니다.
그저 거부하는 척 하는 것일 뿐.
유나의 인형같이 아름다운 얼굴은 이번에는 무슨 일을 당할까하는 기대감으로 상기되었다.
한효린은 요염한 눈빛으로 유나를 쳐다보며, 루비 같은 입술에 흐르는 침을 붉은 혀로 훔쳐냈다. 그리고는 뾰족하게 만든 호스를 유나의 자지에 가져가서는 천천히 요도에 삽입하게 시작했다.
“흐으으읏! 꺄아아아악! 제....제발! 흐...흐끄끄극!!!”
유나는 비명을 지르며 발버둥 쳤지만, 한효린은 이미 여러 번 해 본 일인 듯 아랑곳하지 않고 호스를 요도에 계속해서 삽입했다. 그리고는 알 수 없는 용액으로 채워진 주사기를 천천히 누르며 그 용액을 유나의 요도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흐끄그그극! 하....하앙아악! 히끄앙앙앙!!!”
유나는 발버둥 치며 괴로워하다가, 끝내는 혼절하고 말았고, 한효린은 그런 유나에게 다가가 천천히 그녀의 아름다운 금발 머리를 쓰다듬으며 내게 말했다.
“이 아이. 깨어나면, 아마. 엄청나게 소란을 부릴 거야. 그러니까 시원이가 묶어줘야겠어. 최대한 단단히 결박해서.”
나는 이미 텅비어버린 주사기를 바라보다가, 한효린을 바라보며 말했다.
“방금 투여한 액체는 뭐죠? 유나는 어머님의 장난감이 아니라 제 친구거든요. 설마 이상한 약을 주사한 것은 아니겠죠?”
한효린은 요염한 고양이 같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싱긋 웃었다.
“시원이도 참. 설마 내가 시원이 친구에게 그런 짓을 했겠어? 저건 인공 정액인데, 부작용은 없으니까 걱정 마. 다만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한효린을 바라보며 다음 말을 기다리는데 유나가 깨어났는지 천천히 몸을 꿈틀거리며 움직였다. 그런 유나를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난감 보듯 바라보던 한효린이 내게 다가와 작게 속삭였다.
“인공정액을 다 쏟아내기 전까지, 섹스를 하고 싶어서 미치게 만든다는 거지. ♡♡♡”
요염하게 웃고 있는 한효린의 고양이 같은 눈이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서, 어떤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을 느끼게 만들었다.
잠시 후, 유나가 몸을 뒤척거리며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평소와 같은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 눈빛 대신, 광기에 가득 찬 붉은 눈빛으로 한효린을 응시하며 소리치기 시작했다.
"흐...흑윽. 자, 자지가 불타는 듯이 뜨거워. 하..하앙!!!!"
그런 유나에게 한효린이 더 할 수 없이, 요염하게 웃으며 천천히 다가갔다. 그리고는 유나의 발딱 발기한 자지를 침이 가득고인 붉고 섹시한 혀로 천천히 핥기 시작했다.
"흐...흐으윽. 미, 미칠 것만 같아. 아줌마 제발 제 자지를 아줌마의 꽉 조이는 보지에 넣게 해 주세요."
하지만 한효린은 유나의 자지를 마치 아이스크림 먹듯이, 천천히 붉은 혀를 놀려가며 괴롭힐 뿐.
유나의 자지를 자신의 은밀한 곳에 넣게 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유나의 페니스는 인공정액 때문인지 민감할 대로 민감해 진 상태.
한효린의 능수능란한 혀 놀림만으로도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들썩 들썩 ♡
움찔 움찔 ♡
뷰릇 뷰릇 뷰르르릇!!!!
푸슉~! 푸슉~! 푸슈슈슛!!!!!
한효린은 유나의 자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유나의 정액을 손가락에 묻혀서는 빙빙 돌리며 부드럽게 유나의 자지를 애무하다가 붉은 입술로 가득 품었다.
그리고 천천히 위 아래로 움직이며 사까시기를 하기 시작했다.
"흐...흐윽, 흐끅그그끄끄......하아아악. 하..아아앙!!!"
유나가 너무 큰 자극에 흐느끼는 얼굴로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들썩거리면서, 요도에 가득 찬 정액을 한효린의 입안 가득 쏟아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효린은 그것을 허용하지 않고, 가지고 있던 투명한 끈으로 유나의 자지 귀두 아래를 묶어버렸다.
유나는 거의 눈이 뒤집힐 정도로 몸을 부르르 떨며, 귀여운 목소리로 소리치기 시작했다.
"제, 제발 그것을 풀러 주세요. 제 부끄러운 것이 너무 뜨거워서 견딜 수가 없어요. 하....하아아앙. 미...미쳐 버릴 거예요. 제발 제것을 아줌마의 보지에 박게 해 주세요. 그 음탕하고 뜨겁고 축축한 꽉 조이는 보지에 제 자지를 넣게 해주세요. 흐흐흐흑."
유나가 거의 애원에 가깝게 발버둥 쳤지만 한효린은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기는 듯, 유나의 뜨거운 입에 섹시한 붉은 입술로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는 유나의 크고 탱탱한 가슴의 젖꼭지를 괴롭혔다.
혀와 혀 사이에서는 끈적끈적한 타액이 오가고, 유나의 몸이 계속해서 경련을 일으키며 꿈틀거렸다.
그리고 마침내 참지 못하게 된 유나가 있는 힘을 다해 결박을 풀려고 했지만, 내가 있는 힘껏 꽉 조여 놓았기 때문에 불쌍한 유나는 몸부림치는 것이 전부였다.
이를 보고 있던 한효린이 액체 상태의 끈적끈적 한 물질을 손에 바르더니 유나의 거대한 유방을 움켜쥐고는 거칠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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