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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29/31)

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29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대학가기전 마지막 겨울의 이야기 해볼께요.

그렇게 아침에 또 한바탕 싸고 나니깐 몸이 축늘어지더라구요. 최씨 할아버지도 힘이 드셨 는지 바닥의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시고는 그대로 이불위에 누워계셨어요. 저는 한동안 다리 에 힘이 풀려서 가만히 누워있다가 할아버지가 괜찮으신지 고개를 돌려봤는데 할아버지는 힘드셨는지 여전히 숨을 고르고 계셨어요. 하지만 할아버지의 중심을 쪘서서 또 천장 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저는 저 혼자 즐긴게 미안해서 몸은 힘들었지만 할아버지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들어갔어요.

"이번엔 할아버지가 쌀차례예요."

하고 말하고는 저는 할아버지의 귀두를 입에 머금고 맛있게 빨기 시작했어요. 귀두를 입안 에 넣고 혀로 사탕을 녹여먹듯 굴리다가 손으로 몸통을 잡고 피스톤운동을 하며 그 속도에 맞춰서 입으로도 같이 피스톤 운동을 했어요. 어느정도 피스톤운동을 하다가 한번 목구멍 깊숙히 할아버지의 기둥끝까지 입안으로 밀어넣었어요. 뿌리의 까실까실한 음모가 입주위에 느껴지면서 묘한 감정이 느껴졌어요. 목구멍 깊숙이 무엇을 넣는다는건 잘못하면 토가 쏠리 고 역해질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이런 흥분된 기분에서 귀두를 목구멍깊숙히 집어넣으면 힘 들기도 하지만 아랫부분에 성기를 깊숙히 삽입할때같이 입으로 삽입했다는 음란한 생각에 그런 역하고 힘들다는 생각은 싹 다 사라지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모습만 눈에 들어오며 무 언가 해낸것 같은 성취감과 상대방이 저의 행동으로 느끼고 있다는 또 다른 성취감에 도취 되서 힘들고 역하다는 생각을 모두 잊고 그대로 계속 목구멍 깊숙히 귀두를 밀어넣을수 있 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았어요. 할아버지는 팔베개를 하시고 고개를 살짝 들고 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기분좋은 미소를 지으며 관찰하듯이 바라보고 계셨어요. 당시 최씨 할아버지 는 거의 저의 희미한 모습만 보였을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할아버지의 눈이 저의 눈과 마 주치자 저는 더욱더 용기를 얻어서 목구멍 깊숙히 할아버지의 귀두를 받아들이며 피스톤운 동을 했어요. 한참을 하다 보니 턱도 아프고 해서 이번엔 다른곳을 자극하기 위해 할아버지 의 엉덩이에 배게를 하나 넣고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게 하고는 한손으로 할아버지의 성난 기둥을 위로 눕게하고는 혀를 뾰족하게 세워서 할아버지의 항문을 핥고 빨았어요.

"아이쿠...좋쿠나... 아이쿠... 좋아."

할아버지의 말에 더욱더 용기를 얻어서 전 집요하게 항문을 핥고 빨았어요. 한참을 항문을 혀로 물고 빨다가 천천히 회음부를 타고 올라가서 축늘어진 두개의 알주머니를 입안에 넣어 서 혀로 굴렸다 뱄었다 하면서 그 주름 하나하나를 혀로 자극하며 알주머니를 저의 침으로 범벅시켰어요. 최씨 할아버지의 성기는 빳빳하게 서서 줄어들지를 않았어요. 할아버지의 알 주머니를 저의 침으로 목욕을 시키고 다시 기둥으로 올라와서 입으로 귀두를 자극하니 할아 버지가 못참으시겠는지 신호를 주셨어요.

"민지야 쌀껏 같구나...."

"할아버지 입에다 싸세요. 정액 또 먹고 싶어요."

저는 그 말만 하고는 다시 귀두를 입에 물고 혀로 물로 빨며 두손으론 정성껏 침으로 범벅 된 손가락으로 기둥을 피스톤운동했어요. 입으로 할아버지의 귀두가 점점더 딱딱해지고 커 지는걸 느끼며 할아버지가 곧쌀꺼라는걸 감지할수 있었어요. 그럴수록 저의 움직임은 멈추 지 않고 더욱더 빨리 움직였어요.

"으윽!"

하는 단발마의 비명과 함께 한껏 경직되었던 귀두에서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정액이 툭툭툭 튀어나와 입천장을 강타했어요. 그 순간도 저의 입과 손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고 정액맛을 음미하며 목구멍으로 타액과 같이 맛있게 넘기며 귀두안에 남아있는 정액까지도 쪽쪽 소리 나게 빨아먹으며 할아버지의 기둥이 완전히 오그라들때까지도 기둥을 놓치 않고 계속 빨았 어요. 할아버지는 손을 뻗어 제 머리를 정성껏 쓰다듬어 주셨어요.

