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37)

엄마가 나를 깨웁니다.

"민재야 요즘 너 학교 다니는 것이 힘든가보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 하는거 보니 많이 피곤한가 보구나. 그런데 너 왜? 팔꿈치가 이렇게 더럽니?"

나는 잠에서 번뜩깹니다.

아~~먼지 구덩이라 팔꿈치에 먼지가 묻어 새까맣습니다.

나는 웃음이 터져 나오는 걸 간신히 참고 언제 그랬냐는 둥 나는 바로 일어나 씻으러 수돗가로 갑니다.

이시절 나는 행복했습니다.

포르노를 실전으로 보는것이 행복했습니다.

엄마이든 아줌마이든 서로 좆과 보지를 빨아주는 것이 저를 한층 더 성에 대해 눈을 뜨게 한 시기였습니다.

상상보다는 역시 실전 관음이 최고입니다.

나는 지금도 실전보다는 관음이 먼저입니다.

동국형이 집을 정리하고 나갔습니다.

저녁시간이 너무 심심했습니다.

긴긴 겨울방학........나는 동네 가까이 있는 철호랑 만나 한 겨울을 같이 보냈습니다.

학원, 과외를 같이 하면서 바둑도 같이 두고 가끔 자기 엄마이야기를 할 때는 나는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줍니다.

나의 마음속 연인은 이제 철호 엄마가 되어 밤이면 밤마다 나의 딸딸이 파트너가 되어 주었습니다.

2월 아버지는 귀국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깐 내가 중학교 3학년.

대기업 과장이 되어서 더 바쁘다고 엄마한테 말을합니다.

아버지는 정말 일을 많이 하십니다.

일중독자라고 하면 딱 맞는 분입니다.

두 분은 섹스를 안 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와 엄마는 섹스를 하는건지 안 하는건지 한번도 엄마의 신음소리를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딱 한번 엄마의 가느다란 소리를 어렴풋이 들은적은 있었습니다.

"아~~흐~~쩝~뿌쩝~~ 으~으~"

건너방에서 요렇게 딱 한번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동국형하고 할 때의 그런 멋진 모습을 생각하니 엄마는 정말 속을 알 수 없는 례슝 선수입니다.

그렇게 적극적이던 엄마였는데 아버지 앞에서 만큼은 얌전히 다리만 벌리고 오르가즘조차 참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딱 한번 지나가고 나니 그 후로는 조용한 집안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버지와 같이 살아도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은 엄마의 신음소리였습니다.

엄마는 영수엄마하고 가끔 같이 다니는데 무엇을 하고 다니는지는 잘 모르겠고 아버지가 오신 이후로는 엄마의 외출이 눈에 띄이게 줄어든 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나는 공부에 집중하고 별 탈 없이 반복되는 일상입니다.

아버지는 내가 공부를 잘하는 관계로 기대를 많이 하시고 계십니다.

과묵하신 분이 술만 드시면 내방으로 들어와 언제나 같은 말씀을 반복해 하시고는 엄마가 있는 건너방으로 가십니다.

아버지는 매일 술을 드시고 들어 오십니다.

그리고는 안방으로 건너와서 좋은대학을 가야 한다고 하면서 100원짜리 지폐를 주고 나가십니다.

3학년이 된 지 얼마 안되어 아버지는 또 외국지사로 2년 파견을 나가게 됩니다.

엄마의 봄날이 다시 시작 될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공부 때문에 그런 즐거움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여전히 부엌뒷방은 비여 있었습니다.

"누구든 들어와 살았으면 좋겠다" ㅎㅎ 나는 말합니다.

외국 나가시기 전에 아버지는 저녁에 나를 불러 놓고는 일장 훈시를 하시고 너도 이제 다 컸으니 엄마를 잘 부탁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꼭 좋은대학에 갔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아버지가 출장을 가시던날 나는 조퇴를 하고 김포공항으로 배웅을 나갔습니다. 

