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10)

"악, 살살 아퍼 아앙 아흑." 놀랍게도 석현이의 네손가락

이 다들어 갔다.

"와!, 정말 크네요." "으흥, 큰게--아니라, 신축성이 좋은거야 아음... 이제 얼른 네

자지를 집어 넣

어 줘." "알았어요." 석현이는 다리사이에 털석 앉은채로 자지끝을 갖다 대었다. 분

비물로인해 번들

거리는 보지구멍은 빨리 넣어달라고 하는것 같았다. 석현이는 좆대를 사정없이 푹 쑤

셔 박았다. "아

흑." 그녀는 등이 활처럼 구부러지며 눈이 돌아 같다. 따듯한 동굴로 들어간 자지를

사방에서 조여오

고 있었다. 보지구멍 자체가 움직이며 자지를 빨아들였다. "아흑, 이모 벌써 쌀것

같아요." 그녀는

보지구멍의 힘을 약간 풀어 주며 조금이라도 더 집어 넣을수 있도록 두다리를 번쩍들

어 오금을 잡아

당겼다. 팽팽하게 당겨진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 석현이는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어허

엉 , 아흠 응응

흐응..." 그녀의 콧소리가 높아져 갔다. "헉헉 헉, 이모의 보지구멍은 정말 좋아요.

헉헉" "북쩍북

쩍, 철썩철썩" 살부딪치는 소리와 콧소리가 방안에 퍼졌다. 석현이는 까칠거리는 감

촉이 좋아 콱 박

아놓고 비비기도 했다. "어흐응--, 좋아 마구 쑤셔줘-엉엉." 그녀는 이미 정신이 없

었다. 상대가 어

린아이 라는 사실도 잊어 버렸다. " 아이구응, 여보-옹, 조오앙, 아하앙앙... 더 세

게에엥 박아앙ㅇ

하앙

...." 석현이는 다시 그녀의 몸위에 바로 엎드려 허리를 들어 올렸다가 사정없

이 쑤셔 박았다.

"아훅, 허어엉엉.." 그녀는 울다시피 했다. "헉헉, 이모 이모 헉헉." "그래앵, 하우

웅.." "북쩍북쩍"

"아이구우웅, 나죽는다하앙앙..." 그녀는 몸부림을 치면서 석현이의 머리를 끌어 당겨

자신의 유방에

갖다 파묻었다. 석현이는 유방을 베어 물고는 혀로 젖꼭지를 ?았다. 손으로는 다른

젖꼭지를 잡고

비틀었다. "아우- 아파앙앙.." 짜릿한 쾌감이 통증과 더불어 더욱 강력하게 전해 왔

다. 막바지로 치

달은듯이 석현이의 엉덩이가 빨라졌다. "헉헉헉 이모 이제나올려고 해 헉헉헉." "하

아앙..응 나도옹

나올 것같아앙... 아유응응..." "이모,이모 나 나와 아흑 크으윽" "아으으윽." 둘은

서로 부등켜안고

마지막남은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윽고 땀에 절은 둘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모면

서 미소 지었다.

"이 깜찍한것, 어떻게 벌써 씹을 다 할줄 알고 밤마다 보지구멍이 그리워 어떻게 자냐

?" "이모, 이모

는 언제 부터 씹을 했는데?" 초랑초랑 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물었다. "이모는 여자라

남자보다 빨르

지만, 열여섯에 했어." 하면서 입을 맞추었다. "으음," 석현이의 손은 여전히 유방을

조물락 거리고

있었다. "이모, 이모 했던얘기좀 해줘." "그래" 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얘기

해 주었다.

그녀는 이 시골에서 자랐다. 양부모가 키웠던 것이었다. 양부모는 자식을 낳을수 없어

서 그녀를 입양

해 기르기 시작했다. 양부모는 무척이나 귀여워 해 주었다. 특히 아버지의 사랑은 이

상스러울 정도였

다. 그녀의 이름은 미숙이였다. 아버지는 미숙이하고 같이 목욕하는 것을 좋아했다.

