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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 세계 미소년이 살아남는 법-328화 (328/413)

〈 328화 〉 미소녀 미유키와 온천에서 첫 야스(2)

* * *

역시 미유키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외모로 치자면 탑 티어 중에서도 탑티어다.

하아, 진짜 참을 수 없을 만큼 가슴에 설렌다.

거기다가 계속해서 자지가 뜨겁고 흥분이 된다.

물론 한국 남자를 무시하는 건방진 백마를 혼욕 온천에서 야스로 참교육 해 주었지만.

그건 원래 세계의 유시현의 몸을 사용했다.

즉 그건 진짜 유시현이 아니다.

말하자면 캐릭터를 사용해서 마치 가상현실 속에서 게임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지금 눈앞에 있는 미유키는.

모든 감각이 생생한 현실 속의 나.

진짜 유시현의 몸으로 그녀와의 설레이는 감각을 공유하고있다.

거기다가.

역시 섹스 중에서 가장 꼴리는 건 튜닝이 안 된.

순정! 순애섹스!

“으으응...... 하으하앙...... ♡♡♡”

나도 모르게 손이 움직인다.

미유키가 입고 있는 기모노 위로 젖가슴 주변을 부드럽게 만져주자 미유키가 반쯤 눈을 감은 채 거칠게 숨을 헐떡이고 있다.

아무리 남녀가 역전된 세계라고 해도 여자가 리드하게 할 수는 없지.

이제 사자 앞에 놓인 겁먹은 토끼 같은 귀여운 미유키를 시식할 시간이 다가 온 것이다.

“미유키, 혹시라도 싫으면 말해. 알겠지?”

미유키를 부드러운 말로 안정시키며, 기모노 안으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 하얗고 풍만한 미유키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손으로 만져 본다.

탱글탱글~!

“으응! 아응! 오, 오빠아!! ♡♡♡”

남자의 손길이 닿아본 적 없는 미유키의 젖가슴.

그녀의 핑크색 유두가 유달리 귀엽고 상큼하다.

“미유키. 나 미유키 젖가슴 빨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어. 빨아도 괜찮은 거지?”

“흐읏. 으응응응! ♡♡♡”

미유키가 귀여운 신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살짝 끄덕거린다.

미유키의 허락도 받았겠다.

미유키의 젖가슴을 한 입에 머금고 아이처럼 빨기 시작한다.

쭈으읍~! 쪼욱~! 츄르릅~! 쪼오옥 ♡

“흐아아앙! 앙앙앙! 미, 미칠 것 같아!!! 헤으읏! ♡♡♡”

미유키가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몸을 부르르 떤다.

남자 경험이 없는 만큼 민감한 몸이다.

“미유키가 그렇게 반응하니까, 나 더 미칠 것 같아.”

두꺼운 혀로 미유키의 핑크색 유두를 시계방향으로 핥는다.

“흐끄아앙!! 하윽..... 기, 기분이 이상해져! 시, 시현오빠!!! 흐끗! ♡♡♡”

그렇게 부끄러운 듯 야한 소리를 계속해서 내면 이거 멈출 수가 없잖아!

미유키의 젖가슴을 한 입에 머금고는 강하게 빨며 거칠게 주무른다.

쪼오옥~! 쪼옥~! 쭈쭈쯥!!!!

“히끗. 하으읍. 하앙하앙!! 흐으으읍!!! 시, 시현오빠앙! ♡♡♡”

더 이상은 참기 힘든지 미유키가 내 머리를 양손으로 감싸 쥔다.

“하, 하지마앙! 나, 너무 이상해져 버려서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아!!”

하지만 지금 멈출 수는 없지.

더욱 적극적으로 미유키의 젖가슴이 가버릴 때까지 유린 한 후에야 입술을 뗀다.

주르륵....~!

끈적끈적한 타액이 흠뻑 젖은 미유키의 하얗고 탱탱한 젖가슴을 타고 흘러내린다.

