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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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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읏~! 아빠. 꼭 나까지 해야돼? 보니까 아플것 같고 난 보0털도 얼마 없는데...”
“그러고보니 세희는 딱히 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약간 정리만 부탁하죠. 여보.”
“으음. 그럴까? 그럼 나만 하면 되겠군.”
어차피 세희는 세경이 말마따나 보0털이 얼마 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저 비키니 라인에 맞춰 약간만 정리해주면 될것 같았다. 그에 비해 무성했던 세희는 백보0이 되어 있었다. 다만 보0이 너무 헐렁해져 딱히 벌리지 않았는데도 이미 뻐끔거리며 벌려져 있었다.
“당신 자0털을 밀면 너무 자기가 부곽되는거 아니에요?”
“후후. 그러려나? 그나저나 세경이 넌 얼른 헐렁해진 보0나 회복해야 겠는데? 이러다 보0 사이로 수영복이 파고들겠어.”
“읏~ 딱히 그정도는 아..아니거든요?! 이게 다 누구때문인데.. 칫~!”
그러니까 그 누가 누구인지 내게좀 말해 줬으면 했다. 하지만 전혀 말해줄 생각이 없는 세경이었다. 그저 나 삐쳣어요. 라는듯 고개만 팩 돌리는 세경이었다. 그런 세경이를 내버려두고 나 또한 자0털을 왁싱하기 위해 왁싱녀에게 내 우람한 자0을 내 맡겼다.
“읏~ 소..손님 자0... 참 실하시네요. 호호~”
“후훗. 잘 부탁하지. 내 소중한 자0이 흠집나지 않도록.”
“맡겨만 주세요. 이런 실한 자0... 만져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그렇게 왁싱녀가 내 자0을 세심하게 만졌다. 이리 저리 돌려 자0털에 왁싱액을 발라 뽑기 시작하자 솔직히 눈물이 찔끔 나올것처럼 아팠다. 세경이도 아까 눈물을 흘리던데... 이렇게 아파서 그런거구나.
“윽~! 아프잖아.”
“자0털을 뽑는거니까요. 머리털 하나만 뽑혀도 아픈데 자0털이라고 별수 있나요? 여튼 거의 다 뽑았어요. 이제 돌아서 주세요.”
“굴욕적인 자세군.”
엎드려 엉덩이 털마저 내보이게 되었다. 이런 자세는 여자가 해야 딱 좋은데... 아까 세경이가 할때 참 박음직스러웠던 기억이 있었다. 하지만 왁싱녀와 딸인 세희가 있어 박아주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자0이 더 발기하기 시작했다.
“손님 너무 발기 하셨어요.”
“흐흐. 그런가? 이걸 어쩌나? 누가 좀 빨아서 한번 뽑아줬으면 좋을것 같은데~”
“후후. 그렇다면 제가 한번 뽑아드릴게요.”
사실 이 왁싱 샵은 이런 서비스도 하는 그런 왁싱샵이었다. 물론 여자가 오면 그저 왁싱과 보0 마사지만 해줄뿐 이렇게 빨아주거나 박게 해주는 서비스는 없었다.
“오오~ 빨아주는건가?”
“불편해 하시는 손님을 위한 서비스에요.”
“그렇다면 부탁하지.”
그렇게 돌아 누워 자0을 더 발딱 세웠다. 그러자 왁싱녀가 내몸에 올라서 뒤돌아 하체에 얼굴을 묻었다.
“흐읍~ 좋군.”
“츄릅~ 추웁~! 쭙쭙~”
자0을 빨며 하반신을 요리 조리 비틀어 대는 왁싱녀였다. 그녀의 보0은 이미 살짜쿵 젖어 있었다. 하기야 내 자0을 보고 만지며 빤 여자중 젖지 않은 여자는 없었으니... 이런 진한 남자 냄새가 가는 자0에 발정하지 않는건 석녀 외엔 없었다.
“읏~ 싼다!”
“웁?!우웁~!!”
그렇게 왁싱녀의 입보0에 잔뜩 사정하자 얼굴이 살짝 찌푸려진 왁싱녀였다. 삼키자니 너무 양이 많고 그대로 뱉자니 손님인 내게 나쁜 인상을 줄수도 있어서 인것 같았다. 그에 어쩔수 없다는듯 두눈 질끈 감고 삼키게 된 왁싱녀였다.
“그럼 이어서 갈까?”
“꺄읏~ 손님 갑자기 그러시면. 아흥~”
“흐흐~ 보0이 참 탐스럽군.”
왁싱녀의 보0은 백보0였다. 물론 왁싱을 한 백보0 말이다. 애초부터 백보0인 여성은 사실 그리 많지 않았다. 그렇게 왁싱 백보0을 혀로 핥았다.
“흐응~ 아앙~ 손님 너무 능숙해요. 흐윽~!”
“그야 나이가 나이이다보니 많이 따먹어 봐서 그렇지. 큭큭.”
