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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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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가시려구요?”
“딸아이 하교 시간이 됐거든...”
“벌써요? 딸이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했죠?”
“아아. 토요일이잖아.”
서둘러 옷을 입는데 등 뒤로 지애의 시선이 느껴졌다. 아무래도 미련이 남아 날 빤히 쳐다보는것 같았다. 하지만 오늘은 세희에게 시간을 내주기로 하지 않았던가! 물론 나도 무척 아쉽긴 했지만 지애의 보0 맛을 보는건 오늘이 아니라도 충분히 가능했기 때문에 지애의 시선을 뒤로 하고 서둘러 세희에게 갈 생각이었다.
“치잇~ 딸이 그렇게 좋아요? 따먹지도 못하는 딸인데?”
“쿨럭! 갑자기 무슨 소리를... 설마 날 그런 남자로 보고 있었어?”
“호호~ 그냥 심술이에요. 딸도 여자잖아요. 저랑 섹스 이후에 다른 여자를 생각하니 잠깐 심술이 났을 뿐이에요. 아무튼... 저랑 있었던 추억...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이러면 저 혼자 음탕한 여자가 되어버리니까요.”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뭔가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는 지애의 모습이 보였다. 그 모습조차도 무척 음란하기 짝이 없었지만... 세희의 하교 시간이 되어 어쩔수 없이 가야만 했다. 조금더 지애의 보0 맛을 즐기고 싶었지만...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지애의 집을 나서게 되었다.
“바보...”
지애가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기분탓이려니 하며 현관을 나서게 되었다.
“쩝!~ 정말 맛좋은 보0였는데... 그나저나 도대체 모르겠네. 지애랑 뭔가 접점이 있었나? 무척 옛날일을 회상하는것 같았는데...”
하지만 전혀 떠오르지 않았다. 지애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것보다 서둘러야 했다. 세희가 집에 가버리면 애써 기다리던 일이 무산되었기 때문이었다.
“헉~ 헉... 나이때문인가? 아니면 지애랑 섹스때문인가?”
아무래도 지애와 섹스로 인해 체력이 좀 방전된것 같았다. 그렇게 세희가 다니는 학교에 겨우 도착할수 있었다.
“휴~ 아직 늦지 않은것 같군. 그나저나 여기서 기다려야 하나? 일단 들어가 볼까?”
어차피 학부모 아니던가! 학부모가 모처럼만에 딸아이 학교에 들어갈수도 있지. 그렇게 생각하며 정말 오랜만에 초등학교 교정을 걷게 되었다.
“정말 오랜만인걸? 저번 운동회 이후로 처음인가?”
그렇게 교정을 지나 교실 복도에 들어섰다. 아직 수업시간인듯 복도엔 아무도 없었다. 교실에서 약간의 소란스러움이 들려올 뿐이었다.
“후훗. 다들 귀엽군.”
복도에서 교실 창으로 아이들이 수업을 받는 모습이 보였다. 풋풋한 꽃내음이 나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중 발육이 남다른 아이들도 제법 보였다.
“으음... 발육이 좋군. 세희도 제법 발육이 좋았는데 저 아이는 정말...”
누가봐도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도 있었다. 아니... 화장만 잘 하면 대학생으로 보일듯한 아이였다. 특히 흉부가 내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부풀어 있었다.
“거기!”
“읏?”
하얀 가운을 입은 여성이 보였다. 양호교사인가?
“멋대로 외부인이 들어오면 안되요!”
“커험.. 그.. 학부모 입니다만... 딸아이랑 오랜만에 함께 하고 싶어서... 실례가 많습니다.”
“아... 그러시구나. 그러면 교무실로 가셔서 기다리셔도 됬을텐데... 아무튼 수업하는데 폐가 되니까 일단 양호실로 오시죠.”
“하하. 그럴까요?”
호감이 가는 여성이었다. 양호 선생 답다고 해야할까? 나 어릴적 양호 선생도 저만큼 예뻤었는데... 솔직히 불끈 하고 있었다. 막 지애와 섹스를 끝내고 와서 아직 흥분이 가라 않지 않은것 같았다.
“읏. 그...”
“네? 아... 이런... 실례를... 험험. 그... 조금... 하하.”
아무래도 양호 선생이 내 부푼 아랫도리를 보게 된것 같았다. 얼굴이 시뻘겋게 변한걸 보면 말이다. 그에 뻘쭘했지만 그렇다고 스스로 가라 안힐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혀..혈기 왕성 하시네요.”
“험험. 좀... 그런가요?”
어쩐지 양호 선생도 내게 관심이 있어 보였다. 여전히 내 아랫도리를 힐끔거리는걸 보면 말이다. 그렇게 서로 어색한 가운데 양호실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럼 실례좀 하겠습니다.”
“아..아니에요. 그.. 그것보다 무척... 불편해 보이시는데...”
“네? 아아. 뭐... 조금 있으면 가라안게 되겠죠.”
어쩐지 양호선생의 숨결이 좀 더 거칠어 진것 같았다. 욕구불만인가? 딱히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다. 솔직히 그런 로망이 있지 않던가! 어릴적의 로망... 양호선생 혹은 교생 선생과 교실에서 섹스!!! 나도 꿈꿔왔었던 로망중 하나였다.