할아버지와 저는 그렇게 또 한번의 쾌감을 즐기고 난후 늦잠을 잤어요. 밤을 거의 샌것도 있고 아침에 시원하게 서로 물고 빨고를 한번 했기 때문에 피곤한것도 있었죠. 그렇게 늦잠 을 자면서도 할아버지와 전옷을 입지는 않았어요. 그냥 그게 이제는 서로 자연스럽게 느껴 졌어요. 늦잠에서 깨어나서 늦은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할아버지한테 폭포를 만드는 방법을 두시간 정도 배웠어요. 저의 몸이었지만 저도 모르는 기분 좋은 포인트가 여러군데 있다는 것도 신기했어요. 마지막엔 혼자 손가락 두개 넣고 할아버지가 시키는 데로 하니까 할아버 지가 해줄때와는 다르지만 그래도 물이 쭈르륵 쭈르륵 하고 흘러나왔어요. 자위를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이렇게 여자도 쌀수 있고 기분 좋을수도 있다는게 너무 좋고 신기했어요. 혼 자 연습하면 할아버지가 해줄때 같이 쭈우욱하고 쌀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렇게 할아버지한 테 폭포만드는 방법을 배운다음엔 반대로 할아버지가 남자 애무하는 방법을 두시간 동안 가 르쳐주셨어요. 손으로 혀로 남자의 몸 구석구석을 자극하고 애무하고 흥분시키고 싸게 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뭐 두시간으론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직접 실습을 하면서 배우니 머리에 쏙쏙 잘들어왔어요. 마지막으로 할아버지의 정액을 또 먹고는 잠시 쉬었다가 늦은 저녁을 먹고 같이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고 알몸으로 잠자리에 들었어요.

할아버지는 또 밤새 불편한 몸으로 저를 이리저리 기분좋게 만져주시고 빨아주시고 하셨어 요. 제 엉덩이에 베개를 넣고는 한시간 이상으로 그곳을 빨아주셨어요. 저는 너무 기분도 좋고 고마워서 입으로만 하지 말고 그곳에 할아버지 성기를 막 넣고 싶어졌어요. 처음엔 그 냥 노출만 하려던것이 어쩌다 보니 이렇게 할아버지의 애무만으로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끼 고 나니 이제 좀더 무언가를 더 원하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서로 입으로 애무하고 할아버지 의 손가락으로 폭포를 만들고, 할아버지의 혀로 절정을 느끼고, 또 저는 입과 손으로 할아 버지의 기둥과 알주머니 그리고 그 아래의 작은 구멍까지 마구 핥고 빨아서 할아버지의 정 액을 먹고나니 좀더 대담해졌다고나 할까요? 아니면 좀더 진도를 나가고 싶다고 할까요. 여 튼 제 질안에 할아버지의 혀나 손가락이 아닌 할아버지의 단단한 성기를 넣고 싶어졌어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몸이 불편해서 할아버지의 힘만으론 제 몸위로 올라가셔서 삽입하실수가 없었어요. 아마 그러실수 있었다면 벌써 제 몸위로 올라가서 삽입하려고 하셨을지도 모르는 일이었어요. 고작 하실수 있는건 제 옆에 모로 누워서 만지고 핥고 하는 정도였어요. 저는 측은한 마음도 들고 왠지 할아버지의 굵은 기둥을 저의 몸안에 넣으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성적호기심도 한몫했던것 같아요. 할아버지는 손가락으론 질안으로 살살 긁어 주시면서 윗 부분의 민감한 부분을 혀로 핥아주셨다가 애액이 흐르나 한방울도 남김없이 혀로 깨끗이 엉덩이에서 부터 털부분까지 빨아주셨어요. 저는 기분이 좋아서 저도 모르게 그곳에서 작은 폭포가 졸졸졸 흘러 나오고 있었어요. 예전엔 이렇게 오르가즘을 느껴도 이렇게 물이 흘러 나오진 않았는데 할아버지가 몇번 폭포를 손가락으로 만들고 나니깐 몸이 그것에 익숙해졌 는지 흥분이 고조되고 오르가즘이 느껴져서 질이 강하게 수축하기 시작하면 저도 모르게 물 이 조르르 흘러나오고 시작했어요. 그 옹달샘의 물을 할아버지는 남김없이 맛있게 빨아드셨 어요.

