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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모녀(母女) - 01 무참히 능욕당한 연인,복수를 다짐하다 (2/19)

노예모녀(母女) - 01 무참히 능욕당한 연인,복수를 다짐하다

“멈춰!”

채찍으로 괴롭혀지는 미애를 본 순간,김상민은 이성을 잃고 그렇게 외치며, 화면을 떄려 부수려했다.그 모습에 박주민은 당황하며 김상민의 팔을 뒤로 꺾여 못 움직이게 억제하며 귓전에 고함쳤다.

“선배! 침착해 주세요! 화면을 망가뜨려 봤자 미애씨를 도울 수 없어요!”

김상민은 박주민의 팔을 뿌리치려 했지만, 곧바로 자신이 행동이 무의미함을 알아차려 날뛰는 것을 멈추었다.

그런데도 아직 김상민이가 언제 날뛰는지 모른다고 판단한 박주민은 일단 비디오를 정지시킨다.

김상민은 잠시 핏발이 선 눈으로 박주민을 응시하고 있었지만, 이윽고 완전히 낙담하고 중얼거리듯 말했다.

“···미안···미안하다”

아무래도 김상민이 침착성을 되찾았다고 보이자, 박주민은 크게 목을 좌우에 흔들었다.

“아니예요. 흥분하는게 무리도 아니죠.”

박주민은 거기서 일단 말을 잘르며 김상민의 모습을 엿본다. 그리고 다소 차분하고 어르는 듯한 어조로 말을 계속했다.

“저는 이것을 끝까지 봐서, 범인이 누군지 알고 있습니다. 이 앞은 좀 더 심한 장면도 있으니까, 무리하게 보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시말해 필요하면 범인이 누구인지 자신이 가르쳐 줄테니까 무리해서 동영상을 보려하지 말라는 배려였다. 하지만 박주민의 호의를 거절하듯김상민은 광기를 숨긴 눈동자를 박주민을 향하며 말한다.

“계속 보자.”

“어? 그...그.... 그렇지만···”

이 앞을 보는 것은 김상민에게 괴로울테고, 이번에도 날뛴다면 억제할 자신이 없다고 생각한 박주민은 당황스러워한다.

그러자 김상민은 시선을 박주민에게 향하며 분노를 참는듯 억눌론 목소리로 말했다.

“날뛰거나 하지 않으니, 계속 보여줘.”

박주민은 김상민의 상태를 봐 위험한 것을 느꼈지만, 여기서 거부하면 김상민의 분노와 비난의 화살은자신을 향해 버릴 것이라는 걸 깨닫고 당황하지만 결국 수긍했다. 그리고 비디오의 재생을 재개한다.

다시 비친 화면 안에서, 채찍에 맞은 아픔에 참고 있는 미애를 향해 남자가 얘기하고 있었다.

“어때? 솔직해질 마음이 생겼는가 이미애 군? ”

그 물음에 대해서 미애는 분명하게 목을 좌우에 흔든다. 그 눈동자는 이 정도로는 굽히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 같다.

“그럼 더 열심히 노력하려무나. ”

남자는 오히려 기쁜 듯한 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미애를 향해 연달아서 채찍을 내려친다.

“·우우우우으으응··으으으으응응···”

채찍이 옆구리나 엉덩이를 칠 때마다, 이미애는 신음을 흘린다.

그렇게 해서 채찍에 의한 고문이 더해지고 있는 동안에도, 비부에 삽입된 바이브레이타는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그 2개의 고문에 이미애는 표정이 일그러지며 하며 몸부림을 계속쳤다.

한 바탕 채찍을 쳐서 이미애를 아프게 한 남자는, 일단 멈춘 후 미애의 턱을 잡으며 말했다.

“어때? 내가 말하는 것을 들을 기분이 들었나? ”

여기에서도 이미애는 거부를 나타냈다. 턱을 잡은 남자의 손을 벗어날 만큼 격렬하게 목을 좌우에 거절하며,미움이 가득찬 눈동자로 노려본다.

그런 이미애에 대해서 남자는 감탄한 것 같은 소리로 말했다.

“대단하군...지조를 지키는 참 여성이라고 해야하나 후후후 이미애군은 의지와 의사표현이 똑부러지고 강하다고 소문을 들었는데 역시 소문 대로 인것 같군.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지 보자. ”

남자는 그렇게 말하며 지금까지는 노리는 것을 피하고 있던 유방을 향해 채찍을 거세게 내리친다.

