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 젤리
"오빠 그럼 나 실장도 먼저 퇴근해 버리고 술을 너무 마셔서 집까지 가기 힘들어그런데 근처에서 같이 쉬면안되요?"
"어..어 그래 나야좋지."
물론 젤리야 힘들다고 정말 쉬기만 할건 아니겠지? 이렇게 대놓고 유혹하는데 놓치는 남자는 없을 것이다. 아침까지 술과 부족한 잠에 지쳐 숨 죽이고있던 아랫도리가 갑자기 활기가 돌며 다시금 바지를 압박하면서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그럼 젤리야 오빠가 이 근처 잘 몰라서 그러는데 괜찮은 곳 있어?"
"나도 잘은 모르는데..아는곳이라고는 친구 내려왔을 때 가본데 뿐이라.. 택시타고 조금 가면 하트라고 괜찮았어요."
으음..친구가 내려왔는데 왜 집에 안부르고 모텔에 가? 물론 생각만 하고 입 밖으로 내지 않았다. 다 되가는 밥 뜸도 들이기 전에 열어재낄 일있나?
"어 그럼 거기로 가자. 저기 택시 있네 바로 가도 되지?"
"네 오빠 짐 다 챙겨나왔어요."
"택시!"
그렇게 젤리와 함께 뒷좌석에 타니 젤리가 상남동 하트 모텔로 가달라고 기사분께 말했다. 다행히 생각보다 유명한 곳인지 기사분이 알고있어 굳이 주소를 찾거나 하지 않아 좋았다. 그렇게 모텔로 가는데 젤리는 피곤한지 내 어깨에 슬쩍 머리를 기댄채 잠이 들었다. 가는 거리도 짧은것 같은데..그래도 내 팔을 안고 기대서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다만 아까 노래방에서 미니 원피스를 입어서 눈요기 할 것이 많아 보기 좋았는데..왜 도우미들은 밖에선 모두 롱패딩을 입는건지..사실 머리는 날씨가 추우니 당연하다 알고있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거니까. 아까 만져봤던 젤리의 가슴을 상상하면..으음..젤리는 탄력보다는 매우 부드럽고 말캉거리는 가슴을 가지고있었다. 가슴만 생각하면 젤리보단 푸딩이 어울리겠는데..아까 게임을 하며 젤리의 유두를 모아 한입에 넣었던 걸 상상하던 중 어느새 모텔 앞에 도착했다고 기사님이 말해주었다.
"아 네 감사합니다. 네 잔돈은 괜찮습니다."
택시에서 내리니 모텔은 안보이고 왠 상가가..자세히 보니 상가건물 위층에 있는 모텔이였다. 아..이런 곳은 어릴때 가고 진짜 오랜만인데..그리고 그런 곳은 시설이 좋은걸 본적이 없었다. 뭐 사실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기왕 돈 쓸거면 좋은데서 쉬는게 좋지않은가?
"오빠 여기 위에 있어서 올라가야해요."
"어 그래. 내려서 생각하던 모텔이 없어서 당황했어"
"이 동네 근처는 번화가라 다 이렇게 생겼더라구요..근데 안은 나쁘지 않았어요."
으음..그렇게 엘레베이터를 타고 호텔로 들어가자 어? 생각보다 실내 인테리어가 나쁘지 않았다. 카운터로가서 안 쪽을 보니 아줌마가 앉아있었다.
"저기..숙박하려는데.."
"방이..스위트만 있는데 괜찮겠어요-?"
"오빠..그냥 나가요 너무 비싸요."
으음 그래도 서비스 업이라고 어색한 표준어로 말씀해주신다. 그리고 번화가라더니 역시..로얄 스위트는 이름만 들어도 비싸지 않은가? 아니나 다를까 시비거리를 피하기 위해서인지 카운터 위에는 떡하니 가격이 붙어있었고 확실히 비싼 가격이다. 뭐 여기까지 와서 어쩔 수 없지.
"네 그냥 주세요."
