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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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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이렇게 들어와도 되나 모르겠군.”
“호호~ 뭐 어때서 그래요. 제가 초대한거잖아요.”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결국 지애의 집에 초대되어 이렇게 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그녀의 보금자리에 들어서게 되었다. 시간을 때울 생각이었는데 운이 좋다면 20대의 싱싱한 처녀...로 보이는 지애의 보0을 따먹을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그런지 자0이 좀 부풀어 있었다.
“커험. 뭐... 말이 그렇다는거지. 아무튼 안그래도 시간이 남아 문제였는데 초대해줘서 고마워. 지애야.”
“그나저나... 부인이 바람났다 그거죠?”
“으음... 아직 확인은 해보0 않아서... 하지만 세경이의 보0 구멍이 헐렁해진걸 보면... 그런거라고 추측하고 있지. 또... 세경이가 엉덩이 구멍까지 허락해준걸 보면... 그렇게 생각될수밖에 없어서... 조금 고민이야.”
솔직히 이런 이야기까지 하게 될줄 몰랐다. 하지만 지애 그녀의 색기어린 음란한 분위기가 내게 그 일에 대해 말문을 열도록 만들고 있었다.
“헤에~ 그렇게나 보0 구멍이 헐렁해 졌어요?”
“그래. 정말... 부부관계가 예전만 못해서... 쩝~ 조금 욕구불만인 상황이야. 아무리 엉덩이 구멍이 맛이 있었다지만... 역시 내 취향은 보0 구멍이라서 말이지.”
그렇게 말하며 지애의 보0 구멍이 있는 하체에 은근한 시선을 보냈다. 그러자 몸을 살짝 꼬는 지애. 남자의 시선을 즐길줄 아는 그녀였다.
“흐응~ 그럼... 많이 쌓였겠네요?”
“그야... 보다시피... 험험.”
그렇게 말하며 내 분신의 자태를 지애의 눈앞에 살짝 과시했다. 그러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내 자0 부근에 관심을 나타내는 지애였다. 역시나 지애는 음란한 여자인것 같았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이렇게나 음란하다니!! 역시 처녀는 아니겠지? 처녀 보0이라면 정말 기쁠텐데...
“흐응~ 그런가요?”
“흡~!”
콧소리를 내며 내 분신을 살며시 쓰다듬는 지애였다. 그에 숨이 헉! 하고 막힐수밖에 없었다. 자극이 너무 심하다고 해야할까? 물론 세경이의 엉덩이 구멍도 충분히 즐기다 온 상황이었지만... 그걸로 만족할수는 없었다. 게다가 대줄것 같은 여자를 거부할쏘냐? 절대 그럴리가 없었다. 그 어떤 남자가 이런 색정적인 여자를 거부하겠는가? 나라고 그런 남자들과 다를바는 없었다.
“호호~ 잠시만요. 조금 씻고 올게요. 땀을 많이 흘려서...”
“으응? 그..그렇지... 씨..씻어야 하겠지. 운동 하느라 땀을 많이 흘렸을테니까.”
달짝지근한 땀내 나는 섹스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여성에 대한 배려는 필수였다. 싫다는 여자를 강제로 취할수는 없지 않겠는가! 그렇게 그녀는 욕실로 향했다.
“쩝~ 얼른 따먹고 싶은 여자인데... 으음... 기다려야 겠지. 커험.”
어차피 대줄것 같은 여자니 기다림이 뭐가 대수겠는가? 이정도 기다림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물론 잔뜩 성난 분신이 어서빨리 자신을 사용하라 재촉하는것 같았지만... 구멍이 없는데 어쩌겠는가? 구멍이 오길 기다려야지.
“기다리셨죠?”
“아..아니... 그것보다 옷을...”
“손님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할수는 없잖아요. 잠시만요. 일단 목이라도 축이셔야죠.”
“그..그렇지. 안그래도 목이 많이 탔는데...”
그렇게 말하며 냉장고가 있는 부엌으로 향하는 지애였다. 그런 지애가 냉장고 문을 열고 엉덩이를 뒤로 뺀 자세로 음료수 병을 집는게 보였다.
“쿨럭. 보0... 배..백보0라니... 밀었나? 아니... 보송보송한게 진성 백보0인것 같군. 그래서 아까전에 거기가 맨들맨들 했나보군.”
털이 났었다면 옷 위로 살짝 복슬복슬한 느낌이 났을터였다. 하지만 딱 달라붙는 옷으로 인해 그녀의 보0 둔덕이 매우 매끈했다는 사실을 눈치챌수 있었다. 그렇다고 백보0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는데... 백보0라... 나쁘지 않았다.
“앗~ 보셨어요?”
“그... 백보0더군...”
“창피하게~ 어쩐지 2차 성징이 지나도 나지 않더라구요. 결국 지금까지 나지 않아서... 목욕탕 갈때마다 모두가 빤히 바라봐서 조금 창피했어요. 뭐... 남자들은 이런 백보0도 좋아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그렇게 너무 빤히 쳐다보0 마세요.”
얼굴을 살짝 붉히며 컵에 음료수를 따라 내게 건네는 지애였다. 역시 따먹어도 괜찮은 여자 같았다. 그나저나 경험이 많나?