“미유키 어때? 아프거나 괴롭지는 않았지?”

“하아... 하윽.... 하으응응! ♡♡♡”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젖가슴을 빨려서인지 미유키가 거친 숨만 몰아쉬고 있다.

그나저나 지금 다시 보니 미유키의 몸매는 정말 완벽하구나.

남자의 손길 한 번 닿지 않았을 것 같은 깨끗한 피부.

적당히 크고 탄력 좋아 보이는 젖가슴.

거기에 한 손으로 안을 수 있을 듯 가녀린 허리.

슬림한 허리와는 대조적으로 크고 섹시한 골반과 바짝 올라간 탱탱해 보이는 엉덩이.

잘빠진 길고 늘씬한 하얀 다리까지.

미유키는 워낙 깨끗한 얼굴에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귀족처럼 우아하고 고귀해 보인다.

일본에서 온 재벌가의 손녀딸이자

미소녀 미유키.

누구에게도 뺏기기 싫다.

“그러면 미유키. 이쪽도 슬슬 진도를 나가도 괜찮겠지?”

스르륵~!

손을 뻗어서 미유키의 하얗고 탄탄한 허벅지를 양 손으로 벌린다.

“흐끗! 아으응......♡”

갑자기 은밀한 부분이 적나라하게 노출되자, 미유키가 몸을 가늘게 부르르 떤다.

핑크색의 귀여운 미유키의 보지.

미유키는 정말로 작고 꽉 조일 것 같은 귀여운 핑크색 구멍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작은 구멍에 내 물건이 들어갈까?’

미유키의 은밀한 곳이 이렇게 작았다니.

내 크고 굵은 물건을 넣기 위해서는 먼저 미유키가 아파하지 않게 부드럽게 풀어줘야 할 것 같다.

찌걱 찌걱 ♡

손을 온천탕에 담가 미유키의 보지를 부드럽게 비비며 애무하자 미유키가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하으읏읏. 아으으응응! ♡♡♡”

“미유키. 먼저 손가락으로 가볍게....... 지금 상태로는 안 들어 갈 것 같아서.”

찌걱 찌걱 찌거거걱 ♡♡♡

“하아하앙. 앙앙앙! 헤으윽. ♡”

젖기 시작하는지 미유키의 허벅지가 점점 더 벌어지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이만큼 젖어버렸으면 미유키도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수밖에 없다.

“미유키 이제 온천탕 밖으로 엉덩이 좀 들어 올려 볼래??”

“어, 엉덩이를? 그건 부끄러운데........”

사실 농익은 밀프녀도 아니고 청순한 미유키에게 엉덩이를 들어 올려서 은밀한 곳을 보여주라는 요구는 무리이긴 하다.

미유키가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 귀엽게 반항하지만.

날 이렇게 흥분시킨 건 미유키가 너무 섹시한 죄도 있으니까!

양 손으로 미유키의 하얗고 탱탱한 허벅지를 들어 올려서 벌리고는, 그녀의 귀여운 핑크색 보지에 입을 가져다 되었다.

역시나 미유키의 핑크색 보지도 흠뻑 젖어있다.

“미유키. 정신이 아찔해 져도 움직이지 마.”

쪼옥~! 쪼조족~! 쭈으으읍~♡♡♡

정성스럽게 미유키의 핑크색 보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한다.

봇물처럼 터져서 흘러내리는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애액.

비릿함이라고는 전혀 없는 깨끗하고 상큼한 보지액이다.

“흐끄앙앙!! 으으읍! 하읏. 하으으읍! ♡♡♡”

미유키가 루비 같이 붉은 입술을 꽈악 깨물었다.

정복당하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어떻게든 신음소리를 참아내려 하고 있다.

하지만 미유키가 신음소리를 참으려고 안간힘을 쓸수록 더 그녀를 엉망진창으로 유린하고 싶어지는 것이 남자의 마음이다.

