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18화 (18/370)

〈 18화 〉 양아치 누나들에게 강간 당하다?(2)

* * *

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벌린 검은 긴 생머리의 시크한 양아치 누나가 불알을 손으로 만지며 사타구니 근처를 혀로 핥고 빨기 시작했다.

쭈줍 쯔즈쭈웁......

“으윽!”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처음 느껴보는 음란하면서도 자극적인 감각이었다.

내가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자, 긴 생머리의 시크한 양아치 누나가 뜨거우면서도 부드러운 혀로 이번에는 엉덩이 사이의 항문을 자극했다.

"크윽."

내가 발버둥을 치며 몸을 부르르 떨자, 긴 생머리의 시크한 양아치 누나도 흥분되는지 한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며 자위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금발머리 양아치 누나도 한껏 달아올랐는지, 쭈구려 앉아서는 나를 요염하게 올려다보며 불알에서 부터 귀두까지 작고 붉은 혀로 핥기 시작했다.

금발머리 양아치 누나의 혀에서 흘러나오는 끈끈한 타액으로 내 자지가 끈적끈적하고 음란하게 촉촉이 젖어 갔다.

금발머리 양아치 누나의 소리를 내면 죽여 버린 다는 위협 때문에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입술을 꽉 깨물며 참았다.

이러한 강제로 당하는 상황 때문인지 더 성적으로 흥분 되고 자지가 터질듯이 솟아올랐다.

내 자지가 꽤나 젖었다고 생각했는지 금발머리 양아치 누나가 본격적으로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뿌리부터 귀두까지 입에 머금고는 앞, 뒤로 움직이며 빨기 시작했다.

스모키 화장을 한 고양이 같이 큰 눈을 위로 치켜뜨며 나를 바로 보니, 그 모습이 너무 야해서 내 자지에서 계속해서 끈적끈적한 쿠퍼액이 조금씩 흘러 나왔다.

내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금발머리 양아치 누나도 느꼈는지 점점 그녀의 입놀림이 빨라진다. 내 자지의 안쪽까지 섹시한 입으로 머금었다가 귀두부분까지 넣었다 빼었다를 빠르게 반복한다.

끈적끈적한 타액이 계속해서 내 자지와 금발머리 양아치 누나의 입에서 흘러내린다.

뒤로는 긴 생머리의 시크한 양아치 누나가 뜨거우면서도 부드러운 혀로 항문을 공략당하고 앞으로는 금발머리 양아치 누나에게 자지를 공략 당하자 당장이라도 정액을 뱉어낼 것처럼 자지가 꿀렁꿀렁 거렸다.

사실 이렇게 야한 상황에서 5분 이상 버텨 낼 남자는 감히 없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내 자지가 꿀렁 거리고 있는 것을 느꼈는지 긴 생머리의 시크한 양아치 누나가 내 엉덩이를 양 손으로 벌리고는 혀를 더 끝까지 똥꼬 안쪽으로 집어넣으며 전립선까지 자극한다.

긴 생머리의 시크한 양아치 누나가 항문 깊숙이 뜨거우면서 딱딱한 혀로 전립선을 자극하며 똥까시를 하자, 항문이 촉촉히 젖어 들어갔다.

정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엉덩이가 부들부들 떨릴 지경이었다.

더군다나 금발머리 양아치 누나가 볼이 홀쭉해 질 정도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엄청난 흡입력이 느껴졌다.

단순히 자지를 강하게 흡인할 뿐만 아니라, 혀까지 교묘하게 움직이며 귀두를 자극하고 있다.

진짜 미칠 것만 같았다.

"으으윽!!!"

마침내 위기가 찾아왔다.

참으려 해 보았지만, 항문과 자지를 같이 유린당하는 음란함에는 맞설 수 없었다,

나는 그만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하얗고 녹진한 끈적끈적한 정액을 노랑머리 양아치 누나의 입에 끝없이 정액을 사정하기 시작했다.

부릅. 부르르르, 츄아아앗앗!

노랑머리 양아치 누나는 놀라는 기색 하나 없이, 내가 사정한 끈적끈적한 투명한 정액을 남김없이 꿀꺽 삼켰다.

