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건히 젖은
미정이의 보지
가 석현이의 자지 코앞에 놓여졌다. 한손으로 자지를 받쳐들고 보지구멍에 갖다 댔다.
미정이의 몸이
움찔하면서 몸서리를 쳤다. 아까 만져진 커다란 자지를 상기 하면서 자신의 보지에
들어 갈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석현이는 자지를 약간 밀어 보았다. 저지선이 자지를 막아내고 있었
다. "아야, 아픈
데." "눈감고 참어 한 순간이니까." 그렇게 말해 놓고 엉덩이를 뒤로 조금 빼었다가
힘차게 한번에
밀어 넣었다. "악, 아퍼 아야야" 미정이는 살이 찢어지는 아픔에 비명이 절로 나왔다.
얼굴은 고통에
일그러져 있었고 손은 허공을 쥐고 있었다. "가만히 있어. 움직이면 더 아퍼." 석현이
는 미정이를 달
래 면서 미정이의 두다리를 최대한 벌렸고 허벅지를 가만히 쓸어주었다. "아퍼, 석현
아, 그만두면 아
돼?" 울음 섞인 목소리로 애원하듯이 말했? "아픈건 금방 가라앉아. 조금만 참고
있어봐." 그러면
서 손가락을 번들거리는 클리토리스에 올려놓고 살살 문질러 주었다. 미정이는 아픈가
운데 다시 찾아
오는 짜릿함에 몸을 석현이에게 맞기기로 마음 먹었다. 석현이는 미정이가 잘 참아 내
는 것을 보고는
커다란 자지를 서서히 진퇴 시키기 시작했다. "아흑, 아야야, 아퍼." 미정이는 얼굴을
찡그리며 아픔
을 참아 내었다. 그러는 가운데 아픔속에서도 이상한 쾌감이 전해왔다. 자지
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드
나드는 횟수가 많아짐에 따라 아픔은 서서히 사라지고 짜릿짜릿한 쾌감은 짙어만갔
다. "으음, 이제
좋아지는 것 같아. 석현아." "그것봐, 아픈것은 잠깐이라고 했잖아. 이제는 기분이
좋아지지?" "으
흠, 좋아져, 아주 좋아." 미정이는 몸을 뒤틀면서 말했다. 이제 모든것이 순조롭게 되
자 석현이는 자
지를 보지구멍에 박는것을 조금 빨리 움지였다. "으헉, 엄마, 나 또 이상해져,아우웅
석현아, 아으응
나좀 어떻해 줘. 어허엉..." "너 말야. 이제 부터 내 말만 들어야 돼. 알았어?" "으
응, 무슨 말이든
지 다 들을께 엄마아, 아앙앙..." 석현이는 그녀가 몸을 뒤 흔드는것을 보고는 속으
로 여자란 다 똑
같다는 생각을 했다. 보지구멍을 번들거리는 자지가 드나드는 것을 보면서 "역시 보
지구멍은 좋은거
야. 헉헉." "흐으응, 나도 몰라아았어, 이렇어케 좋으으을주우을 으허엉엉엉.." 그녀
의 말이 부딪치
는 템포에 맞추어 흘러 나왔다. "헉헉, 너 아빠가 네 보지를 만진적 있지? 헉헉." 석
현이는 보지구멍
을 열심히 드나드는 자지를 보면서 이렇게 물었다. "으응, 가아끄으음씨이익. 아우응
조오오앙앙..."
석현이는 미정이의 두다리를 들어 허벅지를 붙이고 미정이의 상체에 갖다 붙였다.
미정이는 자신의
두다리를 붙들었다. 아까보다는 한층 높은 쾌감이 밀려왔
다. "아흑, 보지구머어엉이
찌이져어 지는거
어 가아타. 허어엉엉엉..." "헉헉, 나도 .. 자지가 ... 짤라 지는것 ..같아 헉헉.."
