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중학교 3학년때 첫만남
어릴적 대형갈비집을 하시는 부모님 덕에 주위 친구들보다 발육상태가좋아 유달리 친구들
보다 키가 컷었네요! 국민학교(당시 초등학교)5학년당시 160cm정도였던걸로 기억나는데
4살위인 형은 유달리 공부를 잘해서 부모님의 기대에 흡족할정도였는데 저는 당시 노는것
프로야구 초창기 여서 TV와 노는것에 심취해 공부는 거들떠도 보지않았습니다.(형 애기를
잠깐 하자면 지방에서 수재소리듣고 서울 사립대 (소위 SKY)를 졸업하고 대기업 몇 년다니
다가 젊은나이에 사업한다고 부모님 재산 많이 말아먹고 지금은 경기도쪽에서 조그마한
사업합니다...저의 형을 보면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라는말을 실감하고 있네요)
당시 초등학교에서 배구부가 생기게 되었는데 큰 키 때문에 체육쌤 눈에 띄어 그때부터
배구부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중학교 졸업때까지 책이라고는 본 기억이 없구 매일같이
운동만 하고 집과 숙소(대회준비때) 체육관만 다녔던 기억입니다...고등학교 진학시 인근
광역시 배구부로 진학이 결정된 상태에서 겨울방학중 집에 있게되었습니다.
아마도 1월 이었던것같네요...저의집은 3층짜리 단독주택이어서 아래층은 저의 가족이
사용하고 2층은 전세를 내어 주었습니다. 3층 옥탑방은 딸랑 방한칸에 조그만 부엌이 있는
구조였구요..운동하던때여서 집에서 생활을 안하던때여서 2층에 누가사는지 잘 몰랐었네요.
겨울치고는 따뜻한날 2층에 남희이모네가 이사를 들어왔습니다. 이후에 유독 저를 따랏던
남희이모 애들 둘(당시 국민 5,6학년 연년생)과 이모와 나이차좀 나던 아저씨(나중에 알고
보니 이모랑 14살차이더군요)-남희 이모는 당시 33살이었던듯- 하얀얼굴에 눈이 참 예뻣구
특히 눈웃음이 유달리 심장떨리게 했던 남희 이모의 첫인상이었습니다. 그 이후 잠깐씩
보았는데 저를 볼때마다 상냥히 인사해주시던 모습이 넘 좋았었네요..
고등학교 입학후 연습도중 무릎이 파열되고 또 시력이 갈수록 떨어져서 운동을 그만하게
되었네요(사실은 그런이유보다 맞는게 넘 싫어서.....운동부 폭력은 지금생각해도 끔찍했음)
다시 고향으로 전학을 왔지만 초등 5년때부터 공부라고는 해본적이 없는 저를 본 부모님은
학교에서 정규수업끝나면 바로 학원으로 가서 중학교과정부터 다시 배우게 하였습니다.
당시 저의 형은 서울로 대학가버려서 형이 이용했던 옥탑방을 제가 독차지하게되었네요..
나만의 아지트가 생긴거죠. 고등친구들은 밤늦게까지 야자하는동안 전 3~4시에 끝나서 학
원갔다가 9시쯤 집에오는 생활을 하게된거죠. 참고로 부모님은 식당 때문에 밤10시가 넘어
서야 들어오셨습니다. 부모님 오실때까지는 저만의 세상이었던거죠.. 그러다 형이 공부할 때
사용했던 옥탑방에서 노는시간이 많아지고 이모네 애들과 친해지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어떤날 초여름쯤 되었을때 학원이 쉬었던날이었던것 같네요..오후에 집에가서 옥탑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주로 포르노잡지였죠)을 가지던중 소나기가 내리는데 남희이모가 후다닥 올
라와서 빨래를 걷더라구요..옥탑방 옆 창문으로 바로 보이는 구조라 바로 보였거든요..하얀
나시티에 까만브라자가 비치고 아래는 속치마라고 그러죠? 팬티가 훤히 보이는--순간 헉-
하면서 창문뒤로 몸을 숨기고 쳐다봤습니다..-아마도 이때 첨 여자로 보였던것같아요-숨이
막히고 얼굴이 빨개지면서....급 흥분해서 이모가 내려가자마자 그걸 생각하면서 급 자위를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그때부터 옥탑방에 올라오면 이모네의 빨래중에 이모의 속옷을 관찰
하기 시작했습니다.(그래봤자 아줌마 속옷...지금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촌스러운거죠)
당시 남희이모(당시 엄마한테 언니라고 불러서 이모라고 불렀음)는 집에서 살림만 하였고
아저씨는 인근 공단에 다녀서(주,야 2교대) 어떨때는 낮에 아저씨가 계셨구 했던것같아요.
아마도 그 며칠후에인가 그때는 오전수업만(시험때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점심때 집에
와서 옥탑방으로 향했죠..2층 계단을 지나 옥상으로 올라갈려는데 이상한 신음소리(남자의
중저음으로 음냐~~하며 음 좋아하는)가 들리더라구요...정말 고양이 발걸음으로 몰래 옆으
로 소리를 찾아갔는데 2층 안방에서 (초여름이라 창문을 열어두었음) 남희이모와 아저씨의
섹스장면을 보게되었네요. 침대가 없던시절 이불만 깔리고 아저씨는 누워있고 남희이모가
아저씨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이 숨 한번 못쉬고 보고있었습니다. 창문이 아저씨 머리쪽에
있어서 옆으로 최대한 붙어서 보았죠...섹스하는 장면은 친구들끼리 포르노 한번본게 전부였
던 시절이라 눈에 불을 키고 감상하였습니다..