“밖에 미인인 부인도 계시면서~ 아흥~”
“별 상관 있나? 부인은 주식이고 너같은 여자는 간식정도라고 치면 되잖아.”
“아흥~ 너무 하셔라. 흐윽~!”
보0물을 질질 싸면서 너무하긴 뭐가 너무 한다는건지. 이런 서비스를 하는 여자가 잘도 그런 말을~! 어차피 박아달라는 여자일 뿐이었다. 그러니 원하는대로 박아줄 생각이었다. 그렇게 왁싱녀를 돌려 세워 그녀의 보0에 자0을 박았다.
“흑?! 아흑! 너..너무 커요. 아앙~! 보0 찢어져 버렷!”
“흐흐~ 처녀보0은 아니군. 제법 경험 많은 보0야.”
“그야. 흐읏~ 손님들에게 서비스 해주는 직종이니까요. 아앙~”
묻는 말에 잘도 대답해주는 왁싱녀였다.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그런 것 같았다. 그런 왁싱녀의 보0은 썩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제법 기술도 갈고 닦아 그런지 조임도 나쁘지 않았다. 세경이의 헐렁한 보0에 비한다면야 정말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후우~ 좋군. 보0 맛이 나쁘지 않아.”
“그야 저희 왁싱샵은 평균적인 보0 맛을 유지하기로 정평이 나 있으니까요.”
그렇게 왁싱녀의 보0을 한껏 즐기고 나가자 세경이와 세희가 보였다. 둘 다 어쩐지 보0이 간지러운듯 다리를 살짝 교차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어색한 거겠지. 하기야 나도 좀 자0이 간지러운 기분이었다. 아마 한동안 그 간지러운 기분이 유지될것 같았다.
“아참! 세경이랑은 따로 가고 싶은곳이 있는데... 세희가 있어서 좀 그렇긴 하군.”
“네? 저랑 따로요? 설마 또 야외에서?”
“에이~ 세희도 있는걸? 게다가 오늘은 됐어. 어차피 헐렁한 보0이라 박는 맛도 없을텐데...”
“윽! 세희가 있는데 그런소리에요?”
“어차피 세희도 알고 있을걸?”
“읏~ 그야... 전에 같이 목욕을 했으니까요.”
그러니 아무 문제 없지 않나 싶었다. 그나저나 그 목욕할때 세희에게 어떤 변명을 했나 궁금했다. 분명 세희가 자신의 앙다문 보0과 세경이의 헐렁해진 보0을 비교하며 물어봤을텐데... 과연 세경이는 어떤 말로 위기를 넘겼을까?
“또 둘만 아는 이야기 하는중이야?”
“우리 세희 삐쳤니?”
“아니거든? 아무튼 가고 싶은데 있으면 같이 가. 또 혼자 남겨두고 갈 생각 말고.”
“뭐... 괜찮겠지.”
결국 세희를 데리고 함께 가기로 했다. 물론 안쪽 매장까지 데리고 갈 생각은 없었다. 그저 일을 다 볼때까지 바깥에서 기다리도록 할 생각이었다. 아직 세희에게 그런 플레이는 이른 상황이라서 였다.
“자 여기야. 세희는 바깥에서 좀 기다려 주렴.”
“온통 깜장뿐이잖아. 여기가 어딘데?”
“후훗. 어른들만의 공간이지.”
“여보 여기 거기잖아요...!”
세경이도 눈치챈것 같았다. 바로 성인용품점! 세희는 들어올수 없는 그런 공간이었다. 그렇게 세희를 바깥에 기다리게 한 후 세경이를 데리고 성인용품점 안으로 향했다.
“도대체 또 뭘 사려구요? 딱히 이런 용품들 쓴적 없잖아요.”
“흐흐 글쎄~ 기대해도 좋아.”
물론 기대는 내가 더 하고 있었다. 그렇게 세경이를 위해 찾고 있는 물품은 바로 유두와 보0 콩알 피어싱 이었다. 사실 이곳은 김감독이 추천해준 성인용품점 이었다. 유두와 보0 콩알에 피어싱을 도와주는 그런 곳 이었다.
“자. 바로 이거야.”
“에? 그냥 귀걸이 아니에요?”
“후훗. 그럴리가. 그런게 성인용품점에 있을리가 없잖아.”
“그럼... 뭔데요?”
“바로 유두 피어싱이랑 보0 콩알 피어싱이야. 세경이 너에게 정말 잘 어울릴 용품들이지. 흐흐~”
“히익?! 서..설마 그 악세사리를 제 유두랑 보0 콩알에 할 생각이에요? 절대 싫어요! 제가 그걸 왜 해요! AV 배우도 아닌데...”
“어허~! 남편이 원하는데 정말 하지 않을 생각이야?”
“그야 당연하죠! 그런 꼴로 어딜 나다니라구요!”
