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 혼자 비만 오크-212화 (212/800)

0021235일차 -------------------------

사실 나는 이미 루나와 정상위를 해봤다.

루나가 처음 우리 던전에 습격을 했을 때, 정상위를 넘어 교배 프레스로 찍어누른 적이 있었다. 루나는 아마 그 이후로 자신보다 약한 내게 범해지는 성벽에 눈을 뜬 게 아닐까 싶었다.

"흐읏, 흐으으...."

하지만 그건 루나의 성벽이지 내 취향은 아니다. 물론 그런 플레이도 나를 자극하게 만들기는 하지만, 아무리 자극적인 음식도 매일같이 먹다보면 질리기 마련.

때로는 삼삼하게, 그리고 정석적으로 할 때가 필요한 법이다. 그리고 그건 바로 지금, 5성이 된 하얀 루나를 나의 색으로 물들이는 것.

찌직.

"......하아."

찢어졌다. 찢어졌는데도 루나는 눈쌀만 살짝 찌푸렸을 뿐 크게 비명을 내지르지 않았다. 샤이탄 때와 마찬가지로 실혈이 흘러나왔건만, 루나는 눈물만 살짝 글썽일 뿐 아픈 것 같지가 않았다.

"괜찮냐?"

"이, 이 정도는...."

생살이 찢어지는 고통에 생전 처음 겪는 고통이라 상당히 아플텐데, 루나는 그걸 깡으로 견뎌냈다. 샤이탄과 륜이 성마법으로 고통을 쾌락으로 치환하는 것도 거부했기 때문.

"어, 언니...."

"괜찮습니까?"

륜과 샤이탄은 루나를 걱정했다. 륜도 내가 처녀막을 두드릴 때 성마법 없이 하는 걸 견뎌내지 못했고, 샤이탄은 아예 완전히 쾌감으로 변환하여 고통을 느끼는 걸 회피했다.

"괜, 찮아.... 하아, 신수님 때보다 조금 아프기는 하네...."

루나는 온전하게 처녀를 잃는 고통을 직접 겪고자 했다. 그 이유가 워낙에 감격스러워, 나는 일부러 쾌락으로 치환하는 걸 강요하지 않았다.

"흐아, 하아...."

"자기보다 약한 녀석에게 처녀 따이니까 좋냐?"

"최고야...."

...체위는 바뀌었을 지언정, 루나는 여전히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걸 숨기지 않았다. 성마법에 의한 치환이 아니라, 루나는 주어진 플레이 상황에서의  고통마저도 즐기고 있었다.

'프로네.'

루나의 그런 자세는 존경스러웠다. 나는 루나에 대한 존경을 담아, 허벅지를 앞으로 살짝 밀고 자세를 바로잡았다.

"그럼 시작한다."

"하아...."

찌걱, 찌걱.

샤이탄 때와는 확연히 다른 속도감에 나는 절로 몸이 달아올랐다. 문신을 통해 신체 전반을 강하게 끌어올린만큼 그 힘과 속도가 샤이탄 때의 몇 배는 되는 것 같았다.

퍽, 퍽퍽퍽!

"흐끅!"

귀두가 자궁구를 두드릴 때마다 루나는 딸꾹질을 하며 숨을 참았다. 나 또한 절로 숨이 턱턱 막혔다. 5성이 된 루나의 안쪽은 여왕의 품격을 보여주는 것 마냥 나를 옥죄여왔다.

"흐아아, 루나, 너 이 녀석. 내 덕분에 이렇게 맛있게 된 줄 알아라...!"

"하, 흐으, 녜에에...."

루나는 입이 풀렸고, 존대까지 하며 전신이 흔들렸다. 한쪽이 드러난 가슴이 위아래로 크게 휘청거렸고, 레오타드가 압박하고 있는 한쪽은 루나에게 안정감을 주었다. 나는 손을 뻗어 나머지 한쪽도 드러나게 레오타드를 당겼다.

"하앙!!"

늘어진 레오타드가 아슬아슬하게 루나의 밑가슴을 전부 당겨올렸다. 안그래도 큰 가슴이 레오타드에 의해 아래에서 당겨올려지면서, 루나의 가슴은 손으로 받쳐올린 것 마냥 부풀어올랐다.

"난 이미 네 가슴을 맛봤으니.... 흐흐흐."

나는 루나의 허벅지를 앞으로 붙이며 신호를 보냈다. 애초부터 루나의 팔 위에 올라타 루나의 손을 제 보지속으로 집어넣고 자위하던 륜, 그리고 신호와 함께 륜처럼 루나의 팔 위로 올라탄 샤이탄이 루나의 우유통을 향해 진격했다.

