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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56화 (5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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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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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자. 그럼 가봐.”

“읏~ 제가 알아서 한다는데 꼭 그렇게 까지 지켜봐야 해요?”

“트레이닝 받으며 실수인척 자0만 몇번 건들고 말것 같아서 말이지.”

“윽.”

정말 그러려고 했나보다. 하긴... 아무리 내게 보0을 쑤셔박혔다지만 그래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처녀보0을 유지하고 있던 민아였다. 그런 민아로써는 나 말고 다른 남자의 자0을 보0에 삽입하고 싶지 않았겠지. 하지만 그건 내가 원하는 바가 아니었다. 세경이의 보0이 헐렁해진 이유를 명확히 하고 싶은데 조사하는 탐정이 대충 조사하면 안되지 않는가!

“얼른 하고 와.”

“저 정말 아무하고나 막 자는 그런 여자가 아니라구요.”

“사적인 일이 아닌 공적인 일이잖아. 프로 의식을 가져.”

“으으~ 알았다구요! 흥~!”

민아가 삐친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타이트한 트레이닝 복을 입고 의심스러웠던 그 남자 트레이너에게로 향했다. 솔직히 유혹을 잘 할까 걱정이었지만 괜히 탐정일을 하는게 아니라는듯 은근슬쩍 그 남자 트레이너를 매만지며 잘도 유혹하고 있었다.

“아이참~ 강사님. 더 확실히 교육시켜주세요.”

“아.. 네 민아씨. 이거 참~ 별로 운동할 것도 없는 몸매인데... 험험.”

“아직 이곳저곳 군살이 많은걸요. 특히 이쪽이랑 이쪽 부위에...”

“헙~!”

실로 아찔한 광경이 아닐 수 없었다. 민아가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부풀어 오른 젖가슴 그리고 허벅지 안쪽의 은밀하고 도톰한 계곡에 손을 가져다 대는 것이었다. 과연... 탐정은 탐정이라는걸까?

“아까워 할 필요는 없겠지.”

이미 민아의 처녀보0을 개통시켰기도 하고 딱히 아까울 정도로 민아가 엄청난 매력을 뿜어대고 있는건 아니었다. 그저 고분고분 말 잘 들을 정도로 박아주며 이용해 먹을 작정이었다. 그렇게 민아가 그 남자 트레이너를 데리고 어디론가로 향했다.

“이제 하는건가? 후후. 과연...”

어차피 세경이의 보0을 헐렁하게 만든 남자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저 오랜만에 하는 구경이라 조금 흥분되고 있을 뿐이었다. 물론 직접 박는거에 비할바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목적을 위해 민아라는 수단을 이용하고 있는것 뿐이었다. 일석이조라고 해야할까? 딱히 민아의 보0이 아까운건 아니었다.

“아응~ 강사님 이제. 흐윽~ 와주세요. 아아~”

“민아씨~!”

저녀석. 역시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네. 하긴... 세경이 몸을 그렇게 더듬었으니... 그나저나 그냥 두고봐야 할까? 역시 이것마저 이용해 먹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 어차피 민아에게 의뢰 비용을 줘야 하기도 하니 이걸 이용해 먹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었다.

“각도는 좋군. 민아랑 짜고 적당히 소송으로 가면 될것 같군. 후후. 감히 세경이를 만져댔다 이거지?”

남의 마누라를 떡주무르듯 주무른 값을 톡톡히 치루게 해줄 생각이었다. 우선 남자 강사와 민아의 섹스 동영상을 촬영 해 놓을 생각이었다. 그렇게 촬영한 섹스 동영상으로 저 남자 강사를 협박해 이곳 헬스장에서 퇴출시키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역시 그리 크지 않아. 세경이 보0을 헐렁하게 한놈이 아니었군.”

그렇게 몇분이 지나자 헐떡거리는 남자 강사가 민아의 아랫배에 시원하게 사정하는 모습이 보였다. 민아는 그런 남자 강사가 못마땅한듯 잔뜩 인상을 찌푸리더니 금세 아랫배애 싸질러진 정액을 닦아내고 서둘러 그 자리를 벗어났다.

