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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76화 (17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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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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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화

수상스키를 타기 위해 날 따라온 여성들은 이슬이와 초롱이 그리고 세희 마지막으로 태연이었다. 수아와 세경이 그리고 예슬이 나머지 지은이와 민아 송이는 조금 쉰다며 백사장에 자리를 깔고 알몸으로 태닝을 즐긴다는 듯 했다. 그렇게 요트에 오르자 백사장에 O지가 즐비한 모습이 보였다. 매우 훌륭한 구경거리에 입가에 절로 미소가 걸렸다. 특히 각자의 O지 모양이 달라 눈요기가 확실히 되고 있었다.

“정말 아름다운 O지들이군.”

“파렴치해요. 남자들은 O지가 그렇게 좋나?”

“O지는 귀엽잖아. 태희 O지도 귀엽고 이슬이 언니 O지도 귀엽고. 내 O지야 두말할것 없이 귀엽지 않아?”

“읏 그건...”

“뭐 헐렁해진 O지면 조금 그렇긴 해. 전에 민아 언니 O지가 잠깐 헐렁해졌었잖아. 그거 보고 얼마나 깜짝 놀랐는줄 태희는 모를거야. 어찌나 공포스럽던지...”

하긴... 세희는 헐렁한 O지를 두번이나 봐 왔으니 공포스러울만도 했다. 엄마인 세경이 O지가 헐렁했던 적도 있었고 그리고 내가 따먹던 민아의 O지도 잠깐 헐렁해졌던 적이 있었다. 다행이 둘다 O지를 회복하긴 했지만 그 모습은 제법 공포스러웠을터였다.

“저기... 세희는 저 모습이... 이상하지 않은거니...?”

“응? 뭐가 이상한데요? 알몸이 이상해요? 언니는 목욕도 안해요?”

“윽. 그게 아니라... 이런 야외에서 알몸인건 조금... 이상하잖니.”

“에이~ 누드비치라는 곳도 있던데요. 뭐~ 게다가 빗치 페스티벌도 하고 있잖아요. 저도 공공장소에선 눈치를 보는데 이런 당연한 곳에선 벗는것 정도로 부끄러워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그렇구나. 하..하긴... 함께 벗는 장소라면... 딱히 부끄러울 이유도...”

“은지야. 거기서 네가 납득하면 어떡해 하니? 어휴~ 누가 애 아니랄까봐.”

“윽! 누..누가 아이라는건데? 나랑 은혜 너랑 똑 같거든?! 키도 같고 얼굴도 같고 젖가슴 모양도 같잖아. 거기에 O지 모양까지 똑 닮았으면서...”

“잘도 그런 부끄러운 소리를... 너도 저 여자들에게 옮은거니?”

“어차피 더 부끄러워 할 이유가 없다는것 뿐이야.”

결국 은지는 지금 상황을 납득한것 같았다. 그에 반해 여전히 껄끄러워 하는 은혜였다. 아무래도 은지 보다 은혜가 더 고지식한게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그것도 모두가 다같이 아무렇지도 않다면 분명 은혜 또한 마찬가지 상황에 처하라리 생각되었다. 특히 은지를 잘 꼬셔서 벗겨놓으면 분명 은혜도 마지 못해 벗을거라 예상 되었다. 그래서 은지 부터 꼬실 생각이었다. 마침 수상스키를 같이 타는것도 은지 아니던가?

“그럼 준비들 해 주세요. 은지야 어서 준비해야지?”

“응? 아. 으응. 알았어. 은혜야.”

누가 언니인지 싸우더니 아무래도 딱히 그건 문제가 아닌듯 했다. 그저 일상의 다툼. 그 이상은 아니었나 보다. 결국 서로 이름을 부르는걸 보면 말이다. 그렇게 은혜의 말에 금세 정신을 차린 은지가 내게 다가와 구명조끼를 점검하고 수상스키를 타기 위해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일단 처음이시니 만큼 제가 함께 뒤에서 타 드릴게요.”

“뒤에서? 힘들지 않을까요?”