츄으읍~! 츄읍~! 쪼오옥~! 쭈즈즈즙~!!

혀로 클리토리스를 괴롭히며 더욱 강하게 빨기 시작하자 마침내 미유키도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야한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앙앙앙!!!! 거, 거기를 그렇게 하면!!! 나, 나 정신이 이상해져 버린단 말이야!!! 크, 클리토리스를. 흐읏. 너, 너무 해앵!!!! 흐끄앙아앙!! ♡♡♡”

움찔 움찔 ♡

미유키가 고개를 좌우로 마구 흔들며 내 머리를 양손으로 꼬옥 잡는다.

숨이 막힐 정도로 미유키의 핑크색 보지에 코를 박고 더욱 집요하게 빨아 재끼자.

미유키가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이며 사시나무 떨 듯 떨기 시작한다.

부들~! 부들~! 부르르르!!! ♡♡♡

움찔 움찔 움찔♡

“흐아아앙앙!!! 앙앙앙!!! 시, 시현아앗!!! 너, 너무 해엣!! ♡♡♡”

눈을 반쯤 뒤집으며 미유키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주르르륵~!

그녀의 붉은 입술을 타고 끈적끈적한 타액이 흘러내린다.

“헥... 헤읏. 하끄아앙앙!!!!♡”

양손으로 급하게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수치스러운 보지액을 막아보려 하지만.

그녀의 가녀린 손가락 사이로 야하고 음란한 애액이 계속해서 흘러내린다.

“하아하앙.... 히끄아앙..... 하읏. 헤읏. 헤으응.... ♡♡♡”

부들~! 부들~!

움찔 움찔 움찔 ♡

수치스러운 보지액을 잔뜩 흘려대며 몸부림치는 미유키.

요염한 구미호처럼 거칠게 숨을 쉬며 혀를 쭉 내밀고 있다.

“으...... 얼굴이랑 옷 다 음란하게 미유키의 보지액으로 젖어 버렸어.”

사실 미유키의 보지액은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오히려 상큼하고 달콤하다.

하지만 미유키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어야 자연스럽게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미, 미안해요. 시현오빠. 오빠가 너무 민감한 곳을 자극해서 나도 모르게 그만.”

미유키가 수치스러워하며 사과를 한다.

하지만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

“미유키가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것으로 내 얼굴이랑 옷을 더럽혔으니까. 이제는 미유키가 당할 차례 맞지?”

그렇게 말하며 미유키의 앳되고 귀여운 얼굴 앞에 거근의 자지를 내민다.

자지가 거의 180도로 발기해 있다.

사실 지금 이 분위기상 오늘 밤 미유키는 위험하다.

겨우 한 번의 섹스로 자지가 쉽게 사그라질 것 같지도 않다.

황당한 얼굴로 내 얼굴과 거근의 자지를 번갈아 바라보는 미유키.

사까시는 처음일 청순한 미유키니까 좀 더 강압적으로 몰아붙여야 한다.

“미유키. 빨리. 자지 밖에 나와 있으니까 추워 죽겠단 말이야. 빨리 미유키의 따뜻한 입으로 품어줘. 얼굴이랑 옷. 더럽힌 거 책임져야 할 거 아니야. 미유키!”

하아~ 한 숨을 쉬며 토끼같이 큰 눈으로 자신의 눈앞에서 건방지게 발기해 있는 굵고 큰 자지를 바라보는 미유키. 그녀가 요염한 눈빛으로 거근의 자지를 바라보는 천천히 입술로 머금기 시작한다.

츄웁~♡

쭈우웁~♡♡♡

“으윽!!!! 뭐, 뭐지! 이 굉장한 느낌!”

움찔 움찔 움찔~!

미유키가 거근의 귀두를 입술에 머금고 빨기 시작하자, 처음으로 느껴보는 엄청난 자극으로 온 몸이 요동친다.

“자, 잠깐만 미유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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