"북쩍북쩍" "쭈
욱쭈욱" "쩌억쩌억" 음액이 흘러 나와 보지구멍과 자지가 드나들면서 마찰음이 묘하게
흥분을 부채질
했다. 갑자기 석현이의 몸이 빨라지기 시작 했고 그에 따라 미정이의 교성도 높아졌
다. "흐으응, 조
오옹그마아앙앙더어어헝.." 미정이의 뇌리가 하얗게 텅텅 비면서 아무것도 생각이 나
지 않았다. "아
흑, 윽,윽,윽" 석현이는 한방울이라도 더 토해 낼듯이 힘차게 밀어 붙였다. 잠시후
여운을 즐기고난
석현이는 자지를 슬그머니 빼보았다. 미정이의 체액과 더불어 자신의 정액이 어울어진
가운데 피빛의
액체가 묻어 나왔다. 그것을 본 석현이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면서 자신이 처녀막을 파
괴 했다는 만족
감에 흐믓해 했다. 이번이 두번째인 그는 처음에 누나랑 했을때에는 겁이 나기만하던
것이 이모에게서
모든것을 알고 난 지금은 만족스럽기만 했다. 미정이는 사지를 늘어 뜨린채 온몸의 힘
이 다 빠져나가
손가락하나 까딱 할수가 없을것 같았다. 그런 미정이를 바라보면서 석현이는 손수건
을 꺼내 자신의
자지를 깨끗이 닦아내고 미정이의 보지도 깨끗이 닦아 주었다. 그리고는 팬티도 입혀
주고 치마를 내
려 덮어 주었다. "힘들었지? 앞으로는 아픈것은 없고 짜
릿함만 느낄거야." 미정이는
힘겹게 일어나
앉았다. "넌 어디서 이런걸 알았냐? 이런건 어른이나 하는거 아냐?" "어른 아이 할
게 어딨니? 할줄
알면 하면되지. 왜 하기 싫어졌어?" "아니. 그런건 아닌데..." "이리와봐." 석현이는
미정이의 웃도
리를 들어올렸다. "왜 그래?" "내가 다른것도 가르쳐줄께." 거기에는 조그맣게 부풀어
오른 젖가슴이
있었다. "아직 다 커질래면 한참 있어야 하겠구나." "뭐가?" "네 유방 말야." 하면서
손을 뻗어 젖가
슴을 만지작 거렸다. "어때, 기분이?" "괜찮은 것 같은데." "젖꼭지가 일어 서려고한
다." 자세히 보
니까 젖가슴을 만지작 거리자 젖꼭지가 빳빳이 일어 서고 있었다. "왜 여자 젖꼭지는
남자 젖꼭지 보
다 크지?" "바보야, 그것도 몰라 여자는 애기를 키워야 하니까 그렇지." "아하. 그럼
내가 애기 노릇
해 볼께." 하면서 젖꼭지에 입을 갖다 대고 젖꼭지를 빨았다. "아흑, 음음.. 기분이
또 좋아진다."
젖꼭지에서 전해 오는 짜릿짜릿함에 미정이는 석현이의 머리를 감싸안고 몸을 비비
꼬았다. 잠시 젖
을 빨던 석현이는 입을 떼면서 말했다."미정아, 우리가 너무 오래 여기 있었던 것 같
다. 얼른 나가보
자." 미정이도 그말에 동감 하면서 일어섰다. "악, 아야" "왜 그래" "보지구멍이 아파
서 못 걷겠어."
"많이 아파
." "응." "그래도 안 아픈척 해야돼. 만약에 다른 아이들이 알면 어떻해 할
래?" "알았어."
미정이는 잠시 웅크리고 서 있다가 천천히 걸어 본다. 얼굴은 오만상을 찌프리고 걷는
미정이를 바라
보庸?석현이는 입가에 웃음이 번졌다. 그 후로 미정이는 석현이 말이라고 하면 다
따라 주었고 하
자는 대로 하면서 반에서도 웃음을 찾아 명랑한 아이가 되었다. 어렸을 때 얘기는 대
강 이정도로 끝
을 맺고 사춘기가 되면서 일어난 이야기를 해야 되겠다.
석현이의 집안은 석현이가 6학년 되던해에 먼저 보다 더 좋아져 서울에 더큰 집을 사
서 이사를 했다.
