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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146화 (146/370)

〈 146화 〉 집착녀 얀데레 홍유리(4)

* * *

“누, 누나. 숨 막혀요.”

너무 적극적인 유리누나의 키스 공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시원이, 우읍. 나, 나빠. 내 마음도 몰라주고. 어떻게 그렇게 가버릴 수가 있어. 우응. 쭈으읍. 쭈즈즙.”

“누나가 다짜고자 화를 내니까. 하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으우우웁.”

“그런다고 그렇게 가버리면. 쭈읍. 하으응. 나 홍유리인데. 남자들이 그렇게 가지고 싶어 하는 S대 여신인데. 쉽게 포기하지 말란 말이야. 쮸읏. 쮸즈즈즙.”

“하아... 하아.... 그치만, 우읏”

유리누나가 요염한 고양이처럼 허리를 들썩이며 그녀의 은밀한 곳을 자지에 비벼온다.

미끌미끌하면서도 간지러운 기분 좋은 민감한 느낌.

자지가 비벼지는 것만으로 가버릴 것 같다.

"그치만은 무슨... 하응. 나 너무 서운했단 말이야. 아으응."

유리누나는 내가 더 적극적으로 잡지 않아서 많이 서운했다는 뉘앙스다.

"그러면 누나 애인 버리고 내 슈터가 되던 지요."

유리누나의 혀가 내 혀를 감싸듯이 쪼옥 빨아 당기며 흡입했다가 놓자, 주르륵 거미줄처럼 타액이 서로 엉켜 흘러내린다.

"아으응. 그건 안 돼. 그 남자는 내 미래를 위해 필요하단 말이야. 아흐흑. 시원아, 허, 허리 움직이지 마. 크고 굵은 게 흐윽."

유리 누나의 자신의 미래를 위해 그 남자가 필요하다는 말에 살짝 분해졌다.

유리 누나의 꽉 조이는 좁은 보지를 향해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인다.

"뭐에요. 그럼. 유리누나. 하아. 하아.... 진짜 그러면 나보고 어쩌라는 말이에요?"

유리누나가 입고 있던 하얀색 블라우스를 걷어 올리자 그녀의 크고 탱탱한 하얀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대로 유리누나가 나를 덮치듯이 위에서 아래로 꽈악 끌어안자, 그 탱탱하면서 부드러운 감촉이 내 가슴에 그대로 느껴진다.

정신이 몽롱해질 정도로 기분 좋은 감촉이다.

"나도 모르겠어. 그런 생각 따위 하고 싶지 않아. 지금은 시원이를 가지는 일에만 집중하고 싶어. 하으응. 우응 우으응... 우으으응"

계속해서 덮쳐오는 유리누나의 입술.

츄읍츄읍 핥으면서 깊숙이 빠는 것이, 갈수록 더 혀놀림이 좋아지고 있다.

"누나. 오늘따라 격렬하네요. 그래도 이런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우읏"

유리 누나가 허리를 움직이며 내 자지의 귀두 부분을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돌리고 있다.

"우응. 아응. 아으응. 나, 시원이와 섹스 했던 그 날 이후로 매일 밤 시원이 생각하며 혼자서... 흐윽. 하아아앙."

유리누나는 나와 섹스한 이후로 욕구불만 상태였던지, 매일 밤 나를 생각하며 자위를 해왔던 것이다.

"우으응. 츄읍. 츄우웅. 우으으응."

더욱 더 음란하게 적극적으로 내 입술과 혀를 탐하는 유리누나.

이미 입가는 유리누나의 타액으로 흥건했다.

"하아 하아. 잠깐만요. 누나. 그렇게 하면 숨을 못쉬겠잖아요."

"그치만, 시원이와의 키스 기분 좋은 걸. 너무 기분 좋아서 뇌가 흐믈흐믈하게 녹아버릴 것 같아. 하앗 하읏."

"누나, 유리누나. 하으. 하아."

"나 이 순간을 매일 밤 기다려왔단 말이야. 하으응. 하읏."

"미안해요. 유리누나. 으으읍."

유리누나가 있는 힘껏 허리를 요분질하며 내 자지의 귀두 부분을 넣었다 뺀다.

그 때마다 느껴지는 짜릿하면서 아찔한 기분.

역시 유리누나의 보지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위험하다.

"우으응 츄르읏 츄흐읍."

