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기숙사를 리모델링 한다는 명목으로 동료들과 함께 거처를 어쩔 수 없이 옮기게 된 덴키치. 하지만 그들이 한 달 간 머무르게 될 곳은 바로 여대생들의 기숙사였다!!하지만 아재의 대표격인 덴키치에게 여대생들이란 그림의 떡일뿐..인줄 알았는데..?! 이 세상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대물을 가진 우리의 아재 덴키치!! 드디어 그 크고 아름다운 물건을 쓸 때가 온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