“그... 지애는 경험이 많은가 보구나?”
“아이~ 그정도는 아니에요. 그... 몇명 사귀어 봤지만... 역시 남자는 아저씨 같은 중년남자가 좋더라구요.”
“사귄 남자중에 중년 남자도 있었나봐?”
“그건 아니구... 야동에서 중년남이 하는 플레이가...”
결국 야동 취향이 중년남이라는것 같았다. 그나마 다행일까? 내 나이 또래의 중년남이 저 백보0을 먼저 따먹었다면 내심 조금 실망이었을거라 생각해서였다. 물론 지애 또래의 남자가 먼저 따먹은 보0이라 약간 실망했지만 지애 나이에 남자 경험이 없는것도 이상할테니 딱히 상관 하지 않기로 했다. 그것보다 지애의 백보0이 더 기대될 뿐이었다.
“백보0은 처음이군.”
“흐응~ 그래요? 그럼 아저씨 처음은 내가 가져 가는건가? 호호호~”
“하핫. 그렇게 되나?”
분위기 자체는 무척 좋았다. 내게 백보0을 대주기 위해 준비하는 지애. 이미 그녀의 백보0은 촉촉히 젖어 있었다. 아무래도 알몸이나 다름 없는 모습을 내게 보여 흥분해 그런것 같았다.
“한번... 봐도 되요?”
“응? 아아. 내 자0 말이구나. 상관 없지. 지애의 백보0이 맛볼 자0인데. 흐흐~”
“우와~ 엄청 크시다. 이런 크기인데 부인은 만족하지 못하나봐요?”
“그야... 나보다 더 큰 왕자0을 찾았나봐. 그러니 보0 구멍이 그리 헐렁해졌겠지. 이제 그 이야기는 그만하자. 안그래도 속상한데 더 기분만 상하니까.”
“네~ 그럼 제가 기분좀 풀어드려야 겠네요? 하음~!”
“허업?!”
확실히 기분이 풀리는것 같았다. 지애가 내 자0을 만지작 거리더니 갑작스레 내 자0을 자신의 입안 가득 베어물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어 혀를 이용해 내 자0을 애무해 나갔다.
“크흡~ 조..좋은걸? 입보0 사용이 능숙해. 크헙~!”
순식간에 가버릴정도로 입보0 사용이 능숙한 지애였다. 색정적인 여자라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 20대 초반에 이정도로 입보0 사용이 능숙할거라고 상상조차 할수 없었다. 그저 보0나 좀 사용할줄 아는 여자라고 생각했을 뿐이었다.
“우물~ 쭈웁~ 쭈웁~!”
지애의 입보0은 정말 진공청소기 같았다. 정력이 쪽쪽 빨려나가는 기분이라고 해야할까? 그만큼 강렬한 쾌감이 뇌리를 강타했다. 그렇게 시작된 열락의 시간. 확실히 그녀의 구멍들은 남달랐다. 입보0도 제법이더니 백보0도 상당했다.
“으흡~ 싸..싼다!”
“흐윽~ 좋아요. 아앙~ 안에 가득 싸주세요. 흐윽~ 오늘은 안전한 날이에요. 아흐윽~!”
그녀의 선언에 안심하고 질내 사정을 했다. 백보0 속으로 쪽쪽 빨려들어가는 정액. 입보0만 진공청소기 인건 아니었다. 한톨 남김없이 내 정액을 빨아들이는 음란한 백보0을 가지고 있는 지애였다.
“이래도 되나 모르겠군.”
현자 타임이려나? 순간 조금 죄책감이 들었다. 그에 싱긋 웃어보이는 지애였다. 도무지 왜 이렇게 된건지 알수가 없었다. 내가 그렇게 매력적인 남자였나? 설마 중년남이기만 한건 아니었겠지? 중년남중에 나보다 왕자0에 정력이 쌘 남자는 별로 없을텐데...?
“흐응~ 아직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 치잇~ 너무해요.”
“으응? 우리... 어디서 만났었나?”
“기억 못하면 됐어요.”
“이거 참~”
난감했다. 설마 이런 색정적인 여자와 인연이 있었나?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이런 특색어린 여자라면 분명 기억하고 있을텐데? 특히 보0 맛이 이렇게 좋은 여자라면 말이다. 거기에 백보0라는 특징이라면 필히 기억할터였다.
“우리 분명 섹스는 처음이지?”
“그야 당연하죠. 그럼 설마 제 보0을 언제 또 맛본적 있어요?”
“하하. 그럴리는 없겠지. 대주지도 않았는데 맛볼수는 없잖아?”
“아무튼 실망이에요. 설마 절 그냥 음란하고 파렴치한 여자라고 생각한거에요? 아무에게나 막 대주는 그런 여자?”
“쿨럭. 그..그럴리가 없겠지. 이렇게 예쁜데...”
솔직히 조금 그런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내 추측은 완전히 틀린것 같았다. 인연...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그 어떤 인연이 나와 지애를 이렇게 섹스까지 하게 된 사이로 발전하게 만든것 같았다. 다만 도무지 기억하지 못해 난감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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