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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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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화
“우와~ 정말 대단한 보O를 가지신 여성분들이군요! 이제 마지막 10인이 남았는데요. 과연 이중 가장 질 좋은 보O를 가진 여성분이 누구일지 정말 대단히 궁금하네요! 호호~”
10명의 여자들중 대부분이 내 여자들이었다. 일단 세경이와 수아는 완벽한 모습으로 여전히 보O 구멍속에 정액봉지를 가득 넣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송이는 여유를 보여주고 있었고 이슬이는 이미 보O구멍속 정액봉지를 온통 터트린듯 앙다물고 있던 아기보O 같던 매끈한 보O가 슬쩍 벌려진채 정액같은 끈적한 액체가 잔뜩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이슬이의 보O 구멍을 보며 울상을 지어보이는 초롱이. 이미 초롱이는 탈락한 이후였다. 더 넣다가는 보O 구멍속 정액봉지가 터질지도 몰라 기권을 해버린 상황이었다. 무척 아쉬웠지만 어쩌겠는가? 강제로 넣을수도 없는걸... 아무튼 그렇게 각자의 노력에 힘입어 최후의 10인에 올라가게된 여자들 이었다.
“우우~ 좀 더 넣고 버틸수 있었는데...”
“세희야 그러다 정액봉지가 터지면 어쩌려구!”
“아직 보O속 여유가 있었단 말야! 그래도 예슬이 언니만큼은 넣어보려고 했는데... 태희 너때문에 보O속 정액봉지가 빠져나와 버렸잖아! 책임져! 책임지란 말야!”
“윽! 그... 나..나도 탈락했잖아. 그..그걸로 안될까...?”
“될리가 없잖아! 일부러 탈락한 주제에. 흥~!”
“아..아냐! 정말 더 넣기 힘들어서... 기권한 거란 말야...”
“세희야 내가 태희 보O구멍 넓이를 아는데 그거 다 거짓말 이란다. 태희는 날 무척 닮아서 보기보다 더 보O 구멍이 넓거든.”
“어..엄마!”
“그래봤자 저 세명을 이길수는 없었겠지만...”
확실히 수아와 세경이 그리고 송이를 이길 여자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그나마 10인중 셋 말고는 이미 모두 보O속 정액봉지가 터져버린 이후였기 때문이었다. 이미 7명은 확실히 임신한 상황이라고 해야할까?
“자 그럼~! 더이상 보O속에 넣을 정액봉지가 떨어져서 그런데 마지막으로 최후의 1인 최고의 보O를 가리기 위해서 정액봉지 넣기를 담당하고 있는 도우미 및 남자분들의 자O 맛을 보는걸로 이 모든 경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승자는 어떻게 정한다는 말일까? 아니... 딱히 정할 필요는 없는 경기이긴 했다. 그저 가장 멀쩡한 1인을 우승자로 정하면 끝나는 일. 아마 수아나 세경이 아니면 송이가 우승자가 될게 틀림 없어보였다. 어차피 이미 정해진 결과 임신이나 백프로 시켜달라는 그런 의미에서 각자의 보O에 자O를 박도록 만드는게 아닐까 싶었다.
“주도면밀하군. 어차피 목적은 모두의 임신인가?”
“그리고 탈락하신 분들 또한 벌칙으로 이! 임신정액딜도를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진행도우미 여러분 탈락자에게 임신정액딜도를 나눠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빠 나 임신하는거야?”
“아마 아닐거야. 사실... 세희 보O속에 들어갔던 정액봉지도 이 아빠의 권한으로 그저 보O에 좋은 영양젤로 바꿔놨단다. 후훗~”
“정말? 보O에 그렇게 좋아?”
“당연하지. 아마 보O 조임이 더 좋아졌을거야. 그러니 마음껏 저 장난감을 사용하려무나.”
“와아~ 아빠최고!”
“읏?! 저..정말인가요?”
“그래. 정말이고말고. 태희는 불안했나보구나. 이제 불안해 할필요 없어. 내 여자들은... 으음... 민아랑 송이만 빼면 다들 영양젤이 든 정액봉지였으니까.”