"남자 손님이 참- 잘 생겼네. 여기 일회용품이랑 키-있어요 703호에요"
아주머니의 빈말을 들으며 다시 모텔 엘레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가자 깔끔한 디자인의 복도가 나왔다. 뭐..입구도 그랬지만 생각보다 나쁘진 않은데? 젤리와 함께 방 안으로 들어가자 생각보다 방 크기는 작았지만 쌩뚱맞게 침대 옆에 있는 안마의자가 내 시선을 끌었다.
"여기..안마의자가 있네?"
"오빠 나도 스위트는 처음이라..안마의자는 처음봐요."
"요새 모텔은 안마의자도 두는구나. 어쩐지 좀 가격이 세더라"
"그냥 나가서 다른데 가도 되는데.."
"됐어 너도 나도 피곤한데 어딜 또 찾아가. 날씨도 춥고 얼른 씻자."
"그럼 오빠 먼저 씻어요 나는 오래걸려서.."
"같이 씻을까?"
"오빠 우리 그런 사이아니자나요."
아니..그런 사이가 아닌데 왜 모텔을 같이왔어..야이..하아..소미가 좋았다..그러고 보니 소미 본지 오래됐네..그때 춘천 가있다 했을 때 승아를 봐서..승아를 생각하니 창원 오기전 만남이 생각나서 아랫도리에 다시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런 젤리 앞에서 벌써 이런 모습 보이긴 부끄럽지. 나는 얼른 칫솔과 몇 가지를 챙긴 후 샤워실로 들어갔다.
밤새 술 마시며 피로에 찌든 몸에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니 노곤해지면서 졸립기 시작했다. 안돼 강과장. 최근엔 졸아서 나쁘게 된 경우가 없었다지만 옛날엔 졸다가 모든걸 놓친 날들이 있었자나 정신차려! 나는 정신이 들기 위해 마무리는 찬물로 샤워를 하려다 너무 차가워서 미지근한 물로 스스로 합의 본 후 씻고 나왔다. 나오니 젤리는 가운만 걸치고 핸드폰을 보고있었다.
"젤리야 씻어."
"네 오빠"
"근데 계속 젤리라 불러야해?"
"그게 편해요."
"그래 그럼.."
뭐..철벽이네..모텔까지 같이왔는데 내 나름의 친해지고자 하는 시도가 하나도 먹히지 않고 있었다. 아 이거 왠지 결말이 좋지 않은거아냐? 예전 대학생 때 모텔에서 '오빠 손만잡는다며..약속 지켜줘..'라고 해서 정말 손만잡고 자고 몇 일 뒤 헤어졌던 수영이..아 왜 그 때 생각이 나지..괜시리 코 끝이 찡하고 눈물이 나는 것 같다.
젤리가 목욕하러 들어가고 김사장님과 박사장님께 일어나시면 연락달라 문자를 남긴 후 나는 궁금했던 안마의자에 앉아 이것저것 눌러보았다. 예전엔 러브체어라고 모텔안에 기괴망측한 의자가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그러고보니 사용해 본 적이 없네? 막 여자가 앉아있으면 다리를 대신 걸칠 수 있고 남자 의자부분이 앞뒤로 움직였던 것 같은데.. 요새 안보이는걸 보면 그 당시 좀 챙피해도 어떻게든 써봤어야하나 싶다. 지금도 수도권 외곽지역에 중년 커플을 위해 있는 곳이 있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하긴 러브체어뿐이랴? 물침대부터 진동 침대까지 아주 가지각색이였지. 그런걸로 경쟁하고 광고하는걸보면 섹스야 말로 인간이 중요시 하는 가치 중 매우 중요한 한가지가 아닐까 싶다. 그러고보니 왠일로 이렇게 안마의자의 안마를 받는데..자꾸 딴생각만 들고 안졸립지? 아까 미지근한 물이 효과가 있었나? 그렇게 생각을 이어가던 중 젤리가 다 씻고 나왔다.
"오빠 자요?"
"어..어? 아니 눈감고 잠시 마사지 받고있었지."
"안마의자 어때요? 좋아요?"
"그냥 저냥 쓸만하네. 완전 고급은 아닌가봐."
"나도 해봐야겠다."
"뭘 젤리는 내가 안마해줄께."
"뭐에요 변태."
