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의 직속 상사이자 잘생긴 얼굴에 탐스러운 엉덩이까지 소유한 완벽 그 자체인 우지오 과장. "자기야, 오래 기다렸어?" 특이하게도 우지오 과장은 모든 부하 직원을 '자기야'라고 부른다. 문제는 그 말에 설레는 게이 수한이다. "자기야. 맨날 내 엉덩이 훔쳐보고 회의할 때도 나만 쳐다봤잖아." "그럼 어느 정도 나한테 호감 있던 거 아니었어?" 작품 키워드: #얼빠+엉빠수 #사내연애 #짝사랑공 #상사공 #부하직원 수