“윽?! 그..그럼 전 정말 이..임신하는거에요...?”
“이미 수정은 끝났을걸? 후훗~”
“힉?! 마..말도 안돼! 어..어째서 저만...?”
“그야 민아 넌 보O 질이 너무 저질이잖아. 그래서 더 따먹기도 별로더라구. 그러니 그냥 임신 노예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그렇게 하기 싫다면 뭐... 버리는 수밖에..”
“아..아니에요! 이..임신노예... 시..싫을리가요! 저 진우씨만의 임신노예가 되어드릴테니까... 제발 버리지만 말아주세요. 흑흑.”
울먹거리며 제발 버리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민아였다. 가짜정액이라는 사실에 안도하다 결국 또다시 절망하게된 민아였다. 송이는 딱히 별 상관 없는것 같았다. 어차피 이미 아이정도는 상관없는 경지에 이른 보O를 가진 송이였다.
“휴~ 정말 다행이에요. 사실... 정액봉지 하나가 터진것 같았거든요. 자 이것좀 보세요. 살짝 흘러내리고 있죠? 찔끔 하고 보O에서 흐르는걸 급히 보O를 조였어요. 진우씨가 실망하실까봐... 근데 가짜 정액봉지라니... 정말 다행이에요.”
그러면서 보O 조임을 풀자 태연이의 보O에서 주르륵 하며 정액봉지속 가짜정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너무 놀라 보O에 힘을 주는 바람에 정액봉지가 대부분 터져버린게 아닐까 싶었다. 그렇지 않다면 저렇게 많이 흘러내리지 않았을테니 말이다.
“와~ 언니도 그랬어요?”
“응. 근데 예슬이 너도?”
“네. 저도 휴~ 이제 보O힘 풀어도 될것 같아요. 정말 아찔 했다니까요? 그치만 진우씨가 실망하실까봐 보O에 힘을 꽉 주고 조여대고 있었어요. 그것때문에 보O속 정액봉지가 다 터져버렸지만... 우우~”
“예슬이도 역시 진우씨 아이를 가지고 싶었나보구나?”
“네. 당연하잖아요. 누군지도 모를 남자의 아이보다는 역시 사랑하는 남자인 진우씨의 아이를 가지고 싶었어요.”
“사실... 나도 그래. 태희가 있긴 하지만...그거야 전남편의 아이잖니. 이제 내 사랑은 진우씨 뿐이야. 어서빨리 전 남편이랑 이혼하는게 어떨까 싶어. 이제 아이돌로 데뷔도 해야하니까 말이야. 유부녀보다는 역시 돌싱이 좋지 않겠어?”
“하긴... 그것도 그래요. 남편이 있으면 유부녀라고 떨어져나갈 팬층도 생길테니까 말이에요. 하지만 돌싱이면 유부녀는 아니잖아요? 아이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 말하며 태희를 빤히 바라보는 예슬이었다. 아이가 있다는게 딱히 싫은건 아닌듯 했다. 아니... 내 아이를 가지고 싶어 부러워 하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태희와 세희를 번갈아가며 바라보는걸 보면 말이다.
“근데 이미 전남편 취급인가?”
“호호~ 그... 진우씨는 기쁘지 않아요? 제가 그런 표현을 했다는게...”
“응? 아아 뭐... 그래도 이혼은 하지 말지. 난 좀 더 유부녀 보O를 따먹는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거든. 그러니까 남편에게 보O 대주지 말고 그냥 결혼상태를 유지해 줬으면 좋겠어. 인기따위를 위해서 내 기쁨을 빼앗아가지 말고.”
“진우씨가 그런걸 좋아하신다면야... 그치만 전남편이 자꾸 관계를 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요?”
“쩝. 그래?”
“네. 관계도 하지 않을거면 차라리 이혼을 하자고 하던데요. 그래서 그냥 이혼을 할 생각이었는데...”
“그렇다면야... 그냥 가끔 대주는것도 나쁘지는 않겠군. 그러면 더 짜릿한 기분이 들것 같으니까.”
