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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07화 (10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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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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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화

    “세희 귀엽지 않아?”

    “읏~ 네.. 귀..귀엽죠. 근데 왜요?”

    “역시 직접 물어봐야 할까?”

    “뭘요? 아흣!”

    “남자친구에 대해서 말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불안하단 말이야. 세희에게 남자친구라니!! 없으면 좋겠지만... 세희같이 예쁘고 귀여운 여자아이에게 남자친구가 안생겼을리가 없으니 말이야. 게다가 예전에 한번 물어 봤을때 사귀고 싶은 남학생이 있다고 했었거든.”

    그러고보니 문득 기억이 떠올랐다. 그땐 세희와 무척 어색한 사이였지만 스마트폰을 미끼로 같이 목욕을 하고 난 이후 부쩍 사이가 좋아졌었다. 그리고 그때 상담 비스므리한걸 해서 사귀고 싶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했던 기억이 있었다.

    “하긴... 세희는 무척 귀여운 편이니까. 있어도 하등 이상할 이유는 없죠. 흑! 그래도 없는것 같던데... 역시 불안한가요? 아흥~ 좀 가만히... 다들 본다구요. 흑~”

    “뭐 어때? 그저 만져주고 있을 뿐인걸. 역시 박아주는게 좋은걸까?”

    “읏! 그.. 좋겠지만... 들키면 큰일이잖아요.”

    역시 음란 변태 양호선생 다웠다. 즉 들키지만 않으면 박히고 싶다 그것 아니던가! 그렇다면 해 주는 수밖에!! 그렇게 양호 선생의 뒤로 향해 의사 가운을 들쳤다. 그러자 보이는 뽀얀 살결.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날 반겨주고 있었다. 박음직한 엉덩이라고 해야할까? 이런 엉덩이에 박지 않으면 어떤 엉덩이에 박겠는가!

    “엉덩이가 탱글탱글하군.”

    “흣?! 갑자기 무..무슨! 아흥~ 제발...”

    “들키지 않을거야. 다들 아이들에게 시선을 집중하고 있으니까.”

    “분명 들켜요. 아흐~ 제발... 들키면 저... 짤려버릴지도 모른단 말이에요!”

    틀림없이 짤리겠지. 음란 변태 양호선생은 학생들 교육에 좋지 않을테니까. 물론 성교육에는 가장 좋을지도 몰랐다. 이거 나중에 양호 선생을 데리고 아이들 성교육이나 한번 시켜주는게 어떨까 싶었다. 아직 어려 직접 섹스를 시켜줄 수는 없겠지만 시청각 교육정도는 해 줘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

    “양호 선생이잖아? 성교육이라고 둘러대면 되지 않겠어?”

    “으윽! 그게 될리가 아흐읏~ 어..없잖아요!”

    “뭐~ 들키지 않게 박아주면 되잖아. 자자. 살짝 숙이고 다리좀 벌려봐. 그래야 박기 편할것 같으니까.”

    “으으~ 아..안되는데...”

    세상에 안되는게 어디 있단 말인가? 하겠다고 마음만 달리 먹으면 할수 있는게 바로 이 세상이었다. 용기를 가지고 실천을 하면 된다고 해야할까? 그렇게 실천한 결과 각종 여자 보O를 따먹어도 별다른 제지를 당하지 않는 상황에 이르지 않았던가! 물론 그건 내 자O 사용 기술 때문이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이 터치하지만 않으면 내게 보O를 대준 여자들은 거부감 없이 섹스를 즐기게 되니 말이다.

    “그럼 박을테니까. 들키지 않게 신음소리는 내지 말도록 해. 알겠지?”

    “으으~ 흡?! 으읍!! 으읏!!”

    하지만 내 자O 맛을 보는데 신음소리가 나오지 않을리가 없었다. 결국 미약한 신음소리를 흘리고야 만 양호 선생이었다. 그로인해 주변 시선이 어쩐지 따가웠다. 하지만 아직은 들키지 않은것 같았다. 그저 이상함을 느끼고 있을뿐 아마 좀더 박기 시작하면 들킬지도 몰랐다.