서큐버스같이 요염한 얼굴로 나를 보며 적극적으로 키스를 하는 유리누나.

인형같이 예쁜 미소녀 아래에 깔려서 적극적인 키스를 받고 있다니.

역시 다시 생각해도 남녀역전 세상은 천국 그 자체다.

"우응. 아으응. 우으으응."

유리누나는 더 기분 좋게 느끼고 싶어 했지만, 이제 겨우 두 번째 섹스를 하는 유리누나다.

섹스가 능숙할 리 없다.

허리 움직임이 엉성해서인지 어설픈 동작을 취하고 있다.

열심히 움직이긴 하는데 이대로면 가버리는 건 곤란하다.

거기다가 차 안 의자위에서 하는 섹스는 더 고난이도 동작이 요구된다.

유리누나가 답답했는지 의자 아래 레버를 당겨서 나를 완전히 뒤로 눕힌다.

"유리누나."

"아으응. 으응?"

"자지로 본격적으로 유리 누나 은밀한 곳을 짐승처럼 거칠게 박아 줄까요?"

유리누나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거린다.

역시 아직까지는 어떤 것을 원하는지 본격적으로 자기 입으로 말하는 건 부끄러운 것 같다.

"좀 더 확실하게 말 해 주세요. 안 그러면 이대로 가만히 있을 거예요."

유리누나가 육덕진 가슴을 내 품에 파묻으며 귀에 대고 속삭인다.

"부탁해. 흐윽. 좀 더 거칠게 박아주세요."

그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는 두 손으로 유리 누나의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를 쥐고서 아래서부터 위로 자지를 찔러 넣었다.

그러자 유리누나가 양손으로 내 등을 꽈악 움켜쥐며 야한 신음소리를 내 지른다.

"히야아아아앙!"

너무 한 번에 자지가 깊게 들어갔는지 놀라며 몸을 부들부들 떤다.

"유리 누나. 너무 큰 소리는 내지 말아요. 이제 비도 그쳐가고 바깥에 들릴지도 모르니까."

"하윽. 하앙. 그치만, 너무 한 번에 크고 굵은 게 안쪽까지 닿아서. 흐윽. 흐아앙."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여 본다.

삐걱 삐걱 삐걱걱

철푸덕철푸덕철푸덕.

차 안 의자가 흔들거리며 삐그덕 소리가 난다.

"기분 좋아요? 유리 누나?"

"하아앙 하앙. 아읏. 으응. 이걸 기다렸어. 우응! 좀 더. 우읏 좀 더 거칠게 박히고 싶어. 흐윽. 하아앙."

그렇게 말하며 엉덩이를 천천히 요분질하는 유리누나.

나는 그녀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위 아래로 움직였다.

뿌극뿌극뿌그극

철푸덕철푸덕철푸덕

삐걱삐걱삐거거걱!

"하앗 하읏. 조아. 흐으윽! 아으응. 시원이 자지 대단해에. 흐윽 가, 가버릴 것 같아!"

"으윽. 누나. 저도 기분 엄청 좋아요. 유리누나 보지 너무 꽉 조이고 맛있어서 기분이 이상해져 버릴 것 같아요."

더욱 격렬하게 엉덩이를 요분질하는 유리누나.

"아웃, 우응. 줄곧... 기다려왔어. 시원이의 굵고 딱딱한 것. 우응 아으응."

"유리 누나 저도. 누나랑. 으으. 너무 하고 싶었어요."

퍽퍽퍽 푸푸푹.

철푸덕철푸덕철푸덕!

더욱 더 격렬하고 대담해 지는 유리누나의 허리 놀림에 차가 통째로 들썰들썩 거린다.

"아읏. 우응, 시원이 거 너무 좋아. 굵고 꽉 차서 너무 흐윽. 미쳐버릴 것 같아!"

"하아 하아.... 유리 누나."

"아읏 우응 아앙. 시원이 자지 좋아. 우으응. 좋아. 흐윽. 자지 너무 단단해. 흐아앙."

유리누나는 연거푸 키스를 하더니 함께 혀를 뒤섞으며 허리를 찌걱찌걱 격렬하게 움직인다.

유리 누나의 혀와 뒤섞이며 느껴지는 민감한 감촉과 자지에서 느껴지는 아찔함.

정신이 나가버릴 것만 같다.

"아으. 안되겠어요. 유리누나. 으으. 유리누나 보지 너무 쩔어. 이러다 픽 가버릴 것 같아요."