그야 당연히 이번 해변가에서 하고 다니게 할 생각이었다. 그 이유야 두말할것 없이 남자가 꼬일걸 예상해서였다. 솔직히 말해 세경이는 40대인 나와 어울리는 그런 여자는 아니었다. 여자가 아깝다는 소리를 듣게 될지도 몰랐다. 그래서 내꺼라는 표식을 해 놓을 생각이었다. 바로 유두 피어싱으로 말이다. 악세사리 부분에 이름표라도 달아둘 생각이었다.
“그야 세경이 네가 너무 예뻐서 그런거잖아. 이번에 갈 해변가에서 분명 남자가 꼬일거란 말이지.”
“그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데요?”
“이름표라도 달아둘까 해서...”
“에엑?! 이..이름표요?”
“내꺼라는 표식으로 말이야. 유두 피어싱 악세사리 대신 이름표 어때? 아니면 보0 콩알쪽에 달아둘까?”
솔직히 그런 플레이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중이었다. 김감독에게 영감을 얻었다고 해야할까? 그간 세경이를 너무 얌전히 따먹어서 문제가 생겼다고 여기고 있었다. 사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에 내거라는 표식을 하나도 하지 않았으니 세경이 보0이 헐렁해지지 않았나 싶었다. 세경이는 누가봐도 유부녀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생김세였기 때문이었다.
“매번 생각했는데 세경이 너랑 난 너무 나이차이가 심하잖아. 그러니 같이 나가면 꼭 문제가 생긴단 말이지. 아빠랑 딸 취급은 이쪽에서 사양이거든.”
“그..그랬어요...?”
“그랬지. 그러니 허락해줘.”
“으윽. 그..그런 이유면... 우으~”
우물쭈물거리는 세경이었다. 여기서 좀 더 강하게 나가면 유두와 보0 콩알에 피어싱을 해줄것 같았다. 그래서 좀 더 강하게 나가기로 했다. 어서빨리 세경이의 음란해진 그 유두와 보0 콩알 피어싱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설마 세경이 넌 다른 남자가 꼬시면 바로 넘어갈 생각이었어?”
“그..그럴리가 없잖아요..!! 조..좋아요! 하..하면 되잖아요. 하면!”
역시나 좀 찔러주니 움찔 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역시 누군가 다른 남자에게 보0을 대줬던게 틀림 없어 보이는 세경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당황할 이유도 없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세경이를 벗겨 전문가에게 맞겼다.
“잘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핫. 걱정 마십시오. 덧나지 않게 잘 뚫어드릴테니까요.”
전문가는 남성이었다. 대부분 손재주가 필요한 직종엔 남성이 많이 종사하는듯 싶었다. 다른 남자에게 세경이의 젖가슴과 보0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내가 구멍을 뚫어줄수는 없었기 때문에 감수하기로 했다.
“조금 아플겁니다.”
“꺅~!”
“하핫. 다 뚫었으니 더는 아프지 않을겁니다.”
역시 전문가다운 손놀림 이었다. 순식간에 세경이의 젖꼭지와 보0 콩알을 잡고 피어싱을 할 구멍을 뚫는 남자였다. 그렇게 구멍을 뚫고 그곳에 구멍이 아물지 않도록 반고리 모양의 피어싱을 채웠다.
“자 이 피어싱은 상처가 아물지 않도록 일주일정도는 해 놓으셔야 합니다.”
“으으~ 네... 잘 알겠어요.”
“정말 멋진걸?”
“멋지긴요. 창피하기만 한걸요. 누가 보기라도 하면... 분명 음탕한 여자라고 생각할거에요. 아니면 직업여성이라고 생각할지도...”
“후후. 그러려나?”
“윽~ 아야. 속옷에 스치니 아파요.”
“그럼 입지 않는게 좋겠네. 한동안 벗고 다녀.”
“으으~ 어쩔수 없죠.”
결국 세경이는 한동안 노팬티 노브라 차림이 되기로 했다. 아무래도 아픈것보다 좀 창피한게 더 낫다는것 같았다. 그렇게 세경이를 데리고 성인용품점 바깥으로 향했다.
“윽. 아야야.”
“엄마 어디 아파? 그러고보니 걷는것도 엉거주춤이고... 브라는 또 어쨌어? 에? 젖꼭지 부분에 뭔가 튀어나온게 있네?”
“후훗. 엄마에게 선물을 하나 해 줬단다. 악세사리류지.”
“에에? 어디? 얼마나 예쁜지 좀 보게 해줘!”
“여..여보! 그걸 말하면... 으으~ 나..나중에 보..보여줄게!”
“힝~ 너무해. 그게 그렇게 소중해? 하긴... 오랜만에 아빠가 선물한거니까.”
세희가 내 맘을 제대로 알아 주는것 같았다. 세경이가 매우 소중히 해줬으면 하는 그런 피어싱이었다. 세경이도 내 맘을 알아 분명 소중히 해 줄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쇼핑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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