"맛있게 마셔라."

"실례합니다~"

"에, 엘프의 모유...."

륜은 적극적으로, 샤이탄은 조심스럽게 루나의 꼭지에 얼굴을 묻었다. 그와 동시에 루나의 표정이 기괴하게 뒤틀렸다.

"얘들아...! 그거 쟤 거, 하앙?!"

"내 거니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지. 안 그래?"

나는 귀두를 끝까지 찔러넣어 허리를 빙글빙글 돌렸다. 자지가 드릴처럼 질벽 전체를 휘젓기 시작했고, 우연찮게도 그와 동시에 루나의 가슴에서 진한 모유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쮸으으읍."

"할짝, 할짝."

륜은 처음부터 빨대로 빨아마시듯 쭉 들이켰고, 샤이탄은 맛을 음미하듯 혀로 꼭지를 집중적으로 핥기 시작했다. 루나의 기괴했던 표정은 결국 함박웃음과 함께 풀어지기 시작했다.

"항, 하으아...!"

"좋냐?"

"진짜 좋아...!"

모유가 뿜어져나올 때마다 가슴으로 사정한다고 생각하면, 루나는 지금 두 소악마에 의해 강제로 착정당하는 셈이었다. 그리고 둘에게 모유로 뽑히는 만큼, 줄어든 하얗고 끈적한 액을 충전하기 위해 내게 재촉하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후우."

질근육이 나를 뜨겁게 조이며 사정을 재촉했다. 방금 전에 처녀를 잃었던 여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루나는 적극적으로 보지를 조이며 정액을 갈구했다.

"야, 근데 질싸하면 너 다크엘프 고정 아니냐?"

"......한창 달아오르고 있는데 그런 말 할래?"

루나가 험상궂은 얼굴로 내게 핀잔을 줬다. 하지만 하얀 루나를 앞으로 볼 수 없다는 건 큰 문제였다. 륜이 동족 살해를 금기로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루나는 질싸가 타락의 조건이었으므로.

"...그냥 밖에다 쌀까?"

"저는 찬성이에요!"

"내가 싫어! 나도 안에 받을 거야!"

륜은 귀신같이 밖에 싸는 걸 추천했고, 루나는 아직까지도 륜의 아래에 박힌 손을 격하게 흔들며 륜을 혼냈다.

"하윽?! 어, 언니!"

"남의 걸 탐한 벌이야. 네가 마신 만큼 나도 채워야 할 거 아니야?!"

"그, 그래도 이런 자극은...! 에잇!"

륜은 양손으로 루나의 가슴을 붙잡고 고개를 처박았다. 륜의 흡입이 격해질수록, 루나의 손놀림도 격해졌다. 진한 수박향 사이로 복숭아향이 싱긋 울려퍼졌다. 안에 사정한다고 말했고, 안에 사정하면 안 되지만, 솔직히 쌀 것 같았다.

"할짝. 잠시...."

느긋하게 루나의 유두를 핥던 샤이탄이 루나의 배 위에 손을 뻗어 올렸다. 하복부에 닿은 하얀 손 아래는 방금전까지 샤이탄의 안을 휘젓던 나의 자지가 있었고, 샤이탄은 살짝 부푼 루나의 하복부를 손으로 쓸며 무언가를 중얼거렸다.

"변환...치유...됐습니다."

샤이탄은 나를 향해 칭찬을 갈구하는 얼굴로 활짝 웃었다.

"이제 질싸하셔도 됩니다. 타락 안 합니다."

"......네?"

"루나의 질벽에 마력의 장막을 쳤습니다. 다크엘프 타락의 매커니즘은 일정량 이상의 정액이 차오르는 것이라...."

"요점만 간단히."

"싸시면 타락하기 전에 즉시 마력으로 변환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사랑한다, 샤이탄."

나는 손을 뻗어 샤이탄의 뿔을 쓰다듬었다. 샤이탄은 느긋하게 내 손에 뿔을 부비적거리며 방긋 웃었다.

"륜, 이 감동적인 상황에 자꾸 격하게 빨면...아흑!"

"몰라요! 칫."

내가 샤이탄을 쓰다듬건 말건, 륜은 루나의 가슴을 상대로 이까지 사용해 잘근잘근 씹는 걸로 심통을 부렸다. 루나의 젖통에는 륜의 가지런한 잇자국이 생겼다.

"륜."

"...네?"

"나도 마셔야 하니까 망가뜨리지는 마라."

"주, 주인님께서는 제 걸 마시면 되시잖아요?!"

"수박우유는 들어봤어도 복숭아우유는 들어본 적 없다."

"그, 그런?!"

