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화 〉 한효린과 돼지 발정제(final)
* * *
한효린이 유설화의 입술을 강하게 빨며 고개를 위아래로 맹렬하게 흔든다.
"으윽, 아줌마, 보지에 질싸 해도 되죠? 되는 거죠? 아줌마 임신 사정 갑니다!“
질싸라는 말에 한효린이 고개를 격렬하게 좌우로 흔든다.
"흐윽... 흐아아앙! 아, 안 돼에! 이, 임심!!! 흐끄그극!"
하지만 그녀의 안 돼는 나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으으윽, 간다! 아줌마. 아줌마 보지에 쌀게요. 사정 잔뜩 할게요!"
한효린이 엉덩이를 계속해서 요분질 하며 몸을 발버둥 친다.
역시 싫은 척 하지만 한효린 역시 임신 질싸를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하윽. 아줌마 이제 사정 할 것 같아요.으으으"
"우응 하응 하으응! 으으으응! 아으으응!!!!"
한효린이 발정난 암캐처럼 그녀의 에메랄드색 요염한 눈을 뒤집고 혀를 쭈욱 내민다.
완벽한 노예 육벽기 같은 요염한 포즈다.
"싸, 쌀게요. 아줌마의 보지에다 잔뜩 끈적끈적하고 음란한 정액을 사정 할게요!"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찌걱찌걱찌거거찌걱!
쁘꾸쁘꾸뿌꾸구!
한효린이 손으로 자신의 출렁출렁 거리는 거유 젖가슴을 꽉 끌어안으며 소리친다.
"히끅. 하읏! 히끄아앙아아앙!!!"
나는 한효린의 꽉 조이는 보지에 내 발기할 때로 발기한 자지를 깊숙이 찔러 넣고, 그대로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부릅. 부르르, 츄아아앗!
끈적끈적한 정액이 한효린의 보지를 가득 채우고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의 섹시한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한효린은 돼지발정제에 중독된 채 너무 격렬하게 보지를 박혀서인지 눈을 반쯤 감고, 고양이 같이 귀여운 혀를 내민 채 헐떡이다가 그대로 유설화의 품에 안기며 허물어져 내렸다.
딸의 출렁거리는 하얀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실신한 엄마의 모습.
얼마나 보기 좋고 친밀해 보이는가?
마음이 뿌듯해진다.
이대로 오늘 메인 미션.
유설화 약점 알아내기와 서브 미션이었던 친밀한 가족 만들기는 완벽한 성공으로 마무리.
* * * * *
몸부림 칠 정도로 좆에 박혀 실신한 한효린과 수면제 효과가 돌아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유설화를 내 버려두고 세경이를 들쳐 업는다.
지금 유설화를 조교시키기에는 세경이가 언제 깰지 몰라서 위험하다.
더군다나 아직 시간은 이틀이나 더 있다.
등에 업혀서 귀엽게 잠꼬대를 하는 세경이.
“시원아. 한 번만 더 하자. 아직 두 번 밖에. 못 했는데 벌써 가 버리고.. 으으음 ”
오늘 나를 만족시켜주지 못하고 먼저 가버린 게 마음에 걸렸는지.
꿈속의 세경이는 음기가 강한 , 서큐버스 같은 여자인가 보다.
세경이를 등에 업은 채, 탱탱한 세경이의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
“세경이. 안되겠네. 야한 꿈꾸면서 음란한 말이나 하고.”
“으으음. 시원아앙. 엉덩이 흐읏. 아, 아파! 아, 아니야. 계속 때려 줘. 조, 좋아.”
세경이가 꿈속에서도 나에게 엉덩이를 체벌 당하고 있는지 음탕한 잠꼬대를 한다.
청순해 보이기만 하는 세경이가 SM 취향도 있는 건가?
뭐 곧 확인 해 볼 수 있겠지.
일단 오늘은 돌아가자.
끼이익. 쿵.
세경이를 등에 업고 우리 방으로 돌아와서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잘 덮어 주었다.
새근새근 거리며 잠든 세경이.