“어땠어?”

“읏~ 보고 있었죠? 그럼 알잖아요. 작았어요. 터무니 없을정도로... 조이기도 힘들었다구요.”

“역시 내 자0만한게 없지?”

“읏. 그..그건... 네... 그러니 어서... 해주세요. 저... 감질맛나서 죽겠단 말이에요.”

내 자0을 애원하는 민아였다. 그만큼 내 자0에 딱 어울리는 보0이 된듯 싶었다. 하기야... 내 자0이 좀 컸어야지. 이제 민아는 일반인의 자0로는 가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리고 만 것이었다.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사..상은요?”

“돌아서. 박아주지.”

“네... 어서 박아주세요.”

서둘러 돌아서 내게 엉덩이를 들이미는 민아였다. 그에 흡족해 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제법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운 엉덩이였다. 매우 박음직스럽다고 해야하나?

“아흑~ 아아~”

“오늘은 가볍게 박아줄게.”

오늘은 그저 내 말을 들어줬다는데 의의를 둔 상으로 가볍게 박아주기로 했다. 그에 아쉬워 하는 민아였지만 본격적인 상은 역시 세경이의 불륜 사실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온 이후에 줄 생각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민아가 내 자0만 원해 설렁설렁 조사를 할지도 몰라서였다.

“으으~ 좀더 박아주시지. 아흣~”

“조사를 제대로 해야 박아주지.”

“알았다구요. 좀 믿어봐요.”

“그래. 이젠 믿을게.”

이제야 겨우 믿을만한 여자가 된 민아였다. 내 말을 듣고 다른 남자의 자0까지 받아들였으니 믿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앞으로도 저 보0로 세경이의 보0을 헐렁하게 만든 남자를 찾아 내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자면 믿음이 필수겠지.

“그럼 다음에 봐요.”

“그래. 그럼 기대하지.”

민아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 왔다. 세경이가 분주히 집안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정말... 세경이만 보면 화가 나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아.. 여보 벌써 오셨어요?”

“아아. 좀 일찍 끝나서... 집안일 하나봐?”

“네. 요즘 조금 게을러져서 집안에 먼지가 좀 쌓였더라구요. 역시 휴가가서 너무 놀아버렸나봐요. 점점 더 게을러진다니까요. 호호~”

“흐응~ 그래서 살이 좀 쪘나?”

“네에? 그럴리가요! 딱히 그정도로 게을러지지는 않았다구요.”

“하지만 이렇게 옆구리 살이 잡히는데?”

“읏~ 펴..평균이라구요. 평균! 이정도 뱃살도 안 나온 여자가 있긴 해요?”

내가 옆구리 살을 만지며 그리 타박하듯 말하자 버럭 화를 내는 세경이었다. 하지만 이전 휴가때보더 더 찌긴 한 것 같았다. 딱히 보기 흉한정도는 아니라 상관 없긴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관리를 하긴 해 줘야 할것 같았다.

“그건 됐고, 그래 보0은 어때? 아직도 헐렁해?”

“읏~ 그야... 아직 얼마 지나지도 않았잖아요.”

“이거 안되겠는 걸? 이래서야 도대체 언제 따먹어 보나. 역시 보0 마사지를 좀 받는게 좋겠어.”

“그거 비싸지 않아요?”

“그러겠지만 돈보다 세경이 네 보0이 더 중요하니까.”

“당신도 참~”

다시 쫄깃한 맛으로 되돌리기 위해선 역시 보0 마사지를 받게 해야 할것 같았다. 그러자면 김감독에게 보0 마사지를 잘 해주는 마사지 샵을 물어봐야 할것 같았다. 그쪽 방면으로는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는 남자였기 때문이었다.

“그럼 보0 마사지샵 알아둘테니. 꼬박꼬박 잘 다니도록 해.”

“네. 알겠어요.”

한번 꾹 눌러준 이후 역시 좀 더 고분고분 해진 것 같았다. 이전 같았으면 좀 틱틱대는 맛이 있었는데 이렇게나 내 말을 잘 따라주는걸 보면 말이다. 역시 여자는 관리와 조교가 필수인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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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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