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9화 〉 스스로 냄새 맡아 보세요. 보징어는 안 돼요!
* * *
“자. 치마 올렸으면 팀장님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자세를 취해야죠. 팔이랑 무릎은 바닥에 대고, 엉덩이는 위로 올리고. 저번에 가르쳐 줬잖아요.”
“네.... 시현씨. 이, 이렇게요?”
아영팀장이 암캐처럼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나에게 내민다.
하얗고 탱탱한 아영팀장의 엉덩이가 바로 눈앞에 펼쳐진다.
아영 사원의 속옷은 생각보다 더 야했다.
검정색 실크의 망사팬티인데, 당장에라도 자지를 박고 싶을 정도로 음란하다.
“자, 그럼. 이제 팬티 내리세요.”
“흐읏. 네.... 시현씨.”
아영팀장이 스스로 망사팬티를 천천히 내리기 시작한다.
그러자 보이는 아영팀장의 애널구멍과 연분홍색 보지.
나이는 서른 살에 가깝지만 처녀라서인지 보지는 여전히 깨끗하다.
“잘했어요. 주말 동안 보지 깨끗하게 간수했는지 검사 좀 해 보죠. 먼저. 자, 벌려봐요.”
“네? 보지 검사를 하신다고요?”
깜짝 놀라 눈이 동그랗게 커진 아영팀장.
아무리 페미 걸레라고 해도 내 노예다.
다른 녀석한테 보지를 함부로 놀리는 건 용서할 수 없다.
“왜요? 싫어요?”
천천히 손을 뻗어서 아영팀장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했다.
“흐, 흐윽. 시현씨. 아영이 엉덩이. 엉덩이. 그렇게 만지면 이상해져요. 아앙.”
아영 팀장이 음란하게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나를 음탕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러니까. 지금 저한테 보지 검사 받기 싫으냐고요. 안되겠다. 특별히 아영팀장님만 조교 해 주려고 했는데....... 싫으면 나가봐요. 유리씨랑 다정차장님 조교하러 가야 하니까. 아침부터 둘 다 조교해 주라고 얼마나 졸랐는데요.”
다른 팀원들을 대신 조교한다는 말에 아영 팀장이 흐느끼며 자신의 입을 손으로 막으며 말한다.
“아니에요. 시현씨, 아영이가 잘 못 했어요. 제발 계속해서 조교 해 주세요. 흐윽. 시현씨 아영이 엉덩이 만져주셔서 아영이는 미칠 것만 같아요. 다른 년들 조교 받는 즐거움 뺏기고 싶지 않아요. 아아아앙”
말도 제대로 안 나올 정도로 흥분했는지 아영팀장이 천박하게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말을 더듬는다.
“그래요? 그럼 잘됐네. 어서 보지 벌려요. 이게 다 아영 팀장을 위한 일이에요. 보지 간수를 잘해야 주인님한테 사랑받는 노예가 될 수 있는 거 알죠?”
“네. 시현씨. 아영이만 예뻐해 주세요. 아영이 보지관리 잘 할게요. 다른 년들은 예뻐해 주시면 안 되요. 흐윽.”
건방지게 노예 주제에 혼자서 주인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겠다는 말인가?
건방진 아영팀장의 탱탱한 엉덩이를 부드럽게 주무르다가 이번에는 그녀의 천박한 애액으로 흠뻑 젖은 보지를 살짝 터치했다.
“흐으읏!!! 시, 시현씨! 거, 거기는 민감하단 말이에요!”
들썩 ♡ 들썩 ♡ 들썩 ♡
찌릿 ♡ 찌릿 ♡
아영팀장의 보지입구를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렸을 뿐인데,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온몸을 부르르 떤다.
역시 천박한 암캐 노예라서인지, 민감하게 반응한다.
“시, 시현씨. 아영이 놀리지 말아요. 그렇게 적나라하게 제 그 곳을 괴롭히시면, 쉬 해 버릴지도 모른단 말이에요”
“쉬를 한 다고요? 어린아이도 아니고, 남자 앞에서 쉬를 한다니 수치스럽지도 않아요?”
