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03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고교시절의 저의 은밀한 고백 계속 할께요.
한번 시작하기가 어렵지도 않았지만 일단 시작하니 그 다음은 자동적으로 계속 하게 되더라 구요. 예전엔 하교할때나 초저녁때 가던 편의점을 일부러 10시나 11시 이후에 또는 12시 이후에 가게 되었어요. 물론 노팬티 노브라로 말이죠. 복장도 처음엔 남들이 봐도 모를 것 같은 두터운 옷을 입었었지만 여름이다 보니 치마도 점점 짧아져서 무릎까지 오는것에 서 부터 요즘은 아주 짧지는 않지만 미니청치마와 제가 가진 가장 짧은 원피스를 입고 간 적도 있고요. 위는 면티위에 니트를 하나 걸치거나 끈티에 가디건등을 걸쳐서 그래도 젖 꼭지가 튀어나와서 드러나는건 좀 막거나 아니면 젖꼭지에 밴드를 붙이고 가기도 했어요.
점점 날씨도 더워지고 겉옷으로 가리고 가는건 내숭이라고 생각했어요. 결국 노출복장은 노출이 많은 쪽으로 자연스럽게 변하게 되었고 노출이 많아지고 아슬아슬해질수록 흥분도 는 정비례한다는걸 알게 되고는 노출수위도 점점 높아졌어요. 청바지를 잘라서 만든 짧은 반바지에 중간중간 바지아랫단이나 엉덩이 아랫쪽을 ?어서 원래 그런 반바지 같이 만들어 서 앞쪽과 엉덩이 아래쪽을 ?어진 부분으로 보이게 하는 반바지나 몸에 딱 붙어서 속옷을 입으면 속옷라인이 그대로 다 드러나고 엉덩이의 모양새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 스타일의 반바지를 입고 위에는 탱크탑에 얇은 면남방하나만 입거나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티셔츠 를 입어서 살짝만 앞으로 숙여도 가슴골이 삼분의 일 이상이 보이게 해서 편의점을 다녀 오기도 했어요. 그리고 돌아오면 매번 흥분해서 거실에서 강렬하게 자위를 했어요.
하지만 이것도 계속하니깐 좀 질리더라구요.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것이 사람의 본 능일까요? 7월초 몇일뒤면 방학을 하게 되던 어느 더운 여름날이었어요. 그날도 기말고사 를 준비하면서 유일한 재미인 편의점 가기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왠지 좀더 자극적인 걸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옷장을 열고 어떤 옷을 입고 갈까 생각하다가 왠지 색다른 걸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원피스를 선택했어요. 어깨가 드러난 파란 색 계통의 원피스였는데 노브라로 입으니깐 색때문인지 젖꼭지가 크게 표시는 나지 않터 라구요. 뒤를 비쳐 보니 얇은 재질이어서 그런지 엉덩이 골이 다 보이고 몸매가 거의 다 드러나더라구요. 그래도 용기를 내서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편의점을 가기 위해 슬리 퍼를 신고 집에서 나왔어요. 그때 시간이 12시 반 정도였어요. 일부러 늦은 시간을 택해 서 간단히 먹을 거리를 사기위해 편의점으로 향했어요. 더운 여름이었지만 치마 안으로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눅눅한 가랑이 사이를 뽀송뽀송하게 말려주고 있었어요. 일부러 편의점안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과자며 우유며 내일아침 먹을 샌드위치등을 고르고는 계산을 했어요. 여전히 뚱뚱한 편의점 오빠는 내가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는것을 의 식하지 않았는지 예전같이 무뚝뚝한 표정으로 거스름돈과 봉지를 건냈어요.살짝 따뜻한 물이 가랑이 사이에 맺히기 시작하면서 천천히 집으로 걸어갔어요. 걸어가면서 주위를 살 피고는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하고는 살짝 치마를 들어올렸어요. 누군가가 숨어서 볼지도 모른다는 두근거림에 더욱더 흥분이 되었죠. 다시 걸어가면서 앞의 단추를 하나하나씩 풀 어갔어요. 처음엔 보이지 않던 가슴이 조금씩 조금씩 노출되기 시작했죠. 단추를 네개정 도 풀었을 때에는 아파트에 도착해 있었어요. 아파트를 올려봤을때 우리계단에는 불이켜진 곳이 한군데도 없었고 앞동도 없었어요. 워낙 후미지고 오래된 아파트라서 10시만 넘으 면 돌아다니는 사람 보기가 힘든 동네였으니깐요. 하지만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따로 있었 어요.