그리고 서울에서 석현이는 중학생이 되었다. 석현이 학교는 남녀 공학으로 집에서 멀
리 떨어지지않은
곳이었다. 집은 컸고 정원도 넓었다. 집안일을 도와 주는 누나 한명이 같이 살게 되
었다. 아버지는
더욱 바빠져 집에서 볼 시간이 별로 없었다. 엄마는 사회활동 한다 하면서 매일 바쁘
게 돌아 다니셨
다. 집안은 항상 썰렁 했다. 누나와 석현이는 각을 쓰게 되었고 그러한 사실에 약간
섭섭했었다. 하
지만 누나가 보고 싶으면 언제나 누나방으로 들어가 씹을 하곤 했다. 이제 정액이 뿌
옇게 나오는 석
현이로서는 조심 할수 밖에 없었다. 잘못하면 임신이 될수도 있었으므로 누나의 배란
일을 피해야 했
다. 시골에서 올라 올때에는 많은 여자들이 석현이가 서울로 올라오는것에 대해 아
쉬워 했다.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이 여자에게 그렇게 대담하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
을 달래줄 남자
를 만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하여간 서울에 올라온 석현이는 또다른 여자를 물
색했다. 그가 손
을 뻗으면 여자들은 쉽게 응하는 것이었다. 집에 일을 도와 주고 있는 누나 또한 마
찬가지 였다. 집
에 들어온지 한달도 못되어서 석현이 하고 씹을 하게 되었다. 6학년 때에는 나이 지
긋하신 아줌마가
일을 돌보아 주었으나 일년 만에 그만두고 말았다. 석현이는 엄마 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에게는 내키
질 않아 건드리지 않았다. 그리고 들어온 가정부가 지금의 누나인 것이다. 집의 일을
도와 준지 이십
일 쯤 되었을 때 였을까. 하루는 집에 들어온 석현이는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는 바람
에 땀을 뻘뻘 흘
리며 들어 왔다. 아직 하복을 입지않은 탓에 두꺼운 동복이 땀에 흠뻑 젖었었다. 들어
오자 마자 가방
을 팽개 치고 응접실에서 옷을 벗고 목욕실로 들어갔다. 목욕탕에는 이미 미선이 누나
가 들어와 욕조
에 몸을 담그고 있었다. "어, 누나 있었네. 같이 해도 돼? 나 더워서 미칠것 같거든.
" 땀에 젖어 번
들거리는 석현이의 몸을 보고 미선이는 그렇게 하라고 끄덕였다. "고마워,누나." 석
현이는 샤워기로
가서 찬물을 틀어 쏟아지는 물에 몸을 들이댔다. 미선이는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서있는
석현이를 바라보았다. 석현이의 다리사이에 있는 자지는 여느 아이보다 좀 커보였지만
아직 어린아이
에 불과 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고, 시원해라. 누나 나 비누 칠좀 해주라." 어리광
부리는 석현이
를 보면서 웃으며 대답했다. "석현이는 어린아이처럼 구는구나. 누나가 비누 칠
해주면 좋겠니?"
"응." "그래, 좋아" 미선이는 대답하고는 욕조에서 몸을 일으켰다. 욕조에서 나오는
그녀의 몸을 석
현이는 쳐다보면서 풍만하다는 생각을 했다. "자, 돌아서." 그녀는 석현이를 돌려
세우고는 등에다
비누 칠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을 느끼며 석현이는 기분이 좋았다. 손
은 열심히 움직
이며 비누칠을 해 주었다. "누나, 나 기분이 좋은데 앞에도 해줘." 말을하면서 석현
이는 몸을 돌렸
다. 미선이는 얼굴을 한번 찡그리더니 이렇게 말했다. "이건 딱 이번 한번 만이다."
"알았어." 그녀
는 앞으로는 그런 부탁을 해선 안된다고 못을 박고는 세심하게 비누칠을 해 주었다.