“흐읏. 죄송해요. 시현씨.”
붉은 루비 같은 입술을 꽈악 깨물며 수치심을 참고 있는 아영팀장.
“자, 그러면 일단 보지 벌려 보시죠. 깨끗한지 검사해야 하니까.”
“네, 네.......”
아영팀장이 천천히 손을 뻗어 스스로 보지를 벌리기 시작한다.
꽃이 피듯 활짝 열리기 시작하는 연분홍색 보지.
“이, 이러면 된 거죠?”
스스로 보지를 만지면서도 흥분이 되는지 아영 팀장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잠깐! 그대로 있어 봐요. 보는 것만으로는 모르니까.”
“으읏. 이대로 있으라고요? 저기, 시현씨 빨리 좀..... 저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알겠어요. 보채지 말아요.”
스윽.
검은색 장갑을 끼고는 아영팀장의 보지를 향해 손을 뻗었다.
“흐음. 일단 냄새를 검사 해 보죠.”
부비부비~!
손가락의 아영팀장의 보지 입구를 문지르고 아영팀장의 코에 가져다 된다.
내 코에 먼저 가져다 되었다가, 해산물 썩는 냄새라도 나면 낭패니까.
전문 용어로는 보징어라고 한다.
“저, 시현씨 왜 손가락을 제 코에 가져다 되는 거죠?”
코를 벌렁거리기만 할 뿐, 아무런 거부 반응이 없는 아영팀장.
다행히 처녀인 만큼 냄새는 안나나 보다.
“좋아요. 팀장님. 냄새는 통과. 자 다음은 보지를 얼마나 깨끗이 청소 했나, 손가락으로 체크해 보도록 하죠.”
“손가락으로요!!”
아영 사원이 놀란 토끼 같은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왜요? 싫어요?”
그렇게 말하며 오른손 검지를 아영팀장의 보지를 비벼준다.
“흐으윽. 시현씨! 아니. 주, 주인님! 제발, 그 곳을 그만 괴롭혀주세요. 천박하고 음란한 것이 계속해서 흘러나온단 말이에요. 흐아아앙!”
아영 팀장이 너무 흥분했는지 자기도 모르게 야한 소리를 계속내고 있다.
“이제부터 시작인데. 벌써부터 약한 말 하면 안 되죠. 음란한 암캐 노예씨.”
“네? 이제부터 시작이라니요? 흐, 흐아앙!”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말에 아영 팀장의 하얀 뺨이 붉게 물들었다.
검은 장갑을 낀 검지로 보지 질벽을 긁으며,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뿌끅~! 뿌끅! 뿌끄그그극!
“흐잇. 하으응! 하아하앙.....”
아영 팀장의 연핑크색의 꽉 다문 구멍에서 음란한 애액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흐윽, 이제 그만 해 주세요. 주인님. 몸이 달아오르고 뜨거워져서 견디기가 힘들단 말이에요. 아으응.”
아영 팀장이 참기가 힘든지, 자신의 탱탱한 젖가슴을 스스로 주무르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역시 음란한 암캐다.
조금만 달궈 놓으면 스스로 변태 짓을 해 버리니까.
“그만 두긴요. 이제부터 제대로 검사를 시작할 예정인데요.”
“보지 검사요? 지, 지금 하고 있잖아요. 주인님. 흐윽. 손, 손 좀 제발 주인니임!”
“이걸 어쩌나. 자아, 진짜 갑니다!”
부들 ♡ 부들 ♡
찌릿 ♡ 찌릿 ♡ 찌릿 ♡
아영팀장의 보지에 삽입했던 손가락을 쏘옥 빼서는 이번엔 두 개의 손가락을 겹쳤다.
그리고 그대로.......
푸욱!!! ♡♡♡
“히끄아아아앙!!!”
