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13화 (113/210)
  • 0113 / 0208 ----------------------------------------------

    113화

    -----------------

    113화

    “태연씨 전에 보니까 보O털이 매우 지저분하게 났던데...”

    “넷? 지금 왜 그 이야기를...”

    확실히 지금 이야기 할 일은 아니었다. 현제 태연과 함께 앞으로 만들 아이돌 그룹인 4G걸스에 대한 회의를 하는 중이었다. 그래도 딸인 세희가 함께할 4G걸스의 맴버들 아닌가! 그래서 내가 프로듀서를 해 주기로 했다. 회사 일이야 수아에게 말하면 일부 눈감아 주니 적당히 이중생활을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아이돌이잖아요? 아이돌이라면 모든 면에서 완벽해야죠. 그러니 보O털을 다듬어야 하지 않겠어요?”

    “읏! 화..확실히... 예전에도 몸매 관리부터 이것저것 완벽히 하긴 했으니까요. 요즘 트렌드는 그런가보죠?”

    “요즘 섹시 아이돌이 워낙 대세라서 말이죠. 짧은 옷들을 입다보면 보O털이 삐져나올지도 모르잖아요.”

    “아! 그렇긴 해요. 예전에도 그것때문에 엄청 구설수에 오른 기억이 있어요.”

    노출에 대해서라면 태연을 따라잡을수 없었다. 태연이 아이돌을 했던 시절에도 태연의 보O털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수 있었다. 너무 짧은 옷을 입다보니 생긴 구설수라고 해야할까? 노래하고 춤을 추다보면 아무래도 그쪽 부위에 노출이 될수밖에 없었다.

    “예전에 섹스 심벌. 즉 보O를 강조한 춤을 많이 췄었죠?”

    “네... 그. 다들 그런걸 좋아해 주셔서... 딱히 노출을 좋아했던건 아니에요!”

    “하핫. 누가 뭐래요? 그냥 그렇다는거죠. 아무튼 그것때문이라도 보O털은 좀 다듬도록 하죠.”

    “네. 그럴게요.”

    “아니. 그러지 말고 제가 다듬어주면 어떨까요? 저 보O털 잘 다듬을수 있는데... 하트모양이나 별모양 어때요?”

    태연의 하트모양 보O털이라면 참 아름다울것 같았다. 나이에 비해 태연의 보O는 갓 스물을 넘은 여성의 보O로 보였다. 딸을 낳았지만 그리 헐렁한 편도 아니고 얼마든지 따먹어줄만한 그런 보O의 소유자가 바로 태연이었다.

    “차..창피한데...”

    “이미 딸 앞에서 섹스까지 한 사이잖아요. 창피할게 뭐가 있어요?”

    “으으~ 그거야 드..들키지 않았잖아요!”

    “과연 그럴까요?”

    “윽! 새..생각해보니... 들켰죠. 우으~~ 남편에게 말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태희 입단속을 해야 하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큰일날지도...”

    여전히 남편과 헤어질 생각은 없는것 같았다. 하지만 앞으로 내가 따먹을 보O를 다른 남자가 따먹는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 아니던가! 즉 남편과 헤어지도록 유도하는게 어떨까 싶었다.

    “그럼 호텔로 가실까요?”

    “읏~ 또... 하려구요?”

    “하핫. 섹스 말고 보O털 관리를 위해서요. 물론 원한다면 섹스도 해 드리죠.”

    “핫?! 따..딱히 원한다기보다...”

    “싫다면 어쩔수 없구요.”

    “누..누가 싫다고 했나요? 그... 워..원해요. 하..하고싶어요. 우으~”

    역시 태연도 여느 여자들과 다를바가 없었다. 내 자O 노예가 된 태연이라고 해야하나? 이로써 앞으로 사용할 자O 노예는 부족함이 없을것 같았다. 물론 따먹다 보O가 헐렁해지면 버릴 생각이지만... 태연은 아직 보O가 헐렁해지지 않아 언제라도 따먹을수 있을것 같았다.