목에서 부터 가
슴을 지나면서 젖꼭지로 짜릿한 쾌감이 전해 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윽고 그녀
의 손이 배를 지
나 아직은 자그마한 자지를 스치며 허벅지를 문질르고 있었다. 부드러운 손이 자지를
스칠때마다 석
현이는 짜릿짜릿한 쾌감이 전해졌다. "어어, 고추가 커지네." 그녀는 신기한듯이 쳐
다보며 손가락으
로 고추를 건드렸따. 그러자 그녀가 상상했던것보다 훨씬더 크게 부풀어 올랐다. "
어머, 어머, 어
쩜." 그녀는 점점 더 커지는 자지를 보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윽고 자지는 보통
성인의 자지보다
더 크다는 것을 알고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자지가 그녀의 눈앞에서 꺼떡꺼떡거리고
있었다. "내자지
가 크지, 누나." "얘, 큰 정도가 아니라 비정상적일 정도야." 그녀는 손을 움직일 생
각도 잊고 자지
만 쳐다보았다. 이것이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들어오는 상상을 하자 보지가 근질거렸
다. "얼른 비누칠
해." 석현이는 그녀를 재촉해 비누칠을 하게 했다. 그러나 그녀는 신기한듯 자지를
쳐다보면서 비누
칠을 하느둥마는둥 마쳤다. "이제 내가 해줄께, 여기 누워봐." 석현이는 자기 키가 작
은것을 알고 그
녀를 눕게 했다. 그녀는 아무생각 없이 석현이가 누우라는 자리에 누웠다. 누워서 그
녀는 과연 석현
이가 자지가 큰만큼 제 구실을 해 줄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잠겼다. 그러나 곧 이런
생각을 지워야
했다. 석현이의 손이 목에서 유방을 문질르면서 자신의 몸속에서 열기를 끄집어내고
있었다. 비누칠
한 손이 젖꼭지를 쓸고 다닐때마다 짜릿짜릿한 쾌감을 느껴야 했다. 두개의 손으로
젖무덤을 하나씩
잡고 문질르는 것이 그냥 단순히 비누칠하는 것이 아니었다. 석현이는 이미 여러여자
를 겪어
어떻해
하면 여자가 쾌감에 즐거워하는 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손이 교묘하게 움직이며
그녀의 몸을 자
극 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 시간도 지루하게 느낄정도로 집요하게 애무하고 있었다.
그러한 손길을
받은 그녀의 몸이 달아 오르는것은 당연했다. "으흐음, 기분이 좋구나. 아흐음."그녀
의 입에서 달콤
한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석현이는 그러는 그녀의 모습을 쳐다보면서 손을 아래로 내
려 검은털이 덮
인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비누으 미끌거리는 감촉과 더불어 까칠거리는 털의 감
촉이 아주 좋았
다. 그녀는 조금 당황하는 눈빛이었다. 아직 어린아이가 이렇게 여자에 대해 잘알고
있을 줄은 미쳐
생각도 못해본일이기 때문이다. 두다리를 굳게 오므리고 있었다. 그러나 석현이의
손가락이 갈라진
틈을 비집고 들어와 세게 음핵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흑, 살살, 아하앙 좋아." 입
에선 절로 비명
이 나오고 다리가 순순히 벌어 졌다. 그러자 석현이의 손도 한결 부드러워졌다. 갈
라진 틈사이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며 그녀의 감각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그녀는 이제 석현이가 하는
데로 몸을 맡길
수 밖에 없었다. 애초에 석현이를 어른으로 생각을 안했었던고로 생각지도 않은 상황
에 접한 그녀는
어떻해 해야 할줄을 몰랐다. 그냥 그대로 누워 있을 뿐이었다. 그러는 가운데 쾌감은
더욱더 깊어만
갔고 그녀의 몸은 꿈틀대기 시작했다. "아하앙, 나 미치겠네, 어떠해 좀 해줘. 으흐
응,어허엉.." 그
녀는 어찌할바를 모를 쾌감에 두팔을 휘젖다가 한손으론 자신의 젖무덤을 이그러뜨리
고 다른한손으로
석현이의 커다란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으흐음, 좋아 기분이 아주 좋아." 애무하던
석현이는 그녀
가 잡고 흔드는 자지에서 짜릿한 쾌감을 맛보면서 말을 했다. 잠시 그렇게 애무하던
석현이는 일어나
욕조의 물을 퍼자신의 몸에다 끼얹고는 다시 그녀의 몸에도 뿌려주었다. 비누칠한것
이 물에 씻겨 내
려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다리를 벌려 세웠다. 그녀는 기대감에 찬얼굴로 석현이를
바라보았다. "누
나, 내가 뭐할것 같아?" 그녀를 놀리듯하는 말에 그녀는 그가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사
실을 깨달았다.
"너, 많이 해 보았구나?" "응, 국민학교때 부터 많이 해봤어." 그녀는 그가 국민학교
때부터 했다는
얘기가 믿어지지 않았지만 지금의 상황이 그것을 대변해 주고 있는 듯 했다. 석현이
는 말을 하면서
이미 손이 그녀의 보지를 점령해 슬슬 달래고 있었다. 손가락이 하나 보지구멍으로
파고 들어왔다.