“우우우웁!!!!!!!”

미애는 다시 고통의 신음을 올렸지만, 남자는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가차 없이 채찍을 털어 연속해 유방을 내리친다.

그 격렬한 고문에 이미애는 참지못하고 실신했는지, 완전히목을 내려 떨어뜨렸다. 남자는 화면의 밖의 어디에선가 물통을 가져와, 축 늘어진 이미애에게 가차 없이 물을 마구 퍼부었다.

“우으으으···”

미애가 의식을 되찾자 남자는 젖은 몸으로 향해 채찍을 거세게 내려친다.

격렬하게 채찍질 하는 것이 계속되어 미애의 얼굴로부터 생기가 서서히 없어져 간다.

그런데도 이미애는 굽히는 것을 거절하듯이 힘 없게 목을 좌우로 계속 흔든다.

이윽고 남자는 이것으로는 어쩔수 없다라고 판단한듯 굴복도 하지 않지만저항도 나타나지 않게 된 이미애의 손발로부터 쇠사슬을 벗겨낸다.

그러자 이미애는 마지막 힘을 떨쳐 짜내듯 날뛴다.

그러나 이미 상당한 성고문으로 체력을 잃어 버린 몸으로는 충분한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결국 남자에게 억눌러져 버렸다.

“너는 나를 꽤 즐겁게 해 주는군. 하지만, 나로부터 도망치는 일은 할 수 없어. ”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줄을 사용해 이미애를 뒤에 단단히 묶은후 일어 서게 해 화면으로부터 사라졌다.

그리고 카메라가 이동해 이미애가 서 있고 그 앞에 책상이 있는 것이 보였다.

다시 화면에 나타난 남자는 미애의 상체를 그 책상에 꽉 누른다.

그 때, 그 남자의 얼굴이 분명하게 비쳤다.

“···인사과장···저 개자식......”

남자의 얼굴을 본 김상민이가 억눌러 참은 소리로 중얼거린다.

화면 안에서 미애를 누르고 있는 남자는, U&B케미컬즈의 인사과장, 오강후였다.

그는 김상민에게 해고를 선고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김상민은 입술을 강하게 씹어 누르며 다음에 무엇이 일어날까 지켜보았다.

이미애는 분한 것 같은 표정을 띄우면서도, 이제 저항하는 힘은 없는 듯 누르는데로 되었다.

오강후 인사과장은 일단 눌려진 미애의 비부로부터 바이브레이타를 뽑아 내어 마루에 내던졌다.

그리고 책상에 상체를 꽉 눌려 뒤로 쑥 내밀어진 이미애의 엉덩이를 잡았다.

“이번에는 좀 더 좋은 것을 넣어 주마. 마음껏 날뛰어도 상관없어.”

그 말에 무엇을 뜻하는지 분명하게 깨달은 이미애는 몸을 비비 꼬며 피하려고 한다.

그러나, 오강후 인사과장은 미애를 재빨리 억누르며 허리를 단번에 움직였다.

“우으으으으으으읍······!!!!!!!!!!!!!!!!!!!!!!!!!”

오강후 인사과장의 페니스가 이미애의 보지에 침입했던 것이다.

미애는 재갈의 안쪽에서 절망적인 신음을 흘려, 분한 듯이 표정을 비뚤어지게 한다. 그 이미애의 눈동자로부터 눈물이 흘러넘쳤다.

“···미애야···!!!!!”

피할 방법도 없게 범해져 눈물을 흘리는 미애를 보자 김상민도 눈물을 흘릴듯한 표정을 하며 연인의 이름을 중얼거린다.

화면안의 오강후 인사과장은 가차 없이 허리를 움직여 미애의 비부를 유린하고 있는 것 같다.이미애는 타인의 자지를 받아들인, 즉 강간당하는 일에 쇼크를 받은듯 몸은 사시나무 떨듯 떨며 저항 같은 저항을 하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던 오강후 인사과장은 이미애의 입을 누르고 있던 재갈을 제거했다.

“아·아아아악··!!!싫어······!!!!”

오강후 인사과장의 허리가 움직일 때마다 미애의 입으로부터 비명과 같은 말이 새어나온다.