미숙이도 어릴때

라 아무 쑥스러움이 없었다. 그러나 아빠는 그렇지 못했다. 항시 목욕을 하면 미숙이

의 몸을 구석구

석 더듬으면서 애무에 가깝울정도로 닦아주었다 그런아빠가 싫지 않았다. 비누칠을 몸

에 해주고는 손

으로 가슴에 젖꼭지며 사타구니의 보지며 허벅지를 집요할정도로 문질러 주었다. 그때

마다 미숙이는

이상한 열류가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도 응근히 그러한 손길을 기다렸다. 한번은

아빠의 손가락이

보지구멍으로 파고 들어왔다."아악, 아빠 아퍼 아야." 아직 어린나이에 살이 터지는

아픔을 느껴야

했다. "어, 미안하다. 어디보자. 다리를 벌려봐." 미숙이는 다리를 벌리고 누웠다.

보지에서는 처녀

막이 터져 피가 나오고 있었다. "이런 상처를 입었구나. 많이 아프겠구나." 그렇게

말하고는 잘닦아

주었다. 목욕할때마다 본 것이지만 아빠의 좆은 항상 커져 있었다. 그일이 있은 후로

아무일도 없이

세월은 흘러 갔다. 미숙이가 열여섯 되던 해 였다. 이미 숙녀로 자란 그녀는 가슴이

나오고 보지

털도 제법많이 나 있었다. 하루는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 데 누군가 자기 몸을 누르

는 중압감에 눈

을 떴다. 이미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은 다 벗겨져있었고 누군가 자기를 올라타고 있었

다. 자세히 보니

아빠였다. "아빠, 왜이래요?" "쉿 조용히 해. 엄마 깰라. 너는 가만히 있으면돼." 그

러면서 그는 미

숙이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유방을 빨고 있었다. 이상한 열류가 몸에 흘렀다. "아

빠, 나 이상해."

"그래 괜찮아. 가만히 있어" 그녀는 이 상황에서 할수 있는 일이 없었다. 자신의 몸

을 올라 탄 사람

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바로 자기의 아빠 였으니 그냥 하는 데로 내 버려 둘수 밖에

없었다. 그의 손

이 보지 밑으로 내려가더니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있었다. "아빠, 나 점점

더 이상해져요.

몸에서 열이 나는 것같아." 순진하기만 하던 그녀는 그것이 무었인지 잘 몰랐다. 손

가락은 점점 더

깊이 들어가 휘젖고 다녔다. "기분이 좋지않아?" "좋아요." 그녀의 입에서는 이제 더

운 열기가 나왔

다. 한순간 손가락이 음핵을 스쳤다. "아흑, 엄마야." 감전 되듯 짜릿한 쾌감이 스쳤

다. 오줌이 찔끔

나왔다. "아흑,앙 난몰라 이상해 어떻해." "기분이 짜릿 하지?" 고개를 끄덕이며 얼

굴을 찡그렸다.

"이제 내가 미숙이를 황홀하게 해줄께, 너는 가만히 있느면돼 알았지?" "예." 그는 자

신의 커다란 좆

을 보지입구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 그리고는 조금씩 보지구멍에 넣었다 뺐다 했다.

그녀는 자지의

귀두가 들어 올적 마다 몸이 움찔움찔 거렸다. 서서히 자지가 그녀의 보지구멍으로 들

어 오기 시작했

다. "아흑, 아빠 아파 너무 커 보지가 찢어질것 같아요." "괜찮아, 조금만 있으면 통

증이 가라앉을거

야." 그러면서 그의 자지가 더깊이 들어 왔다. 몸안에 자지가 꽉 차는 느낌을 받으며

입을 크게 벌렸

다. 고개는 뒤로 젖혀지고 손가락은 잡고 있는 그의 등을 파고 들었다. "아학" 말은

나오지를 못했고

다리는 더욱더 벌어졌다. 이제 그의 엉덩이가 흔들림에 따라 자지가 보지구멍을 드나

들었다. 음액에

젖어서 번들거리며 들락 거리는 자지는 흉물스럽기 까지 했다. "쑤욱 쑤우욱" 자지는

드나들면서 마

찰음을 내고 있었다. 갈라진 보지사이로 드나드는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며 그는 만족

한듯이 웃었다.