아니..뭐야 이 분위기는..진짜 얘는 나와 생각이 없나? 은근슬쩍 여지를 보이면 안마를하며 분위기를 이끌어가려던 내 계획은 쉽게 무너지고 말았다.
"오빠 침대에 가서 좀 쉬어요. 나는 안마의자 좀 써볼께요."
"어..그래.."
아..망했구나..당했다. 정말 젤리는 집이 멀고 피곤해서 그냥 같이 쉬러온거구나..아 요새 인생이 잘 풀린다 싶더니..이럴 줄 알았으면 냉정하게 거절하고 호텔방에 가서 자는건데..그렇게 안마의자에서 쫓겨나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티비를 보며 슬쩍슬쩍 젤리를 훔쳐보니 눈을 감고 아주 안마의자에 심취해 있는지 미동도 하지 않았다....뭔가 서러운 마음이 들어 나는 잠도 오지 않았지만 그냥 눈을 감고있었는데 그렇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안마의자가 멈추고 젤리가 일어나 내 옆으로 와서 누웠다.
"오빠..진짜 자요?"
"아니 안자"
"오빠 화났어요?"
"아니 내가 화날 일이 뭐가있겠어"
"에이 얼굴이 화났는데요?"
"아냐 술이 덜 깨서 그래"
그러자 갑자기 젤리의 손이 이불속으로 들어오며 내 가슴을 천천히 어루만졌다.
"화났으면..오빠의 다른 곳도 내가 화나게 하려했는데.."
"어..나 화났어.."
"오빠..완전 귀여운거 알아요?"
"아니..젤리가 화나게 하기전에 지금 다른 곳도 화가났어. 못 믿겠으면 확인해보던가"
말 그대로 내 다른 곳은 젤리의 손길이 가슴에 닿자마자 기다렸다는듯 다시 발기하기 시작해 지금은 단단하게 불기둥처럼 일어나 껄떡이고 있었다. 젤리는 슬쩍 나를 흘겨보더니 손을 아래로 하여 내 불기둥을 확인하였고 약간 놀란듯한 표정으로 나를 돌아보았다.
"오빠..미리 세워두고 있었어요?"
"아니..그냥 젤리 손길이 닿으니 나도 모르게..아아..잠깐.."
젤리는 말을하면서도 부드러운 손길로 위 아래로 내 불기둥을 쓰다듬었고 내 불기둥은 그동안 받은 설움을 풀겠다는듯이 힘차게 껄떡거리며 끝에서 쿠퍼액을 쏟아내고있었다.
"오..오빠 완전 젖었어요."
"아..젤리 손길이..닿으니까..젤리가 좀 잘하는데.."
"나 완전 초본데?"
"뭘 손길만 봐도 알지."
"타고난거에요~"
"그래 그래 아..잠깐 알았어..미안해.."
젤리가 불기둥을 강하게 잡고 흔들자 나는 나의 약점이 젤리 손안에 있다는 것을 인정 할 수 밖에 없었고 젤리는 웃으며 내게 말했다.
"오빠 아까 게임할 때..내 가슴 핥으면서 어땠어요?"
"뭘 어떻긴 어때..그때도 엄청 화가나있었지..너 슬쩍 슬쩍 다 본거 아냐?"
"아니..나때문에 그런건지 반대편 언니들 벗고 빨고할때 한건지 내가 어떻게 알아요.."
"아냐 나 너 처음 보자마자..그 새하얀 가슴에 내 소세지를 끼워 위 아래 상하운동을 해보고 싶..우웁..."
갑자기 말하는 도중 젤리가 내게 키스를 하며 덮쳐왔고 나도 젤리를 안아가며 혀를 섞어 키스에 응답했다.
"우으으음..으음.."
"오빠..나 가슴이 약한데..오빠가 아까 핥는데..너무 부끄럽고 흥분되서.."
"그래서?"
"오늘 이 남자랑 자야겠다 생각했어요"
솔직한데? 난 이런 스타일이 너무 좋더라. 아니 사실 이런 귀염상에 가슴까지 큰 미소녀가 나랑 하고싶다는데 싫어하는 남자가 있을까? 그리고 가슴이 약점이라고? 그렇다면..
