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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74화 (7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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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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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화

“앗~ 아저씨 오셨어요?”

이슬이가 날 반겼다. 하긴... 자기 보0 구멍 넓히는데 도움을 주는 남자이니만큼 반갑기도 할것 같았다. 게다가 오늘 또 다시 도움을 줄 생각이기도 했으니 말이다.

“이번에 보0 마사지사를 한명 알게 되서 소개시켜주려고 만나자고 했지.”

“엣? 보0 마사지사요? 그런 직업도 있는거에요?”

“별에 별 직업이 다 있으니 보0마사지사라고 없겠어?”

신기하다는듯 우와~ 우와~ 거리는 이슬이었다. 정말... 도대체 누가 저 초딩소녀를 스물아홉이나 먹은 아가씨로 생각하겠는가. 아무리 봐도 영락없는 초딩소녀인데 말이다. 그나저나 정말 스물아홉이 맞는건가? 언니나 동생이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근데 정말 스물 아홉이야? 혹시 언니나 동생이...”

“이익! 정말 스물 아홉이라구요! 물론 동생이 있긴 하지만... 소개시켜주지는 않을거에요. 절대!!”

불안하게 흔들리는 이슬이의 눈동자였다. 설마 내가 무슨짓을 저지를거라고 생각하는걸까? 아니면 동생이 소중해서 그러는건가? 아마 둘 다 일지도 몰랐다. 사실 이슬이의 동생이 이슬이와는 달리 글래머라면 한번쯤 따먹어 볼 생각이었기 때문이었다.

“호오? 동생이라? 설마 이슬이 너랑 비슷하지는 않겠지?”

“읏! 전혀 아니거든요! 초롱이는 저랑 달리 글래머라구요! 그래서 더 자격지심이... 으으~”

“그래? 글래머라... 보0 구멍은 넓고?”

“그야 당연하죠! 그리고 절 너무 빤히 훑어보0좀 마세요!”

버럭 화를 내는 이슬이었다. 근데 동생 이름이 초롱이라... 이름이 참... 둘다 누가 지은 이름인지... 뭐 내가 상관할바는 아니었다. 어차피 내게 중요한건 이름따위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저 여자라면 역시 보0맛이 중요했다. 쫄깃하니 내 자0을 꽉꽉 조여줄 그런 보0 말이다.

“근데 소개시켜주지 않을 생각이야? 내가 이슬이 너에게 얼마나 도움을 주고 있는데... 무척 실망할지도?”

“윽. 그...그치만... 제 보0말고 초롱이 보0 따먹을 생각이잖아요! 언니보다 먼저 보0 따이는 여동생이라니~!!”

그게 문제였냐? 도대체가... 즉 자기가 먼저 보0을 따이는건 괜찮다는 이야기? 그 이후 초롱이라는 아가씨를 따먹으면 된다는건가? 아니... 보아하니 자격지심이 커서 스스로 내게 여동생이 초롱이의 보0을 헐렁하게 만들어 달라고 할지도 몰랐다. 물론 그정도로 이슬이가 막나가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나라고 아무나 따먹는건 아니라니까.”

“초롱이는 아무나가 아니거든요?! 초롱이 보0이 얼마나 예쁘고 꽉꽉 조이는데요! 보0 구멍도 아저씨 자0정도는 충분히 들어갈 그런 크기라구요!”

“만져보기라도 했어?”

“그야... 어릴때부터 열심히 만져봤죠. 내 보0 구멍이랑 비교 분석을 위해서요. 딱히 허튼 마음이 있어 만진건 아니에요. 전 남자 자0을 좋아한다구요!”

웅성웅성.

“다들 듣겠다. 도대체가... 너란 아이는 너무 조심성이 없는것 같아.”

“윽? 따..딱히 부끄럽지는 않거든요! 지금도 보0 구멍에 아저씨가 주신 딜도를 넣고 있으니까요! 아아~ 정말 너무 기분 좋은 딜도에요.”

“응? 전혀 그래보이지 않는데?”

“참고 있는거죠! 설마 제가 이런 사람 많은 공간에서 보0물을 싸며 가버릴거라 생각한거에요? 저도 창피라는걸 안다구요.”

그걸 아는 아가씨가 그래? 전혀 이해할수 없는 사차원의 정신세계를 가진 이슬이었다. 설마 여동생인 초롱이도 그런건 아니겠지? 쌍으로 그러면 제법 골치 깨나 썩을것 같은데...?

“아무튼 열심히 보0 구멍 넓히는데 힘을 보태고 있잖아. 그러니 여동생 쯤은 소개시켜줘도 돼지 않을까?”

“으음... 좋아요. 대신 저보다 먼저 처녀보0 개통은 안되는거에요. 알겠죠? 절대로!”

“뭐... 좋아. 그렇게 하지.”

어차피 둘다 따먹게 될 것 같았다. 솔직히 몸매가 부실해서 그렇지 이슬이도 미인 축에 드는 아가씨였기 때문이었다. 아니 미소녀 쪽이라고 해야할까? 솔직히 너무 어려보여서 좀 그랬다.

“일단 보0마사지사 소개는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얼마나 보0 구멍이 넓혀졌나 확인부터 하자.”

“여기서요...? 다들 보잖아요.”

“그거야 이슬이 네가 자꾸 보0 보0 그래서 그런거지.”

“그러는 아저씨는요?”