아직 어린 보지를 유린 하고 있다는 생각과 더불어 뿌듯하게 들어가는 감촉을 즐기며

엉덩이를 앞뒤

로 움직였다. "으흠, 좋군 아주 좋아 이뿌듯함, 끝내주는군." "아흑, 으음...아빠"

그녀는 아무말도

못하고 움직임에 맡겼다. 그런데 서서히 아픔은 가시고 은은한 쾌감이 보지구멍으로

부터 전해왔다.

그리고는 그 쾌감이 봇물터지듯이 온몸으로 치달았다. "으흐흑, 흐으으응..." 드디어

입에서 부터 쾌

감의 비음이 흘러 나왔다. "어때, 이제 좋아 지고있지? 짜릿짜릿 하지않아?" "으흐

응, 좋아요. 아주

좋아요오.." 그소리를 들은 그는 드나드는 자지에 박차를 가했다. "아흑, 살살해요,

으흐음.좋아앙

앙.." 그의 몸은 능숙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두다리를 들어 올려 그의 허

리를 감싸 그의

자지를 조금더 깊이 받아 들이려고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북쩍북쩍" "철썩철썩" 살

이 부딪치는 소

리가 요란해졌다. "아흥, 아빠앙 나아 까무러칠것같아앙앙 어허엉엉..." 우는듯한 소

리를 내며 더욱

허리를 움직였다. "헉헉헉, 그래 괜찮아 괜찮아." "허어엉엉.. 아우웅웅응 흥흥흥 ..

." 그의 자지가

막바지를 장식 하려는 듯이 빠른속도로 움직였다. "헉헉헉,헉헉헉, 어흐윽 끄윽." "

으어허엉...아하

앙앙..." 둘은 부둥켜안고 안간힘을 다해 흔들었다. 온몸을 부딪치며 갈갈히 찢을것

같이 흔들다가

어느 한순간 경직된 상태로 꽉 껴안고 조금이라도 보지에 박고 자지에 박힐려는듯이

엉덩이를 서로

밀어 붙였다. 이윽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두사람의 몸은 무너졌다. 그 이후로도 여

러번 씹을 했고

그때 마다 둘은 미친동물처럼 울부 짖으며 흔들어 댔다. 그러나 미숙이는 임신을 하

게 되었고 엄마

모르게 애를 지워야 했다. 그리고 나서 두사람은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 하고는 씹

을 하지 않게 되

었다. 그리고는 학교를 졸업한 미숙이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혼자살게 되었다. "이

모, 또 애기가 생

기면 어떻해?"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너에게는 아직 애기가 생길 만큼 성숙된 정자

가 없기 때문에

괜찮아." "정자가 성숙되면 어떻해야돼?" "그때는 피임을 하던지 아니면 보지구멍 밖

에다 사정을 하

던지 그것도 안되면 여자의 멘스 날짜를 따져서 하면돼." "어떻게 따지는데?" 그녀는

자세하게 석현

이가 알아듣도록 얘기를 해주었다. 석현이는 뇌리에다 이모가 하는 말을 새겨듣고 있

었다. 그러는 가

운데 식얻던 몸이 다시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그녀가 석현이의 자지를 교묘하게 매만