회사사람들이 모여 있고 이번 나갔다오면 부장이 될거라고 엄마가 말을 합니다.

당시에는 외국지사에 나가게 되면 고과점수도 좋고 월급도 많이 주고 하여 서로 경쟁하듯 외국으로 파견을 나가려고 지원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엄마는 양장을 입었고, 엷은 화장에 썬그라스, 단아한 모습입니다. 어느새 약간의 똥배가 보입니다.

이제 엄마도 마흔에 넘어가니 예전의 몸매가 균형을 잃는가 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엄마랑 오랫만에 버스를 같이 탔습니다.

"민재야~~ 아빠 없으니깐 공부는 너가 알아서 하고 지금처럼만 해 줬으면 좋겠다. 아빠 오시면 너도 명문대학생이 되어 아빠를 기쁘게 해 줬으면 좋겠다"

"엄마~ 걱정하지마. 담임선생님이 지금처럼만 하면 무난하게 들어 갈 수 있다고 해" 

나는 수학, 영어가 강해서 별 무리없이 공부를 합니다.

제 마음속에는 이번에는 부엌뒷방을 과연 어떻게 이용하시까? 하는것이 더 궁금 했습니다.

엄마의 보지가 너무 그리웠습니다.

엄마가 젊은 남자의 좆을 빠는 모습도 보고 싶고 엄마의 간드러지는 신음소리가 듣고 싶었습니다.

"올해만 지나면 아마 강남으로 이사 갈수 있을 것 같다 민재야~~ "

짠돌이 엄마가 그동안 아버지 월급으로 돈을 모은 모양입니다.

엄마의 말을 듣는 순간 갑자기 허망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는 엄마의 보지가 그리워서 또 다른 어떤 젊은 대학생이 올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집을 크게 사 가지고 이사를 할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그때 언뜻 강남이 개발된다고 했는데.......엄마도 관심이 많은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신당동집도 올해가 마지막인가?

말로만 하신거라 나름대로 제게 위로를 합니다.

집을 산다는 것이 어렵고 이사를 하는것도 어디 쉬운일은 아니잖은가?

집에 도착을 하니 영수아줌마가 까르르~ 웃고 있습니다.

이번에 영수형이 좋은대학을 가서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나한테도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시면서 엄마와 눈을 마주합니다.

전 안봐도 그뜻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영수아줌마도 섹스 하는 것을 제가 스므번 이상을 봤다고 하면 기절을 할텐데 항상 아닌척 조숙한 유부녀인양 나름 거드름을 피우곤 합니다.

사실 엄마를 얼마나 꼬셔서 외출을 했는지 모르지만 아버지가 출장을 간 이상 요주의 인물은 영수아줌마입니다.

특히 엄마랑 같이 있으면 영수아줌마가 스스로의 격이 높아지는 것 같아서인지 꼭 엄마랑 같이 다니려고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중3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도착하면 6시 30분입니다.

엄마와 영수아줌마의 낮시간이 궁금하지만 알 수 가 없었습니다.

엄마는 외출을 하셨는지 집안에 안 계셨고 나는 텅 빈 다락방의 구석으로 올라가 빈 방을 주시하며 옛날 엄마와 영수아줌마가 떡치는 상상을 하며 딸딸이 한번 치고 내려 왔습니다.

떡치는 모습이 그리웠습니다.

영수아줌마보지와 그리고 엄마 보지가 너무나 그리웠습니다.

엄마가 좆을 물고 빨아주는 모습이 그립고 영수아줌마가 좆뿌리를 잡고 부랄을 핧아주는 모습이 그리웠습니다.

모든걸 접을수 밖에 없는 시간이 안타깝습니다.

다락방에서 내려와 다시 학생의 본분으로 돌아가 책을 들고 공부합니다.

저녁시간에 철호가 찾아왔습니다.

포르노 잡지를 두권 가지고 왔습니다.