"아아..오빠..아흑..하으응"
정말 약점 맞나보네? 내가 젤리의 가슴을 부여잡고 한 쪽 유두를 혀로 농밀하게 핥아가며 한 손으로 다른 쪽 유두를 동그랗게 돌리자 젤리는 바로 흐느끼는 듯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하으으응..오빠..아아 거기..아아..너무 좋아요..하으으으읔....하응....하으으응"
그렇게 남는 손으로 젤리의 팬티 속을 재빠르게 들어가 젤리의 언덕 계곡 위 작은 돌기가 있을 법한 부위를 천천히 비비자 젤리는 허리를 휘어가며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역시 애무의 기본은 삼각애무다. 삼각애무가 뭐냐고? 다 알면서 뭘 물어봐..혹시 모르는 초보자를 위해 굳.이. 설명하자면 여성의 양 가슴과 중요부위를 이으면 삼각형 모양이 되는데 두 손과 혀를 사용해 동시에 애무하는 것을 말한다. 이건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대부분의 경우 이 삼각애무가 실패하는 경우가 없으니 알아두도록. 아니 내가 무슨 설명충같은 생각을 하고있는거야? 집중해도 모자랄 판국에..
"아흐으응..오빠...하으으으읔...하으으으으응..하으으읔..하으으으응"
그렇게 젤리의 계곡속은 금방 젖어들었고 나는 그 젖은 계곡 속 애액을 손에 묻혀 더욱더 꽃잎 위 돌기를 자극하며 양 가슴을 입으로 빨고 손으로 애무했다. 젤리의 반응이 너무 좋아 한 몇분간 열심히 공들여 애무했을까? 갑자기 젤리가 허리를 흔들고 나를 꽉 끌어안으며 큰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으으으으응..하으읔..오빠..하읔..나..갈..하응으읔..것..같아...하읔.....하으으으으응"
응? 벌써? 여기서 보통 갈등하는게 혹시 여기서 본 게임을 위해 멈춰야 하나 계속 해야하나지만..나는 젤리가 나를 안아 가슴에 숨이 막히는 와중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하기를 선택했다. 뭐..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는 기브앤테이크 이게 남녀간의 섹스 아니겠어?(물론 아닌경우도 많으니 따라하지는 말자)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하으으으으으응..오빠 하읔...그만...하으으으읔...흐으으으응...흐으으응"
젤리가 아래쪽에 있는 내 손목을 잡아가며 더이상의 애무하는 것을 막으려했으나..손목에 힘이 풀렸는지 실패했고 나는 젤리가 절정해 달해 민감해졌다 생각되어 천천히 템포를 늦춰 여운을 즐기게 해주었다.
"아으응..오빠..왜 이렇게...잘해요..?"
"아..오빠 손이 좀 야해..나랑 별개의 동물이거든..이거 여성 자위용품으로 팔면 엄청 비싸게 팔릴거야."
"하으응..아...진짜..오빠 애무 진짜 잘하네. 오빠가 카사노바해야겠어요."
"아니 나는 순정파라 그런 거 못해."
"완전 거짓말이네..그런 순정파가 나랑 같이 이러고 있어요?"
아니 나는 젤리가 꼬신건데 억울하다. 뭐 이쯤되면 알다시피 여기서 속마음을 그대로 말하는건 어설픈 초보나 하는짓이고..
"젤리가 예뻐서 그랬지.."
"이거봐..오빠 진짜 바람둥이 같아요."
"바람둥이가 되고싶다 정말."
진심이 담긴 말을 내뱉으며 옆에 누워 젤리의 가슴을 희롱하자 젤리가 나를 보며 말했다.
"오빠 가슴으로 해줄까요? 아까 오빠가 가슴에 해보고싶다고 했자나요. 나 근데 한번도 안해봤는데 어떻게 해야해요?"
오 예스! 역시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 오랜만이죠? 감사합니다. 착한 사람은 복 받는 군요. 그렇게 젤리에게 최선을 다한 나는 상을 받을 자격이 있었고 나는 젤리에게 냉큼 대답했다.
"어..나도 이건 처음인데..일단 누워봐 그럼..어 그렇게 누워서 오빠가 이렇게 젤리 위에 올라가고..어 여기 끼우고 젤리가 가슴을 모으면..으으으음.."