륜은 배신당한 얼굴로 울상을 지었고, 샤이탄은 쿡쿡 웃으며 얼굴을 루나를 향해 움직였다.

"륜, 이쪽으로. 주인님을 꼴리게 만들어야 빨리 사정하고 당신 차례가 올 거 아닙니까?"

"샤이탄, 역시 천재네요."

"너희들 무슨 짓을 하려는, 히익?!"

루나는 자신의 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에 몸이 굳었다. 그 경직이 질근육에도 전해져, 나는 안그래도 찌그러진 자지가 비틀리는 것만 같았다.

"음, 할짝, 쯉."

"하아, 하음."

륜과 샤이탄은 루나의 턱 위에서 서로 격하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동생과 방금까지 키스를 나누던 이가 자신의 앞에서 격하게 혀를 섞는 것에 루나도 나도 침이 꼴깍 넘어갔다.

'존나 좋군.'

4P의 함정은 박는 도중에는 다른 여자 둘이 붕 뜨게 된다는 것이었건만, 둘은 알아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둘은 서로 혀를 탐하며 한 번은 루나를, 한 번은 나를 곁눈질하며 자신들의 합을 자랑했다.

"우리도 질 수 없지."

비록 둘에게 가려졌지만, 나와 루나는 가장 은밀한 부위를 딱 맞춰놓은 상태였다. 샤이탄의 마법에 따라 이제 안에 사정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럼 루나야, 우유통에 우유 들어간다!"

나는 본격적으로 루나의 허벅지를 잡아당겨 완벽한 M자를 만들었다. 오른손을 당겨 붉게 달아오른 클리를 굴리는 동시에, 나는 힘차게 루나의 안으로 자지를 찔러넣었다.

"하아앙!!"

루나는 간드러지는 교성을 터뜨리며 몸을 떨었다. 괜히 수박이 아니듯, 자지를 깊숙히 찌를 때마다 루나의 안에서는 애액이 터져나왔다.

찰팍, 찰팍.

실혈은 루나가 흘린 애액으로 씻겨내려갔고, 오죽하면 말라붙었던 핏자국 남은 시트마저도 루나의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버릴 정도였다. 말려도 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루나는 오줌을 지리는 것마냥 애액을 터뜨렸다.

"흐아아!"

나는 루나의 하체를 살짝 앞으로 당기며 내 상체를 숙였다. 루나의 골반이 기울어짐과 동시에, 자궁구를 찌르는 각도가 완벽하게 갖춰졌다.

"좋다, 좋아."

나는 루나의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도록 올렸다. 양 어깨에 하얀 스타킹이 올려졌고, 스타킹 너머로 탄탄한 루나의 하체 근육이 느껴졌다. 나는 루나의 양 종아리에 키스를 남겼다.

"아흑?!"

가벼운 키스에도 루나는 절정했다. 사랑하는 연인처럼 대하는게 아무래도 루나의 또다른 약점인 듯 했다. 방금 륜과 샤이탄이 나를 곁눈질했다가 화들짝 놀라, 서로의 얼굴을 잡으며 키스에 열중하는 것도 보고말았다.

"륜, 샤이탄."

"네?!"

"...말씀하시지요."

"루나가 지금 저렇게 개처럼 혀를 내밀고 있지 않느냐. 살살 박을테니까, 위로해줘라."

"누, 누가 개처럼, 흐읍?!"

륜이 먼저 루나의 볼을 핥았다. 샤이탄은 루나의 눈가에 고인 눈물을 혀로 핥으며 천천히 루나의 입술로 다가갔다. 둘의 혀가 루나의 얼굴 위를 기어다닐 때마다, 루나는 심장박동과 거의 일치하는 속도로 내 자지를 조였다 풀기를 반복했다.

"사진이 있다면 찍어놓는 건데...."

셋은 서로 혀를 내밀어 물고 빨기 시작했다. 루나는 고개를 살짝 좌우로 돌리는 것 만으로 륜과 샤이탄의 입술을 맛보았다. 그러면서 둘은 은근슬쩍 하반신을 내 쪽으로 옮겼다.

"요 앙큼한 것들."

나는 한손으로는 륜의 두 구멍을, 다른 손으로는 샤이탄의 애널에 손가락을 박아넣었다.

"꺄흥?!"

"......하아."

둘은 동시에 루나가 누운 배게 옆에 고개를 묻었다. 팔의 자유를 찾은 루나는 둘의 머리를 잡고 쓰다듬기 시작했다.

"......이제야 얼굴을 보내."

"그러게."

나는 하체를 들어올리며 루나의 위로 올라탔다. 가슴이 워낙 큰 덕분에 쿠션감이 상당했고, 나는 루나와 얼굴을 마주볼 때 까지 허리를 숙였다.

