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리파의 넘버2 고용팔은 조직으로 배신으로 한 낮 대로변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아직 죽을 운명이 아니었다. 천상은 고심 끝에 그를 다시 이승으로 내려 보내기로 하지만 이미 고용팔의의 시체는 이미 썩어가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