"아흠, 좋아 얼릉 해줘.아앙" 금새 몸이 달아오르며 꺼떡이는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
멍으로 들어올생
각을 하자 보지가 근질거렸다. 석현이는 자신의 자지 끄트머리를 보지구멍에 갖다 대
었다. 그녀는 불
같
이 달아오른 석현이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와 닿자 몸을 부르르 떨었다. 드디어
석현이는 엉덩이
에 힘을 주고 자지를 밀어 넣었다. "쑤욱" "아하악, 아흐음," 커다란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무자
비하게 쑤시고 들어오자 입이 따악 벌어지고 눈이 뒤집혀 졌다. "아흑, 너무 커. 보
지가 찢어지는것
같아. 하아앙.." 석현이는 보지구멍이 조이는 긴축감을 느끼며 뿌리까지 밀어넣었다.
"으흠, 따뜻한
게 좋은데 으흐음," 석현이는 보지구멍이 조이며 휘감는 감촉을 감상하듯이 눈을 감
고 서서히 자지
를 진퇴 시켰다. "아흐응, 좋아 미치게 좋아 으흐응.." 그녀는 보지구멍을 빽빽하게
드나드는 자지에
충족감에 쾌감이 배를 더했다. 두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잡고 애무했다. 젖무덤이 그녀
의 손에 일그러
퉢다. 보지구멍에서는 분비물이 점점 더 많이 내보내고 있었다. 석현이의 엉덩이가
좀더 빨라졌다.
"어흐응,흐응,흐응..."그녀의 콧소리가 절로 나오고 있었다 "누나, 내 자지 맛이 어때
?" "너무웅, 조
오아앙앙 흐응,하앙앙..." 그녀의 말소리는 콧소리가 섞여 제대로 나오질 않았다. 보
지구멍에서 퍼지
는 쾌감에 몸이 절로 비비꼬이고, 자지가 삽입 될때마다 부딪치는 살과 살은 기음을
내었다."북쩍북
쩍,북쩍북쩍.." 석현이의 엉덩이가 높이올라가더니 사정없이 내리 꽂았다. "하아악,
조오아앙 조오아
앙, 아흐응,어허엉엉엉..." 그녀의 목소리가 커졌다. 그시간 경아가 학교에서 돌아
와 있었다. 더운
날씨에 씻으려고 목욕실로 가던중 이상한 소리를 듣고 살며시 문을 열어 보았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면서 몸이 달아 오르는 것을 주체할수 없었다. "아흐응응, 나아앙앙 죽으것 같
아앙앙..." "북
쩍 북쩍 북쩍..." "헉헉, 헉헉..." 경아의 눈에는 미선이의 보지에 내리 꽂히고있는
커다란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아음" 자신도 모르게 손이 자신의 보지로 향했다. 몸이 뜨거워지면서
보지구멍이 근
질근질 해지는 것이었다. 석현이의 엉덩이가 더욱 거세어졌다. "헉헉, 이제 나올것
같아.헉헉.." 무
자비 하게 찍어대는 자지를 보면서 자신의 몸이 당하는 것같은 느낌에 그만 주저 앉
아 버렸다. 한손
이 이미 보지를 찾아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시고 있었고 젖무덤을 일그러뜨리고
있었다. '아항,
나 어떻해 아흥' 경아는 소리없이 쾌감을 삭이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둘의 몸은 막바
지를 치닿고 있
었다. "헉헉, 헉헉, 나온다. 크흑, 끅.." "하아악, 아흑" 석현이의 자지가 쾌감을 이
기지 못해 보지
구멍의 깊은곳에서 화려한 분출을 하고 있었다. 경아는 몸을 일으켜석현이를 붙들고
는 몸부림을 쳤
다. 머리속이 하얗게 비는듯했다. 아무생각도 나질 않았다. 석현이도 같이 붙들고는
쾌락의 여운을
즐겼다. 오직 밖에서 쳐다보고 있는 경아만이 애가 탈뿐이었다. 잠시 정적의 시간이
흐르고 그녀의
몸이 석현이 에게서 떨어지면서 바닥에 힘없이 누웠다. 석현이가 바라보니 경아가
밖에서 쳐다보고
있는것이 아닌가, 석현이는 경아에게 올라가라고 손짓하고는 미선이를 바라보았다.
탈진하듯이 누워
있는 그녀의 얼굴은 행복감이 넘쳐 흘렀다. "누나, 좋았어?" "응, 아주 기가 막혔어.