“네? 아... 그러고보니 몸집이 크셨죠. 으음... 어쩌죠? 보통은 진우씨보다 몸집이 작은 편인 분들을 도와드려서...”

확실히 팔 다리도 내가 더 길고 몸집도 컸다. 그로인해 은지가 뒤에 서게 되면 수상스키를 타기 위해 잡아야 하는 손잡이에 손이 닿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에 기회가 왔다 싶어 은지를 내 앞에 서게 만들었다.

“이러면... 되지 않을까요?”

“그치만 이러면 제대로 교육이 안되잖아요.”

“하핫. 걱정 마세요. 저도 한 운동 했답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호흡만 맞출수 있다면 이런걸로도 가뿐하죠.”

“하긴... 진우씨는 무척 듬직해 보여요. 그래서 저렇게 여자들이...”

“후훗. 뭐 그런거죠. 다들 제 O지 하나면 꿈뻑 죽지 뭡니까?”

“읏. 너무 노골적이고 직설적이잖아요. 그거 설희롱이라는거 모리시는거에요?”

“에이~ 설마요. 사실 은지씨가 무척 마음에 들어서... 험험.”

“읏?! 그..그건... 우으 창피하네요. 조금...”

부끄러워 하는 은지였다. 하긴... 이렇게 대놓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남자도 드물테니 말이다. 분명 은근한 대시는 많이 받아 보았을 터였다. 하지만 강사와 손님으로써 선을 그었을뿐 그 이상은 가본적이 없어 보이는 은지였다. 하지만 우리 일행은 많이 노골적인 편이 아니던가? 그러니 조금 마음이 동할수밖에...

“제가 좀 직설적인 면이 없잖아 있어서... 설마 기분 나쁘신건 아니시죠?”

“아..아니에요~! 그... 너무 개방적이셔서... 사실 약간 설렌다고 해야하나? 솔직히 말하자면 좀 답답한 면이 없잖아 있거든요.”

하긴... 은혜를 보니 그런 면이 약간 보이긴 했다. 그에 비해 은지는 좀 더 개방적이라 일행과 좀 더 친해져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그래서 약간 답답해 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아마 스스로도 알몸이 되어보고 싶다는 욕망이 약간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하긴 다들 벗고 있는데 둘만 입고 있는것도 못할 일이죠. 후훗~”

“그건 그래요. 그래서 더 민망한것 같아요. 차라리 모두 벗고 있으면 민망함이 덜할텐데...”

사실 나까지 세면 셋이지만 여자만 따지면 둘 이었다. 그렇다고 나까지 벗을 이유는 없었다. 물론 벗어도 상관 없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은혜와 은지는 남자의 O지를 본적이 없는 처녀O지의 소유자 같아서였다. 그러니 될수 있으면 좀 더 친해진 이후 같이 벗을 생각이었다.

“그럼 이대로 탈게요.”

“저야 좋죠.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을 품에 안을수 있어서..”

“으으~ 부끄럽잖아요. 아내분도 있는데서...”

“사실인데 뭐가 부끄럽겠어요? 하핫.”

“그..그래도...”

그렇게 은지의 몸에 밀착한 이후 수상스키에 발을 올렸다. 이인용으로 제작된 스키라 두 사람이 타도 문제가 없었다. 그러자 살짝 몸을 떠는 은지. 아무래도 남자와 이렇게 밀착한 경우가 없어서 그런것 같았다. 아니... 사실 이유라면 있었다. 당연하지만 내 발기한 O지가 은지의 엉덩이를 쿡쿡 찔러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니 살짝 엉덩이를 당기며 멀어지려고 하는 것이겠지.

“좀더 붙어야 하지 않나요?”

“읏?! 그..그게.. 네. 그..그래야겠죠... 우으~”

더 얼굴을 붉히며 어쩔수 없다는듯 내 O지에 엉덩이를 밀착하는 은지였다. 그에 속으로 고소를 지어보이며 좀더 O지가 은지의 은밀한 부위에 밀착할수 있도록 열심히 움직여 댔다. 그러자 가만 있어달라는 은지였다.

“그렇게 우..움직이면. 아흣?!”

