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화 (1/14)

나의 여자들 

김경호 : 19세. 명석한 두뇌와 수려한 용모로 인기가 높지만 아버지의 사고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집안 일을 이끌어 나가는 효성 지극한 아이. 나중에 친부모를 찾게 되어 인생의 대전환기를 맞는다.

김정화 : 21세. 경호의 누나. 상고를 졸업하고 바로 은행에 취직하여 집안 일을 도맡아 한다. 경호를 좋아하지만 오누이의 장벽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속이고 산다.

경호는 큰 어려움 없이 넉넉한 집에서 곱게 자라났다. 그러나 어느때부터인가 아버지의 사업이 흔들리더니 끝내 사업은 망하고 아버지는 뺑소니 사고를 당하게 되어 하루 아침에 급전직하 급기야 방2칸 짜리 쪼그만 임대 아파트에서 살게되는 처지가 되었다.

그러나 경호와 정화는 부모님을 생각하여 힘든 내색없이 건강하게 생활했다. 

그러나 밝고 명랑한 성격의 경호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었다. 방이 없어 어쩔수 없이 누나와 같은 방을 쓰고 있는데 19살 건강한 경호에게 괴로움이 아닐 수 없었다.

경호가 180의 건장한 체격인데반해 정화는 158의 아담한 사이즈였다. 늘씬하지는 않아도 송혜교처럼 통통하면서도 귀엽게 생겼다. 그런 정화가 경호에겐 점점 이성으로 느껴진 것이다.

정화도 그런 점에서 마찬가지였다.

비록 자기의 동생이지만 어떨땐 아버지처럼, 어떨 땐 오빠처럼 느껴지는 경호가 점점 정화의 마음 속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특히나 고등학교 졸업 1년 남았으니 누나는 졸업해야 한다며 자기가 먼저 중퇴를 한 동생이 너무 고맙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경호는 막 잠자리에 들려고 할 때 정화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

"누나, 나...이제부터...거실에서 잘까봐"

거실이라고해봐야 한,두평 남짓한 공간이었고, 새벽마다 이어지는 아버지의 기침 소리에 제대로 잠을 자기 어려운 공간이었다. 또한 지금은 겨울이라 외풍이 부는 그곳은 침실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경호야.....왜..갑자기"

"......"

"왜, 무슨 일이 있니? 응? 말해봐"

정화는 당황해서 자리에서 일어나 경호에게 다가가 앉았다.

정화가 자기 옆자리에 앉자 경호는 누나 특유의 체취를 느낄 수 있었다.

"....사실은...."

"뭔데...빨리..말해봐.."

"누나, 나한테 화 안낸다고 약속해야되?"

"응...그래..알았어"

자신을 또렷하게 쳐다보는 누나의 눈동자가 맑게 빛났다.

경호는 언제부턴가 정화가 여자로 느껴졌다는 이야기, 밤마다 정화 때문에 쉽게 잠을 못이루는 이야기 등등을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정화는 난감했다. 동생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너무 기뻣지만 그렇다고 오누이 간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미..안..해....누나..."

정화는 힘없이 고개를 떨구는 동생이 너무 안쓰러웠다. 자기를 위해 학교도 중퇴한 동생이 아니던가.

정화는 지금 이 순간 동생을 위로하고 싶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럼...누나가...어떻게...해..주면...좋겠니.."

그러나 경호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괜찮아 경호야...빨리..말해봐.."

경호가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나..있지...누나...한번...보고...싶어..."

예상은 했지만 동생의 입에서 자신의 나신을 보고 싶다는 말이 나오자 경화는 당황했다. 아직까지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나신을 지금 동생이 요구하는 것이 아닌가. 

물론 보여줄 수는 있다. 아니, 그 더한 것이라도 줄 수 있다. 

그러나, 동생이 아닌가.

<여기서 내가 거절하면, 경호는 더 괴로워하겠지?>

이런 생각이 미치자 정화는 아무 말 없이 돌아서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경호야...저기...불..끄면..안될까?"

정화의 두 볼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

스위치를 내리자 방안에 어두움이 몰려왔다. 그러나 보름달의 달빛이 스며들어 이내 사물들이 또렷이 보였다.

'스르륵'

정화의 원피스 잠옷이 벗겨졌다.

경호는 침을 꿀꺽 삼키며 정화를 쳐다 보았다.

아담한 정화의 몸에는 브래지어와 팬티만이 걸쳐져 있었다.

비록 뒷모습이었지만 경호의 모든 신경이 가운데로 몰려 그곳은 팽창할대로 팽창해 있었다.