갑자기 너 생각이 나서 포르노 잡지 두권을 내게 선물로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철호야~ 고맙다"

"민재야~ 딸 많이 잡고 잘 보관해. 나 이거 엄마한테 들켜서 무쟈게 많이 얻어 터졌어. 엄마가 야~ 이 시끼야~ 너는 애비 닮아서 벌써부터 그런책을 끼고 사냐? 하면서 무쟈게 맞았다.ㅋㅋㅋ"

단단히 혼이 난 모양입니다.

철호는 버리기가 아까워서 나를 주려고 왔다고 말을 합니다.

정말 갖고 싶었던 책인데 보관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다락방 구석에 감춰 두면 엄마는 모를 것 같고 일단은 두권을 받아 들고 내방으로 들어왔습니다.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나는 흡족합니다.

흑형의 거대한 좆이 금발머리 매우 이쁜 여자보자에 반쯤 넣은 그림.

거대한 좆을 물고 있는 아주 이쁜 여자의 벌거벗은 모습은 저도 압도하고 있습니다.

뒷치기 자세로 남자 두명과 섹스를 하는 그림은 압도적입니다.

탁자에 누워있는 여자에게 거대한 좆을 들이대는 그림도 좋았습니다.

한장 한장 모든것이 엄마와 영수아줌마 그리고 동국형의 모습까지 생각을 하니 나는 성욕에 굶주린 변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한페이지를 고정하고 나는 좆을 꺼내 딸딸이를 치기 시작합니다.

쾌감이 절정으로 올라오는 순간 "민재야~~~" 하는 소리에 화들짝 좆을 바지에 집어 넣었는데 좆물이 팬티위로 그대로 질러 버리고 말았습니다.

얼굴이 빨개지고 일어서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엄마는 문을 열고는 말합니다.

"민재 너 필요 한 거 없니?"

"으~응~ 없어"

이미 나의 눈은 발갛게 충혈 되어 있고 흥분이 채 가기지 않아 제대로 대답도 못하는 순간 엄마는 문을 닫고 그냥 건너방으로 갑니다.

혹시나 들켰을까봐 조마조마 가슴이 뛰는겁니다.

"아~ 씨발 좆 됐다"

나도 모르게 욕이 튀어 나옵니다.

팬티가 젖어 좆물이 흥건한데 지금 기분은 팬티에 오줌을 싼 기분입니다.

일단 휴지로 팬티를 닦고 벗어서 방 구석에 감춰 놓았습니다.

양이 많아 좆물에 젖은 부분이 꽤 넓게 퍼져 있었습니다.

하필 그 순간에 그냥 방에 계시지 왜? 남의 방문을 여는것인지 엄마가 원망스럽습니다.

딸딸이는 다락방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나는 포르노잡지를 큰 봉투에 넣고 다락방으로 올라가 엄마가 절대 찾을 수 없는 큰상자 밑에 넣어 두었습니다. 

이제는 밤이면 밤마다 엄마의 보지보다는 포르노잡지의 모델을 보면서 딸딸이를 칩니다.

엄마가 잠든 늦은시간에 공부를 하고 자기전에 포르노잡지를 펴 놓고 들이 대 놓고 딸딸이를 치는 재미에 푹 빠집니다.

한권, 두권 한장씩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각기 다른 포즈하고 큰보지, 빽보지, 깜둥이 보지 등등 여체를 탐닉 한다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어느날 저녁 엄마와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민재야 팬티를 구석에 쳐 박아 놓치 말고 그냥 세수대야에 담가 놓으면 내가 세탁을 하면 되잔아. 너 요즘 팬티를 자주 갈아 입으면서 그걸 구석에 쳐 박아 두면 위생상태가 안 좋찮아. 그러니깐 팬티만 따로 모아두고는 나중에 물에 담가 놓았으면 좋겠어. 아라찌~~."

"넵!! 알겠씀다"

나는 장난스럽게 그리고 씩씩하게 대답을 했다.