지고 있었기 때

문에 작아졌던 자지가 다시 커졌다. "이모, 또 하고 싶어." "그래, 이번에는 재미있

게 해보자." "어

떻게 하는 건데?" "개들이 하는것 봤지?" "응." "바로 그러게 하는 거야." "재미있겠

다." "자, 네가

뒤에서 집어 넣어 봐." "알았어." 그녀는 엎드려서 두발을 벌려 주었다. 석현이는

그뒤에서 무릎을

꿇고 보지를 어루만지다가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셨다. "아흑, 흐으응" 그녀는 비

음을 내었다. 이

미 한번의 정사로 질펀해진 보지구멍은 석현이의 손가락을 받아들이며 음액을 뱉어냈

다. "이모, 내주

먹이 다들어 갈까?" "그건 너무 크다 얘." 말은 그렇게 하면서 한번 받아들여 보고픈

욕망이 생겼다.

"그럼, 살살 한번 집어넣어봐." "알았어." 석현은 손가락을 최대한 오므려서 집어넣

었다. 세개의 손

가락이 마디를 삼키자 그녀의 입에선 비명이 나왔다."으학, 살살 집어넣어 아흑." 석

현이는 손을 이

리저리 돌려가면서 조금씩 집어 넣었다. "와, 들어간다.들어가." "아흐으응, 후퇴시

키면서 넣줘. 아

음.." 손이다시 후퇴 했다가 조금더 전진하고 후퇴 했다가 조금더 전진하고 했다. 그

녀는 보지구멍에

들어오는 석현이의 손이 빠듯하게 들어 오는것을 느끼며 온몸에 긴장감이 퍼졌다. 그

리곤 조금더 쉽

게 들어올수 있도록 다리를 최대한 벌려 보았다. 그러자 그순간 쑥들어오는 주먹을

느꼈다. "아악,

아퍼, 가만 가만히 있어." 찢어질 정도로 벌어진 보지구멍을 바라보면서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

까는 자지가 아플 정도로 조이고 있었는데 주먹이 들어가는것이 요상하게 느껴졌다.

"이모, 많이 아

파?" "그래, 눈물이 날정도로 아프다." "그럼, 어떻해?. 뺄까?" "아니 살살 움직여

봐." 일단 손목까

지들어가자 더 빨아 당기는 힘이 있는것을 알고 살며시 집어 넣었다. "아흑, 그만

그만 집어넣어."

이미 보지구멍은 팽팽한 근육처럼 긴장되어 있었다. 석현이는 더이상 하고 싶지않아

천천히 잡아 뽑

았다. "아흑, 아파 아음." 그녀는 너무커도 안된다는 것을 느끼고 빠져나가는 석현의

손에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 석현이는 아파하는 이모가 안되보여서 입을 가져다가 ?아주었다. "미

안해, 이모. 많

이 아팠지?" "그래, 이제 괜찮아. 으흐음" 석현이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아주자 아

주 기분이 좋아

졌다. 석현이의 까칠까칠 한 혀로 동굴입구를 ?다가 목이 마른듯이 코까지 쳐박고는

빨아들이기 시

작했다. "하아악, 아우웅 좋아라 아으응흥..." 보지구멍에서는 연신 음액이흘러 나왔

고 석현이는 맛

있게 ?아 먹었다. "쭈욱쭈욱""음음 읍 음" "아흐응응.. 어허엉엉... 미쳐어엉엉.. "