'두둑'

이번엔 브래지어가 방 바닥으로 떨어졌다.

지금 동생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정화는 부끄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흥분이 되기도 하였다.

<하...아...이..팬티만 벗으면...다..벗는건데...앙...>

정화는 뜨거운 기운이 몸 속에서 솟구치는걸 느끼며 드디어 마지막 팬티마저 벗어 버렸다.

경호는 정화의 뒷모습을 쳐다보며 큰 숨을 내쉬었다.

쪽 뻗은 종아리, 종아리 위쪽엔 매끈한 허벅지, 그 위엔 통통한 히프가 도도하게 위로 솟아 올라 있었다.

"누나...이젠...돌아서..볼...래?"

정화의 볼이 더 붉어지며 정화는 동생을 향해 서서히 돌아섰다.

돌아 선 정화의 나신은 달빛에 비추어 더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정화는 젖가슴을 가린 손을 밑으로 내렸다.

그러자 눌려 있던 유방이 제 모습을 찾으며 앙증맞게 매달려 있었다.

정화의 가슴은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적당한 크기였다.

경호가 이글거리는 눈으로 자신의 유방을 쳐다보는 것을 느낀 정화는 어느 새 젖쪽지가 서서히 발기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누나...너..무....이뻐...."

동생의 감격스런 발언에 정화도 기분이 고조되면서 서서히 자신의 심벌을 가렸던 손을 밑으로 내렸다.

"경호야...누나..처음이야...내...알몸...아무한테도. ..보여주지...않았어..."

검은 보지털이 달빛에 윤기가 나고 있었다.

동생의 시선이 자신의 하복부에 머무르자 정화는 서서히 분비물을 흘리고 있었다.

<하..아...이상해...안에서..뜨거운...물이..앙...?千?.>

정화는 두 손으로 눈을 가렸다. 그리곤 자기 몸 속에서 올라 오는 뜨거운 열기를 느끼기 시작했다. 정화는 자신의 허벅지를 모아 보지를 지긋이 압박했다. 꽃잎이 열리면 쥬스가 세어 나올 것만 같았다.

그러자 다리에 힘이 빠져 나갔다.

"경호야...누나...힘..들어.."

경호는 누나를 이불 위에 뉘였다.

정화는 여전히 두 손을 눈 위에 놓고 두 다리는 가지런히 모으고 있었다.

그때 경호의 말이 들려 왔다.

"누나..나...만지고...싶어..."

정화는 동생이 뜨거워진 자신의 몸을 구석구석 만지고 사랑해 주길 바라는 맘이 간절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럴 경우 자신을 주체할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아..몰....라...."

정화의 입에서 조그만 소리가 세어 나왔다.

경호는 참을 수 없었다. 온 몸에서 땀이 흘러 경호는 모든 옷을 벗어 버렸다.

그리고 서서히 정화의 몸을 더듬어 갔다.

"허..억..."

정화는 동생이 자신의 가슴을 만지자 참을 수 없는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경호야...너한테...주고..싶었어>

그런 정화의 마음을 아는지 경호는 오랫동안 유방을 애무했다.

그리곤 왼쪽 유방을 입에 물고 길게 빨아들였다.

"하...아...악....앙..."

정화는 두 손으로 경호의 목덜미를 잡았다.

그러지 않으면 밑으로 한 없이 떨어질 것만 같았다.

자신의 유방, 그리고 젖꼭지가 처음으로 사내의 입 속에서 뜨거운 기운을 내뿜고 있었다.

경호는 이제 반대편 유방을 입으로 물고는 격렬하게 애무해 나갔다. 그리고 서서히 한쪽 손을 누나의 보지 쪽으로 밀어 내렸다.

정화는 동생의 애무에 황홀감을 느끼다가 갑자기 두 다리를 힘껏 모았다.

"으윽...거긴...안돼....경호야...안돼..."

동생이 자신의 보지에 손을 올려 놓은 것이다.

차마 자신의 보지까지 만지게 할 자신은 없었다.

또한 자신의 보지 안에 있는 쥬스 때문에 더더욱 그러했다.

자신이 그렇게 뜨겁게 느끼고 있는 것을 알리는 것이 너무 부끄러웠다.

"누..나...한번만...응...누나..여길...한번만 만져..볼께..."

"하..아..앙...하지마....앙..."

경호의 손은 정화의 뜨거운 씹두덩 위에서 더 이상 진전하지 못했다.

완력으로야 할 수 있지만 누나가 저렇게 완강하게 거부하니 경호로서도 난감한 일이었다.

허지만 경호는 참기 어려웠다. 자신의 성난 물건은 팽창할대로 팽창해 있었다.