한참을 그곳을 빠시다가 지치셨는지 할아버지는 그대로 누워버리셨어요. 즉시 저는 몸을 일으켜서 할아버지의 몸위에 69로 올라가서 열심히 할아버지의 성기를 입에 머금고 애무하 기 시작했어요. 한참을 열심히 빨고 있으니깐 할아버지도 기운을 차리셨는지 누운 편안한 자세로 제 엉덩이를 잡고 좌우로 벌리고는 저의 그곳을 정성껏 빨아주셨어요. 이미 할아버 지의 성기를 내 몸에 넣을 생각을 하고 있어서 너무 강하게 빨지는 않았어요. 이제는 어느 정도 요령이 생겨서인지 몰라도 입안이나 손안의 할아버지의 성기의 단단함만으로도 할아버 지가 얼마나 흥분되어 있고 얼마나 더 자극하면 사정을 할 지도 어느 정도 감을 잡을수 있 었어요. 저는 몸을 일으켜서 할아버지쪽으로 돌아 앉으며 할아버지한테 배운데로 남자를 애 무하는 방법을 사용했어요. 입과 혀와 머리결로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핥아 내려갔다가 다시 핥아올라왔어요. 다시 할아버지를 업드리게 하고는 또 한번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핥기를 왕복했어요. 할아버지는 저의 솜씨가 서툴지만 좋으신지 몸을 바르르 떠시며 작은 신음소리를 내셨어요. 다시 할아버지를 바른 자세로 눕게한 다음 할아버지와 길게 키스를 하면서 손으론 할아버지의 성기를 만지작 거렸어요. 그리고 할아버지의 귀를 혀끝으로 간지 럽히듯 애무하다가 작은 목소리로 용기내서 말했어요.

"나 할아버지 자지 넣어보고 싶어요."

부끄럽고 한참을 망설였던 음란한 말이었지만 입밖으로 내뱉으니 후련하면서도 성적인 카타 르시스를 느낄수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약간 당황한 눈빛이었지만 저는 무시하고 할아버지 의 아래로 내려가서 성기를 입에 물고 빨며 그곳에 저의 침을 윤활액삼아 범벅을 만들어 놓 고는 한손으로 단단한 할아버지의 성기를 잡고 저의 가랑이 사이에 조준했어요. 저의 가랑 이사이도 만만치 않게 흥건히 젖어 있었기 때문에 삽입되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어요.

첫 삽입을 했던 중학생 상진의의 풋고추보다 더 크고 굵고 나이들었지만 단단한 할아버지의 기둥이 몸속으로 천천히 밀려들어오자 그 따뜻함과 질안을 꽉채워주는 뻐근함에 너무나 기 분이 좋았어요. 천천히 삽입해서 결국 완전히 기둥의 뿌리까지 삽입한 상태로 가만히 바르 르 떨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두 손으로 할아버지의 가슴위에 놓고는 허리를 천천히 움 직이기 시작했어요. 비디오나 동영상에서도 봐왔었고 상진이와도 해봤었기 때문에 어색하지 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제가 잘한다고 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니어서 조심스레 천천히 움직이 며 아는 데로 움직였어요. 엉덩이를 원을 그리면서 돌리며 귀두부분을 자극한다음 다시 엉 덩이를 앞뒤로 흔들어서 피스톤운동을 했어요. 철퍼덕 철퍼덕 두명의 미끌거리는 살이 부딪 히는 소리가 방안을 매꾸고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기분이 좋은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제가 편하게 움직일수 있게 한손으로나마 엉덩이를 살짝 받쳐줬어요. 이십여분을 그리 하자 힘들 기도 했지만 오르가즘이 마구 밀려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자세를 바꿔 할아버지 위에 쪼그려 앉아서 엉덩이만 위아래로 움직여서 더 강렬하게 피스톤운동을 해서 질벽과 할아버 지의 기둥을 자극했어요. 할아버지도 절정이 가까웠는지 입을 조금 벌리시고 신음소리를 토 해내셨어요. 저는 할아버지의 사정이 가까워졌다는걸 눈치채고는 말했어요.

"할아버지 안에다 싸지 말고 입에다가 싸워요. 응?"

"아...알았다....으윽"

할아버지의 사정을 가까워졌고 저도 어느정도 오르가즘에 정신을 못차리고 엉덩이를 위아래 로 움직일때쯤 할아버지가 제 손을 꼭 잡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며 말씀하셨어요.

"이..이제 나온다."

저는 얼른 일어나서 할아버지의 귀두를 입안에 머금고 머리를 흔들어서 할아버지를 자극하 는 순간 할아버지의 정액이 입안에 들어왔어요. 저의 애액이 범벅이 되어 있던 귀두를 아무 런 꺼리낌 없이 쪽쪽 빨아먹었어요. 또한 알주머니와 뿌리 주변까지 뭍어있던 저의 하얀 거 품같은 애액도 입으로 깨끗하게 핥아서 빨아먹었어요. 한참을 빨다가 살짝 장난끼가 돌아서 귀두부분을 강하게 빠니까 할아버지는 나죽겠다하시며 웃으셨어요. 그날밤 저와 할아버지는 씻지도 않고 그대로 잠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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