"기, 기다려. 아직 안 돼. 시원아. 하아앙."

음란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엉덩이를 요분질하는 유리누나.

얼마나 더 나를 따 먹으려는 건지 사정을 못하게 한다.

"누나! 유리누나. 저 이러다 유리누나 보지에 싸겠어요."

"우으응 우응 우으응 우으응!"

이미 유리누나의 뇌는 보지에 지배당했는지 풀린 눈으로 나를 보며 계속해서 키스를 한다.

"아윽. 아아아. 녹는다. 자지 녹아 버리겠어... 으으."

본격적으로 참기 힘들어지자, 자지가 꿈틀꿈틀 거리기 시작한다.

"기, 기다려. 나도 이제 갈 것 같단 말이야. 조금만 더. 하아 하아. 우응 자지 조아아. 자지. 하앙 대단해. 시원이 자지 굵고 단단해서 흐윽 미칠 것 같아. 딜도 보다 시원이 자지가 100배 아니 1,000배 더 좋아. 흐아앙."

유리누나는 힘껏 엉덩이를 내리찍고 나는 밑에서 자리를 힘껏 쑤셔 올린다.

뿌극뿌극뿌그극

철푸철푸덕철푸덕

퍽 퍽퍽 퍽퍽

삐끄덕삐걱삐거거걱!

"시, 시원아... 나 가버렸... 하아 하아. 나도 이제 갈 것 같아."

"누, 누나. 저도 이젠 한계라서. 밖에다 싸야..."

하지만 유리누나가 꼬옥 내 품에 육덕진 온몸으로 비벼오며 보지를 더욱 깊숙히 내리 찍는다.

"오늘은 안전한 날이니까, 흐윽. 질내사정 해줘. 시원아. 시원이 정액 듬뿍 받고 싶어. 하윽. 하앙. 하아앙."

질내사정이라니.

이렇게 인형같이 아름다운 미소녀의 보지에?

물론 나도 바라는 바다.

"하아하아... 누나 괜찮아요?"

"으응. 츄읏 쭈으읍 괜찮으니까..."

젖소같이 큰 젖가슴으로 내 가슴을 비비며 키스를 해오는 유리누나.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하아. 으윽. 그럼 쌀게요. 유리누나 보지에 잔뜩 쌀게요."

"으응. 하으응! 부, 부탁해. 시원이 끈적끈적하고 야한 정액 유리 보지에 잔뜩. 하아앙!"

흥분했는지 유리누나의 음란한 보지가 꽉 조여온다.

"우으응 하아앙 아웃, 우으으응 츄으읏"

계속해서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를 격렬하게 내리 찍으며 요분질하는 유리누나.

"우으응, 하윽. 아앙 아응. 아으응!"

철푸덕철푸덕철푸덕

삐걱 삐걱 삐걱거!

"으윽,누나. 싼다. 이젠 무리에요!"

"하아하아. 싸줘. 아읏. 우으응. 시원이의 뜨거운 거 내 보지에다 잔뜩 싸줘."

"아아아아 싸.. 싼다!"

철푸덕철푸덕철푸덕

삐걱 삐걱 삐거걱!

퍽퍽퍽퍽퍽!

"우으으으으응! 하아앙아앙!"

"으윽. 누나, 유리누나!"

유리 누나와 나는 다 함께 절정하기 시작했다.

푸슉! 푸슈슛! 푸슛!

뷰룻 뷰릇 뷰르르르!

끊임없이 유리누나의 작고 꽉 조이는 보지로 질사되는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정액.

유비와 섹스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그 양이 상당하다.

꿈틀꿈틀꿈틀.

유리누나의 보지 안에서 꾸물거리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정액을 토해내는 자지.

주르륵.

양이 많아서인지 유리누나의 보지를 가득 채우고도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정액이 흘러내린다.

"아아... 아읏. 굉장해.. 역시 시원이 꺼... 잔뜩. 뜨거운 정액이 쉴 새 없이 들어왔어. 흐윽."

"하아 하아.. 유리누나. 유리누나 보지도 최고였어요."

"하앙 하응. 나도 시원이 자지 기분 좋았어."

역시 보드게임방에서 환상적이었던 유리누나와의 섹스는 착각이 아니었다.

유리누나는 정말 예쁘기만 할 뿐 아니라, 꽈악 조이는 맛까지 있는 SSS등급의 미소녀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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