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였다.꽝~~~하는 소리와 함께 룸 문이 열렸다.
마담과 애들이 문쪽으로 보았다.룸안으로 들어오는 여자한명...
[야~~~좆년아..오랜만이네...]
마담은 들어오는 여자의 얼굴을 보자 바로 쇼파에서 일어났다.하지만 어린애들은 그 여자쪽으로 다가갔다.
[멈춰~~~니년들이 상대할 분이 아니야...]
마담의 말에 애들은 다시 뒷걸음으로 마담쪽으로 다시 왔다.마담은 문쪽으로 걸어가 여자 앞에서서 90도로 인사를 했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쟌다르크 님..]
인사하는 마담 뒷통수를 툭 건들며 내쪽으로 걸어 왔다.단아였다.
[자기야..여기서 머하니..?]
[놀고 있지머..그러는 자기는 어떻게 온거니..?]
[나두 그냥 놀려구 왔어..호호호 그런데 내꺼가 바람을 피울려고 하는거 같은데...이러면 곤란하지 않을까..? 호호호]
[그러게..현장을 바로 들켜 버렸으니..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자기야..ㅎㅎㅎㅎ]
[이구..못살어..얼른 옷 입어...]
[손 잡아줘..무서워서 테이블에서 못 내려 가겠어...]
단아는 내 손을 잡아 주었고 테이블 밑으로 내려와 옷을 입었다.
대충 옷을 입은 날 끌어안아 키스를 하는 단아...단아의 혀를 나 역시 빨았다.
---쯥쯥~~쯔쯔즈~~흡~~쯔쯔~~쯥 ----
[자기야..저년들을 어캐 할까..?]
[오늘은 그냥 봐줘..나중에 내가 어떻게할지 자기한테 얘기할꼐...참..저 무대위에 정신잃은 애나 데리고 나가자..]
[재는 왜 무대위에서 자는거니..?]
[그럴일이 좀 있었어...일단 나가고 싶어..]
[그래..알았어...]
단아는 마담에게 다가가 마담의 뺨을 어루만져준다.
[오늘 운 좋았다는거 알지..?]
[네..감사합니다..]
[저 무대위에 있는 애 옷 입혀서 가게 앞 차에 태워..]
[네...]
마담은 애들을 시켜 선주에게 옷을 입히고 차에 태우게 했고 난 단아 팔짱을 끼고 조용히 가게를 나왔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단아는 유흥업계에서 쟌다르크로 유명했다.어느 누구도 단아한테 덤비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왜 쟌다르크라는 별명을 얻었는지는 아직 나도 잘 모른다.하지만 단아의 근육질 몸을 봐서는 예사롭지 않은 여자라 생각들뿐이다.
그날 데리고 나온 선주는 내가 잘아는 개인병원에 입원시켜 치료를 받게 했다.
1주일이 지나가는 어느 토요일
[자기..어디야..?]
단아와 통화를 하고 있다.
[너 회사 앞에 있어..]
[벌써 온거야..?]
[응...언제 끝나니..?]
[자기가 어디까지 왔는지 물어보구 내려 갈려고 했어..짐 내려갈께..]
[응...]
난 서둘러 사무실을 나갔다.엘레베이터를 타고 로비로 갔다.단아는 로비 의자에 앉아 있었다.
[자기야..나 왔어...]
[일하느냐고 고생했어..]
[너무 힘들어..호호호호]
[그랬어..? ㅎㅎㅎ]
난 단아 손을 잡아 로비 옆 화장실로 향했다.
여자화장실로 들어간 우리는 바로 키스를 하였다.
----후~~르~~쯥쯥~~쯥~~~흡~~~쯥쯥쯥~~~~ ---
격렬한 키스를 하였다.
[은주야..치마 올려봐~~]
[자기가 안 올리구 나보구 올리라구 그러세여...ㅎㅎㅎ]
[오늘은 그러구 싶어서..ㅎㅎㅎ]
[자기야~~나보고 올리라고 그러면 내가 더 흥분한다는거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거지,,,그치..?]
[역시 눈치가 빠르네...ㅎㅎㅎ]
[못 됐어,,정말..그렇게 안해도 난 자기만 생각하면 젖어...앙~~지금두 미칠거 같단말이야~~]
치마를 위로 올려 팬티도 안입은 치마속을 보여 주었다.