    “저기... 양호 선생님 어디 아픈거 아니시죠?”

    “읍~ 하아.. 으으 아..아프지 않..않아요. 흑~!”

    “하지만 이상한데요? 얼굴도 붉고 땀도 흘리고 있잖아요.”

    곁에 있던 여성이 걱정스러운듯 양호선생을 보며 그리 말했다. 그에 양호 선생이 고개를 돌이질 치며 멀쩡한척 해 봤지만 박히고 있는 상황에 멀쩡할리는 없었다.

    “하핫. 걱정 마세요. 아파서 그런게 아니거든요.”

    “네? 그쪽은... 아까 세희 아버님?”

    “네. 제가 세희 아빠입니다만... 그쪽 분은?”

    “아참. 제 소개도 하지 않았네요. 전 저기 맨 앞쪽에 있는 태희 엄마랍니다. 호호~”

    “아아. 저기 저 예쁜 아이 말이죠?”

    세희만큼 예쁜 여자 아이였다. 모녀 둘 모두 미인이라고 해야할까? 상당히 젊어 보였는데 유부녀라니! 정말 아까운 여자라 생각되었다. 이런 여자가 처녀보O가 아니란게 무척 아깝다고 해야할까? 내가 먼저 봤으면 처녀 보O 개통을 시켜주고 내 육변기로 삼았을 그런 여자였다. 그만큼 아름다운 여자가 바로 태희라는 아이의 엄마였다.

    “네. 정말 잘 컸다니까요. 절 닮아서 미인이고. 호호~ 좀 주책이죠? 하지만 저도 무척 인기 있었거든요. 태희도 절 닮아서 무척 인기 있는 편이구요.”

    자화자찬이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전혀 주책이랄게 없었다. 그만큼 예쁜 모녀였으니 말이다. 이런 여자를 지금에서야 발견하다니... 나도 눈이 삔걸까? 하긴... 양호 선생의 보O를 따먹다 보니 다른 곳에 신경을 분산하지 못한것 같았다.

    “정말 그래 보이는군요. 태희 어머님.”

    “편하게 불러주세요. 저보다 연배도 있으신데... 아참 제 이름은 태연이라고 해요.”

    “네. 그러도록 하죠. 태연씨. 제 이름은 진우입니다. 강진우.”

    “아. 그러시구나.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 같아요. 세희에게 이런 멋진 아버님이 계실줄이야...”

    태연의 눈빛이 멋진 중년 남을 바라보는 눈빛으로 바뀌어 있었다. 젠틀한 중년남이 이상형이라도 되는 걸까? 물론 그 눈빛이 기분 나쁘다는 건 아니었다. 되려 기분이 무척 좋았다. 지금까지 받아본 눈빛 중 가장 호의 섞인 눈빛이었다.

    “하핫. 그런가요? 그러는 태연씨도 무척 아름다우신데... 남편분은 정말 복받으신듯 하군요.”

    “어머~ 그정도는... 물론 한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이도 낳은 유부녀인걸요.”

    정말... 이런 여자의 보O를 따먹은 남자는 실로 축복받은 인생이 아닐까 싶었다. 물론 나 또한 세경이나 수아의 보O를 따먹어왔으니 나름 축복받은 인생이긴 했다. 하지만 보O는 다다익선 아니던가! 그런 만큼 내가 놓친 미인의 처녀 보O는 무척 아까울 수밖에 없었다.

    “지..진우씨. 저. 흐윽~ 이..이젠 하으읏~!!”

    “정말 괜찮으신거죠?”

    “후훗. 알고 싶으신가요? 양호 선생님이 왜 이런지...”

    “네? 뭔가 다른 이유라도...?”

    “알면 이상하게 생각하실 것 같은데... 정말 꼭 알고 싶으시면 약속을 하나 해 주시죠. 비밀을 발설하지 않고 제 뜻에 따라주는걸로...”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지만... 네. 그럴게요.”