그녀의 몸이 마

구 흔들렸다. 허리가 위아래로 격렬히 움직였다. "나아앙, 어허엉 떻해애응..아응응

흐으윽 싸아알것

같아아앙 아흐윽" 석현이는 그녀의 몸이 경직되는 것을 느꼈다. 이미 절정에 올라버

린것 이었다. 그

에 맞추어 석현이는 보지를 찌그려 뜨리며 움켜 잡았다. "아흑흑흑 ..." 아픔이 쾌감

에 불을 지른것

처럼 더 한층 강렬한 절정을 맛 보았다. 그녀의 상체가 서서히 무너졌다. 석현이는

아쉬운듯 자지를

재빨리 보지구멍에 꽂았다. 콱콱 쑤실 때 마다 그녀의 상체가 퍼득 거렸다. 뜨거운 열

기를 토하고 있

는 보지구멍은 또 색다른 맛이었다. 그러나 이미 절정에 도달한 그녀는 온몸의 긴장

이 풀어져 금방

시들해졌다. "으음, 석현아. 그만해 이모가 입으로 해줄께." 석현이는 아쉬움을 가진

채 보지구멍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잔뜩 성이 나있는 자지는 음액에 번들거리며 끄덕이고 있었다. "석

현아. 이리와 여

기 누워." 석현이는 그녀가 이끄는 데로 그녀옆에 누웠다. 그녀는 잠시 여운을 즐기고

나서 석현이쪽

으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는 정성스럽게 석현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작은 젖꼭지를

입으로 애무 하

면서 혀로 ?아 주었다. "으음, 이모 짜릿한데요." 그녀의 입이 이곳저곳을 ?어다니

며 혀로 빨아주

고 ?아주고 했다. 석현이는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짜릿함에 몸을 비틀었다. "아

아. 그만 못견디

겠어요. 어서 해줘요." 그의 자지가 한껏 부풀어 터질듯이 서있었다. 그녀는 입으로

귀두를 물고 혀

로 ?아주었다. "아흑 좋아요. 이모 더세게 빨아 줘요." "흡흡음" 그녀의 머리가 위

아래로 흔들리면

서 보지구멍에 박듯이 입안에서 해주었다. "흡흡 흡흡" 거친 호흡소리가 석현이의

귀에 들어왔다.

"조금더 세게 조금만 더 세게." 석현이는 안타깝다는 듯이 그녀의 머리를 잡고 눌렀

다. 그녀의 입안

으로는 다 수용을 못해 목구멍을 이용했다. 뜨거운 자지가 목젖을 뚫고 들어가는 것

을 느꼈다. "아

흑,음" "헙헙 음음 흡흡" 석현이의 엉덩이가 들썩들썩 거렸다. "이모, 이제 나올것

같아 아음 좀더

빨리 해줘." 주문대로 그녀의 목운동이 빨라졌다. "어헉, 이모 나와나와." 석현이의

몸이 퍼득 거렸

다. 입안에 정액을 그대로 받아 먹으면서 자지를 꽉 움켜 잡았다. 석현이의 몸이 튕겨

져 올라와 버팅

기고 있었다. "으헉, 으헉, 으헉" 한번 사정 될때 마다 쾌감에 몸부림 쳤다. 그녀는

입안에서 혀로다

귀두 끝을 ?아 주면서 마지막 한방울 까지 받아 마셨다. "음, 기분이 어때." "너무

좋았어요." 그녀

는 다정한 눈빛으로 석현이를 바라다 보았다. 그리고는 귀두 끝에 달려있는 한방울의

정액마져 ?아

먹었다. 둘의 사이는 이렇게 해서 이루어 졌다.

겨울이 지나고 이제 새학기에 5학년이 되었다. 나이도 한살 더먹어 열두살이 되었고

그동안 석현이는

기회가 닿는 데로 이모 하고 만나 씹을 했다. 그리고 많은것을 이모 한테 배웠고 터

득했다. 이모는

자상하게 여자의 심리도 가르쳐 주었다. 누나는 중학교에 올라갔고 집안에 일도 잘

풀리고 있는것을

알았다.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잘어울려 지냈다. 석현이 반에 예쁘장한 여자애가 있었