“그... 부..불편하시면... 좀 빼는것도...”
“아하하... 혼자서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그...그렇죠. 호..혼자서는 힘들죠. 그..그러면 제..제가... 야..양호선생이니까 그... 하..할줄 아는데... 우읏~”
역시 내게 호감이 있는것 같았다. 아니... 아무래도 욕구불만이 더 컸던것 같았다. 하기야... 초등학교에서 뭘 하겠는가? 게다가 양호선생이라 더 심심할게 틀림 없었다. 게다가 제법 오랜 시간 섹스를 하지 안은 것 같았다.
“설마? 저랑 섹스라도 하고 싶은건가요?”
“으읏. 그.. 오..오랜만에 이렇게 훌륭한 물건을 보게 되어서... 으..음란한 여자라서 죄송해요. 히잉~”
여전히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미안하다고 말하는 양호 선생이었다. 그 모습이 꾀나 귀엽게 다가왔다. 저런 여자가 내 자0을 빨아준다면... 분명 기쁠것 같았다.
“저야... 해주시면 감사하죠. 근데 이래도 되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딸아이의 선생님이신데...”
비록 양호선생이라 그리 큰 접점은 없을것 같았지만...
“아..아니에요! 제..제가 하고싶어서 그런걸요. 사..사실 요즘 너무 욕구 불만이라... 남자친구랑 헤어진지도 좀 됐고... 그렇다고 초등학교에서 뭘 할수도 없잖아요. 우으~ 그래서... 사실 보0이 축축하게 젖어버렸어요.”
그러고보니 아까 전 부터 안절부절해 하는 모습이 보였던것 같았다. 아무래도 보0이 젖어 팬티와 치마가 축축해지는 바람에 그런듯 했다.
“후훗. 음란한 분이시군요.”
“읏~ 그... 초등학교 양호 교사인데 이런 여자라 정말 죄송해요. 하..하지만... 빨고 싶은걸 차..참을수가 없어서...”
“그럼... 어디 한번 마음대로 해 보시죠.”
“그..그렇다면...!!”
기뻐하며 낼름 달려드는 양호 교사였다. 이렇게나 음란한 여자라니... 지애보다 더 음란한듯 했다. 지애는 그래도 자신의 집에 유도라도 했지. 자신의 직장에서 이렇게까지 할 여자는 아니었다.
“으음~ 나쁘지 않군요. 크흣~”
“우물~ 쭈웁~ 아아... 멋진 자0...”
이래도 될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치밀어 오르는 욕정을 참을길이 없었다. 특히 어릴적 로망때문이라도 이 양호선생을 어서 빨리 범하고 싶었다. 그에 내 자0을 빨고 있던 양호 선생의 머리를 휘어잡아 뒤로 돌려 세웠다.
“흡?!”
“더는 참을수가 없네요.”
“읏~ 아..아직 한발도 싸게 하지 못했는데...”
“걱정 마세요. 보0 구멍에 잔뜩 싸줄테니까!”
“흣?!”
양호 선생의 보0은 본인의 말마따나 충분히 젖어 들어 있었다. 내 자0도 손쉽게 받아들일 만큼 경험 또한 많은것 같았다. 하기야 이렇게 음란한 여자인데 경험이 미천할리가 없지 않겠는가? 그렇게 뒤돌려 세운 양호 선생의 보0 구멍에 내 자0을 쑤셔박았다.
“아흑~ 아아. 우람한 자0이 제 보0속에 흐윽~”
“흐읍~ 좋군요. 질 좋은 보0 구멍이군요. 크흡~!!”
많이 써서 헐렁할것 같았지만 제법 잘 조이는 보0 구멍이었다. 그에 반해 세경이는... 도대체 누구의 왕자0에 그렇게 헐렁해져 버린건지... 순간 불쾌감에 양호 선생의 보0에 거칠게 자0을 박아넣었다.
“아흑~ 너..너무 아앙~ 거칠어요. 흐윽~”
“그래서 싫은가요?”
“아..아뇨. 흐윽~ 너무 좋아서 아앙~ 이런 거친 섹스도 아흑 정말 좋아해요. 아아~ 박아달라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흐윽~ 저 이렇게 음란한 여자는 아닌데 아흐응~”
내 자0에 반한 거겠지. 하기야... 내 왕자0에 반하지 않은 여자가 지금까지 있기나 했던가? 헬스 클럽에서도 그리고 길을 가다가도 내 자0만 보면 보0이 젖은 여자 투성이었다. 이전엔 세경이의 보0로 충분히 만족해 딱히 한눈을 팔지 않았지만 세경이의 보0 구멍이 헐렁해진 이후 왠지 모르게 한눈을 팔게 되어버린듯 했다.
“세경이가 나쁜거야...”
“네?”
“아무것도... 그럼 쌀게요. 흡~!!”
“아앙~ 안에 싸면 흐윽~ 안돼는데.”
양호 선생이라 더 그런듯 했다. 하지만 나야 딱히 상관 없었다. 안에 싸든 밖에 싸든... 물론 안에 싸는게 더 기분은 좋았다. 그렇게 양호선생과 섹스가 끝나가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치는 종. 수업이 모두 끝나는 종소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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