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57화 (5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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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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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화

민아에게 세경이의 뒷조사를 맡기니 딱히 세경이에게 더 신경쓸 필요가 없어져 버리고 말았다. 어차피 민아라면 내 자0을 맛보기 위해서라도 철저히 세경이의 뒷조사를 할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럴까? 주변 미인들에게 눈이 돌아가는건 어쩔수 없는 남자의 본능 같은 것이었다.

“그러고보니 세영이를 공략하다 말았는데... 설마 김감독이 세영이 처녀 보0을 따먹은건 아니겠지?”

세영이 처녀 보0을 김감독이 따먹은 거라면 가만 두지 않을 생각이었다. 물론 따먹고 적절한 보상을 준다면 또 다르겠지만... 가령 김감독의 미인으로 소문난 부인! 이라거나 신인 모델중 보0이 맛있어 보이는 여자들이라거나... 여튼 일단 세영이가 처녀보0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 해 봐야 할것 같았다.

“앗! 강팀장님!”

“후후. 오랜만인걸? 그래. 모델일은 할만 하고?”

“네! 김감독님이 얼마나 잘 해 주신다구요~”

“아아. 그렇군. 언제 한번 김감독이랑 저녁이라도 해야 겠어. 우리 세영이를 잘 돌봐준 보답으로 말이지.”

“아이 참~ 우리 세영이라뇨. 호호~”

자신을 위해주자 매우 기뻐하는 세영이었다. 그나저나 역시 이전에 했던 조교는 반쯤 무산 된거겠지? 조교란 완벽해질때까지 꾸준히 해야 제대로 된 결과로 보답 받는 일이었다. 결국 세영이도 다시 조교해 그 처녀보0을 따먹는게 좋을듯 싶었다.

“아영이는 어때?”

“요즘 김감독님이랑 사귀는 것 같아요. 칫~ 저만 쏠로 라니까요.”

“그래? 이렇게 예쁜 세영이가 혼자라니. 아직 남자친구가 없나봐?”

“그야... 절 어쩌고 싶어하는 남자는 많죠. 그치만 절 정말로 사랑해주는 남자는 없어서요. 그래서 별로 남자가 끌리지 않는것 같아요.”

“나는 우리 세영이를 정말로 사랑하는데 말이지.”

“읏~ 농담도~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그치만 강팀장님은 아름다운 부인도 계시잖아요. 김감독님이 얼마나 칭찬하셨는데요.”

“아아. 뭐... 우리 세경이가 예쁘긴 하지.”

근데 김감독 이자식은 역시 세경이를 노리고 있었나? 나 없을때 그런 칭찬을... 하긴 한번 따먹고 싶으니 그런 소리를 연신 하는거겠지. 김감독은 옛날부터 그랬다. 같이 노는 놈들의 부인중에 보0 맛이 좋아 보이는 여자가 있으면 매번 칭찬을 하다가 남편 몰래 그 보0을 따먹곤 했었다. 물론 한순간의 유희라 그다지 걸린적은 없지만... 여튼 이번엔 내 아내인 세경이를 노리고 있는것 같았다.

“훗~ 세경이가 얼마나 철벽인데... 하지만 그냥 내버려 둘수는 없지. 김감독 니가 내 세경이를 노린다면 나도 니 부인을 노려주지. 흐흐~”

안그래도 옛날 그 보0맛을 보고 싶은 와중이었다. 예전 먹다 버린 그 보0맛! 추억의 그 맛이 아닐까 싶었다. 그러니 기회가 왔으니 한번 노려보기로 했다. 그렇게 오랜만에 세영이와 함께 김감독이 있는 스튜디오로 향했다.

“그래. 요즘은 무슨 작업을 하고 있어?”

“기업홍보물 제작이죠. 뭐~ 그리고 김감독님이 따로 찍는 작품에 간혹 출연하고 있어요. 보조연기자로요.”

“그래? 하긴 김감독 영화에 주연은 좀 그렇지.”

“사실 좀 민망해요. 그... 에로영화 거장이시라니...”

“그 업계에선 제법 유명하지. 아는 지인들도 많고, 세영이도 그쪽 업계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김감독에게 잘 보여야 할거야.”

“읏~ 그쪽은 싫어요. 보니까 정말... 하던걸요?”

“그야 현실감이 있어야 사람들이 보게 되니까.”

“그치만 대부분 그런 영화에선 그... 공사를 하잖아요.”

“아아. 자0이랑 보0 공사? 그야 어쩔수 없지. 잘못하면 상영도 하지 못하고 영화를 내려야 하니까. 김감독이야 아예 장르자체가 다르니 보0 공사 없이 하는거고, 게다가 다들 이미 계약서에 싸인 했을걸?”