는데 내성적이라

별로 말도 없고, 친구 하고도 잘 어울리질 못했다. 석현이는 자기 또래 여자에게는 별

로 관심이 없었

지만 미정이에게는 왠지 호감이 갔다. 그래서 기회를 엿보던중 봄 소풍을 갔을때 였

다. 읍내에서 멀

리 떨어지지 않은 어느 왕릉으로 소풍을 갔다. 소풍을 가면 으례히 하는 행사중에

하나가 보물찾기

였다. 그날도 예외없이 석현이는 보물

찾기를 하다가 조금 멀리까지 가다가 조그마한

동굴이 있는것을

발견하고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약간 어두운 동굴안으로 기어 들어갔다. 그곳은 입

구가 좁아 기어

들어 왔지만 들어 와서 보니 서있을수있을 정도 였다. 밖에서 들어와 어둠에 익숙치

않은 눈으로 둘

러보니 구석에 무언가 있음을 알수 있었다. 차츰 눈이 어둠에 익숙해 지면서 구석에

있는것이 웅크리

고 있는 미정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미정아. 왜그러고 있니?" 그러나 미정이는 아무

말도 없이 앉아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살펴보니 치마사이로 팬티가 보였다. 알고 보니 미정이

는 그곳에서 소

변을 보고 있다가 석현이가 들어 오니까 팬티도 못올리고 치마만 내려 덮고 있던것이

었다. "너, 여기

서 소변보고 있었구나?" "..." 여전히 말이 없었다. "이러고 있으면 어떻해?" 석현이

는 치마를 들어

올려보았다. 그 아래 땅이 젖어 있었고 미정이 보지에는 약간의 소변이 묻어 반짝거리

고 있었다. "뭘

보니?" 미정이가 앙칼지게 말하면서 치마를 얼른 뺏어 덮었다. "괜찮아, 아무에게도

말안할께." "정

말." 미정이는 석현이가 다른아이들에게 오늘일을 말할까봐 걱정을 하고 있다가 비밀

을 지킨다는 말

에 희색이 돌았다. "그럼, 나는 약속을 어긴적이 없어." "정말 말 안할꺼지?" "그래,

하지만 내가 만

져 봐야겠어." 미정이는 망설이다가

혹시나 말할까두려워 허락했다. "좋아, 그대신

네것도 보여줘야

해." "그래, 그럼 보여줄께." 석현이는 망설임 없이 바지를 내리고 팬티도 내려 자지

를 끄내 보여 주

었다. 미정이의 눈이 커지면서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여지껏 자지를 본적이 없다는 표

정이었다. "자,

됐어? 됐으면 이제 네 보지를 만져도 되지?" "..." 미정이는 아무말 안하고 고개만

까딱 거렸다. 석

현이가 다시 손을 뻗어 치마를 잡아 올렸다. 그리고는 손을 가져가 보지를 만져 보았

다. 아직 젖 비

린내나는 보지는 도끼자국만 있을뿐 이었다. "이리와, 거긴 땅이 젖었잖아. 저기 마른

데로 가자." 석

현이는 미정이의 손을 잡고 땅이 마른곳으로 인도 했다. 미정이는 순순히 따라 갔

다. "여기 앉아."

그렇게 말한 석현이의 손가락 끝이 편편한 바위를 가르켰다. 미정이는 말없이 그곳에

앉았다. 그옆에

석현이가 따라앉더니 치마를 다시 들어 올렸다. "너도 만져도돼." 하고는 미정이손을

가져다 자기 자

지에다 갖다 놓았다. 처음엔 망설이던 손이 자지를 살며시 쥐어 보았다. 따스함이 손

안에느껴지며 말

랑말랑 한것이 기분이 이상했다. 석현이는 손을 뻗어 미정이의 보지에 갖다대고는 이

렇게 말했다."네

보지를 누구만진사람 없냐?" "응." "그럼 넌 자지를 만져 본적도 없겠다." "응." "싫

컷 만져봐. 나중

에 후회 하지 말고.

" "네 자지는 항상 이렇게 힘이 없니?" "너 그럼 힘있는 자지 본적

있구나?" "응,

우리 아빠." 석현이는 이모를 생각했다. "너, 혹시 아빠가 양 아버지 아냐?" 미정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말했다."어떻게 알았어?" "음, 그랬구나." 미정이의 얼굴이 다시 어두워 졌다.