“자! 은혜씨 출발하죠!”

“네~ 그럼 출발할게요. 꽉 붙잡고 은지에게 몸을 맡겨주세요~”

과연 누가 누구에게 몸을 맡기는 상태일까? 지금은 은지가 내게 몸을 내맡기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 그에 잔뜩 긴장하는 은지. 그리고 그 뒤에서 열심히 발기한 O지를 문지르는 나였다. 정말 기분좋은 부드러운 엉덩이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읏~”

“와우~ 이거 신나는데요? 은지씨도 신나죠?”

“윽! 그... 네... 시..신나네요. 아하하...”

어쩔줄 몰라하는 은지. 하지만 여기서 멈출수는 없었다. 그에 수영복 바지를 살짝 내려 O지를 꺼내들고 은지의 수영복속으로 들이밀어보았다. 그러자 화들짝 놀라며 내쪽을 바라보는 은지였다.

“그.. 자.. 우으 그게...”

“이런~ 바닷물때문에 바지가 살짝 내려갔네요. 그렇다고 멈출수도 없잖아요? 조금만 이대로 버티도록 하죠. 어차피 은혜씨에게 멈춰달라고 해봤자 소리가 들릴리도 없으니 말이에요.”

“읏. 그.. 네... 우으~”

결국 어쩔수 없다는듯 몸에 잔뜩 힘을 준 은지였다. 사실 멈추는 방법정도야 많았지만 너무 당황한 나머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은지였다. 그에 더 신이 나서 은지의 가랑이 사이에 O지를 들이밀어 살짝 비볐다. 그러자 더 몸이 경직되어 버리는 은지였다.

“자..잠시 아흣~ 그... 무..물건이 가..가랑이 사이에. 아앙~”

“뭐라구요?”

“그 진우씨 물건이... 아으~”

“잘 안들리는데요?”

“자..O지가...! 아..안되는데... 아앙~”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연신 그리 말하지만 결국 거절하지 못한 은지였다. 그에 좀더 자신감이 생겨 은지의 O지 맛을 이대로 볼수 있겠다 싶었다. 그렇게 가랑이 사이를 비비던 O지를 은지의 O지구멍에 꿰어맞췄다.

“힉?!”

“이런~ 제 O지가 어딘지 모를 구멍에 쑤셔들어가 버렸군요.”

“그... 마..말도 흡?!!!”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외치려하는 은지였다. 하지만 그렇게 외치게 내버려둘 내가 아니었다. 그렇게 내 O지를 만류하려던 은지의 O지속에 O지를 깊숙히 쑤셔박아버렸다. 그러자 더는 말을 잇지 못하고 몸을 부르르 떨며 O지에 힘을 꾹 주게 된 은지였다.

“오오~ 제법 잘 조이는데요?”

“흑?! 아흑! 그..그런! 아앙~ 이..이런짓을 하윽! 아..안되요. 아앙~”

“후훗~ 뭐가 안된다는건지 잘 모르겠는걸요? 이렇게 은지씨의 O지가 제 O지를 원하고 있잖아요. 그렇지 않았으면 O지를 이렇게 조일리가 없지 않나요?”

“아흑~ 아앙~ 그..그만... 흐윽~!”

열심히 은지의 O지에 O지를 쑤셨다. 결국 은지도 손에 힘이 풀리고야 말았다. 그렇게 내 O지에 O지가 쑤셔진체 위태롭게 메달려버린 은지였다. 하지만 너무 위태로운 나머지 잘못하면 은지의 O지가 내 O지를 놓칠수 있겠다 싶어 수상스키의 줄을 잡고 있던 한손을 놓고 은지를 돌려세워 날 꼭 끌어않게 만들었다. 그러자 양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고 양손으로 내 목을 두르는 은지였다.

“자. 이렇게 은지씨도 절 원하고 있잖아요? 하기 싫으면 벌써 떨어져 나왔을테니 말이죠.”

“읏~ 아흑~ 아앙~ 우..움직이좀 흐윽~ 아..안되는데... 흐응~”

그렇게 모두가 알수 없는 가운데 은지의 처녀O지를 따먹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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