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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77화 (17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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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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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화

    그저 성희롱이나 일삼던 중년 남성이 빗치 페스티벌에 가족과 친인들을 데리고 온거라고만 생각하던 은지는 내 O지에 O지를 내주게 되어 무척 억울한 기분을 느끼고 있는것 같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 내게 박히면서 이렇게 울상인 얼굴을 할 이유가 없을테니 말이다.

    “으흑~ 이제 아앙~ 내려주세요 하윽~ 곧 아흐윽~ 요트가 아앙~ 멈출테니까요. 흐윽~!”

    “은지 O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은데?”

    “아흑~ 제발요. 아앙~”

    은혜에게 들킬까봐 걱정인 은지였다. 그에 은지 O지에 질내 사정을 해준 후 욕망을 실컷 충족해 그만 내려주기로 했다. 그리고 아직은 은혜가 알지 못하는게 더 좋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야 은혜의 O지를 따먹을 기회가 생길테니 말이다. 아직 은지 O지가 따인 일을 은혜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부들거리는 다리의 은혜와 풍덩~ 하고 물에 뛰어들어 증거를 인멸했다.

    “으흑~ 하아...하아... 정말... 무..무슨짓이에요. 흑~”

    “말 해 줬잖아? 은지 O지를 따먹고 싶어서 그랬다고. 이 O지가 날 너무 유혹해서 참을수가 없었지.”

    “그런... 흑...”

    “아무튼 얼른 O지 씻어. 그래야 은혜가 눈치채지 못할테니까. 은지 너도 은혜에게 들키고 싶지는 않을거 아냐?”

    “으으~”

    상종 못할 남자를 보는듯한 눈빛으로 날 찌릿~ 하고 쳐다보다 자신의 O지속 정액을 손가락으로 후벼파는 은지였다. 그러면서도 O지가 아릿한지 인상을 찌푸리며 어쩔줄 몰라 했다. 하긴... 질내 사정을 당해 버렸으니 조금 불안하기도 하겠지.

    “후훗~ 이거 잘만하면 임신도 불가능하지는 않겠는걸?”

    “힉?! 그..그런?!”

    “은지 너도 들어 봤을텐데... 우진기업이 이번 빗치 페스티벌을 협찬했다는 사실을... 정액봉지와 애완O지등등을 상품으로 내놨었지. 그리고 정액봉지에는 백프로 임신 가능한 유전자조작 유사정액이 들어있고 말이야.”

    “서..설마?”

    “마침 내가 우진기업과 계약을 했거든. 그리고 받은 엠플이 몇개 있지. 후후후.”

    “으으~ 그..그럼?”

    “그래. 백프로 임신가능한 유전자 조작 엠플도 받았어. 과연 내가 그걸 사용 했을까? 아니면 안했을까? 흐흐흐~”

    “아..아니죠? 저 아직... 임신하고 싶지 않아요. 그것도 잘 모르는 남자의 아이를...”

    “어차피 유전자 조작을 통한 임신이니까 딱히 은지 네 아이도 아닌데? 걱정이면 우진 고아원이라도 알아봐 줄까? 큭큭.”

    은지를 놀려보았다. 사실 아직 그 엠플은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1회용짜리 엠플 몇개를 받은게 다였다. 실험용으로 몇개를 사용해 보긴 해야 하지만 아까워서 누구에게 사용할지 아직 정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아빠~ 재밌었어?”

    “그럼~ 엄청 재미있었지. 후후. 그렇지? 은지야?”

    “네? 네... 재..재미있었어요. 흑...”

    울먹이다가 억지로 울음을 참으며 다시 억지 웃음을 세희에게 보이는 은지였다. 아무래도 거짓이지만 임신 사실을 모두에게 들키고 싶지는 않아서 그런것 같았다.

    “진우씨. 은지가 잘 가르치던가요?”

    “하핫. 네. 뭐... 더 부쩍 친해질수 있었어요. 그렇지. 은지야?”

    “네...”

    “두사람 말 놓기로 한거에요?”

    “하하. 뭐 나이가 있으니 은지가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군요. 그렇다면 저에게도 그렇게 대해 주세요. 안그래도 진우씨가 불편하지 않았나 싶었거든요. 나이도 어린 저희들에게 꼬박꼬박 존대해주시고... 정말 진우씨같은 손님은 처음이에요. 다들 여자라고 무시하고 그러거든요.”

    “으음. 그래요? 아아 뭐... 말 놓기로 하지. 안그래도 조금 불편했거든. 두사람이랑 좀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존댓말만 하다가는 너무 거리감 있어 보이잖아.”

    그렇게 은혜와 대화하고 있을때 세희가 은지에게 무언가 묻기 시작했다.

    “은지언니. 아빠랑 했어요?”

    “응?! 그..그게 무..무슨 소리야...?”

    “에이~ 아까 보니까. 아빠 O지에 매달려 있던데... 히히. 했죠?”

    “그..그건... 으으~”

    “좋았어요? 아빠 O지 왕O지라 엄청 큰데...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나도 아빠만 아니었으면 O지 맛을 봤을텐데... 쩝~ 정말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경험담이라도 들어보려구요.”

    “그..그런짓... 으으.”

    “했죠? 쿡쿡.”

    “으응... 그... 이상하지 않아?”

    “에이~ 다들 하는거잖아요. 엄마랑도 하고 태연이 아줌마랑도 했고 수아 언니랑도... 또또 다들 아빠랑 섹스 많이 하거든요.”

