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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28화 (12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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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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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화

세경이는 번갈아 가며 박히는게 매우 불만인듯 싶었지만 나는 두 여자의 다른 맛을 내는 보O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었다. 누군가 본다면 분명 파렴치하다고 여길수도 있지만... 서로 상호 협의를 거친 섹스라 딱히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물론 여전히 세경이는 불만인것 같았지만... 송이는 그런 불만도 보이지 않았다.

“아흑! 아아! 좀더! 흐윽! 좋아요. 진우씨. 흐윽~!”

“송이는 보O를 정말 잘 조여서 기분이 좋군.”

“흣! 저도 얼른 박아주세요!”

송이 보O에 박을때는 세경이 보O를 손가락으로 매만져주고 반대가 될땐 송이 보O를 매만져주고 있었다. 그래서 둘다 그리 크게 만족하지는 못하는듯 했다. 하긴... 할꺼면 역시 한번에 가게 만들어야 만족하는 여자들이니까. 하지만 지금은 내가 즐기기 위해 하는 섹스 아니던가! 그러니 조금 더 즐겨보기로 했다.

“흐읍~”

“아흥~!”

그렇게 한참을 박고 또 박자 그제야 발기가 한풀꺽이는듯 했다.

“흐읍~ 정말 좋았어. 둘다.”

“으으~ 전 아직...”

“전 만족스러웠어요. 진우씨~”

“그거야 송이 네 보O에 더 많이 박아줬으니까 그렇지.”

하긴... 횟수로 치면 송이 보O에 더 박은것 같긴 했다. 어차피 세경이 보O야 나중에라도 더 마음껏 따먹을수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신혼 기분을 내고 싶어하는 송이를 위해 좀더 박아준 감이 없잖아 있었다.

“하핫. 다음부터는 세경이 네 보O에 더 박아줄게. 그러니 화내지 마.”

“으으~ 알았어요. 이건 다 당신때문에 화내지 않는거에요. 알죠?”

“그럼. 세경이 마음이야 내가 잘 알지.”

사실 잘 모르겠지만... 이럴땐 역시 아는척 해 주는게 좋은거겠지? 그렇게 아는척까지 하자 이내 솔솔 잠이 오기 시작했다. 하긴... 두 여자를 상대했으니 잠이 올만도 하지. 아무래도 역시 운동을 해야 할것 같았다. 조금 체력이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오늘은 조금 무리한것 같군.”

“진우씨 몸보신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쩝~ 확실히... 그래야 할까봐. 아니면 운동이라도 시작하던지.”

“하긴... 요즘 당신 뱃살이 좀...”

“윽. 안그래도 조금 신경쓰였는데 그렇게 콕 찌르다니.”

“전 딱히 상관 없던데... 아니 도리어 말랑말랑해서 기분 더 좋았어요!”

“아하하. 그렇게 감싸주지 않아도 돼.”

“정말이라구요!”

“그래. 그렇다면 나야 기쁘지.”

“으읏! 송이 네가 그러면... 내가 뭐가 되는건데?!”

그거야 나쁜 아내가 되는거지. 뭐 이건 장난이고... 어쨌든 앞으로 따먹을 여자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체력을 길러야 할것 같았다. 그래야 좀 더 많은 여자들 보O를 섭렵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그럼 이제 잘까? 오늘은 송이 보O에 자O 넣고 자고 싶군.”

“정말 그래 주시는거에요? 저도 마침 진우씨 자O를 보O속에 넣고 자고 싶었어요!”

정말 기쁘다는듯 내 자O를 자신의 보O로 이끄는 송이였다. 그에 울컥하는 세경이었지만... 자신의 보O 회복을 위해 어쩔수 없이 송이에게 내 자O를 양보하게 되었다. 그렇게 송이 보O에 자O를 넣자 꽉 조이는게 나름 기분이 좋았다. 이래서 내가 보O를 끊지 못하는 거겠지. 이 기분좋은 느낌을 남자가 되어서 어떻게 끊겠는가?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저야말로. 흣~ 아아. 너무 좋아요. 저 이렇게 보O속에 자O 넣고 자는게 꿈이었어요.”

“하핫. 그래? 나야말로 송이 같은 여자의 보O속에 자O를 넣을수 있어서 기쁜데?”

“으으~ 저..저도!”

“오늘은 손가락으로 참아줘. 세경아.”

“하..하지만...네... 알겠어요. 참으면 되잖아요. 칫.”

그렇게 송이 보O에는 자O를 그리고 세경이 보O에는 손가락을 넣으며 잠을 자게 되었다. 그러다 잠결에 송이 보O에 사정도 하게 된것 같지만... 딱히 문제는 아니었다.