아파트가 오래되다 보니 최신 아파트에 있는 감지식 자동등이 없는 계단이어서 귀찮을때는 계단불도 안키고 오르락 내리락 했거든요. 계단을 오르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1층과 2층 사이의 계단에 멈췄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원피스를 벗어서 편의점의 비닐봉지에 넣었어 요. 옷을벗자 여름이어서 춥지는 않았지만 왠지 누군가 쫓아오거나 다른집 사람이 위에서 내려오거나 하지 않나 하는 두려움이 생겨나면서 그 두려움이 또 다른 흥분으로 날 몰고 갔어요. 다행이 계단불을 켜지 않으면 밖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누가 볼까는 걱정하지 않았지만, 위나 아래에서 누군가가 불쑥 나온다면 그것보다 낭패인것은 없었어요. 하지 만 여기서 이렇게 걱정이나 하고 있을수는 없었어요. 이미 허벅지로는 따뜻한 물이 마구 흘러내려오고 있었고요. 귀로는 누가 오나 혹은 누가 나오지 않나하는걸 걱정하며 발소리 를 죽이며 계단을 올라갔어요. 완전한 밖은 아니지만 집밖에서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있 는것은 처음이었고 평소때 같이 겉옷을 입은 상태의 노팬티 브라와는 180도 다른 느낌이었 어요. 완전한 나체에 의한 해방감과 함께 엄습해오는 두려움은 평상시 노출할때의 열배이상 은 더 두려웠어요. 하지만 그 두려움에 배가된 흥분감은 머리가 어질어질할 정도였어요.
흥분감은 이미 젖꼭지를 바짝 세우게 만들었고 허벅지로는 미끌거리는 액체가 끊임없이 흘러내리게 만들었어요. 이건 처음 편의점에서 노팬티로 갔던때 와는 비교도 할수 없을 정 도로 더 흥분되는 느낌이었어요. 3층, 4층 올라가면서 아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흥 분도는 더욱더 배가 되면서 5층을 올라갈때는 심장이 터질것 같이 뛰면서 팔다리가 저도 모르게 덜덜덜 떨고 있었고 가랑이 사이에 손가락만 갖다대도 그대로 오르가즘을 느낄것 같은 스멀거리는 느낌에 온몸이 화끈거리며 얼른 집에 들어가서 자위를 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떨리는 다리를 이끌고 6층에 다달았을때 알몸의 고등학교 1학년의 소녀는 귀 까지 빨개질 정도로 흥분되어 있었어요.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갈려고 할 때 손이 덜덜덜 떨리면서도 거실에 불을 켜놓은게 생각났어요. 문을 열면 빛이 세어나올꺼고 그러면 건너 편 아파트에서 내가 알몸으로 집에 들어가는게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잠시 망설였어 요. 물론 그 밤에 보고 있을 사람이 있을리가 없었지만 처음 밖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 지 않은 알몸을 한것이라 온 신경이 다 쓰였어요. 하지만 집에 들어갈수 밖에 없는 상황 이고 또한 흥분한 저는 더 기다릴 인내력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어요. 열쇠로 문을 열 고 최대한 빠른 동작으로 문을 열고 들어갔어요. 그리곤 원피스가 들어있는 편의점 비닐 봉지를 집어던지듯 내려놓고는 거실에 몸을 누이고는 금세 자위로 절정에 도달해 버렸어 요. 거실 바닥에 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흥분을 멈출수가 없어서 엉덩이가 다 젖을 때까지 도 멈추지 않고 자위를 했어요. 여러번의 절정후 몸의 기가 모두 빠져나간 듯한 느낌으 로 그대로 누워있다가 잠이 들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