    급 호기심이 동한 듯 약속을 확언해준 태연이었다. 물론 나와 양호 선생이 하고 있는 행위를 본다면 또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태연이라는 저 유부녀도 보O를 따인 유부녀 아니던가! 그러니 본다고 그렇게 크게 놀랄 이유는 없을것 같았다. 물론 놀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보여주는 것이긴 하지만...

    “그럼 살짝... 보여드리죠. 자. 지금 양호 선생님의 상태랍니다. 흐흐~”

    “읏! 지..진우씨!”

    “엣?! 그... 서..설마? 여기서 그짓을? 하..하고 계신건가요?!”

    “쉿!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겠네요. 이건 양호 선생님이 바래서 하는 일이랍니다. 사실 양호 선생님은 매우 변태거든요. 사람들 앞에서 섹스하길 좋아하는 음란녀라는거죠.”

    “읏! 그런... 취..취향은 존중해 주겠지만... 그... 아이들 교육에...”

    “그래서 이렇게 몰래 하는거죠. 아이들 모르게... 사람들 모르게 말이에요.”

    “하지만...”

    “설마 약속을 어기는건?”

    “으음..그... 약속했으니까. 그래도... 이런데서 하는건 안되는거잖아요. 게다가 진우씨는 유부남에... 세희도 앞에 있고...”

    “부탁을 거절 못하는지라...”

    “혹시 세희를 약점 삼아서...?”

    “읏! 저..전 그렇게 파렴치한 여자가 아..아니에요. 흐읏!”

    “아... 죄송해요. 양호 선생님. 역시 그냥 음란하신것 뿐이었군요.”

    “으으~ 그..그게 아닌데... 흣~!”

    하지만 사실이기도 하니 딱히 틀린 말은 아니었다. 양호 선생이 음란한것도 사실이었고. 나도 미인의 부탁이라면 대부분 들어주는 편이었으니 말이다. 그게 모두의 앞에서 자신의 보O에 자O를 박아달라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근데 정말... 우람하시네요. 태희 아빠보다 더...”

    자신의 남편 자O와 내 자O를 비교하는 태연이었다. 아무래도 남편 자O에 불만족스러워 보인다고 해야할까? 게다가 유부녀라서 그런지 우리의 행위에 그리 거부감도 없어 보였다. 하긴... 요즘 유부녀들이 참... 음탕한 편이니까. 태연의 모습도 그와 유사하다 여길 뿐이었다. 이미 자O 맛을 본 여자란 성에 대해 프리한 편이니 말이다.

    “한번 만져보실래요?”

    “읏. 그..그래도 되나요...?”

    “그럼요. 저야 기분좋을 뿐이죠. 미인의 손길이라면 분명 즐거울테니 말입니다.”

    “그..그렇다면... 와~ 불끈불끈거려요. 정말 이렇게나 굵을수가...!”

    “흐잇?! 하읏! 아아! 싸..쌀것같아요. 흑~!”

    내 자O를 만지는 태연의 손길에 순간 울컥 하고야 말았다. 무얼 울컥했느냐 하면 당연하게도 정액을 양호 선생의 보O 속에 울컥울컥 싸버리고 말았다. 그만큼 미인인 태연의 손길은 부드럽고 짜릿했다.

    “꿀꺽~”

    “맛보고 싶은가요?”

    “읏...그게... 하지만 남편이 있는데...”

    “뭐 어떤가요? 남편이 알수도 없는 일일텐데...”

    “그건... 하지만 태희도 있고... 으으~”

    고민에 휩싸인 태연이었다. 남편의 자O가 불만족스러운 상황이니 고민이 될 수밖에... 눈앞에 이렇게 우람하고 큰 자O가 있으니 더욱더 그럴만도 했다. 아이까지 낳은 태연이지 않던가! 섹스에 딱히 거부감도 없고 흥미를 보이니 조금만 더 자극하면 보O를 대줄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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