    “그럼 들어가죠.”

    호텔에 도착해 키를 받아 호텔 방으로 향했다. 그런 내 뒤를 우물쭈물거리며 따르는 태연이었다. 이미 충분히 따먹힌 상황인데 왜 저리 부끄러움을 느끼는걸까? 여자란 알다가도 모를 생물이 아닐까 싶었다.

    “남자랑 호텔은... 처음이에요.”

    “정말 처음인가요?”

    “그... 스폰서 앞에서 춤출때 빼고요. 섹스하러 온건 정말 처음이에요.”

    “하핫. 그런가요? 확실히... 노출에 비해 이미지 자체는 나쁜편이 아니었죠. 섹스 스켄들도 없었고...”

    “그... 처음은 결혼한 남자에게 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섹스를 원하는 스폰서는 대부분 거절했어요. 다행이 그때 고자인 회장님이 계셔서 섹스는 피할수 있었어요. 운이 좋았죠.”

    “호오? 그런가요? 고자인 회장님이라... 지금쯤이면 돌아가셨겠네요.”

    “아뇨. 아직... 이제 오늘내일 한다던데... 여전히 아이돌을 데려다 놓고 춤추고 노래하게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딱좋은 스폰서가 아닐까 싶었다. 그런 고자회장이라면 세희의 처녀보O도 개통당할 위험이 없을테니 말이다. 스폰서로는 최고라고 해야하나? 물론 다른 변태적인 행위를 할것 같긴 했지만 그정도면 양호한 편이었다.

    “오오. 정말 좋은 스폰서인데요?”

    “그렇죠?”

    “그런 좋은 스폰서라면 우리 4G걸스의 스폰서로 삼아도 좋지 않을까요?”

    “아! 그런 방법이... 정말 좋을것 같아요. 태희 처녀보O도 개통당하지 않을거고... 그런 더러운 꼴을 당하지 않는다니... 태희나 세희에게 최고의 스폰서가 아닐까 싶어요.”

    “그럼 나중에 한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오늘은 일단 태연씨 보O털 관리부터... 태희는 어떤가요? 세희는 아직 보송보송하게 난 편이라 관리할 필요는 없던데...”

    “세희 몸매에 보송보송한 보O털인가요? 와~ 태희는 엄청 무성한 편이던데... 저를 닮아서 그런가봐요.”

    “그럼 나중에 태희 보O털도 관리해줘야 겠군요.”

    “네. 근데 진우씨가 해 주시려구요? 그래도 아직 처녀인데...”

    “저로는 안되나요?”

    “읏! 안된다기 보다는... 그래도... 휴~ 하는 수 없죠. 진우씨가 프로듀서라니 맞길게요.”

    결국 태연이 허락의 말을 내게 하게 되었다. 내가 프로듀서를 한 이유라고 해야할까? 마음껏 4G걸스의 맴버들을 따먹을수 있기 때문에 프로듀서를 맡겠다고 했던 것이었다. 물론 소중한 딸인 세희의 처녀보O는 논외로 치고 태희의 처녀보O를 노려볼 생각이었다. 물론 태희가 성인이 된 이후에 말이다.

    “쩝~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려나...”

    “네?”

    “아니. 태희가 성인이 되려면 얼마나 세월이 지나야 하나 싶어서요.”

    “태희요? 대충 5~6년은 지나야 하지 않나요?”

    말이 5~6년이지 그때쯤이면 내 나이도 거의 50에 가까운 나이가 되는 상황이었다. 50이 되도 이 정력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좋을테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도 생각해 봐야 할것 같았다. 물론 남자라면 80이 넘어도 여자 보O에 환장하겠지만 말이다.

    “자. 그럼 다리를 벌려 보세요.”

    “읏~ 부..부끄러워요.”

    “뭐가 부끄럽다고.. 하핫. 이미 할거 다한 사이아닌가요?”

    “그..그렇지만... 그렇게 빤히 보는데 당연히 부끄럽지 않겠어요?”