"이렇게요?"
"어어..이제 움직일께.."
쭈륵..쭈륵..쭈륵..쭈륵..쭈륵..쭈륵..쭈륵..
젤리의 가슴은 말라있어 앞 뒤로 움직이기 조금 뻑뻑했지만 그 부드러운 가슴이 나를 감싸며 내 불기둥이 와닿는 감촉도 남달랐고 그렇게 앞 뒤로 허리를 움직이자 내 불기둥에서 나온 쿠퍼액이 젤리의 가슴을 적셔 윤활제 역활을 해주었다. 으음..이거 기분 진짜 좋은데..?
"오빠..너무 힘들어요.."
그래 젤리가 누워서 있으니 사실 그 위에 올라탄 나도 허리를 움직이기 쉽지 않았다.
"그럼 내가 누울테니까 젤리가 내 위로 올라와봐."
"어떻게요?"
"자 이렇게 내가 눕고 젤리가 어..나한테 엎드리듯이..어 그렇게 가슴에 끼워서 모아서 잡고..으음..그대로 나한테 기대"
나는 다리를 벌린채 누웠고 젤리가 내 위에서 가슴 사이에 성기를 끼우고 그대로 나를 압박하듯이 눌러왔다. 자 이대로 움직이면..
쭈륵쭈륵쭈륵쭈륵쭈륵쭈륵쭈륵쭈륵쭈륵쭈륵쭈륵쭈륵쭈륵쭈륵쭈륵
"헉헉헉헉헉"
"흐으으응...으으으으으음....하으응...으으으으으으으음...하으으으으응"
확실히 젤리의 위에서 움직일때 보다 아래서 허리를 흔드는 것이 빠르고 쉽게 흔들수 있었고 젤리도 내게 기대어 가슴이 마찰되자 점점 흥분되는듯 조금씩 다시 신음소리를 흘리기 시작했다. 아..자극이 너무 강해서 못 참겠다..
"아..싼다...으으으으으으으읏..."
"흐으으으응.....으으으..꺅..오빠.."
나는 그대로 젤리 가슴속에서 폭발했고 젤리는 가슴을 모은채 손으로 잡고있어 가슴과 목덜미에 내 정액세례를 받아야했다. 턱과 얼굴에도 조금 튄것 같지만...뭐 그정도야..
"오빠..쌀 때 미리 말해줘야죠...아이..얼굴에 다 튀었네.."
"미...미안해.."
그 정도야는 내 생각이였나보다. 그렇게 젤리는 근처에 휴지를 뽑아 내게도 건내주며 가슴과 목덜미를 닦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많이는 안튀었으니까..근데 오빠 이렇게 싸면 안되는데?"
"왜?"
"나 아직 부족해요...잠깐만..오빠 내가 할께요"
젤리는 그대로 내 가슴을 핥으며 내가 아까 젤리에게 했던 행동 그대로 내 유두를 핥으며 한손으로 다른 유두를 자극하기 시작했고 남은 손으로 아직 민감해져있는 불기둥과 그 아래 불알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으읏..."
"하아.."
그렇게 젤리는 혀와 입술을 이용하여 내 몸을 핥아가며 서서히 내려갔고 점점 젤리의 얼굴이 내려갈때 마다 강한 쾌감과 기대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지나 젤리의 입술이 내 불기둥에 다달았을 때 젤리는 혀끝으로 내 귀두의 끝 아랫 부분을을 핥으며 나를 올려다보았다.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으으으으음..."
그렇게 반복하자 어느새 내 불기둥은 다시 단단하게 발기했다. 그걸 본 젤리도 흥분을 못참았는지 불기둥을 핥으며 내 다리에 자신의 계곡을 천천히 비벼왔고, 조금씩 젤리의 입에서도 다시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으으으읏..으읏.."
"흐으으응....흐으으응.."