넌 어쩜 그런걸
어디서 다 배웠니?" "그건 비밀이야." 석현이가 웃으면서 말하곤 엉덩이를 들어 아직
도 쾌감에 경련
하고 있는 보지를 한번 더 찔러 보았다. "아흐응, 그만해" 그녀는 싫지 않았지만 그렇
게 말하고 석현
이를 살며시 밀어 내었다. 석현이의 자지는 피곤 한듯이 쳐져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체액과 정액이
묻어있었다. 그런 자지에 입을 가져다가 입술로 물어 빨아 주었다. 자지는 짜릿한 쾌
감에 남아 있던
정액을 토해 내었다. 입안에 밤꽃냄새가 퍼졌다. 깨끗이 빨고난 다음 일어나 몸을 닦
아 주었다. 석현
이는 몸을 다 닦고 먼저 나왔다. 그뒤로 그녀가 샤워하는 물소리가 났다. 석현이는
옷을 주워 들고
이층으로 올라가 경아의 방으로 들어갔다. 석현이와 경아의 방은 이층에 있었다. 경아
는 얼굴이 상기
된채 침대에 앉아 들어오는 석현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누나, 언제 왔어?" "응, 조
금 됐어." "처음
부터 씹 하는거 봤어?" "아냐, 중간부터 봤어." 석현이는 경아에게 다가가 옆에 앉았
다. 아직 물기가
채 마르지 않은 가슴을 경아가 쓰다듬으며 말했다. "네가 씹을 하는걸 보고 내가 얼마
나 애가 탔는지
알어?" "왜 애가타." "나도 씹을 하고 싶어서 말야." 말을 하면서 경아의 손이 늘어
진 자지를 잡고
만지작 거렸다. "누나, 기다려 내가 이따 밤에 들어와서 해줄께. 지금은 미선이 누나
가 있어서 안되
고 다 잠이 들면 그때에 해." "우린 왜 남들이 몰르게 해야 될까." 경아도 동생이
무엇을 말하려는
지 잘알고 있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의 이 감정을 오늘 밤으로 미뤄야 했다. 석현이
하고는 친동생
이기 때문에 남들눈에 알려지면 큰일 나기 때문이다. 그날밤...
석현이는 잠자다 말고 일어나 방문을 살며시 열고 나갔다. 조용하게 경아의 방을 향해
걸어 갔다. 경
아의 방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 살며시 열고 들어갔다. 방안엔 취침등이 방을 비치고
있었고, 경아는
침대에 얇은 이불을 덮고 잠이 들어 있었다. 석현이는 이불을 들고 침대로 올라가
경아옆에 나란히
누웠다. 그리곤 손을 뻗어 잠자는 경아의 젖가슴에 손을 올렸다. 잠옷속에는 아무것
도 걸치지 않고
있었다. 이년 사이에 경아의 젖가슴은 몰라보게 커져 있었다. 이제 중학교 3학년 인
것이었다. 부풀
어 오른 유방은 한손으로 다 잡을 수가 없었
다. 그위에는 두툼하게 젖꼭지가 솟아 있
었다. 언제나 젖
가슴을 만지는 감촉은 좋기만 했다. 손을 내려 잠옷을 걷어 올리고 허벅지를 거쳐
사타구니로 향했
다. 역시 그곳에도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한창 자라고 있는 부드러운 보지털이
손바닥을 간지럽
힌다. 자신도 이제 털이 나야 할텐데 하고 생각 하면서 부드럽게 쓸어보다가 씹두덩
이로 손을 내렸
다. 따스한 체온이 손바닥에 전해왔다. 아주 보드라운 갈라진 살이 석현이의 손가락에
의해 이리저리
밀린다. 잠시 손가락으로 반죽을 해보던 석현이는 갈라진 틈을 파고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으음,"
경아가 잠결에 뒤척이면서 다리가 약간 벌어졌다. 손가락을 세워 보지구멍으로 하나를
집어넣어 보았
다. 따스함이 손가락으로 전해 오면서 부드러운 살점이 밀려나며 손가락을 집어 삼켰
다. 손가락을 이
리저리 찔러 보고 쑤셔보고 하자 이내 보지동굴에서는 반응을 하면서 음액을 흘려 보
냈다. "으음, 누
구야." 경아는 잠결에 자신의 보지구멍에 무엇인가가 들어오는 느낌에 잠이 깨었다. "
쉿, 나야나. 석
현이." 석현이가 나즈막히 말했다. "온다고 했는데, 잠자고 있어?" 석현이가 심통하게
말했다."으응,
기다리다가 잠이 깜박들었다. 얘. 왜이렇게 늦었어?" "모두 자고 있어야 올것 아냐?"