한참을 이모가 아저씨 자지를 빨더니
“됐어?”
그리 물어보자 아저씨가 바로 이모를 눕히더라구요....들킬까봐 바로 옆으로 몸을 숨기고 사이 사
이 몰래 보았습니다...이모의 신음소리
‘음~음~아~아~여보!’
몇 번 들리고 고개들어보니 아저씨 정수리가 보여서 다시 몸을 내려숨기고...얼마 안있다가
바로 아저씨의...
아~~
하는소리가 들리는데 이모소리는 들리지 않더라구요....(아마도 토끼였던것같음) 조금있다가
이모의 목소리
“피곤할건데 어여 더 자요”
하는말이 들리면서 이모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옥상으로 튀었네요.
옥탑방에 올라가 보니 이모네의 빨래중 이모의 팬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분홍색 면팬티......냄새를 맡아보니 빨래비누냄새지만 웬지 이모의 보지냄새가 나는것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급흥분했었네요...이모의 팬티로 급 팽창해있던 내 심벌에 감싸고 서서히
이모를 생각하면서 흔들며 이모가 아저씨 자지빨던모습을 그리며 사정했었네요.. 사정후
조금의 변태같은 생각으로 이모의 팬티 가운데 부분에 내 정액을 조금 뭍혀놓고 다시 널어
두면서 ‘이모의 보지에 내 좃물이 묻으리라’하는 심장떨리는 생각에 또 흥분했던 날이었네
요. 그뒤로 틈만 나면 2층을 지나면서 귀를 기울였답니다..그뒤로는 시간이 안맞아 볼수
없었던~~종 종 2층 목욕탕을 지날 때 이모의 목욕하는 소리를 들을수있었지만 볼 수 는
없었습니다..창문이 높고 옥상에서 볼려고해도 기다란 잠만경이 없어서~~~
그해 여름 방학
친구들은 보충수업가지만 전 학원만 저녁시간에 갔던때였네요...간간히 놀아주며 친해진
이모네 애들중 큰애는 중 1학년이라 제가 얼마전에 배웠던 국,영,수를 가르쳐주며 과외를
했었네요..ㅋ 그럴때마다 이모가 고맙다며 옥탑방에 부침개며 음료수를 갖다주는데 엎드릴
때 보이던 이모의 젓가슴를 몰래몰래 보았답니다..,,,,그러다 첫 사고가 터졌습니다.
이모네 애들은 무슨 캠프인가로 2박 3일 로 떠났고 전 옥탑방에서 간간히 공부하며 포르노
잡지를 보며 이모팬티에 열중하던때 였어요. 그날도 이모의 팬티를 가지고 자지에 감싼채
포르노잡지(이름도 이상한잡지...플레이보이지 아님)를 펴놓고 흔들고있었죠..(항상 라디오를
틀어놔서 누가 조용히 걸어오면 모름)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쏴~~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누가 쳐다보고있는 느낌. 그런데 옆으로 고개를 돌리지도 못하겠고...어떻게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심장이 넘 떨리더라구요...그냥 더 보여줘버려? 이런생각이 들면서 나도 모
르게 옆으로 몸을 조금 틀었습니다..사선에서보는 방향에서 옆에서 똑바로 보이게~~제 눈
은 앞에있는 포르노 잡지에 고정한채 말이죠..그러자 옆의시선도 약간 안보이게 뒤로 움직
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그래서 나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으로 자위의 속도를 높이며
“아~~~~”
하며 사정했습니다..혼자 할때는 한손에 화장지 받친채 바닥에 안떨어지게 갖다대는데
그날은 위로 뿜어지게 더 힘차게 흔들어댔네요...다 쏟아내자 미련이 남은척하면 계속
조금씩 흔들며 이모가 사라지길 바랬습니다..아니나 다를까 시선이 안느껴지더라구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흥분되네요) 그런데 그리 싸놓고보니 이모 팬티에 좃물이 너무
많이 묻었단걸 깨달았습니다. ‘이거 어쩌나?’ 빨아다 놓을까? 하다가 그냥 이모가 봤으
니깐 그대로 다시 갖다두는것도 더 좋을것 같다는 어린맘에 변태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날 오후 3~4시쯤 전 옥상 평상에서 기타를 치며있는데(형님이 공부도 잘했던만큼
기타도 잘쳤었네요.간간히 조금씩 배웠던걸 혼자 연습해보던때) 이모가 올라오더라구요.
아마도 빨래 걷으로 올라오신듯.....저를 보며
“어머! 정현이 집에있었네?
알고도 모른척...라디오소리에 기타소리 들렸을건데~~ 좀 의아했지만...
“네..전 보충수업안가고 저녁에 학원만 가면 돼서요”
“응..그랬구나! 근데 너 기타 잘치니?
“이거요? 그냥 조금씩 쳐보는거에요...형이 잘쳤는데 그때 배운거 심심해서
한번 해보는거에요...!“
“그래? 나중에 한번 보여주라...난 기타치는사람이 넘 멋있더라! 부탁해!!
“잘 못하는데 ...간단한건 나중에 함 해볼께요...연습좀 해보고..”
아까의 일은 못본척인지...아니면 안 본건지 몰라도 제 심장은 말만 걸어도 무지 뛰었었죠
이모가 빨래걷는걸 보면서 혹시나 팬티에 묻은걸 나한테 추궁하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이
들자 곁눈질로 보며 조마조마하고있는데......이모가 팬티를 걷으면서 냄새를 맡으면서 멍~
하니 가만있더라구요...극 초조 불안 하며 곁눈질로 보는데...저한테 다가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