그리고 혀를 날름거리며 손등을 핥았다.

정말 야한 만화에서 보던 밤에 자고 있는 남자를 덮쳐 꿈속에서 성적인 관계를 맺고 정력을 빼앗아 실신시킨다는 서큐버스가 따로 없었다.

"하아.. 하아...."

두 명의 양아치 누나들에게 성추행 당하자, 정신이 혼미하고 숨이 거칠어 졌다.

긴 생머리의 시크한 양아치 누나에게 전립선까지 유린당하며 짜내고 짜내서 사정해 버린 정액이라서인지, 자지도 한 동안 다시 설 것 같지 않았다.

완벽하게 현자타임이 온 것이다.

내 안에 있는 것을 다 내 뱉고 축 늘어져버린 대물 자지를 보며 노랑머리 양아치 누나가 짜증을 내며 말했다.

"씨발년아! 내가 저번에 말했지. 애새끼들 전립선은 건드리지 말라고. 야! 얘도 너 이씨발년이 똥꼬 따 먹어서 자지 죽어 버렸잖아! 아직 본 게임은 시작도 안 했는데, 어떡할 거야. 썅년아.”

검은 생머리의 시크한 양아치 누나가 뾰족한 손톱으로 내 등을 긁으며 음란한 목소리로 말했다.

“어떡하긴 뭘 어떡해. 강제로 세워야지. 이게 얼마 만에 낚은 신선한 어린 남자애인데. 야, 뭐해! 나 보지 다 젖었어. 안 따먹히려고 반항할지 모르니까 다리 꽉 붙잡아라. 네가 사까시 했으니까, 섹스는 나부터다. 알지?”

노랑머리 양아치 누나가 강제로 나를 바닥에 눕히고는 땅에 떨어진 내 후드티로 다리를 꽉 묶었다. 그리고는 나이프를 바닥에 떨어진 나이프를 다시 집어 들고서는 내 목에 가져다 되었다.

“야, 소리 지르면 알지? 얌전히 있어. 누나들이 요즘에 떡 못 친지 좀 돼서, 미안하다. 야. 우리도 원래 이런 년들은 아닌데. 씨발. 그러게 누가 이 늦은 시간에 젊은 남자 혼자 이렇게 외진 곳으로 다니래? 거기다 얼굴도 존나 섹시하게 꼴리게 생겨서........ 하여간 이건 네 잘못도 있는 거야.”

아, 존나 오늘 아침부터 날이 이상하네.

왜 자꾸 다들 남자는 순결이 중요해.

남자가 늦은 시간에 혼자 다니면 안 돼.

남자는, 남자가!

도대체 왜 이러는 거지.

이 양아치 누나들도 사실 얼굴이나 몸매만 보면 존나 꼴리게 생겼는데.

그냥 클럽 가서 남자하나 낚으면 되는 것 가지고.

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거냐고.

나는 간신히 용기를 내서 금발머리 양아치 누나에게 말을 걸었다.

“누나, 그. 그냥 클럽이나 이런데 가서 섹스 할 남자 한 명씩 낚으면 되잖아요.”

금발머리 양아치 누나가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썩소를 날렸다.

“뭐? 너 지금 누나랑 장난 하니? 클럽 가 봐야, 어떻게 아저씨라도 하나 낚으려고 자빨하는 굶주린 년들 밖에 없는데, 거길 왜 가냐. 업소도 가봤자. 너 같이 쌔끈한 젊은 애는 없거든. 그냥 운이 나빴다 생각하고 조용히 있어라. 보아하니, 섹스는 처음인 것 같은데, 잠깐만 참으면 돼. 누나들이 안 아프게 부드럽게 해줄게. 알았지?”

마치 아저씨 강간범이 어린 소녀를 달래 듯 나한테 말하고 있다.

씨발, 이거 뭔가 존나 일본 야동에 나오는 강간당하는 여자 주인공이 된 것 같다.

하아, 섹시한 양아치 여자 두 명한테 공원에서 강간당하는 젊은 남자라니.

진짜 심지어 야동에서 조차 말도 안 되는 비현실적인 일이다.