하긴... 나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었다. 그래도 난 소리라도 죽였지. 하지만 이슬이는 도대체 뭐란 말인가? 안그래도 하이톤의 목소리였다. 그런 목소리로 주변에 보0 보0 거리며 민폐를 끼치고 있으니... 나라고 민망하지 않을리는 없었다. 그래도 대화를 이어가려면 참아내는 수밖에 없었다.

“중년남이니까 괜찮아. 하지만 이슬이 넌 스물 아홉의 아가씨잖아. 나랑은 경우가 다르지. 게다가 난 목소리도 중후하니 멋진편이라 별로 티도 안나잖아.”

“우엑~ 멋지긴요. 느글느글해요. 으으~ 콜라 마시고 싶다.”

이걸 패? 말아? 아무래도 보0 구멍 확인하면서 창피를 좀 주는게 어떨까 싶었다? 어차피 누가 봐도 이슬이는 초딩소녀로 보였다. 그러니 음료를 잔뜩 마시게 하고 보0 구멍을 좀 쑤셔줘서 오줌을 지리게 만들어 창피를 줄까 생각했다.

“콜라? 뭐 시키면 돼지. 여기 콜라 대! 짜로 부탁해요. 아가씨.”

“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손님~”

그나저나 저 아가씨도 박음직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걸? 요즘들어 좀 성욕이 더 왕성해 진 느낌이었다. 그러니 여자 엉덩이만 봐도 발기가 되는 거겠지. 누가좀 자0을 빨아줬으면... 역시 눈앞에 이슬이 입보0을 이용해야 할까? 보0 구멍은 아직 개발이 안돼서 문제였지만 입보0 정도는 사용가능할것 같았다.

“와~ 아저씨가 내는거죠?”

“몇푼이나 한다고... 여튼 한잔 쭉~ 하고 들이켜. 아니 몇잖이라도 상관 없지. 후후.”

“헤에~ 이래서 원조교제를 하나봐요. 호호~”

“쿨럭. 이슬이 니가 말하면 좀 그렇잖아. 내가 원조교제를 하는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읏! 초딩 아니거든요?!”

순간 자폭하며 움찔 하는 이슬이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원조교제라고 생각할지도 몰랐다. 그러고보니 음료를 가져다준 아가씨도 날 이상야릇하게 쳐다보던데... 역시 그렇게 본건가? 아무래도 얼른 음료를 마시게 하고 오줌을 지리게 만든 후 장소를 옮겨봐야 할것 같았다.

“후아~ 이제야 좀 살것 같아요. 으으~ 도대체 왜이리 더운지.”

그렇게 말하며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 끌러내린후 펄럭거리는 이슬이었다. 다만 그래봤자 젖가슴이 없어 볼맛도 없었지만 말이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래도 피부 하나는 기똥차게 부드럽고 깨끗해 보였다.

“다 보이는데?”

“엣? 훔쳐본거에요?”

“아니... 딱히... 볼게 있나?”

“으윽! 이..있거든요! 조금 나왔거든요? 젖꼭지도 달려 있다구요!!”

그거야 사람이라면 응당 당연한게 아닐까 싶었다. 뭐 젖꼭지 안달린 사람도 있긴 하다던데... 그거야 극히 드문 케이스 아니겠는가? 그것보다 중요한건 역시 부풀어 오른 젖가슴이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슬이에겐 그 젖가슴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안쓰럽구나.”

“으윽~ 아..안쓰러울정도는 아니라구요. 정말. 히잉~ 너무해! 으으~ 화냈더니 오줌마려워요. 저 화장실좀 다녀올게요.”

“지금 당장 보0 구멍 확인이나 하자.”

“에? 지금 당장요? 화..화장실은...”

“더 급한건 보0 구멍 확인이야. 나도 바쁜 남자라고.”

“윽... 그.. 알겠어요. 어쩔수 없죠. 바쁜 와중에 시간 내주신것도 고마운데...”

결국 하는 수 없다고 여긴 이슬이가 치마를 살짝 들어 올렸다. 이녀석... 노팬티인가? 그러다 잘못하면 보0 구멍에서 딜도가 흘러내릴텐데? 설마 너무 좁은 구멍이라 흘러내리지도 않는다는건가? 아무튼 여전히 좁은 보0 구멍을 가진 이슬이었다.

“여전한 보0 구멍이구나.”

“으으~ 그러니 얼른 제 보0 구멍을 넓혀달라구요.”

“노력하고 있어. 아무튼 좀 만져볼게. 그래도 전보다 더 넓어진것 같은 기분이니 확인작업은 확실히 해 두는게 좋겠지.”

“정말요? 얼른 확인해주세요. 아저씨.”

만져보니 확실히 이전보다 보0 구멍이 더 넓어진 느낌이었다. 아니... 수축이완이 더 잘되고 있다고 해야할까? 이거 잘만 개발시키면 뛰어난 보0을 가진 아가씨가 될 것 같기도 했다. 물론 몸매가 별로라 좀 그렇긴 하지만... 그거야 나중에 이슬이의 여동생인 초롱이를 더해 자매 덮밥으로 따먹으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즉 눈요기는 여동생인 초롱이의 몸으로 맛은 이슬이의 보0로 즐기면 딱 일것 같았다.

“확실히 더 쫄깃해졌네. 이거라면 이정도는 가능할것 같은걸?”

“에게~ 겨우 그거에요. 우으~ 정말 열심히 자위하며 노력했는데...”

고작 몇일사이에 보0 구멍이 넓어지길 기대한건가? 이미 다 자란...(어느의미에선 전혀 자라지 않은...) 몸이라서 크게 변하기는 힘들텐데... 물론 자기개발로 인한 발전 가능성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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