그 사실을 안것

은 5학년 올라 오면서 였다. 엄마는 미정이가 아기 일때 아빠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혼

?사시다가 미

정이가 네살때에 재혼했었다. 그리고 그사실을 숨기고 있었는데 미정이가 우연한 기회

에 두분이 얘기

하는 것을 엿듣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사실을 안 미정이는 그때 부터 말이 없어지고

친구 하고도 잘

어울리지를 못했다. 미정이가 이러한 이야기를 하면서 누구 한테도 얘기 하면 안된다

는 다짐을 받았

다. "알았어. 걱정하지 말아." 석현이는 미정이를 다둑거려 주면서 안심 시켰다. 그

리고는 미정이의

얼굴을 들어 입맞춤을 했다. 미정이도 석현이를 좋아 했기 때문에 거부하지 않았다.

석현이의 손이

웃도리 속으로 들어 가며 미정이의 가슴을 만졌다."미정아, 내가 기분좋게 해줄께 가

만히 있어?" "어

떻해?" "그냥 가만히 있으면돼." 그리고는 아직은 부어올른 듯한 가슴을 만지작 거렸

다. "어때. 기분

이?" "응, 이상해 자꾸 가슴이 울렁 거리는 것 같아." "이건 남여가 만나면 하는거

야." 그러면서 손

보지를 향해 내려 갔다."그리고, 처음이라 좀 아플때도 있어. 그건 참아야해 알았

지?" "응," 약간

겁먹은 얼굴로 끄덕였다. 여지껏 겪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석현이는 최대한 대로 아프

지 않게 만져 주

었다. 아직은 민감한 살갖이라 보지를 손바닥으로 덮고 누르며 살살 비볐다. "음,

기분이 이상해진

다. 갑갑해지는 듯한 느낌이야." "아흠, 으응 나 왜 이러지? 이런일이 없었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어.

아아 좋아. 기분이 좋아지고 있어. 으응응." 석현이는 조금더 세게 누르고 원을 그

리듯이 그려나갔

다. 미정이는 보지에서 전해오는 짜릿하고 황홀한 쾌감에 몸을 비비 꼬았다. "아음,

허억 아유우우

미치겠네. 왜 이리 몸이 짜릿 해 으응음..." 보지구멍에서는 겉물이 나오고 있었다.

손바닥에 젖어

드는 액체를 느끼며 조금더 깊이 파고 들었다. "하악, 아윽 나 죽을것만 같아. 아하앙

앙.." 석현이는

손가락 하나를 구부려 보지 구멍에 집어 넣었다. 아직은 누구도 들어오지 않았던 보

지구멍이 석현이

의 손가락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쾌감이 온몸을 유린하고 있는 가운데 보지구멍에서

약간의 통증이

전해왔다. "으음, 아픈것같아. 아하앙앙..." "참아, 이제 곧 괜찮아 질거야." 그러면

서 손가락을 빼

내었다. 그리고는 열심히 보지를 문질러 주었다. "아앙, 나 어떻해 ,어떻해 해봐. 응

으하앙.." 미정

이는 무엇이라도 붙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석현이의 자지를 붙들었다. 자지는 이미 커

져서 끄떡 거리

고 있었다. "으음, 무슨 자지가 이렇게 커 어허엉 아으응..." "이게 네 보지구멍으로

들어가면 되는

거야." "어떻게 이렇게 큰것이 들어가? 아흐음.." "처음만 좀 아플거야. 그러면 지금

처럼 좋아져."

"그럼, 빨리 해 으음." 석현이는 손을 멈추고 미정이 앞에섰다. 바위의 높이가 석현

이가 서서 씹을

하기엔 딱 알맞았다. 미정이를 눕혀놓고 다리를 번쩍들어 어깨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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