양손과 다리를 묶인 채 풀밭에 누워있는데, 검은 생머리의 시크한 양아치 누나가 반듯하게 누워있는 내 몸 위로 올라탔다.

검은 생머리의 시크한 양아치 누나가 요염하게 웃으며 나를 내려다보았다.

“너, 진짜 존나 꼴리게 생겼다. 하으응.......”

내 얼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달아올랐는지, 검은 생머리의 시크한 양아치 누나가 벌써부터 음란한 소리를 내었다.

그리고는 나를 말처럼 올라탄 상태에서 고개를 천천히 숙이며 자신의 작고 하얀 얼굴을 나를 향해 내밀었다.

그녀의 얼굴이 눈앞으로 다가올수록 나는 더욱 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뭐야, 이거 가까이서 보니까 얼굴이 더 개사기인데?

마치 만화에서나 나오는 크고 아름다운 눈에 귀여운 코.

거기다가 붉은 입술과 대비되는 하얀 얼굴.

작은 브이라인 얼굴에 비율도 좋았다.

노랑머리 양아치 누나가 섹시한 금발 양아치 같은 꼴리는 외모였다면, 검은 생머리 누나는 섹시한 쪽 보다는 청순한 쪽에 가까웠다.

이런 청순한 외모의 인형 같이 생긴 누나한테 따먹히다니.

이거 운이 좋다고 해야 하나.

점점 내 얼굴을 향해 다가온 청순한 외모의 검은 생머리 누나의 붉은 앵두 같은 입술과 내 입술을 맞닿았다.

달콤한 향기와 보드라운 감촉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입술 감촉을 제대로 느끼기도 전에 청순한 외모의 검은 생머리 누나가 작고 귀여운 혀를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내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얼굴은 청순한데, 하는 짓은 음란하기 그지없었다.

“우으읍. 누,,, 누나!”

너무 적극적인 키스에 내가 당황하며 고개를 뒤로 빼려고 했지만, 청순한 외모의 검은 생머리 누나가 내 몸을 끌어안으며 더 정열적으로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에서 달콤한 소주의 맛이 났다.

순한 외모의 검은 생머리 누나가 양손으로 내 목을 조르며 무언의 눈빛을 주었다.

제대로 키스 안하면 더 가혹한 행위를 당할 것 같았다.

내 목을 조르며 검은 생머리 누나가 혀를 적극적으로 핥고 빨기 시작하자, 그녀의 거친 키스를 거부하던 나도 어쩔 수 없이 혀를 이용해 그녀의 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목이 조이면서 키스까지 당하자 숨이 차고, 질식할 것 같은데 이상하게 성적으로 더 흥분이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혀와 혀가 오고가고, 끈적끈적한 타액이 서로의 혀를 탐하기 시작했다.

검은 생머리 누나가 나를 꽉 끌어안으며 혀를 깊숙이 빨자, 내가 곧 숨이 넘어갈 듯 헉헉 거리며 몸을 뒤척였다.

그제야 검은 생머리 누나가 조르던 내 목을 놓아주고는 만족한 듯 웃었다.

씨발 이 누나 얼굴은 존나 청순하고 예쁜데 하는 짓은 좀..... 아니, 많이 무서운데?

검은 생머리의 청순한 누나가 나를 내려다보며 일어나서는 다리를 살짝 들어서 한 손으로 미니스커트 안에 입은 팬티를 스스로 벗기 시작했다.

그녀의 매끄러운 다리사이로 빨간색 끈 팬티가 스르륵 흘러내렸다.

헉.......

이 누나 보면 볼수록 생긴 것과 옷 입은 취향이나 하는 짓이 정 반대다.

얼굴만 보면 순 백의 하얀색 팬티를 입고 남자라고는 손도 한 번 안 잡아봤을 청순한 얼굴인데. 빨간색 끈 팬티가 발목까지 내려오자, 매끈하게 잘 빠진 오른쪽 다리를 슬쩍 들어서는 아예 팬티를 다 벗어버렸다.

그리고 다시 발딱 선 내 대물 자지를 향해 그녀의 축축이 젖은 보지를 슬슬 비비며 천천히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