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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0화 (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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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 신고로 인한 일부 심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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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

    “커험. 소라야 정말 이걸로 괜찮은거니? 차라리 한 좌석 더 구하면 되는데...”

    “네. 전 괜찮아요. 괜히 돈낭비하면 안되잖아요.”

    왜 이렇게 된걸까? 그건 부주의한 세희 때문이었다. 영화관에 와서 좌석 표를 사고 팝콘과 콜라를 사서 자리로 이동하는것 까진 별다른 일이 생기지 않았다. 하지만 세희가 아람이를 제촉하다가 삐끗해 소라가 앉아야 할 좌석에 콜라를 쏟아 부어 결국 그 좌석에 소라가 앉지 못하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이었다.

    “소라 네가 괜찮다니... 커험.”

    다만 내가 문제였다. 풋풋한 여자아이를 품에 안다보니 그간 참아 왔던 욕구 불만이 봇물처럼 터져 나왔던 것이었다. 이게 다 세경이의 헐렁해진 보0 구멍 탓이었다. 제대로 세경이의 보0 구멍에 욕정을 풀어냈다면 이정도는 참아 낼수 있었을 테지만 그간 쌓이고 쌓여 풀지 못한 욕정이 여자아이를 품에 안다 보니 터져 나오게 된 것이었다. 즉 물건이 발기 되어 소라의 엉덩이를 쿡쿡 찔러대고 있게 되었던 것이었다.

    “읏~!”

    “응? 소라야 괜찮아? 얼굴이 붉은데... 화장실이라도 가고 싶은거야?”

    “으응? 아..아니... 그.. 아무것도 아냐.”

    세희가 소라의 붉어진 얼굴에 의문을 띄었지만 얼버무리는 소라였다. 내 물건이 엉덩이를 콕콕 찔러 대는걸 모르는걸까? 아니면 무시하고 있나? 하긴... 부끄러울만도 했다. 그래도 알것 다 알만한 나이 아니던가? 물론 세희를 생각하면 아직 성교육이 덜 되어 있을지도 몰랐다. 다만 소라의 취향이 어쩐지 나와 같은 아저씨인듯 하니 뭔가 다른 아이들 보다 좀 더 성숙한 걸지도 몰랐다.

    “험험. 미..미안하구나. 이거 참...”

    “읏~ 아..아니에요. 아저씨도 불편할텐데... 그... 앞으로 빼셔두...”

    “그..그래야 할까보다. 하하...”

    ----------------------------------심의 삭제------------------------------

    “후아~ 정말 재미있었어. 그치?”

    “응~!”

    “하하. 재미있었다니 정말 다행이구나. 소라는 어땠니?”

    “엣? 그... 커다랗고 아니 재..재미있었어요!”

    내 자0을 만진 감상을 말하라는게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소라의 기억엔 영화보다 내 자0이 더 크게 기억에 남은듯 했다. 다행이 세희와 아람이는 소라의 말에 별다른 이상한점을 찾지 못한것 같았다. 그렇게 영화까지 보니 시간이 제법 지난듯 했다. 이제 집에 돌아가야 할 시간이었다.

    “그..그럼 아저씨... 다음에 또... 만지게 해주세요.”

    “쿨럭... 그건 좀... 아하하. 아무튼 다음에 또 보자꾸나.”

    “아저씨 감사했어요!”

    “그래. 아람이도 다음에 보면 좋겠구나.”

    “잘가~ 아람아. 소라야.”

    “응. 세희도 잘가. 세희는 좋겠다. 그렇게 멋진걸 가진 아빠가 계셔서...”

    “응?”

    “아..아무것도 아냐!”

    소라의 끈적한 눈빛이 내 중심부위를 훑었다. 몸매는 분명 어린애 몸매였지만 그 정신은 정말 매우 성숙한 소라였다. 그에 비하면 세희나 아람이는 몸매에 비해 어린아이일 뿐이었다. 그렇게 둘과 헤어져 딸인 세희와 남게 되었다.

    “그럼 갈까?”

    “응. 아빠. 오늘은 고마웠어. 아람이랑 소라도 무척 좋아한것 같아.”

    “그래? 자주 세희와 놀아 줘야 겠구나.”

    세희에게 확실히 점수를 따게 된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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