아이처럼 너무 귀엽다.
그런 세경이의 이마에 쪽 키스를 하며 작게 속삭인다.
“세경아 잘 자. 내일은 꼭 열 번 채울 거니까..... 오늘은 푹 쉬어.”
그리고 나도 세경이의 옆에 누워서 탱탱한 세경이의 젖가슴을 만지작거리며 잠이 들었다.
* * *
“시원아. 일어나! 바닷가 가야지!”
으음....... 바닷가?
아직도 피곤해서 잘 떠지지 않는 눈을 억지로 뜬다.
그러자 눈앞에 보이는 건.
탱탱하고 풍만한 하얀 젖가슴.
“시원이 일어날 때 까지, 괴롭힐 테야!”
세경이가 나를 깨우기 위해 몸으로 누르며 장난치고 있다.
물론 위에서 덮쳤기 때문에, 나는 출렁거리는 세경이의 젖가슴에 파묻혀 있고.
아.......
이건 괴롭히는 게 아니라 상을 주는 거잖아!
부드럽고 탱탱한 세경이 가슴 너무 기분 좋아.
매일 아침 세경이가 이렇게 젖가슴으로 덮쳐서 깨워준다면, 학교에 지각할 일은 절대 없을 것 같다.
아.......
아닌가? 이렇게 깨우면 뇌보다 자지가 먼저 발기 차게 서 버려서 모닝 섹스 하느라 더 늦어지려나?
하여간 지금 이 곳은 부산 해운대 어느 럭셔리한 펜션.
나는 세경이와 한효린 그리고 유설화.
매력적이고 요염한 여자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와 있다.
여자 세 명과 바닷가를 오다니.
정말 내가 원래 살던 세상의 소심했던 유시원은 꿈도 못 꾸던 만화 같은 일이다.
“세경아. 나 일어났어...”
내 위에서 탱탱하고 탄탄한 잘 관리된 몸으로 나를 덮쳤던 세경이가 몸을 일으켜 세운다.
“어? 시원이 일어 난거야? 그렇게 안 일어나더니. 레슬링 누르기 한 방에 일어나네?”
으음.
세경이가 나한테 프로레슬링 기술을 구사하던 거였구나.
그렇다면!
재빨리 내 위에 올라탄 세경이의 가녀린 허리를 다리로 꽉 조여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봉쇄한다.
“흐읏. 시, 시원아! 이건. 로만의 트위스터 조르기. 하아하앙...”
허리를 봉쇄당한 세경이가 거칠게 숨을 쉬며 벗어나려 몸부림치지만.
평소 하체 운동을 열심히 하는 헬창이 바로 나다.
어림도 없지!
세경이를 꼼짝 못하게 기술을 걸었으니, 다음으로는 본격적으로!
세경이의 아디다스 숏팬츠를 손으로 잡고 벗기기 시작한다.
주르륵~!
탄탄하고 하얀 허벅지 까지 내려가는 세경이의 숏팬츠.
“시, 시원아! 아침부터! 흐읏. 아, 알겠어! 항복! 항복 할 테니까, 그. 그만!”
어제 세 번이나 따먹힌 세경이는 아직 체력 회복이 안 되었는지 항복을 외치며 몸부림친다.
하지만, 이건 아침부터 고이 잠들어 있는 자지를 발기 차게 만든 세경이 잘 못이다.
발기하게 만들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세경이의 은밀한 부분을 발딱 발기한 자지로 콕콕 쑤시며 자극시켰다.
“아아아앙! 시, 시원아앙!”
세경이가 허리를 들썩거리며 귀엽게 앙앙 거리지만, 그건 내 자지를 더 굵고 단단하게 만들 뿐이다.
“흐읏. 너, 자꾸 이렇게 나 못살게 굴면 나도 이제 진짜 몰라!”
응? 모르다니 그게 무슨 말이지?
세경이가 요염하게 굵고 단단해진 자지를 바라보며 손으로 덥썩 쥐었다.
“윽. 세경아...”
“오늘 아침까지는 참으려 했는데, 시원이 네가 먼저 시작 한 거야!”