“으음~ 아. 어제 넣고 잤었지. 쩝~ 한발 쌌나보군.”

송이 보O가 좀 조여야 말이지. 결국 잠결에 한발 싸고 자게 된것 같았다. 그렇게 아침이 밝아왔지만 여전히 내 자O는 송이 보O속에 들어 있었다. 그리고 손가락은 세경이의 보O물에 축축하게 젖어 있는 상태였다.

“읏~ 아흣~”

“아직 자는거야?”

“으으~ 자꾸 손가락 움직여서 잠... 설치고 말았어요. 흐읏~”

“하하. 그래? 옛날엔 자O 넣고도 잘 잤었잖아.”

“그때는... 둘만 있었잖아요. 그치만 지금은 셋... 으으~ 송이 저년까지... 칫~”

“자자. 싸우지 말고. 송이는 아직 자나본데... 좀 더 자게 내버려 두자. 세경아.”

“으으~ 송이가 그렇게 좋아요?”

“나쁘진 않지.”

송이 보O맛도 나름 좋으니까. 물론 세경이나 수아 보O가 최고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제 시달린 만큼 조금은 더 자게 해 주고 싶었다. 그렇다고 송이 보O에서 자O를 빼겠다는건 아니었지만... 역시 여자 보O에 자O 넣고 자는건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니 말이다.

“한번 더 쌀것 같군.”

아침발기라고 해야하나? 물론 잠결에 하는 발기와는 다른 풀 발기를 이야기 하는 것이었다. 그런 풀발기 상태로 보O속에 자O를 넣고 있었으니 싸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리가 없었다. 그래서 송이 보O에 정액을 잔뜩 싸주게 되었다.

“송이가 어서 빨리 임신해 줬으면 좋겠는데...”

“읏! 설마 임신까지 시킬 작정이었어요?”

“그야... 세경이 네가 둘째를 가질 생각이 없어 보여서...”

“그거야... 나이도 있고... 둘째 키우기 힘들지 않겠어요?”

“하지만 세희도 동생이 가지고 싶을텐데? 뭐 세경이 네가 싫다면 송이나 다른 여자 보O로 아이를 낳게 하면 돼지.”

“읏! 정말... 당신은 바람둥이에요.”

“다 알고 결혼 한거잖아.”

“그거야 그렇지만... 이렇게 아이까지 다른 여자 보O로 낳게 할 생각인줄은 몰랐단 말이에요. 근데 정말 그렇게 할 생각이에요? 설마 또 다른 여자 보O에 질내 사정한건...?”

“으음... 그..글쎄?”

“으으~ 하긴... 여자만 셋이니.. 칫!”

이해 한다는건지 아니라는건지... 도무지 알수 없는 반응이었다. 뭐 대충 여자가 몇이고 그런 여자들 보O에 질내 사정까지 했다는 사실 정도는 눈치챈것 같긴 하지만... 아직 수아나 다른 여자들에 대해선 여전히 눈치를 채지 못한것 같았다. 들키지 않아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하지만 그 여자들중 세희 동생을 낳아주는 여자가 생기면... 아마 너무 기뻐한 나머지 세경이에게 그 사실을 들키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뭐.. 됐어요. 어차피...”

“응?”

“아..아무것도 아니에요. 딱히 당신이 신경쓸 일은 아니니까요.”

또 무슨일인건지... 어쩐지 세경이의 인상이 매우 찌푸려져 있었다. 뭔가 안좋은 일이라도 생각이 난걸까? 여전히 세경이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알수 없어 뭐라 위로해 줄수가 없었다.

“뭐... 그럼 더 자자. 송이가 자는데 움직이지도 못하겠으니.”

“네... 안그래도 조금 피곤해요. 그럼 조금 더 잘테니 세희 학교 갈 시간 되기 전에 깨워주세요.”

“알았어. 나야 다 잤으니까.”

어차피 잠도 깼고. 송이 보O에도 한발 싼 이후라 송이가 깰때까지 조금더 송이 보O의 조임을 느낄 생각이었다.

“쩝~ 정말 이해할수 없다니까.”

세경이를 바라보며 입맛을 다셨다. 이해할수 없는 모습들... 그리고 이해할수 없는 반응등... 간간히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세경이었다. 게다가 남자도 만나는것 같고... 요즘 들어 정말 뭘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고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세경이와 이혼할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세경이에게 남자가 생겼다면 그 남자와 헤어지게 만들고 세경이를 조금 혼내줄 생각일 뿐이었다. 세경이만큼 보O 맛이 좋은 여자가 또 어딨다고 이혼하겠는가? 물론 수아가 있긴 했지만... 수아 보O는 지금도 따먹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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