나름 열심히 운동을 한 덕분에 아랫배는 살짝 나올 정도...배꼽 밑으로 검은 보지털이 무성했다.
아무리 단아와 나이차를 생각 안할려고 하지만 내 속으론 조카벌되는 단아 앞에서 보지를 드러낸다는게 부끄러우면서 흥분되는게 사실이었다.
더구나 더 창피한건 보지 밑으로 허벅지를 타고 끈적하게 흐르고 있는 내 보짓물...
[노팬티...은주야~~너 보지는 왜이리 탐스럽니..날 미치게 만드는거 같아~~]
난 단아가 말하지 않았지만 보지살을 살짝 벌려 주었다.붉은빛이 도는 보지안이 그대로 드러났다.
[나두 자기만보면 미치겠어..자기야~~자기 자지 넣어줘~~응..?]
[여긴 좀 그렇구 조금만 찾아..나두 미칠거 같지만 참는거야..일단 나가자..]
[아잉~~미칠거 같단 말이야..자기야~~손가락이라두 조금만 넣어줘~~]
단아의 손가락을 잡아서 내 보지안으로 넣었다.
[이구..넌 못말리는 애야...보지안이 넘 뜨거워서 손가락 딜거같다...ㅎㅎ]
[아응~~앙~~손가락 움직여줘~~보지안이 간질거리는게 미칠거 같아~~앙앙~~]
단아의 손가락을 내 손으로 마구 움직였다.단아는 손목에 힘을 빼고 그냥 내가 하는데로 지켜보기만 했다.
그렇게 움직이다 단아의 손가락을 가만히 나두고 내 장기인 허리를 움직여 손가락으로 밀어 넣었다.
[앙앙~~항~~응~~앙앙앙~~아우~~~미칠거 같아~~아우~~앙~~씨팔 넘 좋아~~]
단아 입으로 내 입을 덮쳐 단아 입안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단아 혀를 강하게 흡입을 했다.더욱 더 끌어오르는 내 욕정으로 허리는 팽이 처럼 빙빙 돌려졌다.
[아~~~~~~~앙~~~아아아아아앙~~~~~~~~~~좋아~~좋아~~~곧~~~앙~~쌀~~~~거~~~같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앙~~~]
내 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온 몸에 힘이 들어갔다 풀어지면서 보지에서 하얀액체가 흘러 나왔다.
사정을 한 순간 온 몸에 기운이 빠지는거 같았다.쓰러질거 같은 내 몸을 단아가 안아주었다.
[괜찮니..?]
[으..응..넘 좋았어..아~~~]
[너 얼굴도 홍당무야..그러니까 귀엽네..우리 은주..]
이모벌되는 날 귀엽다고 말하는 단아가 오늘따라 더 듬직해 보이는건 무엇 때문일까..
단아에게 더욱 안겼다.몇주 밖에 안되는 만남이지만 이 처럼 포근하게 느껴지는건 처음이었고 혹시 단아와 이별이 있을까 두려움도 함께 느껴졌다.
가슴에 안긴채.....
[자기야~~]
[응...]
[나 버리지 않을거지..?]
[왜 갑작기 그런말을 하니..?]
[대답해줘...]
[그런말 두번다시 하지마..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자기가 나 버리면 난 그냥 죽어 버릴거야...]
[또...너 정말...진짜 그런일 없어..하지마~~]
[응..사랑한다 말해줘~~]
[사랑해..은주야...넌 영원히 내꺼야..알았니..?]
[응..난 영원히 자기여자야...사랑해~~]
다시한번 단아와 키스를 하였다.이번 키스는 격렬하게 한 키스가 아닌 사랑스럽게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고 화장실을 나왔다.회사를 나온 우린 먼저 선주가 입원한 병원으로 갔다.1인실 병실에 누워있는 선주는 많이 나아졌다.
병실안으로 들어온 날 쳐다보며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그냥 누워있어...]
[괜찮아여...이제 다 나은걸여..]
[그래두..좀 더 있으면서 쉬어..고생 많이 했잖아...]
[언니...왜 나같은 년을 이렇게 해 주세여..언니한테 버릇없게 했는데..밉지두 않아여..?]