아영 팀장의 보지에 삽입하자,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부르르 떨기 시작한다.
“으읏. 팀장님. 보지구멍 너무 꽉 쪼이는데, 좀만 풀어 봐요.”
“흐읏. 하지만. 하지마안~!!!!! 보지에 꽉 차는 굵은 손가락 때문에, 히, 힘을 뺄 수가 없어요. 흐윽. 아아앙! 히끄그긋.”
반쯤 풀린 눈으로 화장실 천장을 바라보며, 끈적끈적한 타액을 질질 흘려되고 있다.
음란한 암캐 노예가 따로 없다.
“벌써부터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해요? 암캐노예씨. 이제부터 제대로 꼽고 흔들어 줄 생각인데?”
“제, 제대로 꼽고 흔들다니요? 흐윽. ”
아영 사원이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혀를 내밀어서 입술을 핥는다.
음란하고 천박한 레즈비언 암캐 노예 년 같으니라고.
이런 주제도 모르는 음란한 노예 년에게는 말이 필요 없다.
아영팀장의 작고 꽉 조이는 보지에 삽입한 손가락을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뽀꾹뿌끅뿌그그그~♡
그녀의 보지에서 천박하고 음란한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흐아아앙! 주인니임! 흐읏. 미, 미칠 것 같아요!”
아영팀장의 음란한 보지액으로 질퍽질퍽하게 젖은 검은색 장갑.
이건 두 번 쓰기는 힘들겠군.
조금 더 속도를 올려본다.
푹~! 푹~! 푹~! 푹~! 푸우욱~!!!!
“하아하앙! 흐으읏! 손가락만으로 끄, 끝까지 닿고 있어! 가버릴 것만 같아앗!!”
남자 경험이 없는 처녀라서인지, 고작 몇 번의 손가락 운동만으로 붉은 혓바닥을 쭈욱 내밀고 암캐처럼 앙앙 거린다.
“엉덩이 더 들어요. 자꾸 내려가잖아요!”
“흐윽. 알겠어요. 용서해 주세요. 주인님.”
완전히 암캐 노예로 조교되어 가는 아영팀장.
움찔움찔 ~♡
그녀가 하얗고 육덕진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린다.
“이거 진짜 기분 묘하네. 안 그래요? 팀장님?”
“네? 흐읏. 왜, 왜요. 시현씨. 기, 기분이 왜요? 아앙. 앙앙앙....!”
“열흘 전만 해도 내 얼굴에 서류 집어 던지며 부모님 쌍욕 박던 팀장님이. 이렇게 발정 난 암캐처럼 손가락으로 박아주라고 스스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꼴을 보니까. 기분이 묘해서요. 팀장님은 안 그래요?”
남녀가 역전이 되기 전 세상의 얘기를 꺼내자, 아영팀장의 얼굴이 수치심으로 붉게 달아올랐다.
“옛날 얘기는 안 하면..... 아읏. 아, 안 될까요. 흐윽..... 그리고 손가락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시면..... 으응응응!!! 주, 주인님!”
손가락을 아여팀장의 보지에 박은 채 가만히 있자, 스스로 엉덩이를 앞뒤로 요분질하며 박기 시작하는 아영팀장.
“앙앙앙! 하으응! 아우....! 히끄으응!”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왜요? 나는 옛날 얘기하니까 좋은데. 아영팀장님 그 때를 생각해봐요. 그 때는 아영팀장님도 몰랐을 거 아니야. 겨우 신입사원에 고문관에 불가하던 유시현한테 제발 박아달라고 이렇게 걸레처럼 매달리게 될지, 안 그래?”
“흐읏. 잘못했어요. 시현씨. 제가 그 때는 병신이었어요. 그러니까 제발 저 좀 어떻게 좀 해주세요. 흐윽...... 이렇게 애원하며 빌게요. 은밀한 곳이 너무, 너무 뜨거운데 시현씨 말고는 풀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하아하앙. 하으읏!”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