"누나...그럼...대신...누나가..여길..만져줄래?"

"하으응...뭘...."

경호는 정화의 손을 잡아 자신의 성기 쪽으로 이끌었다.

정화는 뜨거운 육봉을 느꼈다.

처음 만져보는 성인의 자지였다. 그것도 자신이 좋아하는 동생의 자지.

동생의 자지는 작은 경화의 한 손으로는 다 만져지질 않았다.

<아...이렇게...크고...굵은게...내..보지..안으로.. 들어온단..말인가...앙...>

경화는 일단 크기와 굵기에 놀랐고 그 육봉의 뜨거움에 놀랐다.

<하앙...이게..들어..오면....보지..속이..터질꺼야.. ..>

정화는 처음 만져 본 좆이었지만 동생이 뭘 요구하는지 알 수 있었다.

서서히 경화는 육봉을 잡고 흔들었다.

경호는 비록 누나의 보지 속은 만져보지 못했지만 지금 누나가 자기의 좆을 잡고 딸딸이를 쳐 주는 것에 너무 흥분해 있었다.

"아악...누나...좋아..."

정화는 동생의 물건을 보고 싶었다. 그래서 몸을 일으켜 동생 옆에 앉아 경호의 성난 물건을 만져주면서 그 크고 굵은 놈을 또렷이 쳐다 보았다.

"하..아..항..."

정화도 숨소리가 거칠어져 갔다.

"아악..누나...나...쌀거..같애...좀만..빨리...."

정화는 있는 힘껏 정성을 다해 동생의 욕구를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찌-익

드디어 경호의 좆에서 허연 정액이 튀어 나왔다.

비릿한 밤꽃 냄새가 온 방안에 퍼졌다.

정화는 그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당연히 나와야 할 것이 나온 것이지만 처음 본 광경에 자신의 젖가슴에 정액이 쏟아진 것도 무시하고 오래동안 쳐다 보았다.

 일이 있은 후 처음 며칠간은 어색했지만 점차 나아져 이젠 별일 없었다는 듯 서로는 다정한 오누이로 돌아 갔다. 

그래도 가끔 경호가 누나의 가슴을 기습적으로 만지며 장난을 치는 등 예전보다는 훨씬 밀도가 높아져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경호는 히죽히죽 웃으며 방으로 들어 왔다. 그의 손엔 백화점 쇼핑 봉투가 들려져 있었다.

백화점에서 물건을 살 처지는 못되어 둘은 가끔 백화점에 아이쇼핑을 하였는데 언젠가 누나가 예쁜 하늘색 투피스 정장을 오랫동안 쳐다 보았다. 한동안 이리저리 옷을 만지다 정화는 아쉬운 듯 자리를 떳고 그것을 기억하고 있는 경호는 큰 맘먹고 그 옷을 산 것이다.

잠시 후 정화가 퇴근을 하여 식사를 같이 한 후에 티브이를 보다 어느새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었다.

"아이 피곤하다..자자..경호야..."

"어?..어엉...근데...누나...눈좀 감아봐"

"피...너 또 누나한테 뽀뽀할라고 그러지?"

정화는 동생이 또 장난치려는 줄 알았다.

그러나 동생의 표정은 장난스런 표정이 아니었다.

"아이 글쎄...잠간만 감아봐"

정화는 피식 웃으며 눈을 감았다.

무슨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눈을 뜨라는 동생의 말이 들렸다.

"어머?...이게...도대체...뭐..야..."

정화는 깜짝 놀랐다. 지난 번 아이쇼핑 때 맘에 들어 한동안 발을 떼지 못한 그 옷이었다.

"어떻게..된거니?"

"응..누나..주려고 샀지뭐...이번 달에 영업이 잘됬다고 사장님이 보너스를 듬뿍 주셨거든...그러니까..걱정마..."

정화의 눈에 눈물이 글썽 거렸다.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 옷을 사다 준 동생이 너무 이뻐 보였다.

"누나..빨리..입어 봐...안맞으면 바꿔야지.."

정화는 눈가의 눈물을 훔쳐내며 옷을 받아 입어 보았다.

옷은 몸에 꼭 맞았다.

"누나...야..이렇게 예쁜줄 몰랐는데...하하하"

정화는 동생의 품에 꼭 안겼다.

"고마워..경호야..."

"누나도..멋좀 부리고 그래야 애인도 생기고 그러지..."

"아니야...난...너만..있으면..되.."

정화는 말을 마치자마자 동생 경호의 입술을 찾았다. 두 남녀의 입술이 달콤하게 만났다. 경호는 입술을 핧다가 정화의 입 속에 혀를 집어 넣었다.