    “으으~ 그렇게나...?”

    믿기지 않는다는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워하는 은지였다. 하긴 내게 처녀O지를 개통당한 상황이니 남자친구도 없었을것 같았다. 게다가 성경험도 물론 없었을테고... 즉 아직 성에 대해 그리 많이 아는 상황은 아니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니 놀라워 하는것이겠지.

    “진우 아저씨 저질이야.”

    “왜에~ 다들 좋아서 해달라고 하던데?”

    태희가 날 저질로 매도했다. 뭐... 사실이니까 딱히 화는 나지 않았다. 그저 언젠가는 태희 O지도 개통시켜줄 작정이었다. 그렇게 지금도 열심히 태희 O지가 무르익기를 기다리고 있는 와중이었다.

    “너무 여럿이랑 하잖아.”

    “보통 둘 셋씩 짝지어 하던걸? 딱히 모두랑 함께 하지는 않잖아.”

    “둘씩 하는것도 문제라구!!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이랑만 하는거랬는데...”

    “아빠는 아줌마랑 언니들 모두 사랑한다던걸?”

    “윽! 그 이야기가 아니잖아!”

    태희는 아직도 지고지순한 사랑을 원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에 비해 세희는 프리한 사랑도 괜찮다고 하는 중이었다. 그런 두사람 사이에 낀 은지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그저 당황스러워 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그래도 섹스는... 사..사랑하는 사람이랑만...”

    “언니는 조용해요! 이미 따였으면서...!”

    “힉?! 미..미안... 조용히 있을게... 흑.”

    괜히 두 아이 사이에 끼어들려고 했다가 면박만 당한 은지였다. 안그래도 처녀O지를 따먹힌 상황이라 억울한 상황인데 세희와 태희 때문에 더 억울해 하는 은지였다.

    “나도 따이고 싶어 따인건 아닌데... 훌쩍.”

    “아무튼 섹스는 서로 합의만 하면 할수 있는거라구~”

    “아니거든? 섹스는 사랑이 있어야 정당한거야! 그러니 진우 아저씨는 저질이 맞아. 파렴치범이라구! 딱히 엄마 O지가 따여서 이러는게 아냐!”

    태희는 엄마가 다른 남자와 섹스한다는게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은것 같았다. 하긴... 아빠가 아직도 멀쩡히 있는데 엄마가 바람을 피우고 있으니 그렇게 생각 하는것도 틀린 소리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내가 태희 마음을 이해해 줄 필요는 없지만 말이다. 아직 태연이 O지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태희 O지도 말이다.

    “자자 뭣때문에 싸우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수상스키는 안탈거야? 이 아빠랑 같이 타면 좋겠는데 말이지.”

    “응? 아! 나! 탈래! 나먼저 탈거야!”

    “읏~! 진우씨 그... 설마 아니죠?”

    “응? 무슨 소리야?”

    “그... 세희도 저같이... 우으~ 뒤에서...”

    “후훗. 그거야 아직 모르지. 큭큭.”

    “힉?! 그..그런...! 두..두사람은... 가..가족이잖아요. 아빠와 딸...”

    “과연 어떨까? 큭큭.”

    뭐 아직 세희 O지를 따먹을 생각은 없었지만 은지가 기겁하도록 은근슬쩍 할지도 모른다는 듯 이야기했다. 그러자 정말 그러면 안된다며 날 말리려는 은지였다.

    “그..그러면 안되요. 가족끼리는...”

    “그럼 대신 은지가 또 해 줄거야?”

    “그... 안되는데... 하지만... 어차피 이미... 조..좋아요! 대..대신 은혜가 볼수 없는 곳에서...”

    “그럼 나중에 물속에 잠수할때 한번 어때? 수중 섹스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잘 된것 같군.”

    “으으. 그..그런...!”

    “싫다면 뭐... 오랜만에 세희 O지구멍이나 넓혀O지 뭐. 큭큭.”

    “아..알겠어요! 하..하겠어요. 그러니 딸과 그런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뭐 그렇다면야...”

    그저 세희 몸을 더듬어주기만 하기로 했다. 어차피 밀착해서 타야 하는 수상스키였다. 내 O지가 세희 엉덩이 골에 위치하게 될건 틀림 없는 사실. 그러니 조금 맛만 보고 은지와 수중 섹스를 즐길 생각이었다.

    “아빠 또 무슨 이야기 중이야?”

    “응? 아아. 별거아냐. 은지가 수중 섹스를 꼭! 나와 하고 싶다네? 큭큭.”

    “헤에~ 수중 섹스? 와~ 엄청 멋지겠다!”

    눈을 반짝이며 흥미진진해 하는 세희였다. 여전히 세희는 섹스에 환장한 여자아이였다. 하긴... 직접 경험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니 구경이라도 실컷 할 생각인것 같았다.

    “나! 나! 구경할래!”

    “하핫. 그래? 뭐 상관 없는 일이겠지. 은지도 상관 없지?”

    “으으~ 네... 대신... 약속은 꼭 지켜주셔야 해요?”

    “그래. 난 약속은 지키는 남자니까.”

    물론 가끔 지키는 편이었지만... 뭐 오늘만큼은 틀림 없이 지켜줄 생각이었다. 대신 은혜 O지를 은지 손으로 바치게 만든 이후에 말이다. 기회가 생기지 않으면 은지를 더 협박해도 좋을것 같았다. 그럼 은지라도 더 열심히 O지를 벌려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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