쭈우우우우웁
그렇게 불기둥을 핥던 젤리는 천천히 귀두부터 입에 머금고 안쪽 혀를 굴려가며 머리를 내렸고 나는 내 가장 민감한 부분이 젤리의 부드러운 입술과의 따듯한 입안 그리고 부드러운 혀로 핥는 자극적인 느낌을 받자 강한 쾌락이 밀려와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쭈우웁 쭈우웁 쭈우웁 쭈우웁 쭈우웁 쭈우웁
"흐으으음...흐으으으음..흐으으으음..하아아..오빠 잠깐만요.."
젤리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내가 정신없어하는 와중에 한쪽에서 무언가를 가져왔고 나는 무언가가 내 불기둥을 압박하며 감싸오는것 같아 아래를 보니 젤리가 내게 콘돔을 끼워주고 있었다.
"아으음..내가 해도 되는데.."
"오빤 가만히 있어요."
젤리는 그렇게 몸을 일으켜 마치 말을 타듯 내 위에 올라탔고 삽입은 하지 않은채 내 불기둥을 젤리의 계곡사이로 누르며 앞뒤로 비비고있었다.
"하으으으으응..하으으으응....하으응"
찔걱 찔걱 찔걱 찔걱 찔걱 찔걱 찔걱 찔걱
내 위에서 가슴을 출렁이며 앞뒤로 몸을 흔드는 젤리를 보니 나는 더욱더 미칠것 같았고 삽입을 하기위해 연신 엉덩이를 뒤로 빼고 앞으로 빼며 젤리의 동굴입구를 찾아헤매었으나 젤리는 내게 그것을 허락치 않고 위에서 압박하며 계속 자신의 계곡 속 꽃잎을 내 불기둥에 비비고있었다.
찔걱 찔걱...푸욱..탁..탁..탁..탁..탁
"하으으으응...하으으으으응...흐읏....하아앙...하앙..하앙"
허리를 움직여도 소용이 없어 반쯤 포기하고있던 찰나 젤리는 움직임을 잠시 멈춰 자신의 동굴입구에 내 불기둥을 맞추더니 바로 삽입했고 갑작스럽게 불기둥에 가해진 부드러운 질의 압력에 나는 미칠듯이 흥분되었다. 들어가고 나자 젤리는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고 나도 젤리의 박자에 맞춰 내 허리를 움직였다.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하앙..하앙..하앙..하앙..하앙..하앙..하앙..하앙..하앙..하앙.."
"으으으읏...으음..."
아..이대로는 다시 얼마안되어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와 나는 자세를 바꾸려 삽입된 상태로 젤리를 일으켜 나와 서로 마주보고 앉은 자세로 젤리의 가슴을 핥아갔고 그렇게 서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온몸을 비비기 시작했다.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 턱....턱...턱...턱...턱...턱...턱...턱...턱...턱...
"하으읏...하응..하으읏...하응..하으읏...하응..하읏..하응..하응..하응..하응"
아..안돼..이건 속도의 한계가..더 빨리 움직이고 싶은데..저 가슴위에 몸을 맡기고 따듯하게 조여오는 젤리의 안을 내 불기둥으로 빨리 움직이며 깊이 휘젓고 싶다..안되겠다 자세를 바꿔야지
"으으으음...젤리야 힘들지 않아? 오빠가 위로 올라갈까?"
"아..하응..안되요 오빠..조금만 더 내가..."
젤리는 갑자기 나를 눕히더니 내 가슴에 손을 얹고 삽입된 상태로 격하게 허리를 상하 좌우로 흔들며 움직였고 나는 계속 흥분된 상태로 더 깊게 삽입되길 원하고 있어 허리를 들썩거리며 다시 젤리의 박자에 보조를 맞춰갔다.
".하앙..하으응....하아앙...하앙..하앙하으으읏...하으으으응...하으으으으응"
젤리는 점점 힘이 빠지는 지 속도가 줄어갔고 나는 이때가 기회다 싶어 바로 젤리를 안아 옆으로 눕히고 내가 위에 올라 움직이느라 빠졌던 불기둥을 급하게 젤리의 동굴에 삽입해갔다. 이미 서로의 애액으로 젖을대로 젖어있는 우리는 쉽게 다시 하나가 되었고 나는 그 깊게 삽입되는 감각에 취해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해갔다.