"민재야 그런데 팬티가 딱딱하게 굳어 있는것도 있는데 왜? 그러니?"

"...........?? 뭘~~엄마는........?"

엄마는 장난기 섞인 얼굴로 짓궂은 질문을 합니다.

나는 머뭇거리면서도 어색하지 않게 화제를 다른주제로 얼른 바꿈니다.

"너 요즘 그거 자주 하는거 같드라 호호호~~"

나는 얼굴이 빨갛게 물들어 버렸다.

대답을 못하고 못 들은 척 밥상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나의 챙피한 치부를 들어 내는 것 같고 왠지 엄마에게는 감춰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을 하니 부끄럽고 챙피했습니다.

"자주하면 안돼~ 건강에도 안 좋고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잖아~"

"엄마 그래도 나 일등하잖아~~"

나도 모르게 핑계를 댄다는 것이 일등하니깐 자위 정도는 해도 된다는 뜻이 아닌가?

차마 말은 못 하겠고 그냥 모른척 해 주면 좋겠는데 엄마는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 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랐어요 엄마~~ 미안해요."

"엄마는 너가 지금까지 별 걱정없이 커 줬고, 올바게 잘하고 있어서 좋은 아들이라고 생각해."

"아들~ ~눈 웃음을 치면서) 그냥 팬티가 너무 노랗게 물들어 있어서 엄마가 그랬어 미안해 호호~~"

"엄마 좀 모른척 좀 해 주세요 좀~~" 

"아라서~~아들~ 적당히~~아라찌~~"

그래도 그날 저녁 나는 포르노잡지를 보면서 또 딸딸이를 쳤습니다.

이번에는 흔적을 안 남기려고 두루마리 화장지를 가지고 와서 깔끔하게 해 치우고는 좆물을 받은 휴지를 빈과자상자에 넣고는 책상구석에 감춰 놓았습니다.

내일 학교 나갈때 가지고 나가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겁니다.

이렇게 조심스럽게 자위를 진행하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나는 다락방에 감춰 둔 포르노잡지를 꺼내 일단 딸딸이를 치고 내려옵니다.

잡지는 나의 환상콤비처럼 끝도 없는 쾌감을 주는 마법의 책 같았습니다.

지나가는 아줌마를 보면서 상상을 합니다.

저 아줌마도 좆을 빨거고 밤이면 떡을 치겠지? 하는 생각에 사는것이 즐거움이었습니다.

나는 이런 저런 생각에 정말로 실전을 한번 해 봤으면 하는 욕망이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할머니라도 할 것 같았습니다.

매번 관음과 상상만 하다보니 실전에 대한 망막한 욕심만 내고 있었습니다.

나도 보지를 벌리고 실컷 빨아 보고 싶었습니다.

동국형처럼 엄마것도 빨아 주고 영수아줌마 보지도 실컷 빨고 싶었습니다.

동국형이 오고나서는 심심하지 않게 이틀에 한번은 엄마 보지와 영수아줌마 보지를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마져도 볼 수 없으니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요즘은 간절하게 엄마의 신음소리도 듣고 싶고 엄마의 반짝이는 보지가 그립습니다.

다락방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도 귀찮아서 이젠 포르노잡지를 내 책상 맨 밑 서랍속 가장 밑바닥에 보관을 합니다.

쉽게 꺼내 볼 수 있어 좋고 노트가 차곡차곡 쌓여 있어 분간하기 쉽지 않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맨 밑바닥 두번째로 노트 위에 포개 넣으니 노트랑 분간을 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포르노잡지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고 나름대로 한장 한장의 다른 여자들이 모두 나의 파트너가 되어 좆물을 받아 들이는 상상을 하며 딸딸이를 쳤습니다.

영수아줌마와 엄마는 조용하게 잘 지내는 것 같은데 아직도 부엌뒷방은 텅 비어 있고 언제든 젊은 남자대학생이라면 환영을 할 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포르노잡지 책을 보아도 제 마음은 실제로 떡을 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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