“치잇~ 알았어요. 흑산도 지렁이 같아서 별로 보O속에 넣고 조이는 맛도 없지만... 어쩔수 없죠.”
하긴... 이전에 전남편과의 관계를 가지고 투덜대던 태연이었다. 그 후 내 자O 맛을 보고 반해버려 내게 열심히 보O를 대주는 관계가 되어 있었다. 그런 상황에 다시 흑산도 지렁이 같은 자O 맛을 봐야 한다니... 여간 이만저만 실망이 아닐까 싶었다. 나라도 보O 조임이 별로인 여자는 싫으니 말이다.
“그냥 어쩔수 없다는듯 마지못해 인상이라도 찌푸리며 대주도록 해. 그럼 더 화를 내겠지? 큭큭.”
“정말... 진우씨는 너무 짓궂어요.”
“짓궂기는. 그저 취미생활일 뿐이야. 그러다 전남편과 만나서 식사라도 하며 태연이 너와 오붓한 모습을 보여주면 정말 통쾌할것 같군.”
“이혼당할거에요.”
“설마~ 태연이 네 보O가 얼마나 뛰어난데! 그런 보O를 놓아줄 남자가 어디있겠어? 가끔 한번씩이라도 맛볼수 있는 상황에서 말이야.”
“그건 그래요. 저도 제 보O가 얼마나 뛰어난지 잘 알고 있으니까요. 제 보O 맛을 보고 절 좋아하지 않을 남자가 어디에 있겠어요?”
수아나 세경이에 비한다면야 그 급이 낮은 보O였지만 그래도 둘을 제외하면 내가 거느리고 있는 여인들 중 제법 높은 급의 보O를 가진게 바로 태연이었다. 그러니 민아처럼 적당히 임신노예로 삼지 않고 여전히 따먹고 있는 중이 아니겠는가?
“이제 박아도 되나보군.”
“진우씨 너무 쌔게 박지는 말아주세요. 그러다 보O속 정액봉지가 터지면 안되잖아요?”
“저는 세게 박아도 좋아요. 호호~”
“이익! 수아 넌 모르는 남자의 정액으로 임신하고 싶은거야?”
“전혀~ 그렇게 걱정할 필요 없잖아요? 보O를 잘 조여주면 되는 일이니까. 보O속 정액봉지가 터지지 않도록 말이야. 물론 진우씨의 우람하고 큰 자O라면 살짝 위험하길 하겠지만... 세경이 너는 자신 없는거니?”
“자..자신 있어! 좋아! 두고봐! 분명 내가 이 경기의 최후의 1인이 될거니까! 흥~!”
자신있어 하는 세경이었지만... 어째 살짝 불안하긴 했다. 그에 비해 수아는 전혀 불안감이 엿보이지 않았다. 도대체 어째서일까? 아직 수아나 세경이에게 정액봉지가 가짜라는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는데... 설마 수아가 엿듣기라도 한걸까? 하긴... 거의 근처에 있었으니 엿들은게 확실해 보였다. 그에비해 세경이의 신경은 온통 보O속 정액봉지에 있었으니 수아와는 달리 엿듣지 못한것 같았다.
“수아 너... 들은거지?”
“호호~ 무슨 이야긴지 저~ 언혀 모르겠는걸요?”
“들었구만... 뭐 상관 없겠지. 이왕이면 세경이 자존심을 좀 뭉게줬으면 하니까 말이야. 요즘 너무 틱틱대고 집착이 심해져서 골치가 살짝 아팠거든?”
“그래요? 그럼 완전히 깔아뭉게줘야 겠어요. 그러니 살살~ 박아주시길 바랄게요.”
“좋아. 세경이 보O엔 사랑을 듬뿍 담아 쌔게 박아줘야겠군. 후훗~”
그럼 아마 수아와 경쟁중인 세경이는 잔뜩 실망하고 자존심을 접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그런 세경이를 적당히 달래며 집착을 덜어주면 나도 편하고 좋지 않을까 싶었다. 그렇게 우선 수아의 보O에 살짝 박고 방아질을 시작했다. 그러자 다시 궁시렁대는 세경이. 아마 자신부터 박아주지 않아 삐친게 아닐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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