아니! 아침부터 탱탱한 젖가슴으로 얼굴을 짓누르며 먼저 유혹한 게 누군데!
내 발딱 선 자지를 양손에 쥐고는 붉고 청순한 입술로 머금는 세경이.
츕♡ 츄웁♡
고양이 같이 요염하게 혀로 핥기 시작한다.
할짝♡ 할짝♡
“으... 세경아!”
자지의 표피 부분을 귀여운 혀로 정성스럽게 핥던 세경이가 이번에는 귀두를 입에 가득 머금더니.
쪼오오옵♡
볼이 홀쭉해지도록 강하게 빨며 흡입한다.
따뜻하고 촉촉한 입술의 감촉 때문에 너무 좋아서 꿈속에 있는 것만 같다.
“아아... 앗...! 아아!”
거기다가 눈을 떠서 바라본 세경이의 모습.
세경이의 몸에 딱 달라붙는 배꼽티에 실크로 된 검은색 망사팬티.
오늘 아침 만큼은 세경이가 청순하기 보다는 색기가 가득하고 요염해 보인다.
츕♡ 츄룹♡ 츄웁♡
쮸우웁♡ 쪽♡
점점 더 적극적으로 사까시를 하는 세경이.
발딱 선 자지가 움찔움찔 거릴 정도로 자극적이다.
세경이의 질퍽질퍽하고 끈끈한 타액으로 흠뻑 젖은 자지.
세경이가 자지를 한 손에 잡고는 스스로 검은색 망사 팬티를 옆으로 재낀다.
"이제. 준비된 것 같으니까 넣을게."
찌걱.거리는 음란한 소리와 발딱 선 자지가 세경이의 귀여운 보지에 삽입되기 시작한다.
"으으응. 아읏. 하아하앙..."
너무 굵고 단단하게 발기해서 단 번에 세경이의 귀여운 보지에 들어가지 않는 자지.
세경이가 거칠게 숨을 쉬며 나를 밑에 깔아 앉은 채.
몸을 바르르 떨며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한다.
여자 상위의 카우보이 자세로 따먹히는 건 처음.
이상하게 흥분되고 야릇하다.
흠칫 흠칫!
세경이의 온 몸에서 흐르는 식은땀.
“하읏. 하아하아... 들어갔으니까... 허억허억... 움직일게...”
세경이가 체중을 실어 탱탱한 엉덩이로 방아를 찍듯이 푸욱 찍어 누르자.
쭈르르륵~ 파앙!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가 세경이의 보지 깊은 곳 까지 닿는다.
“으윽, 세경아.”
“하아하앙. 읏. 아으으응! 하으응응!!
들썩 ♡ 들썩 ♡ 들썩 ♡
세경이의 속살이 뜨겁고 질척해서 자지에 달라붙는 것만 같다.
위에 올라탄 세경이가 마치 나를 강간하듯이 격렬하게 허리를 위 아래로 들썩거리며, 요분질하고 있다.
찌꺽~! 찌꺽~! 찌꺽!
철푸덕~ 파앙!
요염한 서큐버스처럼 음란한 눈빛으로 나를 내려다보며, 거칠게 박고 있는 세경이.
“으읏. 허윽..”
오늘 아침에는 내가 아는 세경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적극적이다.
즈북 ♡ 즈북 ♡ 즈북 ♡
어제 밤에 야한 꿈을 꾸면서 각성이라도 한 걸까?
세경이가 내 티셔츠를 위로 걷어 올리자,
스윽!
내 탄탄한 가슴이 드러난다.
그리고 세경이가 고개를 숙여서 내 젖꼭지를 혀로 유린하기 시작한다.
낼름 ♡ 낼름 ♡
할짝 ♡ 할짝 ♡
“으읏. 세, 세경아 거긴!”
세경이 밑에 깔린 채, 젖꼭지까지 유린당하자 정말로 미칠 것 같이 온 몸이 달아오른다.
“으으응. 시원아. 헬스장 언니들이 이렇게 하라고 해서. 기분 좋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