하면서 손가락
을 더욱 깊이 찔러 넣었다. "아흐응, 안 오는
줄 알았어." 몸을 살짝 비틀면서 말했
다. "온다고 했는
데 왜 안와?" 이번에는 손가락 두개를 겹쳐서 찔러 넣었다. "으흑, 좋아. 그러면 어
서 해줘." "하고
있잖아." 하면서 무자비 하게 손가락을 헤볐다. "아흑, 살살 해 준비도 안됐는데 그렇
게 하면 아프잖
아." "기다리지 않고 잠든 벌이야." 조금누그러진듯이 살살 어루만져 주었다. "오늘
은 어떻게 해줄
까?" "글쎄, 색다른건 없니?" "한번 생각해 보고." 석현이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
내 말했다. "오
늘은 이렇게 해보자." 하면서 자세를 설명해주었다. 그것은 서로 다리를 엇갈려 누
워서하는 것이었
다. 둘은 말을 한데로 자리를 잡았다. 경아가 누워서 다리를 벌렸고, 한쪽 다리 석현
이의 허리에 올
려 놓았다. 석현이는 경아의 다른 한쪽다리를 자기의 다리사이에 넣고 위에 올라간 자
신의 다리를 구
부려 경아의 옆구리쪽으로 벌렸다. 이렇게 서로 다리가 엇갈린 상태에서 석현이는 준
비 작업을 했다.
항상 여자는 몸이 어느정도 달구어져야 하기 때문이었다. 손으로 자신으 허리위로
올라온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벌어진 사타구니로 서서히 파고 들어갔다. 손이 보지에 다다르자 위아래
로 쓰다듬어주며
자극 시켰다. 경아는 보지에서 짜릿짜릿 한 쾌감이 전해오자 몸을 비틀었다. "으흐응,
좋아 으흐으응
응..." 손가락하나가 보지구멍을 쑤시
고 들어왔다. "아흐응, 조하아앙..." 가운데 손
가락이 손바닥과
연결해서 길게 보지전체를 위아래로 문질르 면서 보지구멍을 쑤셨다. "으허엉, 너무
조오타앙.." 그
녀의 비음이 점점 더 높아져 갔다. 다시 손가락이 부러져라는 듯이 쑤셔 넣고는 엄지
손가락으론 음
핵을 비벼 주었다. "아흑, 짜릿해 오줌이 나올것 같아." "괜찮아. 싸." 하면서 클리
토리스를 강하게
비벼 주자 오줌을 찔끔 찔끔 거렸다. 손안에 따뜻한 액이 나오는 것을 감지하고 말
했다."너무 많이
쌓면 안돼." 하면서 찌끔거리는 요도구를 막아 비볐다. "아흑, 그렇지마아항앙..."
요도구가 찌릿하
자 나오던 오줌이 들어가는것 같았다. 그사이 벌써 보지구멍은 흥건히 젖어 있었고 어
서 찔러 달라는
듯 벌렁 거리고 있었다. 석현이는 이제 되었다는 생각에 자지를 잡아 보지구멍에 대고
엉덩이에 힘을
주어 밀었다. "아흐응, 아후윽, 석현아, 네 자지는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아. 으허엉..
" "누나 보지는
커 지지도 않나봐. 언제 박아도 빠듯하게 들어가는 게 정말좋아." 정말 경아의 보지는
빠듯이 들어가
는 것이 기분이 그만이었다. 반대로 경아는 점점 더 커지는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박
힐때 마다 두려
움을 가질 정도였다. "아흐응응 아유웅.. 죽겠네 보지가 찢어지는것 같아..어허엉엉..
." 그러나 은은
한 통증을 동반한
쾌감은 더욱 짜릿했다. "쑤우욱 쑤우욱 쑤욱 쑤욱" 커다란 자지는
보지구멍을 드나
들면서 마찰음을 냈다. 아직 어린 보지를 가진 경아는 자지가 뿌리까지 밀고 들어올때
면 자궁안을 쿡
쿡 찌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흐윽, 하아앙앙... 너무 해으응응흥응.." 석현이는
허벅지에 와 닿
는 까칠한 털의 감촉이 아주 좋았다. 이런자세가 가져다 주는 또하나의 즐거움 이었
다. 별로 힘이 안
들고 즐길수 있어 더욱 좋았다. 보지구멍에선 쾌락에 겨워 토해내는 음액이 내를
이룰 정도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