그런 이미애를 즐거운 듯 몰아세우며 오강후 인사과장은 말했다.

“느끼고 있는거군? 그렇지? 솔직하게 인정하면 어때?”

이미애는 그 말에 대해서 허약하게 목을 좌우에 거절한다.

이미 저항하는 체력도 없고, 되는 대로 추잡한 고문을 받고 있는 미애였지만, 그런데도 굴복 하는 것은 거절하고 있었다.

“꽤 고집이 있는 년이군.”

감탄한 것 같은 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오강후 인사과장은 허리의 움직임을 빨리 해 더욱 이미애를 몰아세운다.

“아···안돼···하으으응···멈춰 ··!!·아···더이상, 싫어 ···아아아악···!!!”

가는 허리가 격렬하게 흔들리며 몸이 격렬하게 흔들리자, 이미애는 애원하듯 허약하게 외친다.그것을 들으며 오강후 인사과장은 히죽 웃었다.

“괴로운가? 그만 편해지고 싶다면 나의 노예가 된다고 맹세해라. ”

오강후 인사과장이 그렇게 말하자, 미애는 꾹 입술을 깨물며 소리를 눌러 참는다.그리고 기력을 쥐어짜내듯 목을 좌우로 흔들었다.

격렬하게 계속해서 고문과 능욕을 받아 체력도 기력도 거의 남지 않은 모습에도 불구하고,어디까지나 굽히는 것을 거절하는 이미애의 모습에 김상민은 가슴이 뜨거워진다.

그리고 반드시 미애를 구해 내, 오강후 인사과장에 복수해 준다고 단단히 맹세했다.

한편, 화면안의 오강후 인사과장은 여기까지 몰아붙여도 이미애가 굴복 하지 않는 것에 이성을 잃어 버린 것 같다.분노를 부딪치듯 난폭하게 허리를 움직여, 분한듯이 말했다.

“제길! 그렇게 나온다면! ”

“아···안돼······멈춰어! ······”

너무나 격렬한 움직임에, 이미애는 고통에 얼굴을 비뚤어지게 하며 비명을 지른다.

지금까지의 고문으로 약해져 있던 미애에게 있어,화난 오강후 인사과장의 난폭한 움직임은 도저히 견딜 수 없어 하는것만 같다.

“아! ···안 돼···아앙 ···”

이미애는 짧은 비명을 올리며 축 늘어져 버렸다. 화면에서 보자 기절한거 같았다.

오강후 인사과장은 움직이지 못하게 된 미애를 향해 화를 내듯 더욱 몇차례 격렬하게 움직이고 나서 허리를 내밀며,축 늘어진 미애의 몸에 백탁액을 퍼부어 더럽혀 갔다.그리고 오강후 인사과장이 화면으로부터 자취을 감추고, 잠시 움직이지 않는 이미애의 모습을 비추고 나서 비디오는 끝났다.

박주민은 이제 아무것도 비추지 않은 화면을 아직도 응시하고 있는김상민의 모습을 엿보며 말했다.

“선배가 미애씨에게 무엇이 일어났는지 조사하기 시작하자, 발각될까 두려워했던 인사과장이 해고로 대응한듯 합니다.”

담담하게 설명하는 박주민의 말에 김상민은 느릿느릿 시선을 움직인다. 그리고 광기가 머문 눈동자를 박주민에게 향했다.

“내가 해고당한건...아무래도 좋아...! 하지만! 놈이! 그 개자식이!! 미애에게 했던 것은 용서할수 없어...! 나는 미애를 구해 내고, 그 씹어먹을 새끼에게 복수를 해야겠다.”

낮게 억제한 듯한 소리로 그렇게 말하는 김상민에게, 박주민이 조심조심스럽게 물었다.

“복수는···어떻게 합니까?”

“오강후에게는 답지않게 과분한 미인인 부인과 고등학생인 외동딸이 있지.”

김상민은 그것만 말하며 히죽 웃어 보인다. 그러나, 그 눈은 전혀 웃고있지 않았다.박주민은 김상민이가 무엇을 할 생각인가 깨달은듯 표정을 딱딱하게 했지만,오강후 인사과장의 한 일에는 강한 분노를 느끼고 있었으므로,박주민은 이미애에 관한 정보수집도 포함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협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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