푸욱...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하아아아앗....하으으으읏..하읏..으으으으움...하읏..핫..으으으으움...핫..으으으우움...핫..핫..핫..핫..핫..핫..핫 으으으움..으으움..으으움.."
중간중간 젤리에게 키스하며 계속 피스톤 운동을 하던 중 뭔가 부족함이 느껴져 슬쩍 젤리의 한 쪽 다리를 내 다리 안쪽으로 넣어 대각선으로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젤리의 질벽이 내 불기둥 전체에 기분좋게 닿으며 감싸오는게 느껴지며 젤리가 온 몸을 부르르떠는게 느껴졌다.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하으으읏..하읏..하읏..하읏..하읏..오빠..하읏..너무..좋아..요..하읏..하읏..하읏..하읏..하읏..하읏..하읏..하읏.."
"헉..헉..헉..헉..나도 이제 한계야 쌀거같아.."
"하으읏..오빠 싸주세요..하읏..오빠..하읏..하으으으으으읏"
"으으으음..으으읏...으으으으읏...으으읏..으읏!!!!!!"
꿀럭 꿀럭 꿀럭
나는 계속 움직이다 젤리의 안쪽에 깊숙히 삽입하며 사정했고 젤리도 내가 사정하는 걸 느꼈는지 남은 한쪽 다리와 양팔로 나를 꼭 끌어안은채 몸을 조금씩 떨고있었다.
"하아아...진짜 좋았어..하아.."
"오빠..저도요..하으읏.."
불기둥이 빠지자 젤리는 약한 신음을 내더니 내게 다시 안기며 말했다.
"나 섹스한지 오래되서...마침 오빠는 서울사람이니 서울로 다시가면 다시 못보니까..맘 편히 한번만 하려한건데...이렇게 기분좋으면 자꾸 생각나서 내가 서울로 가게 생겼어요."
"오면되지 뭐가 문제야?
"오빠가 나 책임지게?"
"어...그건 내가 말 안했나? 매인 몸이라.."
"피..매인 몸이 어떤건지 내가 어떻게 알아요. 근데 오빤 결혼했을 것 같았어요. 오빠같은 남자는 항상 누가 먼저 채갔더라."
"뭐..가끔 보는 거면 괜찮겠지만.."
"나도 됐네요. 뭐 시간나면 오빠가 창원올 때 봐요. 어제 보니까 박사장님이 자주 부를 것 같던데"
"그래..그럼 되겠다."
휴...이런 대화는 언제 나눠도 너무 부담된다. 전에 소미랑도 이렇게 뭔가 안좋게 대화가 흘러가서 임시방편으로 지나갔던 것 같은데..뭐..유부남의 한계니 어쩔 수 없지. 이미 가족이 된 와이프와의 결혼은 후회하지 않지만 이럴 땐 조금 아쉬운 감은 있었다.
그렇게 젤리와 나는 몇 차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눈 후 서로 약속한듯이 잠시 잠들었다가 내가 중간에 깨서 젤리를 흥분시켜 다시 한 번 뜨겁게 섹스했고 바로 다시 기절해서 쓰러졌다. 그 후 휴대폰 알람소리에 깼는데 헉..맞다 김사장님이나 박사장님 연락은? 다행히 김사장님에게만 어제 안들어왔냐, 술이 너무 과해 숙취가 안풀려 저녁까지 쉴 테니 걱정말고 개인 업무보다가 그 때 보자는 문자만 와 있었고 다른 문제는 없어보였다. 아..진짜 강과장 요새 뭘 하든 되는구나 창원 출장까지 와서 이런 행운이..지난 5년간의 삽질이 마치 오늘을 위해 있었던 듯 요새 모두 보상받는것 같아 행복했다.
이후 저녁이 되기전에 내가 일어나 명함만 두고가려는데 젤리도 깨서 다행히 전화번호를 교환했고 창원에 다시 오면 다시 꼭 만나기로하고 헤어졌다. 그렇게 기분좋은 피곤함을 지닌 채 나는 김사장님과 같이 묵는 호텔로 돌아왔다.
불토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목감기가 심해 집에만 있느라 덕분에 한편 더 올릴 수 있었습니다. 한 주 잘 마무리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