정화는 키스 경험은 없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아..앙..하"

정화는 경호의 혀를 세차게 빨아 들였다. 서로의 진한 타액이 오고 갔다.

경호는 누나의 옷을 벗겼다. 둘은 진한 키스를 나누면서 하나씩 벗어갔다.

브래지어와 팬티마저 다 벗겨졌다.

경호는 가슴을 손으로 만지며 정화의 귀에 따듯한 밀어를 속삭였다.

"누나..너무..이뻐..그리고..사랑해.."

"하앙...경호야...나도..너무..좋아...그리고..널..사 랑해.."

정화의 유방을 빨던 경호는 고개를 서서히 내려 갔다.

드디어 누나의 보지 앞에 다다랐다.

그전에는 잘 못만지게 했던 누나의 보지가 지금 경호의 눈 앞에 생생히 펼쳐졌다.

"아앙....경...호..야....뭐할려고..."

"나..지금..누나...보지...빨고..싶어..."

"하..아..앙...거긴...앙....몰라.."

경호는 정화를 바닥에 뉘였다. 그리고 M자로 넓게 벌려진 정화의 보지 중앙에 얼굴을 갖다 대었다.

"아악..경호야...거..기..안되.."

그러나 정화는 몸으로 거부하지는 않았다. 

오늘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 싶었다. 

경호는 길게 세로로 찢어진 정화의 계곡을 혀로 한번 쑥 핧았다.

"악...아악..항..."

동생이 자신의 보지를 핧아오자 정화는 어쩔 줄 몰랐다.

애액이 울컥울컥 밀려 나왔다.

경호가 두 손으로 조심스레 꽃잎을 열었다. 석류처럼 빨간 속살이 바르르 떨고 있었고 흰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누나...여기..보지도..너무...이쁘다..."

"아앙...몰라...경호야...하악..."

경호는 처음 보는 여성의 성기 구조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다. 괜시리 마음만 급해졌고 자신의 육봉이 터질 듯 했다.

경호는 정화의 보지를 빨다말고 누나의 구멍 속에 집어 넣고 싶었다.

"아..누나..나..못참겠어...."

경호는 자신의 귀두를 정화의 질 입구에 갖다 대었다.

그러자 정화가 손으로 막았다.

"하..아..경호야...그건..안되...우린...가족이야..그?拷맛?."

정화도 폭발 직전이었지만 마지막 선을 넘을 수는 없었다.

"미..안..해...대신.."

정화는 일어나 앉더니 동생의 육봉을 입으로 물었다.

"꾹..윽"

목 안으로 동생의 물건이 들어 왔다.

"하아..누...나..."

정화는 처음 해보는 오랄이었지만 동생을 위해 정성껏 애무를 했다. 

동생의 육봉은 너무 커서 입 속으로 다 들어가질 않았다.

정화는 귀두를 혀로 애무하기도 하고 낭심을 손으로 만지면서 최대한의 서비스를 동생에게 해 주었다.

경호는 터질 듯한 기분이었다.

비록 누나 보지 속에 집어 넣지는 못했지만 처음 해보는 오랄섹스에 정신이 없었다.

"누나..나도..누나..보지..빨고..싶어..."

경호는 등을 바닥에 대고 몸을 돌려 정화의 보지를 찾았다.

밑에서 바라 본 정화의 히프는 꼭 하트 모양이었다.

그 아래 쪽엔 시커먼 털이 덮여 있고 털을 헤치고 가운데를 가르자 역시 보지 속살이 스스로 떨면서 있었다.

"하응...그래...빨...아..줘...누나...보지를...니..입?막?.아앙..."

둘은 69 자세로 마지막을 향해 달려 가고 있었다.

"누나...보지..물이..너무...많이..나..와..."

"허..엉...그래...너..때문에...누나가..흥분..했어...누 나..보지물..마셔..."

정화는 이제 음탕한 단어들을 자연스레 내뱉으며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아악..니..혀가..지금..누나..보지..속을...꿰뚫고..있어 ..아...미..쳐.."

"응...누난..내..자질...열심히..빨고..있어.."

"아..악..너무....좋다...니가 내..보지..빨아주니?.너무..좋아....하아악..경호야...누 나....누나....이제...쌀..것..같애....보지물이...넘쳐...??.몰라.."

"누나..싸..나도..쌀게..."

"응..그래..니 입에다 쌀게...나도..동생..좆물..먹을래.."

둘은 이제 교성을 지르며 정점에 다다랐다.

둘의 몸이 흔들리며 진한 물을 서로의 입 속에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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