    “하긴... 부끄러울만도 하네요. 이렇게 보O털이 무성하고 지저분하니...”

    “흣~ 너..너무해요. 그정도는 아..아니라구요.”

    “이런데도요?”

    “꺅~ 아..아파요! 흐읏~”

    무성해 보이는 보O털중 몇가닥을 뽑자 꺅~ 하고 소리치며 아파하는 태연이었다. 마음같아선 이 보O털을 모조리 뽑아버리고 싶었지만 그러면 보O에 상처가 날지도 몰랐다. 그래서 보기 좋은 모양으로 보O털을 밀어주기로 했다.

    “이런 보O털을 가지고 아이돌을 하겠다니...”

    “으읏~ 그..그래서 밀러 와..왔잖아요. 흑~”

    “그럼 잔말 말고 보O털 밀기 쉽게 보O나 잘 잡고 있어요.”

    “네에...”

    그제야 고분고분 자신의 보O를 이리저리 눌러 내가 보O털을 잘 밀수 있도록 힘쓰는 태연이었다. 다만 면도기의 칼날이 무서운 듯 보O털을 밀때마다 흠칫거리며 몸을 부르르 떠는 태연이었다.

    “가만히 있지 않으면 보O에 상처가 날지도 몰라요.”

    “힉?!”

    “그러니 제가 보O털을 잘 자를수 있도록 제대로 보O를 누르세요.”

    “네. 아..알겠어요. 그러니... 보O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잘... 잘라주세요.”

    하트모양이 좋을까 별 모양이 좋을까? 아니면 일반적인 모양의 가지런한 보O털이 좋을까? 아무래도 나중에 수영복을 입게 될지도 모르니 비키니라인에 맞춰 잘라주는게 제일 나을것 같았다. 그렇게 비키니 라인에 맞춰 깔끔하게 보O털을 잘라주자 그때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태연이었다.

    “휴~ 다행이 보통 모양의 보O털이네요.”

    “마음같아선 하트모양으로 잘라주고 싶었지만... 역시 방송출연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죠. 나중에 수영복을 입게 될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잖아요?”

    “하긴... 여름 방송프로그램 대부분이 아이돌 노출에 맞춰져 있으니까요.”

    확실히 자신의 분야라 그런지 이것저것 아는게 많은 태연이었다. 아마 내가 프로듀서이긴 하지만 대부분 태연이 알아서 세희와 태희를 챙기게 될것 같았다. 예슬이야 이미 아이돌로써 선배이니 만큼 딱히 챙길 부분은 없을 것 같고 말이다.

    “그럼... 이제 그만 갈까요?”

    “읏? 그..그냥요?”

    “하핫. 원하나보죠?”

    “그야... 여기까지 왔는데... 그... 섹스를... 남편은 여전히 해주지 않는단 말이에요. 그러니 지..진우씨가... 해주시면 좋겠어요. 그..그럼 더 열심히 아이돌 활동 할수 있을것 같아요. 그... 욕구불만이면 스트레스 때문에 춤도 잘 안춰지거든요.”

    “어차피 아직 활동할 시기는 아니잖아요. 트레이닝도 받아야하고 몸매도 교정해야 하고 말이죠.”

    “읏~ 그렇지만... 우으~ 저 열심히 할수 있는데...”

    “큭큭. 그렇게 원한다니 오늘까지만 박아드리죠.”

    “오..오늘까지 만요? 다..다음엔요?”

    “그땐 태연씨가 활동 열심히 해서 인기가 생기면 박아줄게요.”

    “그..그럼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내 자O 맛이 그리 보고 싶은걸까? 아무래도 태연은 벌써 내 자O의 노예가 된것 같았다. 고작 두어번 박아줬을 뿐인데... 아무래도 남편이 만족시켜주지 못한 성욕을 내게 풀 생각인것 같았다. 그렇게 태연의 보O에 자O를 쑤셔박아주자 금세 신음성을 흘리며 격하게 쾌락에 물드는 태연이었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