김감독이 강제로 어떻게 한 부분은 없을 터였다. 물론 미약이나 마약을 이용해 강제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계약서를 작성한게 틀림없어 보이지만... 그 부분은 딱히 내가 터치할 이유가 없었다. 나야 굿이나 보고 떡이나 치면 될 일 아니던가?

“아! 그러고보니 아영이도 김감독님이 자꾸 자기랑 영화 한편 찍자고 해서 곤란하다던데... 저에게 상담을 하더라구요. 찍는게 좋을지 나쁠지. 저야 아무 말도 못 해 줬지만요. 서로 사귀는 사이라 뭐라 해줄수 없겠더라구요. 괜한 오지랖이 될수 있으니까요.”

“세영이는 세심한 성격인가 보구나. 뭐... 그거야 둘이 알아서 하겠지. 그러는 세영이는 그런 영화는 싫어?”

“조금... 모두의 앞에서 보0을 보여야 하잖아요. 부끄러워서 어떻게 해요?”

이미 보0은 다 보였는걸? 아직 처녀보0을 개통시키지 않았을 뿐이지. 하긴... 기억에도 없으니 고민하고 있는 것이겠지. 하지만 어차피 이미 세영이의 보0은 영상으로 세세히 남은 이후였다. 그 영상만 있으면 세영이의 처녀보0 정도는 언제나 따먹을수 있었다.

“김감독이라면 확실히 뜨게 해줄텐데? 게다가 영화잖아.”

“지금도 딱히 나쁘지 않아서요.”

아무래도 세영이는 현재에 안주할 생각인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그런 세영이를 그대로 내버려 둘리 없지 않는가! 세영이를 김감독에게 보낸 이유는 세영이를 좀 더 성에 개방적으로 만들고 조교를 쉽게 하기 위해서였다. 물론 그간 가족여행이니 세경이 뒷조사니 하며 흐지부지 된감이 없잖아 있지만... 아직 늦지는 않은 상황이었다.

“그래도 좋은 기회잖아? 그리고 노출이 어때서?”

“그... 부끄럽잖아요.”

“저번 수영복은 괜찮았고?”

“잘 기억이... 제가 어떻게 그랬나 모르겠어요.”

역시 좀 더 미약에 취하게 만들어 몸을 개발시켜 놔야 할것 같았다. 세영이가 좀 더 음란하게 변하도록 말이다. 이래서 한 여자를 조교할때는 완전히 쾌락에 젖어버릴때까지 조교해야 한다는 말이 있었다.

“이런~ 김감독이 많이 실망하겠는걸? 세영이 널 보고 무척 기뻐했었는데... 너라면 분명 뜰거라고 자신하고 있었거든. 자기가 팍팍 밀어주겠다고...”

“그..그래요?”

내 말에 세영이가 살짝 혹하는 모습이 보였다. 지금도 안정적인 직장이긴 했지만 딱히 유명세와는 별 상관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직 찍어놓은 CF도 방송에 내보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럼! 나도 세영이라면 분명 뜰거라고 생각해. 그러니 이런 직장인 생활보다 세영이 네가 잘 할수 있는 방송계 쪽으로 가닥을 잡아보는게 어떨까? 처음엔 엄청 기뻐 했잖아.”

“그..그렇게까지 말 하시니...”

어쩐지 세영이의 귀가 쫑긋 하고 서있는 것 같았다. 하긴... 스폰서가 있는것과 없는건 천지 차이였으니... 누드 비치에 갔을때도 그곳 여성을이 스폰서를 찾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보0을 놀렸나. 그에 비하면 세영이는 운이 좋은 경우였다. 비록 결과는 같을지라도 말이다.

“그럼 그렇게 알고 김감독에게 말해 놓을게.”

“네... 부탁드릴게요. 사실 저도 인기 연예인이 되고 싶은 꿈이 있었으니까요.”

결국 세영이도 생각을 고쳐먹게 되었다. 역시 말빨 하면 나라고 해야하나? 이로써 합법적으로 세영이의 처녀보0을 따먹을 기회를 만들수 있게 되었다. 세영이가 김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면 대리 섹스 연기자는 내가 될거라 예상하고 있었다. 세영이의 처녀보0 개통을 다른 연기자에게 넘길 생각은 없었다.

“분명 즐거울거야.”

“네! 그럴것 같아요.”

아니. 내 자0이 즐거울거라고, 물론 세영이도 즐거우면 금상첨화겠지만... 아마 세영이도 잔뜩 즐기게 될거라 예상했다. 그만큼 내 섹스 기술은 뛰어났기 때문이었다. 그러니 주변에 여자가 자꾸 꼬이는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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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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