"루나."

"응."

츕.

짧은 버드키스. 륜과 샤이탄의 맛이 동시에 느껴졌지만, 가장 진한 것은 루나의 모유맛이었다. 나는 루나의 입술에 묻은 둘의 타액과 모유를 모두 내 입술로 닦아냈다.

"하아."

"한 번 더?"

"...응."

이번에는 루나가 고개를 들어올리며 입을 맞췄다. 혀는 섞지 않고, 입술과 입술을 먹으며 천천히 서로의 체온을 나눴다. 이미 성기로 서로의 뜨거움을 느끼고 있지만, 입술의 따스함은 또 느낌이 달랐다.

"저, 저희도...악?!"

또 끼어들려던 륜이 비명을 질렀다. 루나와 키스하며 슬쩍 곁눈질로 보니, 루나는 륜의 뒷통수를 꽉 붙잡고 놓지를 않았다.

"...방해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샤이탄은 퉁명스레 볼을 부풀리며 투정을 부렸다. 루나는 샤이탄의 뿔을 머리카락과 함께 붙잡고 있었다.

"푸하."

루나는 입술을 떼고 씩 웃었다.

"내가 하렘 차린 것 같아서 좋네."

"뭐래냐. 내 하렘이거든? 너 이러다 다른 여자들도 다 키스하고 물고 빨겠다?"

"싫어?"

"아니. 좋지."

나중에는 내가 다른 애랑 하는 동안 루나가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레즈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 나는 괜한 생각을 집어치우고 자세를 바로했다.

"륜, 샤이탄. 잘 지탱해라. 너희가 무너지면 나도 자세 무너져."

나는 둘의 구멍에 끼운 손가락에 힘을 주었다. 상체는 이미 루나의 위에 포개어졌으니, 하체의 힘만으로 루나를 들쑤셔야했다.

"그럼 간다."

"...응!"

퍼---억!

나는 예고하자마자 바로 풀파워로 자지를 때려박았다. 순간적으로 루나가 인상을 찌푸릴 정도로 강한 충격이었다.

"크, 크흥...!"

고통과 쾌감이 뒤섞인 신음이 입술 사이로 흘러나왔다.

"언제까지 참나 보자고."

쿵, 쿵쿵!

나는 세 번을 연달아 찔러넣었다. 루나의 입술이 살짝 열렸고, 나는 그 뒤로 계속 허리를 흔들었다.

"아, 아흥, 흐아아...."

찌를 때마다 루나의 입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 내가 찌르는 리듬에 맞춰, 루나 또한 질을 조였다 풀며 사정을 재촉했다.

퍼억, 퍽, 퍽퍽퍽!

"하아악!!"

질을 조이는 타이밍에 엇박으로 자지를 찔렀다. 루나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입을 쩍 벌렸고, 나는 눈을 까뒤집는 루나의 절정 타이밍에 맞춰 잡고있던 동앗줄을 놓아버렸다.

쏴아아아---

"꺄하아앙?!"

조금 이르기는 하지만, 막대한 양의 정액이 루나의 질속으로 배출되었다. 싸기 시작한 순간부터 이제 돌이킬 수는 없었다.

"다크엘프가 되어도 너는 루나다! 내가 평생 책임지마!"

나는 비명을 지르는 루나의 입을 내 입으로 덮어버렸다. 나는 루나의 혀를 붙잡고 혓바닥 위에다 하트를 그렸다.

"......."

루나는 풀린 눈으로 나를 몽롱하게 쳐다보며 눈을 감았다. 눈썹끝이 파르르 떨리는게 절정을 만끽하는 것 같았다.

"하아...."

루나는 잠시 입술을 닫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무언가 할 말이 있는 듯 해보였다.

"정말...행복해."

루나는 두 팔로는 륜과 샤이탄을, 다리로는 나를 끌어안으며 세상에서 더할나위 없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사랑해, 다들."

루나의 배는 정액으로 가득차지 않았지만, 대신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차올랐다. 나는 스르르 눈을 닫는 루나의 이마에 입술을 맞췄다.

"주인님, 보이십니까? 루나의 우유통이 다시 차오른 것을."

"......잠깐만. 그러면 루나한테 질싸하려면 무조건 너나 륜을 불러야 한다는 거 아니냐?"

"저 아직 저거 안 배웠는데...."

"후후, 주인님. 언제든지 저를 불러주시면 그에 맞춰서 도와드리겠습니다. 히힛."

"주인님! 샤이탄이 제 웃음 따라해요!"

역시 순수 마족의 교활함은 따라갈 수 없었다.

============================ 작품 후기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