[너가 못돼서 그런거니..그런 위치가 널 자만하게 만든거지..이해해..넌 원해 착한 여자라는거 내가 알어..]
선주는 아무말 없이 그냥 눈물만 흘렸다.
[왜 울고 그러니..이젠 아무 걱정하지 말고 너 퇴원하면 일할곳도 다 준비 했어..그러니 걱정하지마..]
[언니...정말 고마워여..어떻게 이 신세를 갚아야 할지 모르겠어여..]
[그냥 사람답게 열심히 살아주면 그걸로 된거야..무슨말인지 알지..?]
[네..언니..그렇게 할께여..앞으로 언닐 내 엄마처럼 기대며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 드릴꼐여...정말 고마워여..언니..]
[그렇게 말해주니까 내가 더 고마워..참..인사해..내 애인이야..]
[네..? 아...안녕하세여..선주라고 해여..]
[아..네..안녕하세여..전 단아이구여..은주 앤입니다..]
[선주를 구해준 사람이 단아씨야...]
[아..정말 감사합니다..]
[멀여...혹시 유흥쪽이든 어디든 선주씨 괴롭히는 인간들 있음 얘기하세여..제가 처리 다 해 드릴꼐여..]
[네...언니 좋은분 만나 행복하시겠어여...예전보다 더 이뻐지신 이유가 있었네여...]
[그러니..그정도로 표나니..ㅎㅎㅎ]
[네...언니 부러워여..]
[선주도 좋은 사람 만날거야..걱정마..]
[네..은주 말이 맞아여..곧 좋은 사람 만날거에여...힘내세여..]
[두분다 정말 고맙습니다..퇴원하면 찾아 뵐께여..언니..]
[그래..병원에 얘기 해 놓았으니까 아무 걱정말고 좀 더 쉬다 퇴원해..]
[네..언니..]
단아와 병원을 나왔다.나오면서도 혼자 있는 선주가 자꾸 신경 쓰였다.
그렇게 단아와 데이트를 즐기다 집으로 돌아갔다.
[나 왔어...]
[이제 오세여..식사는?]
[먹었어..소현이는 머하는데 엄마가 왔는데도 나오지 않니..?]
[짐 샤워하세여..]
[아..나 없다고 둘이 신나게 한거지..그치..?]
[몰라여..어머니..]
[너 얼굴 빨개지는거 보니 내말이 맞는거 같네..현아한테 다리 벌리니 좋았어..?]
[어머니..점점...직설적으로 말씀하세여..ㅎㅎ]
[돌려 말하는거 보단 낫잖아..]
[그건 그래여..어머니..그렇지만 제가 부끄러워지잖아여..]
[그러니..ㅎㅎㅎ 나 옷좀 갈아 입구..]
[네..차 준비해 드릴까여..?]
[응..고마워...]
내 방으로 들어가 단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자기 집에 잘 들어갔니..?)
(응..은주는 바로 집에 간거지..?)
(네..여부가 있겠어여...ㅎㅎㅎ)
(혹시 바람피다 걸리면 알지..?)
(네네..걱정말아여..저보단 자기나 바람피지 말아여..함부러 웃지 말구여..)
(헤헤~~알았어...근데 또 보고싶네..)
(나두 그래~~~나 이찌 응~~자기한테 또 보여주고 싶어~~)
(멀 보여주구 싶은데..?)
(알잖아~~~응~~~내~~보지~~~아니다 자기 보지~~~내 보진 이제 자기꺼니까~~~자기 보지~~~)
(ㅎㅎㅎㅎ 당연한거 아니니~~너 보지는 누구꺼?)
(자기꺼~~영원히 자기꺼~~~아~~하고싶어~~)
(머하고 싶은데..?)
(자기랑 섹하고 싶어~~앙~~~나 짐 보지 만지고 있어~~)
(ㅎㅎㅎㅎ 그만 만지구 좀 쉬어~~)
(싫어..? 나랑 한번하는거 싫냐구..?)
(그건 아니지만 오늘은 너두 피곤하잖아..좀 쉬어..)
(피~~알았어여..그럼 우리 꿈에서 만나..)
(응..알았어..)
(사랑해~~)
(나두 사랑해~~쪽)
(쪽쪽쪽쪽~~쉬세여..)
(응..은주두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